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단 강아지가 위험합니다. 갑자기 어딘가로 튀어나가면 어쩌시려고 그럽니까? 두번째,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을 조금만 생각해 줍시다. 죄송하지만, 저는 강아지를 몸서리치게 싫어 합니다. 압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좋아한다는걸. 그래서 될수있으면 누끼치지 않기위해 싫어하는 티는 크게 내지 않습니다. 저도 좋아하고 싶은데 몸이 먼저 싫은걸 반응 합니다. 중랑천 쪽을 통해서 집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앞에 두분이 각자 강아지를 한마리씩 데리고 걸어오시더군요. 전 정말 강아지가 멀리 있어도 일단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뭘 그렇게 까지 하냐고 그러시겠지만, 일단 강아지를 보면 그 후부터 주변에 굴러다니는 검은 봉지도 강아지로 보여서 발에 닿으면 흠칫하고 뒤에서 강아지가 오는건 아닌지, 왠지 발에 강아지가 닿아있는 느낌이 들어 저도 무섭고 싫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잘 피해 가야지! 하고 온몸에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아 정말 힘들다 하며 조심히 피해가고 있었습니다. 한분의 강아지는 다행히 목줄을 하고 있기에 잘 피해갔습니다. 일단 피해 가더라도, 지나가면 뒤에서 목줄을 푸시진 않을까 긴장이 됩니다; 그 강아지가 절 더 무서워할것이고, 그 강아지는 당신에게 관심도 없다고 할줄 압니다. 그치만 도대체가 싫은걸 어찌합니까. 그래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쪽에 피해 안주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그렇게 한마리를 피해가는데 다른 한마리, 정말 투실투실한 한 강아지가 목줄에 안묶여 오더군요. 잘 피해가야지 하고 조심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 강아지가 제 발쪽으로 오더군요.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적이 한번은 강아지가 갑자기 뒤에서 와서 저도 모르게.. 발로 찬적이 있었고 두번째는 강아지가 갑자기 뒤에서 와서 괴성을 지른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강아지가 뒤에서 갑자기 온것은 아니고, 앞쪽에서 왔기에 절절 매면서 저 멀리서 오는 주인분께 필사적으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저기요!!! 이 강아지좀!!!!!! 저는 정말 살려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치만 주인분은 천천히 오시더니 왜이렇게 소리를 지르세요?????? 그냥 가시면 되지?????????하며 경멸하는 눈빛을 보이는데 주변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그 아줌마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짜.......... .................... 이럴땐 언제나 제쪽이 몰상식하게 소리먼저 지르는 피의자가 되어버리는 듯한 상황에 심하게 열이 받았습니다. 아니 목줄을 묶고다니셔야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렇게 해서 한판 싸우고 왓는데요. 서로 입장이 다르다보니 다툼이 생긴건 이해가 가지만 또 강아지를 목줄로 묶고 다니지 않으면서 강아지가 싫어 피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그 눈빛에 화가 납니다. 저역시 멀쩡히 길가다가 절절매고 싶지도 않고, 서로 기분나쁠 상황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목줄만 묶고 다녀 주시면, 그후엔 제쪽에서 조심하겠다는 것 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어쩔줄 몰라 하는 행동에 강아지가 상처받는건 걱정하시면서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겁이나 피할수 밖에 없고 정말 진심으로 무서운건 생각을 안하시는 겁니까? 제발 목줄은 인간적으로 묶고 다니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듯이 쳐다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24
밖에 다닐땐, 강아지 목줄좀 채워서 다닙시다!!!!!!!
첫번째, 일단 강아지가 위험합니다.
갑자기 어딘가로 튀어나가면 어쩌시려고 그럽니까?
두번째,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을 조금만 생각해 줍시다.
죄송하지만, 저는 강아지를 몸서리치게 싫어 합니다.
압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좋아한다는걸.
그래서 될수있으면 누끼치지 않기위해 싫어하는 티는 크게 내지 않습니다.
저도 좋아하고 싶은데 몸이 먼저 싫은걸 반응 합니다.
중랑천 쪽을 통해서 집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앞에 두분이 각자 강아지를
한마리씩 데리고 걸어오시더군요.
전 정말 강아지가 멀리 있어도 일단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뭘 그렇게 까지 하냐고 그러시겠지만, 일단 강아지를 보면 그 후부터
주변에 굴러다니는 검은 봉지도 강아지로 보여서 발에 닿으면 흠칫하고
뒤에서 강아지가 오는건 아닌지, 왠지 발에 강아지가 닿아있는 느낌이 들어
저도 무섭고 싫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잘 피해 가야지! 하고 온몸에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아 정말 힘들다 하며 조심히 피해가고 있었습니다.
한분의 강아지는 다행히 목줄을 하고 있기에 잘 피해갔습니다.
일단 피해 가더라도, 지나가면 뒤에서 목줄을 푸시진 않을까 긴장이 됩니다;
그 강아지가 절 더 무서워할것이고, 그 강아지는 당신에게 관심도 없다고 할줄 압니다.
그치만 도대체가 싫은걸 어찌합니까.
그래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쪽에 피해 안주려고 노력합니다.
일단 그렇게 한마리를 피해가는데 다른 한마리, 정말 투실투실한 한 강아지가
목줄에 안묶여 오더군요.
잘 피해가야지 하고 조심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 강아지가 제 발쪽으로 오더군요.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런적이
한번은 강아지가 갑자기 뒤에서 와서 저도 모르게.. 발로 찬적이 있었고
두번째는 강아지가 갑자기 뒤에서 와서 괴성을 지른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강아지가 뒤에서 갑자기 온것은 아니고, 앞쪽에서 왔기에
절절 매면서 저 멀리서 오는 주인분께 필사적으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저기요!!! 이 강아지좀!!!!!!
저는 정말 살려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치만 주인분은 천천히 오시더니
왜이렇게 소리를 지르세요?????? 그냥 가시면 되지?????????하며 경멸하는 눈빛을
보이는데
주변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그 아줌마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짜.......... ....................
이럴땐 언제나 제쪽이 몰상식하게 소리먼저 지르는 피의자가 되어버리는 듯한
상황에 심하게 열이 받았습니다.
아니 목줄을 묶고다니셔야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렇게 해서 한판 싸우고 왓는데요.
서로 입장이 다르다보니 다툼이 생긴건 이해가 가지만
또 강아지를 목줄로 묶고 다니지 않으면서 강아지가 싫어 피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그 눈빛에 화가 납니다.
저역시 멀쩡히 길가다가 절절매고 싶지도 않고, 서로 기분나쁠 상황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목줄만 묶고 다녀 주시면, 그후엔 제쪽에서 조심하겠다는 것 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어쩔줄 몰라 하는 행동에 강아지가 상처받는건 걱정하시면서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겁이나 피할수 밖에 없고 정말 진심으로 무서운건
생각을 안하시는 겁니까?
제발 목줄은 인간적으로 묶고 다니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듯이
쳐다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