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판 처음 써봐서.... 부끄럽네요 ... 제목 정하는게 제일 어렵네요 ㅜㅜ 역시 음슴체로 쓰는게 좋겠죠 ?? 꺄 >.< ------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음 .. 일단 사건의 발단은 아무래도 내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친구를 꼬셨을 때 부터이미 정해져 있는 일이였을지도 모름 ㅜ.ㅜ 일단 난 매우많이 가난한 대학생임ㅋㅋㅋㅜㅜ근데 이번에 큰맘먹고 생필품들을 사자 싶어서 친구와 번화가로 가기로 함..원래 내 계획으로는 다른 곳에 가려고 했으나..친구와 나는 효율적인 뇨자들임 시간의 효율을 위해 더 가까운 번화가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최대한 싼 것들을 찾아서 생필품을 모았음ㅜㅜ 약간 성공적인 샤핑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했음 *--* 난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선호하는 뇨자임 ㅠㅠㅠㅠㅠ근데 친구가 지하철역에서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같이 가 준 보답으로 쿨하게 버스를 버리고 지하철을 타기로 함난 쿨하게 은혜갚은 뇨자임 *--*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버스를 타고 갔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하철을 탔음여기까진 좋음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나 효율적인 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경험으로 최단환승지점에서 엠피를 들으며 지하철을 기다렸음ㅋㅋㅋㅋㅋ 마침 지하철도 나를 도운 듯 곧 도착함 *--* 그리고 나는 그 아이에게 살포시 탑승하고 ㅋㅋㅋㅋ자리도 없었고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문 바로 앞에 서있었음... *--*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굉장히 후회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너무 심심해서 지하철에서 친구에게 문자를 했음ㅋㅋㅋㅋㅋㅋ근데... 어머........ 손에............. 힘이 ...................... 풀렸네 ..........................^^............... 내 엔돌핀 프레스토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 구멍으로 쏙 들어감...^^... 아.................^^.......... 순간 사고가 정지됨.... ㅋ.......뒤에 어떤 남자분도 헉 해주심 ...*--* 일단 어찌됐든 이 역에서 내려야겠다 싶어서 지하철에서 내림 ㅜㅜ 그 내리는 짧은 순간 나를 모셔다준 지하철이 미워짐 ㅜㅜ내 잘못이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 내 폰을 깔아뭉개면 어쩌지 돈도 없는 나에게 어떻게 이런 시련이ㅜㅜ이 폰이 없어지면 또 사야겠지? 어떤게 좋을까? 응? 안돼ㅠㅠ 이거 약정 잡혀있잖아ㅜㅜ 몇일간 연락을 못받는건가 어차피 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럴수가 망했다 이런 쓸데없이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스침 ㅠㅠ 그리고 지하철이 지나가자마자살포시 다가가서 내려다본 내 엔돌핀 프레스토는..... 멀쩡했음!!!!!!!!!!!!! 와우!!!!역시 내 엔돌핀은 다름 *--* 오늘 핸드폰 케이스 사길 잘한 것 같음>.< 그리고 이 아이를 구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개를 들어 옆을 봤는데 ... “헉!! 저기요 !!!!!!!!!!” 하면서 어떤 분들이 달려오심 !!!!!!난 이미 폰때문에 패닉상태여서 무슨 일인지 상상도 못함ㅠㅠ뛰어오길래 놀랬음 그래도 난 내 엔돌핀을 위한 희망의 빛 한줄기로 보임ㅜㅜ그 분들이 나에게 와서 무슨 일이냐며 말을 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나름 울먹이며 아니요 .. 폰이 떨어졌어요 ... 했더니 그 분들이 내 엔돌핀을 내려다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아... 자살하려는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이러며 나를 걱정해주시고는 지하철 관계자를 불러주심 ㅠㅠㅠㅠㅠㅠ 자살하는줄 알았잖아요.. 자살하는줄...... 자살.... ? 지하철 관계자가 오시고 그 다음 지하철이 지나가고 관계자분께서 주워다주심 ㅠㅠ 폰이 손에 들어오니까 안심이 되며 지난 상황들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감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내가 고개를 그렇게 많이 내밀었던 것도 아니였는데..그 분들의 행동은 마치 내가 차가 오는데 발이라도 내민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 분들이 직업병(?) 이라며 설명(?) 해주셨지만 ㅋㅋㅋㅋㅋ 여튼 좋은분들임 *--*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그 분들끼리 얘기하는걸 들었음..."여자친구 있어요 ? 없으면 번호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지 그러셨어요...저 외롭외롭한 뇨잔데 ..... 여튼 10월 28일 저녁 8시 15분경에 시청역에서 저 걱정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폰 주워다주신 관계자분들께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했는데...제가 소심해서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못했네요 ㅠ.ㅠ 저 절대 자살 안하고 생명 소중히 여기면서 살께요 ㅜ.ㅜ! 그리고 여러분들은 지하철에서 무슨 일 생기면 꼭 뒤에 있는 호출기로 직원을 불러주세요모든 지하철역마다 있어요 (그 분들이 저에게 충고해주신 말이에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판 처음 쓰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친구한테 헬프 요청했어요 ㅜㅜㅜㅜㅜ 저 잘 쓰고싶어서 나름 노력했어요 ...흑.. 1
지하철에서 자살하는걸로 오해받았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

