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장땜에 회사 다니기 싫네요..

꼬냥이2010.10.28
조회1,191

저는 21살에 공기업에 비정규로 들어와 지금 이제 10년차 다되가는 아낙입니다.

말이 좋아 정규직이지....운영직이라는 명목으로 바뀐지는 언 3년차 되옵니다...

요새 취직하기도 힘들고 그래서...최대한 버틸려고 노력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회사는 큰사업장이라 남자들도 많고 별난사람들이 많지만...

그중에 혀를 내두를 만한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과장이란 인물이죠. 부하들을 자기 몸종다루듯이 하는사람인데 특히 제가 많이 당하고 있답니다.

근데 그런사람이 회사노동조합 간부로 활동을 하고 있죠...참...세상...

첨에는 아..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았는데 빈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나이도 50넘어서...내가 시아버지 시집살이를 하는건지..회사를 다니는건지 모를정도입니다.

말을하자면 길지만 사람을 항상 의심하고 자기가 화가나면 3달은 족히 찍습니다.

3달은 족히 사람을 무시하며 괴롭히죠...

자기 근무는 다른사람들과 마음대로 바꾸자고하며 새벽근무또한 자기가 전날

술을 무지 많이 먹은날은 전화로 바꾸자 이런식으로 말하고 끊습니다.

자기편의를 위해서 다른사람 생각은 쥐털만큼도 생각을 안하는거같습니다.남을 배려할줄 모르죠.

나잇살 먹어서 참...사람이 철을 뒤로 먹었나 생각도 듭니다.

머 시집살이 한거 말로 다 못하지만.. 한가지를 들자면 자기 개시중까지 저보고 들라고 합니다.

개사료, 개샴푸...그것도 사무실로 가져와서 두마리나 개시중을 들게하더군요..한마리면 족하지!!!

그리고 화분을 사무실로 멀그렇게 많이 가지고 오는지 화분에 물주기부터 하나하나 지손으로 하는게없고

시키는게 입으로 밴사람입니다. 거기다 자기가 아쉬우면 운전기사 노릇까지....

거기다 자기딸 결혼식 첩첩장에 붙일 주소 내가 만들고...붙이고.....거기다 결혼식 참석까지....

내가 왜 자기딸결혼식하는데 그런걸 만들어야합니까!!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지..

정말 이런사람밑에서 일하면서 10년은 족히 늙은거 같네요...

그런걸 눈여겨 보시고 맘씨좋은 부장님이 과장불러서 회사일외에 사적인일은 시키지말라고

말씀하셨나봅니다. 제가 물론 부장님께 말씀드린건 없구요..

그날부터 제가 부장님한테 꼬지른지 알고 저의 말을 무시하며 제가 한말에 대꾸도 안합니다.

제가 자기처럼 오합지졸인지 알고 있는거죠.... 내가 그런거나 꼬지르는...ㅉㅉㅉ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드러워서 피하지...네 저는 그냥 꿋꿋하게 드러워서 피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했습니다. 공기업.. 신의 직장이라지만...저런사람이 노동조합임원으로 떡하지 앉아서 직원들 편의 봐줄생각은 안하고 괴롭히고 있는회사가 무슨 회산지..

네 ..저는 눈딱감고 몇년만 돈번다는생각으로 다니고 자격증따서 다른길을 택하렵니다.

사람났지 돈난건 아니더라고요..

월급이 적어도 맘이 편해야지 이건 사람사는게 아니더군요..

심적으로 괴로워 잠을 설쳤습니다... 저처럼 회사에서 이런인간 있는분 계신가요..?

톡님들과 위로를 나누었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