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 다들 광고한다고들 하셔서, 욕먹고 있네요.^^;; 네...저 욕 먹겠습니다. 직원들 월급밀리지 않으려면 자존심도 버리겠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TV에 광고 할 형편은 안되고, 신문,잡지 광고비는 직원 한달치 월급과 맞먹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주로 이용합니다.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욕먹으면서 이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가장으로서 딸린 식구들이 있고, 사장으로서 직원들 월급 밀리지 않고 챙겨줘야 하고, 좋은 제품이라 자부하고 있지만, 마땅히 피력할 곳이 없었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불경기에 가만 앉아 있을 수는 없고, 살아왔던 얘기 가끔 커뮤니티에 글 올리기도 합니다. 불쾌감 느끼신다면, 사과드리며, 아랫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미써보신 분들 중 좋다 않좋다 논란이 많으신 것 같은데,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의 후기와 동영상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클릭하면 이동) ------------------------------------------------------------------- 창업한지 벌써 6년째가 다 되어 가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한나패드 제조, 유통을 합니다. 미술공부를 하느라, 대학을 늦게 들어간 터였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서 놀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하에, 1학년 2학기때부터 학교 고시반에 들어가 합숙하며, 2년여 동안 공무원시험에 매진했지요. 그러던중 아는 친구가 생리통과 가려움이 심해서, 공부하던 중에 면생리대에 대해 연구하다가 진로를 급 바꿔, 1년 동안 준비끝에 몇백들고, 4학년때 면생리대 제조업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면생리대라는거 생소하지만, 일회용이 기본적으로 석유화학약품과, 펄프를 표백해서 만드는 거라, 여성들이 피부 부작용을 많이 호소하고 있었지요. 면생리대는 순수 면으로 제작해서, 처음에 세탁은 불편해도, 속옷만 입은 느낌에, 냄새도 안났습니다. 어려운 경제시대에, 2년 넘게 사용하니,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 당시 한창 웰빙열풍이 불어, 틈새시장이라 생각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 토익공부할때, 저는 섬유공부를 했습니다. 창업 준비중에 누구는 생리대 팔아서 돈벌거냐고 한마디 툭 던지던 말이 가슴속에 깊히 박혔지요ㅋ 불경기에 사회가 불안정하니 요즘 남성들도 안정적인 성향이 강해지더라구요... 여튼, 그때 저의 생각은 공무원이든, 회사원이든 어렵게 입사해서 한참 일할 40~50대에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치킨집할거면, 미리 내회사를 차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어린마음에, 남들이 옆에서 뭐라해도 앞만보고 갔지요.(성격상 고집이 세서 ㅋ) 또한, 결혼해서 육아에, 처자식 때문에 새로운 일에는 도전 못할 것 같아서 미리미리 하고 싶은 일도 해보고 싶었지요. 오기가 생기더군요. 이를 악물었습니다. 오히려 동기 충만에, 힘이 더 났습니다. 그리고, 밤샘알바, 낮에는 학교 수업을 들으며, 2005년 봄에 홈페이지 오픈을 하였지요. 몇 개월간은 매출이 없었습니다. 오픈만 하면, 사람들이 몰릴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었습니다. 회사를 다녀본 경험도 전무하고, 영업과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요.^^;; 밤마다 울었습니다. 자본도 없고, 경험도 없고, 인맥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시다,장사다, 뭐다 다해보고, 삼세번이라고,마지막이라고, 이제는 이거 아님 안된다고, 끝까지 버티고 버텻습니다. 가만앉아있을 수만은 없어 여기저기 모임도 나가보고, 선배창업자에게 조언도 들으러 다녔지요. 각종 마케팅 서적과, 창업스토리등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제 사업에 적용도 해보고, 하루종일 동대문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제품개발에 몰두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창업이야기를 언론에 노출시켜보라는 조언을 듣고, 기자들에게 메일을 쓰기 시작해서, 기사와 TV몇번 나가고, 3년째부터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이 보내준 편지도 수백통이 됩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고객들이 고맙다고 할때마다, 돈을 떠나, .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준다는 생각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간단하게 사는 이야기 적어보았는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적느냐 하시겠지만, 꼭 재테크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서 ㅋㅋ 저도 그냥 사는 이야기 적어보고, 정보도 나눌겸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요즘 불경기에 퇴직자,실업자도 늘어나고, 공무원시험 준비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꼭 남들 다 가는 길만 뒤쫒지 마시고, 나름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서 새로운 곳에, 큰 투자 없이 도전해 보시는 것도 한번 사는 인생 후회 없으리라 봅니다. ------------------------------------------ 자꾸 누가 사진과 면생리대가 뭔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덧붙입니다.