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톡커님들 오랜만임 ㅠㅠ.... 내가 너무너무 바빠서 싸이는 커녕 판도 못들어오고 왜냐하면 내가 유학 준비때문에 바쁘기 때문.... 저번 5탄에서 마무리 지었었는데 최근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뭔가 소식을 기대하실 님들께 알려주고 싶음 참고로 나 지금 상당히 곤란한 상황임..ㅠㅠ http://pann.nate.com/b202655339 1탄 http://pann.nate.com/b202672357 2탄 http://pann.nate.com/b202690012 3탄 http://pann.nate.com/b202723722 4탄 http://pann.nate.com/b202836215 5탄 http://pann.nate.com/b202749275 번외 1 http://pann.nate.com/b202754486 번외 2 http://pann.nate.com/b202766922 번외 3 http://pann.nate.com/b202793687 번외 4 여태까지 이분과 있던 일들을 모아놓은 시리즈임 -------------------------------------------------------------------------- 모두 만났던 모임 이후에도 간간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음 그분은 지금 미국에 계심 일주일 전인가? 그때 나 친구들하고 만나서 술 진창 먹음 그리고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전화를 받음 뭔가 번호가 우리나라 번호가 아닌듯 했음 난 술에 쩔어있었기 떔시 아 그렇다고 뭐 사리분별 못할 사람은 아님 했던 얘기도 다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하나는 내가 책임지는 녀자임 운동도 쫌 했음 나 : 여~~~~~~~~~보세요???????????????????????????? 참고로 필자 술 취해있어서 목소리 풀렸음 그분 : 나야 00이 너 밖이냐 나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와 어뜩케 알았어????? 짱이댴ㅋㅋㅋㅋㅋ 그분 : 야.. 너 술먹었냐 나 : 누나가! 기분이 좋아서 쫌 마셨다 우리 00이 보고싶어 죽겠네~ 그분 : 요즘 어떤 세상인데 술처먹고 이시간에 돌아다녀 너 미쳤냐? 혼자야? 옆에 누구 없냐고 나 : 내 옆에는 의자가 있고 또 의자가 있고 의자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킄ㅋㅋㅋ 내가 미쳤었나봄 ㅠㅠㅠㅠㅠ 그분 : 졸라게 짜증나네 나 : 내가?! 내가 왜?? 예뻐서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부끄러움 ㅠㅠㅠ.. 그분 : 어 너가 예뻐서 무슨일 날까봐 짜증나 그리고 화난다고. 나 : 아니 이샠키카 무슨 의도로 그딴 말을 하셍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 그분 : 내가 지금 미국만 아니면 나 : 미국만 아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내가 너 옆에 있어줄텐데 나 : 너가 왜 내 옆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니 남자친구는 뭐하는 새끼길래 너 이시간까지 혼자 내비두냐 그럴려고 걔랑 사귀냐? 갑자기 심각해지는 분위기였음 술이 확 달아남.. 나 : 이자식아ㅠㅠㅠ 나 기분 좋아 죽겠는데 무섭게 왜이려 ㅠㅠㅠㅠㅠ 그분 : 일단 집 들어가 그리고 스카이프로 전화하자 내가 할께 할말있어 무서워서 집에 빨리 들어갔음 스카이프로 연락옴 스카이프 켜서 그분과 마주함 술취해서 제정신은 아니었지만 뭔가 상당히 더 샤프해진거 같았음 거기다가 무슨일인지 수트까지 갖춰입음 나 : 야이자식아 너 쫌 멋있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나 원래 멋있었어 몰랐냐 주위에 이런애 두고 나 : 내가 지금 술취해서 뵈는게 없닼ㅋㅋㅋㅋㅋㅋ 그분 : 뵈는게 없으니까 입다물고 그냥 내말 들어 나 : 무슨 얘기인데 이렇게 심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분 뭔가 비장해 보였음 거울로 본 나의 모습은 완전 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았음 그분 : 내 손에 이게 뭔지 보이냐 나 : ???? 엄청 가까이 들여다 보았음 반지임 나 : 반지? 링??? 다이아캐럿임??? 우왕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이거. 모르겠냐고 내가 너한테 줬던 거잖아 ????????? 그랬음 그분 손에는 그때 커플링이 껴져 있는거임 도대체 몇년이 지났는데.. 나 : 이거 그때 커플링? 그걸 너가 왜 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내가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거든 참아도 언젠가 후회할거 같아서 얘기하는 거니까 주의깊게 듣지는 마 나 : ?????????????????????????????????????????? 그분 : 근데 너 이렇게 스카이프로 보니까 좋다 나 :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너 내눈에는 너무 예뻐 그래서 하루종일 너만 생각나 나 : ??? 내가 술취해서 잘 못들은 줄 알았음 나 : 뭐라구? 내가 잘 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그냥 조용히 듣기만해. 나 지금 엄청 떨린데. 사실 얘기 안하려 했는데 공부하는데 너만 생각나서 공부가 안 돼. 