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다 참다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하네요 저 지방에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터 하는 말 제가 겪고, 본겁니다. 들은거 절대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저희 지방에서 알아주는(?) 고등학교라데요 그건 그렇다 치고 뺑뺑이로 학교를 들어갔으니 집 가까운데 잡혀서 너무나 좋아했죠 (명문고라는 소문에도 그렇고 ㅎㅎ) 그런데 사실상 명문고라는게 좋은 대학 많이 배출한 학교잖아요 좋은대학 붙으면 플렌카드 붙이는거 아시죠. 거기서 뭐 예를 들어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교대 1명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그 인간들은 세명이 아니고 한명이 원서 써서 붙은것을 마치 세명이 배출된것처럼 아주 눈속임을 하고, 그냥 지랄이었죠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저희 고등학교에도 심화반 이라는 게 있습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맥힙니다. 솔직히 제가 고1때는 공부 전혀 관심도 그냥 놀기에 바뻤죠 아직 정신을 못 차렸을때니까요, 그래서 뭐 심화반이 뭐 차별이지 어쨌니 그런거 신경도 관심도 없어서요 그냥 1년 편하게 보냈지요 이제 2학년 됬어요, 정말 급해졌어요 제가 정신을 차리게 된거죠 그래서 정말 마음 먹고 공부하려고했죠. 이제부터가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이죠 제가 정말 공부하겠다고 열심히 집에서 공부를 했죠 밤늦게까지요 그래서 아,, 그래도 학교 내신은챙기면서 수능공부해야지 하면서 수업을 절대로 안졸았어요, 근데 자신도 모르게 꾸벅 하는거 아시죠, 다짜고짜 번호를 대라네요 그래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요 말하고 점수 깎였죠, 거기까지는 그냥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수업을 진행하는데 심화반에다가 고1때에는 시청에서 장학금도 받은 놈이 하나 있었죠 지금 저희반 반장이구요, 그놈이 잠을 그냥 아예 엎드리고 자더라구요 근데 선생이라는 분은 슬며시 옆에 다가가더니 때리기는 커녕 어깨 쓰다듬으면서 "일어나야지,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너무 밤 늦게까지 공부하지마라고~"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죠, 정말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선생님입니다 개신발 다음얘기입니다. 문학이라는 과목이 있습죠, 저희 학년에서 계속 붙어다니면서 담임하고, 부장하고 하는 분이 계시죠. 그분 수업,, 그래도 들을 만합니다. 언제 수행평가로 문제집을 풀어오라던 적이 있습죠. 아마 말실수를 한것 같았습니다. 아까 위에 그녀석과 부장샘이 조카게 친해요 심화반이기 때문이죠 (심화반 애들은 부장샘과 다들 친합니다.) 근데 장난으로 한다는 말이 폭로가 되버린거죠 "야이 자슥아 내가 니 B받을 놈인데 A 어쩔수 없이 준거여" 하고 주변을 슥- 보더라고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위에서 무슨 지령이라도 내려왔나보죠? 다음이야기 입니다. 저희 담임 수학을 가르칩니다 조또 못갈키면서 중요한 수2를 가르칩니다. 요 담임이라는 분도 위에 부장님과 함께 저희 학년을 졸졸졸 따라다니죠 (저희학년이 공부도 잘하고, 인간성도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나마,,) 저희 담임 언제 백일장 한다고 해서 독후감 낼사람 내래내요 하고 나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문학 샘이 와서 "수행평가다 독후감 한편씩 내고 대회에 낼 놈들은 한편 더 써서 내라" 그러더라구요 전 수능으로 갈 생각인데요 내신을 포기하진 않았고, 또 글을 잘 쓴다는(?) 소리를 아주 쬐끔쬐끔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 상이나 한번 타서 점수나 따자는 생각에 아주 쓰고, 고치고, 평가받고, 고치고 아주 제 나름대로는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갈고 닦은 독후감 두편을 그렇게 자랑스럽게 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반장이 아주 미안하다는 듯이 반애들에게 공지하더군요 "저번에 대회에 낸다고 독후감 쓴애들 있지 문학샘이 돌려주래" 그리고 하는말이 "그거 원래... 