(댓글에 좋은글이 있어서) 세탁을 염려하시지만, 익숙해지시면, 속옷세탁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회용생리대는 혈과 화학약품이 반응하여, 박테리아가 생성되어, 바로 냄새가 나지만, 한나패드는 원천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아, 휴대가 가능합니다. 면생리대의 역사는 아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조선시대, 원시시대에는 일회용 생리대가 없었으니까요. 조선시대때는 개짐이라고 불러 질 좋은 광목천으로 그날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일회용 생리대의 역사는 1차 세계대전 때 솜이 부족해 지자 "셀루코튼"이라는 흡수지를 개발해 사용했는데 간호사가 너무 바빠서 이 셀루코튼을 천으로 감싼뒤 그날을 해결했는데 너무 흡수력이 좋아서 상품화 1971년 1월에 킴벌리 클라크에 의해 일회용 생리대가 탄생하게 됩니다. 한국의 (주)유한양행 + 킴벌리 클라크 = 유한킴벌리사 일회용 생리대가 대 히트를 이루자 경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 경쟁하며, 여성들의 선호에 맞게 더 얇게, 더 흡수가 잘되게 하기 위해 각종 화학물질을 일회용 생리대에 넣게 됩니다. 이게 문제가 됩니다. 그것은 고분자 화학흡수체이며, 태울 때 검은 연기가 납니다. 플라스틱 커버 등 화학 섬유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피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되어 있고 화학약품과 만난 수분은 화학 반응하여, 약간이 증발되며 다시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또 피부와 맞닿는 면 역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냄새와 가려움, 염증, 불임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문제들은 과거 조선시대 때에는 없던 병들입니다. 고객선호에 맞게 일회용 회사들이 열심히 제품개발한 결과 지요. 고객선호이나, 결국에 좋지 않은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 한국이 저출산 심각 국가가 된 지금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불임 예방 차원에서 면생리대를 주목시켜주는 것 같은데 여러모로 귀찮아도 면생리대가 몸에 이롭다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51
25세때 남자 대학생이 면생리대 창업한 이야기
댓글 보니 다들 광고한다고들 하셔서, 욕먹고 있네요.^^;;
네...저 욕 먹겠습니다.
직원들 월급밀리지 않으려면 자존심도 버리겠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TV에 광고 할 형편은 안되고,
신문,잡지 광고비는 직원 한달치 월급과 맞먹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주로 이용합니다.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욕먹으면서 이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가장으로서 딸린 식구들이 있고, 사장으로서 직원들 월급 밀리지 않고 챙겨줘야 하고,
좋은 제품이라 자부하고 있지만, 마땅히 피력할 곳이 없었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불경기에 가만 앉아 있을 수는 없고,
살아왔던 얘기 가끔 커뮤니티에 글 올리기도 합니다.
불쾌감 느끼신다면, 사과드리며, 아랫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미써보신 분들 중 좋다 않좋다 논란이 많으신 것 같은데,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의 후기와 동영상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클릭하면 이동)
-------------------------------------------------------------------
창업한지 벌써 6년째가 다 되어 가네요.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한나패드 제조, 유통을 합니다.
미술공부를 하느라, 대학을 늦게 들어간 터였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서 놀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하에,
1학년 2학기때부터 학교 고시반에 들어가 합숙하며, 2년여 동안 공무원시험에 매진했지요.
그러던중 아는 친구가 생리통과 가려움이 심해서, 공부하던 중에 면생리대에 대해 연구하다가 진로를 급 바꿔, 1년 동안 준비끝에 몇백들고, 4학년때 면생리대 제조업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면생리대라는거 생소하지만, 일회용이 기본적으로 석유화학약품과, 펄프를 표백해서 만드는 거라, 여성들이 피부 부작용을 많이 호소하고 있었지요.
면생리대는 순수 면으로 제작해서, 처음에 세탁은 불편해도, 속옷만 입은 느낌에,
냄새도 안났습니다. 어려운 경제시대에, 2년 넘게 사용하니,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
당시 한창 웰빙열풍이 불어, 틈새시장이라 생각하고,
학교 도서관에서 친구들 토익공부할때, 저는 섬유공부를 했습니다.
창업 준비중에 누구는 생리대 팔아서 돈벌거냐고 한마디 툭 던지던 말이 가슴속에 깊히 박혔지요ㅋ
불경기에 사회가 불안정하니 요즘 남성들도 안정적인 성향이 강해지더라구요...