나 : ..................... 멍때렸음 솔직히..ㅠㅠ 좀 이쁘게 하고 전화할걸 그분 : 내가 그렇게 가버리고 거짓말 한거 미안해 나 : 언제? 그분 : 예전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나 : 괜찮아 ㅋㅋ 언제적 일인데 그러냐 짜식이 ㅋㅋㅋㅋ 그걸 맘에 담아두냐 그분 : 그걸 맘에 담아둔게 아니라 내 마음에 널 담아뒀다고 나 : ..........? 그분 : 내가 아직 너 미치게 좋아한다고. 그래서 우리 마지막으로 모임에서 만났을 때 나 진짜 심장떨려 죽을 뻔 했거든. 그래도 너 좋아보여서 나 혼자 묻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다. 너 남자친구 있다고 했을 때 나 사실 커플링 들고왔었거든? 차마 얘기 못하겠더라 그리고 반지 껴주고 싶었는데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그냥 돌아섰는데 오늘은 못넘기겠다고 나 : .....ㅠㅠ.... 그분 : 받아달라는 말은 안할께 너 좋아보여서 얘기하면 안될거 같았는데 언제까지 이럴 수 없어서 얘기하는 거야. 이렇게 전화로 고백하게되서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얘기 해서 미안하고. 나 :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 : 혹시라도 너 남자친구가 힘들게 하면.. 나한테 다시 와주면 안되겠냐 예전보다 몇천배는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너 진짜 사랑하는거 같다. 너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여태까지 변한적 없어 너랑 평생 같이 하고 싶을 만큼 그정도로 내가 너 사랑한다고.< 여기서 목소리 줄어들었음 나 : ..................... 그분 : 피곤해 보이는데 어서 일찍 씻고 자. 내가 말한거 맘에 담아두지 말고 평상시 친구 대하던것 처럼 대해줘 얘기하니까 속 시원하긴 하다. 나중에 연락할께 잘자 아 그리고 나 다음달에 한국 나갈거 같다. 그때 밥이나 먹자 자세한건 나중에 말해줄게 하고 시크하게 끊어버리심... 오마이갓 나 고백 받은 거임? 그런데 이렇게 심장 떨리는 고백은 처음임 ㅠㅠ... 마음 진정시키다가 남자친구 생각하니까 괜시리 미안함 난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지만 이런 고백 받으면 나도 떨림. 다른 말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마지막 말은 잊을 수가 없음..... 어떡함 나 전화끊고 펑펑 울었음 나 나쁜여자 되고싶지 않음.. 드라마 주인공도 아니고 내가 빼어난 미인도 아닌데 아ㅠㅠ 한달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저 너무 욕하지 마셈 난 지금 남자친구와 행복함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이분이 생각날 때도 많았음 미련인지 추억인지는 나도 모름 하지만 나를 친구로 보지 않는다는 이분의 말씀에 난 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움 또 술먹으러 가야겠음 ㅠㅠㅠㅠㅠㅠㅠ... 쉽게 뭔가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보는 거임 36
키스의 로망을 바라던 그날 (최근사건임) A
아 톡커님들 오랜만임 ㅠㅠ....
내가 너무너무 바빠서 싸이는 커녕 판도 못들어오고
왜냐하면 내가 유학 준비때문에 바쁘기 때문....
저번 5탄에서 마무리 지었었는데 최근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뭔가 소식을 기대하실 님들께 알려주고 싶음
참고로 나 지금 상당히 곤란한 상황임..ㅠㅠ
http://pann.nate.com/b202655339 1탄
http://pann.nate.com/b202672357 2탄
http://pann.nate.com/b202690012 3탄
http://pann.nate.com/b202723722 4탄
http://pann.nate.com/b202836215 5탄
http://pann.nate.com/b202749275 번외 1
http://pann.nate.com/b202754486 번외 2
http://pann.nate.com/b202766922 번외 3
http://pann.nate.com/b202793687 번외 4
여태까지 이분과 있던 일들을 모아놓은 시리즈임
--------------------------------------------------------------------------
모두 만났던 모임 이후에도 간간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음
그분은 지금 미국에 계심
일주일 전인가? 그때 나 친구들하고 만나서 술 진창 먹음
그리고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전화를 받음
뭔가 번호가 우리나라 번호가 아닌듯 했음
난 술에 쩔어있었기 떔시 아 그렇다고 뭐 사리분별 못할 사람은 아님
했던 얘기도 다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하나는 내가 책임지는 녀자임 운동도 쫌 했음
나 : 여~~~~~~~~~보세요????????????????????????????
참고로 필자 술 취해있어서 목소리 풀렸음
그분 : 나야 00이 너 밖이냐
나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와 어뜩케 알았어????? 짱이댴ㅋㅋㅋㅋㅋ
그분 : 야.. 너 술먹었냐
나 : 누나가! 기분이 좋아서 쫌 마셨다 우리 00이 보고싶어 죽겠네~
그분 : 요즘 어떤 세상인데 술처먹고 이시간에 돌아다녀 너 미쳤냐?