대회에 낸다고 한애들 독후감 내기도 전에 이미 각반 두명씩 정해졌데" 그래서 "우리반 누구누군데?" 하니깐요 "xxx랑 나..." 둘다 심화반 입니다 g랄맞게, 오해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건 그냥 위에서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술술술술술술술 나가는거죠 그냥 c발 욕밖에 안나오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무지무지 열받아서 죽겠네요 진짜 학교욕좀 하겠습니다. 왜 공부도 x도 못갈키면서 자습하면 떄리고 점수깎냐 공부라도 잘가르치면 아무말도 안하지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실력없어서 모의고사본거에서 그냥 그대로 쳐 내면서 왜 그리 자기 수업 들으라고 g랄g랄인거야 제발 알려주라 왜그런지 그리고 우리 일반 학생들은 영원히 땅바닥만 기어살고, 그냥 형식적으로 잠시 인간대접해주는거냐 뭐냐 강아지들아 우리는 공부하면 안되냐 공부해서 될꺼란 기대도 안하는거냐, 심화반 따른교실로 가서 공부하는건 인정해, 공부잘하니까, 근데 왜 똑같은 돈내고 신발 왜 그새끼들은 수업을 더듣냐고 그 수업에 뭔가 있지, 뭔가 있으니까 우리랑 동등하게 안해주는거 아냐 개 신발새기들아 우리는 뭐 학생도 아니여? 인간도 아니여? 아 왜 하려는 애들까지 막아대냐고 이 미친것들아 아 왜 지방이 안되는지 알어? 이 시발 쓰레기같은 교사에 학교 방침때문이여 우리가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고, 니들이 잘못된거야 제발 정신좀 차려라 소수 대학 잘보낸다고 그게 다가 아니잖아 우리 개개인들 생각좀 해주라고요 제발 플리즈 지금까지 뻘소리 들으실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욕을 너무 많이 한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하네요. 응원좀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정말 참다 참다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하네요
저 지방에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터 하는 말 제가 겪고, 본겁니다. 들은거 절대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저희 지방에서 알아주는(?) 고등학교라데요
그건 그렇다 치고 뺑뺑이로 학교를 들어갔으니 집 가까운데 잡혀서 너무나 좋아했죠
(명문고라는 소문에도 그렇고 ㅎㅎ)
그런데 사실상 명문고라는게 좋은 대학 많이 배출한 학교잖아요
좋은대학 붙으면 플렌카드 붙이는거 아시죠.
거기서 뭐 예를 들어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교대 1명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그 인간들은 세명이 아니고 한명이 원서 써서 붙은것을
마치 세명이 배출된것처럼 아주 눈속임을 하고, 그냥 지랄이었죠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저희 고등학교에도 심화반 이라는 게 있습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맥힙니다.
솔직히 제가 고1때는 공부 전혀 관심도 그냥 놀기에 바뻤죠
아직 정신을 못 차렸을때니까요, 그래서 뭐 심화반이 뭐 차별이지 어쨌니
그런거 신경도 관심도 없어서요 그냥 1년 편하게 보냈지요
이제 2학년 됬어요, 정말 급해졌어요 제가 정신을 차리게 된거죠
그래서 정말 마음 먹고 공부하려고했죠.
이제부터가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이죠
제가 정말 공부하겠다고 열심히 집에서 공부를 했죠 밤늦게까지요
그래서 아,, 그래도 학교 내신은챙기면서 수능공부해야지 하면서
수업을 절대로 안졸았어요, 근데 자신도 모르게 꾸벅 하는거 아시죠,
다짜고짜 번호를 대라네요 그래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요
말하고 점수 깎였죠, 거기까지는 그냥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수업을 진행하는데 심화반에다가 고1때에는 시청에서
장학금도 받은 놈이 하나 있었죠 지금 저희반 반장이구요,
그놈이 잠을 그냥 아예 엎드리고 자더라구요
근데 선생이라는 분은 슬며시 옆에 다가가더니
때리기는 커녕 어깨 쓰다듬으면서
"일어나야지,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너무 밤 늦게까지 공부하지마라고~"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죠, 정말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선생님입니다
개신발
다음얘기입니다.
