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남을 속이려는 사람, 진정성을 갖지 않은 사람, 심지어는 남을 해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비교적 진정성이 있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저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적지 않게 고민한 적마저 있습니다. 어른들의 세상이 교과서만큼 착하지만은 않은데, 그들이 장차 생활할 어른들의 세상에서 '무조건 착하게 살아라'고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해서요.
우리 어른들의 Wild한 세상은 어떤가요? 교과서처럼 그렇게 모범적으로만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어쩔때는 진심을 가지고 행한 일마저 서로 진정성을 의심하기도 하는 그런 곳은 아닌가요? 진정으로 행한 일에 의심을 받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 않나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인간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예의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가식적인 겉인사는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거부감을 느끼지요. 이는 진정성에 목마른 우리가 그만큼 진정성을 갈구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권선징악' 전래동화와는 딴 판인 듯한 세상에서도
그래도 진정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름 몇 년 정도 고민해본 결과,
제 생각에는 진정성은 어떤 분야에서든간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게끔하는 원동력중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험하고, 때로는 거짓이 승리하기까지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wild한 세상에서도
엄연히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을 수 있음은
사람들이 본래 '진정성','진실'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진실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실제로도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진실은 중요합니다.
연인을 향한 사랑이 진실해야 하듯, 진실해야 창의성도 나옵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거짓으로 좋아하게 하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부터 찾는 등의 진정성에서 출발하여 다른 종류의 공부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 즉, 우리 교육에 있어서도 '진정성'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입니다. 장기적으로 진정으로 공부를 사랑하고 잘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옛말에도 ' 거짓으로 하는 자 < 대충하는 자 < 진정 열심히하는자 < 진정 즐기는 자 ' 라는 맥락의 말이 있듯이 진정성은 꾸준하고 충분히 강합니다. 착한 드라마 김탁구의 성공, 공정과 평등, 진정성의 승리를 보여준 가수 허각의 우승 등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진정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가득찬 사회는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구성원으로 하여금 열심히 하고자하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기에 경쟁력 있는 사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우리사회가 그다지 공정하지 못하기에 요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사회'에 대한 논의는 중요할 뿐만 아니라,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천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거짓으로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성공을 거두더라도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본인 조차도 진실로 그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성공의 선물로 찾아들 다른 것들에 열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인생 경험이 짧은 저이지만.. 제가 경험하거나 들은 것을 떠올려보았을 때, 무언가에 대해 욕심을 부려 거짓을 행하거나, 급하게 억지로 하려하면 오히려 더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정성은 진실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지만,
진정성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 되었든, 공부가 되었든, 노래가 되었든, 예술이 되었든 간에요.
그리고 진정성은 또 다른 진정성을 만나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사회와 문화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얼굴이 다들 조금씩 다르듯, 잘하는 분야 역시 다 다릅니다.
우리 교육에 있어서도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야단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않음'을 먼저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정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공정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잠시, 조금은 다른 분야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21세기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발명, 특허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거나 불편을 감수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시각, 창의적인 시각,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시각,
착한 시각에서 출발한 발명들이 성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진정성이 중요하지 않은 듯 여겨지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들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나 인터넷에서나 할 것 없이,
기존에 속이던 방법뿐만 아니라 피싱과 같은 각종 방법 등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남을 함부로 믿으면 손해가 될 수 있기에 냉소적인 분위기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수많은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적어도 진정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각박하고 세월이 변해도, 진정성은 중시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부족한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
요근래 부각되고 있는 공정사회의 의미가 그냥 구호로 그치지 않고, 진정성을 갖춤으로써 우리가 진정 무엇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동기를 부여하는 공정한 경쟁이 인정받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진정성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에 대한 짧은 생각
['진정성'이 왜 중요한가?]
어른들의 세상은 정말 Wild합니다.
자아와 초자아를 말하는, 심리학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는 남을 속이려는 사람, 진정성을 갖지 않은 사람, 심지어는 남을 해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비교적 진정성이 있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저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적지 않게 고민한 적마저 있습니다.
어른들의 세상이 교과서만큼 착하지만은 않은데, 그들이 장차 생활할 어른들의 세상에서 '무조건 착하게 살아라'고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해서요.
우리 어른들의 Wild한 세상은 어떤가요?
교과서처럼 그렇게 모범적으로만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어쩔때는 진심을 가지고 행한 일마저 서로 진정성을 의심하기도 하는 그런 곳은 아닌가요?
진정으로 행한 일에 의심을 받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 않나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인간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예의이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가식적인 겉인사는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거부감을 느끼지요.
이는 진정성에 목마른 우리가 그만큼 진정성을 갈구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권선징악' 전래동화와는 딴 판인 듯한 세상에서도
그래도 진정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름 몇 년 정도 고민해본 결과,
제 생각에는 진정성은 어떤 분야에서든간에
우리가 최선을 다하게끔하는 원동력중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험하고, 때로는 거짓이 승리하기까지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wild한 세상에서도
엄연히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을 수 있음은
사람들이 본래 '진정성','진실'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진실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실제로도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진실은 중요합니다.
연인을 향한 사랑이 진실해야 하듯, 진실해야 창의성도 나옵니다.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거짓으로 좋아하게 하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부터 찾는 등의 진정성에서 출발하여 다른 종류의 공부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
즉, 우리 교육에 있어서도 '진정성'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입니다.
장기적으로 진정으로 공부를 사랑하고 잘하게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옛말에도
' 거짓으로 하는 자 < 대충하는 자 < 진정 열심히하는자 < 진정 즐기는 자 '
라는 맥락의 말이 있듯이 진정성은 꾸준하고 충분히 강합니다.
착한 드라마 김탁구의 성공,
공정과 평등, 진정성의 승리를 보여준 가수 허각의 우승 등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진정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가득찬 사회는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구성원으로 하여금 열심히 하고자하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기에 경쟁력 있는 사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우리사회가 그다지 공정하지 못하기에 요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사회'에 대한 논의는 중요할 뿐만 아니라,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천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거짓으로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성공을 거두더라도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본인 조차도 진실로 그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성공의 선물로 찾아들 다른 것들에 열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인생 경험이 짧은 저이지만..
제가 경험하거나 들은 것을 떠올려보았을 때,
무언가에 대해 욕심을 부려 거짓을 행하거나, 급하게 억지로 하려하면
오히려 더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정성은 진실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지만,
진정성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 되었든, 공부가 되었든, 노래가 되었든, 예술이 되었든 간에요.
그리고 진정성은 또 다른 진정성을 만나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사회와 문화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얼굴이 다들 조금씩 다르듯, 잘하는 분야 역시 다 다릅니다.
우리 교육에 있어서도 '못하는 것'에 대해서 야단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않음'을 먼저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정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공정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잠시, 조금은 다른 분야에 대한 말씀을 드리자면...
21세기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발명, 특허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거나
불편을 감수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시각, 창의적인 시각,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시각,
착한 시각에서 출발한 발명들이 성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진정성이 중요하지 않은 듯 여겨지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들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나 인터넷에서나 할 것 없이,
기존에 속이던 방법뿐만 아니라 피싱과 같은 각종 방법 등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남을 함부로 믿으면 손해가 될 수 있기에 냉소적인 분위기도 만연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수많은 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적어도 진정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각박하고 세월이 변해도, 진정성은 중시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부족한 글을 몇자 적었습니다.
요근래 부각되고 있는 공정사회의 의미가 그냥 구호로 그치지 않고, 진정성을 갖춤으로써
우리가 진정 무엇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동기를 부여하는 공정한 경쟁이 인정받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