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내 쫒는 아빠??

핑크공주2010.10.26
조회11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어디가서 말을 못하겟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흰 가족은 아빠와 4남매 입니다 어머니께선 2003년도에 돌아 가셨구요

저희 가족은 힘들지만 잘 견뎌 내면서 지내 왔습니다.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아빠는 재혼을 하시겟다며 조선족 여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는 일주일만에 집을 나갔죠..

전 생각이 아빠는 다신 여자 안만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헌데... 제 생각을 뒤엎고.. 얼마전 할머니 생신때...

울 남매는 몰랐던 사실이고.. 할머니 고모들은 알고 잇던 사실 한가지...

할머니 생신때 아빠가 만나는 여자가 온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참 .. 자식들한테 이런거 까지 말을 안해도 되는건가 생각이 들었죠

어떤 사람인가 궁금 하기도 했죠  기다려도 오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식들한테 말을 못해서 안델고 왔나보네 그렇게 생각 하고 넘겼죠

그러던 어느날..

제가 퇴근을 하고 집에 갔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누군가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더라구요

다름 아닌. 아빠의 아줌마 였더라구요.

전 인사 대충하고 방에 들어 갔죠

사실 저희 자식들 한테 정식으로 인사 한것도 아닌데

집에 까지 들인다는게..... 넘 화도 나고 웃기는 상황이였더라구요

전 방에 콕 박혀서 나오지 않았죠 한참뒤에 문 소리 나길래 나가봤더니..

가셨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생각 해야 되는건가요~??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 더더욱 화가 나고 참을수 없는건요... 

어느날 갑자기 ..

언니와 저 그리고 오빠를 부르더라구요.. 막내 동생은 시집가서;;

하던거를 멈추고 거실로 나갔죠..

아빠가 갑자기 하신다는 말씀이..

아빠 : 오빠를 장가를 보낼려고 하는데, 선 자리가 있다 헌데.. 홀 아버지에..

       시집 안간 시누이가 2명이라서 선을 안보겠다더라

나 :  아니 무슨 생각을 그리 한데여?? 결혼 한다면 시누이가 안나가 산데여?

      걱정 하지 말라고 해여. 선 바서 결정 확정 되면 나가 살거다.. 아직 선도 보지 않고

      결혼도 결정 난것도 아닌데. 넘 앞서 가는거 아니냐.. 그리고 선 보면 무조건 결혼 한데여?

아빠 : 그건 니들 생각이 그렇지 상대방 측에서 안그래 .. 선을 안볼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한참 말이 없다가.. 제가 한마디 햇죠..

 

나 : 짐 집 구하기가 힘들다.. 사는건 더더욱 돈이 없어서 힘들다. 전세가 있는데.

     전세도 요즘 값이 올라서 구하기 힘들다  

아빠 :  요즘 5천이면 전세 구해 지더라..

나 : 5천이 글케 쉬운 돈으로 생각 하세요??

아빠 : 아니면 보증금 5백에 월 50만원 오피스텔이나 원룸도 있잖아.

나 : 그럼 그 보증금 월세 누가 줄건데요??

말이 없어진 아빠..... 한참을 계시더니.. 갑자기.

아빠 : 아무튼 여자가 그럼 선 안본다 하니깐. 잘들 생각 해서 결정해...

언니 : 이미 다 결정 해놓구 통보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해서 결정 하냐고

아빠 : 그 여자가 저희 집 와서 보구 결정 할거니깐.. 12월달에 나가는걸로 해

나 : 집 와서 보구 결정? 그럼 돈 보구 결혼 결정 한다구요? 대체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을

왜 며느리로 들일 생각 인데여? 그런 생각 가진 여자면.. 시아버지도 안 모실 사람이네

 

그러구선 언니랑 저랑은 방으로 들어 가버렸죠

이게 끝이 아니에여~

아빤 그 아줌마네 집에 가서 살다 시피 해여

그리고 밥만 먹으로 .. 집에 들르시기만 하구요..

그리고 저랑 부딪히면 .. 매일 똑같은 반복되는말...

12월 달 안으로 집 나가라고 합니다...

 

저 첨에 짐 살고 있는집 어머니께서 좋아 하시길래.. 회사에서 시간 쪼개 가메

나와서 제가 5백만원 가져 와가 계약 했습니다.

계약 햇을 당시는 어머니 이름으로 계약 햇죠

그리고 돌아 가신후 에는 오빠 명의로 돌렸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는 나가라고 합니다..

아차 그리고요.. 저희 동생 출산 때문에 동생 집에 가 있었는데

동생이 하는말이 아빠한테 전화 왓었는데..

저한테 잘 이야기 해서 집 나가라는 쪽으로 이야기 좀 해보라고 했답니다

글구 자기는 살집 마련 햇다면서 오빠가 5천 만원 해줬다고 했답니다

자기는 살집 마련 다 해놓구 .. 딸들은 알아서 살아 가던지 말던지.. 이런식??

그 이야기 듣고 정말 기가 찼습니다...

가서 따질까 하다가 참고 집으로 내려 왔죠..

 

올 아침에도 출근을 하는데 그 와중에도

12월 달 안으로 안나가면 소리 지른다고 합니다. 안나가면 때릴 기세더라구요..

여러분~~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나여??

하루 하루가 정말 .. 답답하고 살아 가기 싫어 지네요...


딸들 내 쫒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