여튼, 그때 저의 생각은 공무원이든, 회사원이든 어렵게 입사해서 한참 일할 40~50대에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치킨집할거면,
미리 내회사를 차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어린마음에, 남들이 옆에서 뭐라해도 앞만보고 갔지요.(성격상 고집이 세서 ㅋ)
또한, 결혼해서 육아에, 처자식 때문에 새로운 일에는 도전 못할 것 같아서 미리미리 하고 싶은 일도 해보고 싶었지요.
오기가 생기더군요. 이를 악물었습니다.
오히려 동기 충만에, 힘이 더 났습니다.
그리고, 밤샘알바, 낮에는 학교 수업을 들으며, 2005년 봄에 홈페이지 오픈을 하였지요.
몇 개월간은 매출이 없었습니다.
오픈만 하면, 사람들이 몰릴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었습니다.
회사를 다녀본 경험도 전무하고, 영업과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요.^^;;
밤마다 울었습니다.
자본도 없고, 경험도 없고, 인맥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시다,장사다, 뭐다 다해보고, 삼세번이라고,마지막이라고,
이제는 이거 아님 안된다고, 끝까지 버티고 버텻습니다.
가만앉아있을 수만은 없어 여기저기 모임도 나가보고,
선배창업자에게 조언도 들으러 다녔지요.
각종 마케팅 서적과, 창업스토리등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제 사업에 적용도 해보고,
하루종일 동대문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제품개발에 몰두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창업이야기를 언론에 노출시켜보라는 조언을 듣고,
기자들에게 메일을 쓰기 시작해서, 기사와 TV몇번 나가고,
3년째부터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이 보내준 편지도 수백통이 됩니다.
아직은 멀었지만, 고객들이 고맙다고 할때마다, 돈을 떠나, .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준다는 생각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간단하게 사는 이야기 적어보았는데요,
왜 이런 이야기를 적느냐 하시겠지만,
꼭 재테크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서 ㅋㅋ
저도 그냥 사는 이야기 적어보고, 정보도 나눌겸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요즘 불경기에 퇴직자,실업자도 늘어나고, 공무원시험 준비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꼭 남들 다 가는 길만 뒤쫒지 마시고, 나름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서 새로운 곳에, 큰 투자 없이 도전해 보시는 것도 한번 사는 인생 후회 없으리라 봅니다.
------------------------------------------
자꾸 누가 사진과 면생리대가 뭔지 궁금하다고 하시니, 덧붙입니다.(댓글에 좋은글이 있어서)
세탁을 염려하시지만, 익숙해지시면, 속옷세탁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일회용생리대는 혈과 화학약품이 반응하여, 박테리아가 생성되어,
바로 냄새가 나지만, 한나패드는 원천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아, 휴대가 가능합니다.
면생리대의 역사는 아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조선시대, 원시시대에는 일회용 생리대가 없었으니까요.
조선시대때는 개짐이라고 불러 질 좋은 광목천으로 그날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일회용 생리대의 역사는
1차 세계대전 때 솜이 부족해 지자 "셀루코튼"이라는 흡수지를 개발해 사용했는데
간호사가 너무 바빠서 이 셀루코튼을 천으로 감싼뒤 그날을 해결했는데
너무 흡수력이 좋아서 상품화
1971년 1월에 킴벌리 클라크에 의해 일회용 생리대가 탄생하게 됩니다.
한국의 (주)유한양행 + 킴벌리 클라크 = 유한킴벌리사
일회용 생리대가 대 히트를 이루자
경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들은 서로 경쟁하며, 여성들의 선호에 맞게
더 얇게, 더 흡수가 잘되게 하기 위해
각종 화학물질을 일회용 생리대에 넣게 됩니다.
이게 문제가 됩니다.
그것은 고분자 화학흡수체이며,
태울 때 검은 연기가 납니다. 플라스틱 커버 등 화학 섬유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피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되어 있고
화학약품과 만난 수분은 화학 반응하여, 약간이 증발되며 다시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또 피부와 맞닿는 면 역시 화학반응을 일으켜
각종 냄새와 가려움, 염증, 불임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 문제들은 과거 조선시대 때에는 없던 병들입니다.
고객선호에 맞게 일회용 회사들이 열심히 제품개발한 결과 지요.
고객선호이나, 결국에 좋지 않은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 한국이 저출산 심각 국가가 된 지금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불임 예방 차원에서 면생리대를 주목시켜주는 것 같은데
여러모로 귀찮아도 면생리대가 몸에 이롭다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