문학이라는 과목이 있습죠, 저희 학년에서 계속 붙어다니면서
담임하고, 부장하고 하는 분이 계시죠.
그분 수업,, 그래도 들을 만합니다.
언제 수행평가로 문제집을 풀어오라던 적이 있습죠.
아마 말실수를 한것 같았습니다.
아까 위에 그녀석과 부장샘이 조카게 친해요 심화반이기 때문이죠
(심화반 애들은 부장샘과 다들 친합니다.)
근데 장난으로 한다는 말이 폭로가 되버린거죠
"야이 자슥아 내가 니 B받을 놈인데 A 어쩔수 없이 준거여"
하고 주변을 슥- 보더라고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위에서 무슨 지령이라도 내려왔나보죠?
다음이야기 입니다.
저희 담임 수학을 가르칩니다 조또 못갈키면서 중요한 수2를 가르칩니다.
요 담임이라는 분도 위에 부장님과 함께 저희 학년을 졸졸졸 따라다니죠
(저희학년이 공부도 잘하고, 인간성도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나마,,)
저희 담임 언제 백일장 한다고 해서 독후감 낼사람 내래내요 하고
나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문학 샘이 와서
"수행평가다 독후감 한편씩 내고 대회에 낼 놈들은 한편 더 써서 내라"
그러더라구요
전 수능으로 갈 생각인데요 내신을 포기하진 않았고, 또 글을 잘 쓴다는(?)
소리를 아주 쬐끔쬐끔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 상이나 한번 타서 점수나 따자는 생각에 아주 쓰고, 고치고, 평가받고, 고치고
아주 제 나름대로는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갈고 닦은 독후감 두편을 그렇게
자랑스럽게 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반장이 아주 미안하다는 듯이
반애들에게 공지하더군요
"저번에 대회에 낸다고 독후감 쓴애들 있지 문학샘이 돌려주래"
그리고 하는말이
"그거 원래... 대회에 낸다고 한애들 독후감 내기도 전에 이미 각반 두명씩 정해졌데"
그래서
"우리반 누구누군데?"
하니깐요
"xxx랑 나..."
둘다 심화반 입니다 g랄맞게, 오해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건
그냥 위에서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술술술술술술술 나가는거죠 그냥
c발 욕밖에 안나오고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무지무지 열받아서 죽겠네요 진짜
학교욕좀 하겠습니다.
왜 공부도 x도 못갈키면서 자습하면 떄리고 점수깎냐
공부라도 잘가르치면 아무말도 안하지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실력없어서 모의고사본거에서 그냥 그대로 쳐 내면서
왜 그리 자기 수업 들으라고 g랄g랄인거야 제발 알려주라 왜그런지
그리고 우리 일반 학생들은 영원히 땅바닥만 기어살고, 그냥 형식적으로
잠시 인간대접해주는거냐 뭐냐 강아지들아 우리는 공부하면 안되냐
공부해서 될꺼란 기대도 안하는거냐, 심화반 따른교실로 가서 공부하는건
인정해, 공부잘하니까, 근데 왜 똑같은 돈내고 신발 왜 그새끼들은 수업을 더듣냐고
그 수업에 뭔가 있지, 뭔가 있으니까 우리랑 동등하게 안해주는거 아냐 개 신발새기들아
우리는 뭐 학생도 아니여? 인간도 아니여? 아 왜 하려는 애들까지 막아대냐고 이 미친것들아 아 왜 지방이 안되는지 알어? 이 시발 쓰레기같은 교사에 학교 방침때문이여 우리가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고, 니들이 잘못된거야 제발 정신좀 차려라 소수 대학 잘보낸다고 그게 다가 아니잖아 우리 개개인들 생각좀 해주라고요 제발 플리즈
지금까지 뻘소리 들으실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 욕을 너무 많이 한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하네요.
응원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