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때문에 힘든 학생입니다.

고딩화이팅2010.10.28
조회403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전문계고  고3 학생입니다.

 지금은 수시를 넣었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고1.고2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활을 했지만 대학을 합격하고야 알았습니다.

대학홈페이지에 합격자 조회를 하고 거기에 합격이라는 두글자가 있을때

더없이 기쁘고 날라갈것처럼 좋았습니다.

근데 그 뒤에가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는 지금 패션뷰티과를 지원했습니다.

제가 갈려는 과가 등록금이 많이 비싼편입니다.

예치금이 30만원 등록금이 431만 6천원 이고. 입학금이 70만원 입니다.

요즘은 대학별로 학자금 대출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출을 받은 금액을 값는다는것도

값을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 열심히 번다고 해도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회사취직도 어려운데

과연 4년동안 학자금대출을 받은 금액을 다 값을수 있을까입니다...

저도 그 과가 등록금이 비싼거는 저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요즘은 대학도 가고싶고 합격을 했어도 그비싼 등록금때문에 차마 갈 엄두가 안나는거는 사실입니다.

부모님들도 자식들 대학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 자식의 마음으로써는 죄송스럽고 미안해서

되려 포기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요즘 저희학교는 애들 취업하러가고 수능친다고 반도 나누고 해서 저희반은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저희반은 수시붙은 애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도 수업도 안하고 영화보고

컴퓨터하고 놀고 게임하고 그러는데... 대학붙은 사람으로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울따름입니다.

그냥 조금이나마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자 알바를 하고싶은데... 요즘 알바시간도 5시부터 시작하는알바가 잘없어서 구하기도 힘듭니다..

얼마전에 기사를 보니깐 요즘 취직도 힘든데 알바구하기도 힘들다고...

단지 입학금 예치금이라도 내가 벌어서 낼수만 있다면 그생각뿐입니다..

학교방침이 학교안나오고 알바를 할수 없다는것도 저는 잘 압니다.

저는 그나마 학생들의 마음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학생분들이나 대학생분들도 저희 마음을 잘 이해해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이 힙든 사람들은 그 비싼 등록금 용지를 본다면 부모님들은 한숨부터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세상의 눈이 그렇잖아요.. 요즘 대학도 좋은대학안나오면 대학취급도안해주는데

좋은 대학안나오면 다른데가서 말하기도 그렇고 이런 눈치때문에 대학은 안갈수도 없고

대학을 안가면 취업도 하기힘들고 이래저래 막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에휴,....

 

이런 저런생각으로인해 스트레스도 받지만 ㅠㅠㅠㅠ

언젠간 다시 해뜰날도 오겠죠...???

전국에 모든 초중고 대학생들 화이팅~!! 전국에 엄마 아빠들 화이팅~!!

 

하.. 요즘 10대들의 범죄도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일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1人의 마음....

법좀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요즘 기사만 보면 성범죄 살인 폭행....

지긋지긋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