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친집에 처음으로갔었는데..

패셔니스타일2010.10.27
조회651

 

한파가 몰아쳐도 나처럼 얇은 옷을 선호하는 여성들이여 안녕 하셈?안녕

반말조로 들어가니 이해해주삼 부끄;;

 

남친은 27살이고 나는 22살임

남친은 지극히 평범하고 27살 나이에 혼자서 이룬 돈으로 전세방에서

살고있으며  지금 하는일은 커피 바리스타임 나중에 자기만의 커피숖을 가지고싶다고함

각설하고 남친과 만난지는 1년이 조금넘었음

저번주말에 처음으로 남친이 사는집으로 놀러갔었는데

이게 왠걸;;;;;;;;;;;;;;;;;;;;

집이 너무썰렁함;;;;

냉장고와 티비는 엄청좋음;;;;(tv가 47인치임;) 그런데 그게다임;;;

침대 냉장고 티비 컴터 이것말고는 집에아무것도없음;;;

옷도 봄여름가을겨울 다 합쳐봐야 20벌도 안돼는거같음;;;

맨날 나와 만날때마다 같은옷만 입고나오는 남친 으으

그런데 남친 집이다 보니까 궁금해서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 왜 여자들은 냉장고에 뭐 들었나 그런거 있잖아요? 궁금한거 ㅋㅋㅋ)

그런데;;;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캔맥주 한팩과 (6개자리묶음)

김치.비엔나 소세지 . 대파.양파.

라면 한팩(라면은 도데체 냉장고에 왜집어넣는거야;;;)이게 다임;;;;;;;;;;;;;;;;

미쳐버릴거같음;;;; 냉장고는 양날개 냉장고인데 

저렇게만 집어넣을꺼면 도데체가 그 큰냉장고를 왜샀는지모름;;;;

싱크대를 보니 국그릇.밥그릇.컵 딱 이렇게만 잇음 에헴;;;;;;;;;;

물론 그렇다고 남친이 돈을 안쓴다거나 그러는거는 아님

쓸땐 쓰고 안쓸땐 안쓰고 절약형 인간인건 알곘는데

원레 남자들은 다 저렇고 사나???;;;;

밖에서는 몰랐는데 남친집에 처음들어와보니까 왠지 너무 남친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서글퍼 왠지 눈물이 나올거같음...ㅠㅠ

담에 남친집에 갈때 몰래 마트에서 장봐서 먹을거 한 10만원워치 사가지고가면

남친이 좋아할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언니들 부탁드릴꼐용~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