판 처음 써봐서.... 부끄럽네요 ...
제목 정하는게 제일 어렵네요 ㅜㅜ
역시 음슴체로 쓰는게 좋겠죠 ?? 꺄 >.<
------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음 ..
일단 사건의 발단은 아무래도 내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친구를 꼬셨을 때 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일이였을지도 모름 ㅜ.ㅜ
일단 난 매우많이 가난한 대학생임ㅋㅋㅋㅜㅜ
근데 이번에 큰맘먹고 생필품들을 사자 싶어서 친구와 번화가로 가기로 함..
원래 내 계획으로는 다른 곳에 가려고 했으나..
친구와 나는 효율적인 뇨자들임
시간의 효율을 위해 더 가까운 번화가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대한 싼 것들을 찾아서 생필품을 모았음ㅜㅜ
약간 성공적인 샤핑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했음 *--*
난 지하철보다 버스를 더 선호하는 뇨자임 ㅠㅠㅠㅠㅠ
근데 친구가 지하철역에서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해서 ..
같이 가 준 보답으로 쿨하게 버스를 버리고 지하철을 타기로 함
난 쿨하게 은혜갚은 뇨자임 *--*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버스를 타고 갔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지하철을 탔음
여기까진 좋음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나 효율적인 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경험으로 최단환승지점에서 엠피를 들으며 지하철을 기다렸음ㅋㅋㅋㅋㅋ
마침 지하철도 나를 도운 듯 곧 도착함 *--*
그리고 나는 그 아이에게 살포시 탑승하고 ㅋㅋㅋㅋ
자리도 없었고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문 바로 앞에 서있었음... *--*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굉장히 후회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너무 심심해서 지하철에서 친구에게 문자를 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
손에.............
힘이 ......................
풀렸네 ..........................^^...............
내 엔돌핀 프레스토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 구멍으로 쏙 들어감...^^...
아.................^^..........
순간 사고가 정지됨.... ㅋ.......
뒤에 어떤 남자분도 헉 해주심 ...*--*
일단 어찌됐든 이 역에서 내려야겠다 싶어서 지하철에서 내림 ㅜㅜ
그 내리는 짧은 순간 나를 모셔다준 지하철이 미워짐 ㅜㅜ
내 잘못이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
내 폰을 깔아뭉개면 어쩌지 돈도 없는 나에게 어떻게 이런 시련이ㅜㅜ
이 폰이 없어지면 또 사야겠지? 어떤게 좋을까? 응? 안돼ㅠㅠ 이거 약정 잡혀있잖아ㅜㅜ 몇일간 연락을 못받는건가 어차피 하는 사람은 없지만 이럴수가 망했다
이런 쓸데없이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스침 ㅠㅠ
그리고 지하철이 지나가자마자
살포시 다가가서 내려다본 내 엔돌핀 프레스토는.....
멀쩡했음!!!!!!!!!!!!!
역시 내 엔돌핀은 다름 *--* 오늘 핸드폰 케이스 사길 잘한 것 같음>.<
그리고 이 아이를 구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개를 들어 옆을 봤는데 ...
“헉!! 저기요 !!!!!!!!!!”
하면서 어떤 분들이 달려오심 !!!!!!

난 이미 폰때문에 패닉상태여서 무슨 일인지 상상도 못함ㅠㅠ
뛰어오길래 놀랬음
그래도 난 내 엔돌핀을 위한 희망의 빛 한줄기로 보임ㅜㅜ
그 분들이 나에게 와서 무슨 일이냐며 말을 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나름 울먹이며 아니요 .. 폰이 떨어졌어요 ...
했더니 그 분들이 내 엔돌핀을 내려다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아... 자살하려는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이러며 나를 걱정해주시고는 지하철 관계자를 불러주심 ㅠㅠㅠㅠㅠㅠ
자살하는줄 알았잖아요..
자살하는줄......
자살....
지하철 관계자가 오시고 그 다음 지하철이 지나가고 관계자분께서 주워다주심 ㅠㅠ
폰이 손에 들어오니까 안심이 되며 지난 상황들이 머리속으로 스쳐지나감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내가 고개를 그렇게 많이 내밀었던 것도 아니였는데..


그 분들의 행동은 마치 내가 차가 오는데 발이라도 내민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 분들이 직업병(?) 이라며 설명(?) 해주셨지만 ㅋㅋㅋㅋㅋ
여튼 좋은분들임 *--*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그 분들끼리 얘기하는걸 들었음...
"여자친구 있어요 ? 없으면 번호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저 외롭외롭한 뇨잔데 .....
여튼 10월 28일 저녁 8시 15분경에 시청역에서 저 걱정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
폰 주워다주신 관계자분들께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했는데...
제가 소심해서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못했네요 ㅠ.ㅠ
저 절대 자살 안하고 생명 소중히 여기면서 살께요 ㅜ.ㅜ!
그리고 여러분들은 지하철에서 무슨 일 생기면 꼭 뒤에 있는 호출기로 직원을 불러주세요
모든 지하철역마다 있어요
(그 분들이 저에게 충고해주신 말이에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판 처음 쓰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친구한테 헬프 요청했어요 ㅜㅜㅜㅜㅜ
저 잘 쓰고싶어서 나름 노력했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