현역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상근출신이라 억울합니다.

상근출신22010.10.26
조회631

저는 현재 상근복무중인 병사입니다.

 

제가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오로지 상근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뭐 병x이니 뭐니 해서 욕듣는게 너무억울합니다.

저는 물론 신검2급에 재수하는바람에 무직상태였는데 지역이 전남이고

사는곳이 좀 외진곳이라 상근TO가없어서  뺑뺑이로 잘뽑힌격으로

상근근무를하고있습니다.

 

물론 현역들의 그 고생에 비하면 저흰 새발의 피라고 알고있습니다.

군부대에 들어갈일이 있으면 최후방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경계근무또한

너무힘들어보였고 , 훈련소에있었을때 후방사단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은

왜그렇게나추운지..

그렇다면 전방에있는 현역들의 고생은 제가 알리가없죠..얼마나힘든지..

 

저도 국방의의무를 다하고싶은마음이 있기에 현역들을 무시하고 그러진않습니다

하지만 현역들도마찬가지로 국가에서 현역중 뺑뺑이돌려서 상근을 뽑는다고했을때

자신이 상근이 걸린다면 100에 80이상은 상근갈거같은데

저희도 나름 하는일이있고 , 그거에대해서 스트레스도받고 몸도힘듭니다

그런데 왜 굳이 상근출신이라는 이유로 욕을먹어야하는지 모르곘네요

 

훈련도  대대ATT 혹한기 유격 화랑훈련 UFG 그나마 정식적인훈련은

모두소화하고있습니다.

제가예비군중대에서 일하느라 퇴근후 통지서를 돌리느라고 나름힘이듭니다

물론 집에서 자고 주말에 쉬는건 현역들과비교했을땐 얄미울정도로 편하죠.

그치만 현역들의 일과가있듯이 상근또한 뺑이치고 노는일이아닌 업무가 있습니다.

감사기간이 겹치게되면 말할수없이 힘들때도많죠.

 

결론은 상근 모두가 자신보다 현역이 정말힘들고 수고가많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상근 모두가 땡가땡가 놀면서 현역을 우롱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저희나름의 업무가있고 그거에 충실하고 ,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때가많다는거죠

그리고 훈련도 현역에 비해선 턱이없지만 크다는훈련은 다받구요.

왜..왜 우리를 욕하시는지..조금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