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쁜 롱니트 스웨터로 스타일 내기 ☆

스딸쟁이2007.10.23
조회1,141

여름부터 이어진 크롭트 아이템이 지루해졌다면,

여기 루스하게 떨어지는 롱 니트 스웨터에 시선을 돌려보자.

 

크리스찬 디올과 알렉산더 맥퀸의 무대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 롱 스웨터들은 겹쳐 입지 않아서 몸 편하고,

벨트 장식 하나면 스타일도 살아 맘까지 즐거워진다.

 


 

정말 예쁜 롱니트 스웨터로 스타일 내기 ☆

160cm 이하의 사람은 유행 롱 니트 스웨터를 어떻게 입을 것인가.

이미 <패션 70’s>에서 이요원이 해답을 제시했다.

그녀는 롱 니트 스웨터 위에 빅 사이즈 벨트를 느슨하게 매고

종아리를 덮는 길이의 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녀의 키가 170cm에 가까운 모델 사이즈이니 쉽게 소화하고 멋져 보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10cm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 해답은 8cm 정도 굽의 부츠이다.

스커트와 입을 때는 종아리 까지 떨어지는 길이가 적당하고, 팬츠라면 스트레이트 진을 권한다.

만약 크리스챤 디올의 스트라이프 니트처럼 길다면 원피스로 활용해볼 만하다.

정말 예쁜 롱니트 스웨터로 스타일 내기 ☆

그래도 역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베이식한 아이템이다.

 캐주얼 마켓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V넥 니트 스웨터로

두 가지 색의 1:1 배색 스트라이프가 인기다.

무채색의 차분한 컬러에서부터 봄처럼 화사한 색까지 다양한데,

특이한 점은 니트의 짜임이 굵고 정교하다는 것.

브랜드 매장 진열장의 대표 DP를 통해 스타일링을 배운다면,

먼저 청바지와 매치하고 니트 속에는 셔링과 러플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다.

스트라이프가 화려한 스웨터는 튀지 않는 내추럴 톤의

크롭트 면 팬츠와 코디해 경쾌함을 유지한다.

정말 예쁜 롱니트 스웨터로 스타일 내기 ☆

베이식한 아이템이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지만,

50~60년대 레트로 무드의 영향으로 옷장 안에 숨어 있던

옷들을 다시 꺼내 입어도 될 듯하다.

특히 페미닌한 무드로 한껏 멋을 부려보고 싶다면

부드러운 캐시미어 터틀넥을 권한다.

과거의 목 부분이 조이는 스타일보다 루스하게

어깨선에 떨어지는 터틀넥을 선택할 것.

매치할 것은 역시 포멀한 니렝스 스커트.

어중간한 허리 라인은 내추럴 톤의 벨트로 커버하고 앞코가 뾰족한 하이힐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