혼자야? 옆에 누구 없냐고
나 : 내 옆에는 의자가 있고 또 의자가 있고 의자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킄ㅋㅋㅋ
내가 미쳤었나봄 ㅠㅠㅠㅠㅠ
그분 : 졸라게 짜증나네
나 : 내가?! 내가 왜?? 예뻐서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부끄러움 ㅠㅠㅠ..
그분 : 어 너가 예뻐서 무슨일 날까봐 짜증나 그리고 화난다고.
나 : 아니 이샠키카 무슨 의도로 그딴 말을 하셍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
그분 : 내가 지금 미국만 아니면
나 : 미국만 아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내가 너 옆에 있어줄텐데
나 : 너가 왜 내 옆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니 남자친구는 뭐하는 새끼길래 너 이시간까지 혼자 내비두냐
그럴려고 걔랑 사귀냐?
갑자기 심각해지는 분위기였음 술이 확 달아남..
나 : 이자식아ㅠㅠㅠ 나 기분 좋아 죽겠는데 무섭게 왜이려 ㅠㅠㅠㅠㅠ
그분 : 일단 집 들어가 그리고 스카이프로 전화하자 내가 할께 할말있어
무서워서 집에 빨리 들어갔음 스카이프로 연락옴
스카이프 켜서 그분과 마주함 술취해서 제정신은 아니었지만
뭔가 상당히 더 샤프해진거 같았음 거기다가 무슨일인지 수트까지 갖춰입음
나 : 야이자식아 너 쫌 멋있어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나 원래 멋있었어 몰랐냐 주위에 이런애 두고
나 : 내가 지금 술취해서 뵈는게 없닼ㅋㅋㅋㅋㅋㅋ
그분 : 뵈는게 없으니까 입다물고 그냥 내말 들어
나 : 무슨 얘기인데 이렇게 심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분 뭔가 비장해 보였음 거울로 본 나의 모습은
완전 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았음
그분 : 내 손에 이게 뭔지 보이냐
나 : ????
엄청 가까이 들여다 보았음 반지임
나 : 반지? 링??? 다이아캐럿임??? 우왕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이거. 모르겠냐고 내가 너한테 줬던 거잖아
?????????
그랬음 그분 손에는 그때 커플링이 껴져 있는거임 도대체 몇년이 지났는데..
나 : 이거 그때 커플링? 그걸 너가 왜 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내가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거든
참아도 언젠가 후회할거 같아서 얘기하는 거니까 주의깊게 듣지는 마
나 : ??????????????????????????????????????????
그분 : 근데 너 이렇게 스카이프로 보니까 좋다
나 :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너 내눈에는 너무 예뻐 그래서 하루종일 너만 생각나
나 : ???
내가 술취해서 잘 못들은 줄 알았음
나 : 뭐라구? 내가 잘 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 그냥 조용히 듣기만해. 나 지금 엄청 떨린데. 사실 얘기 안하려 했는데
공부하는데 너만 생각나서 공부가 안 돼.
나 : .....................
멍때렸음 솔직히..ㅠㅠ 좀 이쁘게 하고 전화할걸
그분 : 내가 그렇게 가버리고 거짓말 한거 미안해
나 : 언제?
그분 : 예전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나 : 괜찮아 ㅋㅋ 언제적 일인데 그러냐 짜식이 ㅋㅋㅋㅋ 그걸 맘에 담아두냐
그분 : 그걸 맘에 담아둔게 아니라 내 마음에 널 담아뒀다고
나 : ..........?
그분 : 내가 아직 너 미치게 좋아한다고. 그래서 우리 마지막으로 모임에서 만났을 때
나 진짜 심장떨려 죽을 뻔 했거든. 그래도 너 좋아보여서 나 혼자 묻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될거 같다. 너 남자친구 있다고 했을 때 나 사실 커플링 들고왔었거든?
차마 얘기 못하겠더라 그리고 반지 껴주고 싶었는데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그냥 돌아섰는데 오늘은 못넘기겠다고
나 : .....ㅠㅠ....
그분 : 받아달라는 말은 안할께 너 좋아보여서 얘기하면 안될거 같았는데
언제까지 이럴 수 없어서 얘기하는 거야. 이렇게 전화로 고백하게되서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얘기 해서 미안하고.
나 :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 : 혹시라도 너 남자친구가 힘들게 하면..
나한테 다시 와주면 안되겠냐 예전보다 몇천배는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너 진짜 사랑하는거 같다.
너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여태까지 변한적 없어
너랑 평생 같이 하고 싶을 만큼 그정도로
내가 너 사랑한다고.< 여기서 목소리 줄어들었음
나 : .....................
그분 : 피곤해 보이는데 어서 일찍 씻고 자. 내가 말한거 맘에 담아두지 말고
평상시 친구 대하던것 처럼 대해줘 얘기하니까 속 시원하긴 하다.
나중에 연락할께 잘자 아 그리고 나 다음달에 한국 나갈거 같다.
그때 밥이나 먹자 자세한건 나중에 말해줄게
하고 시크하게 끊어버리심...
오마이갓 나 고백 받은 거임?
그런데 이렇게 심장 떨리는 고백은 처음임 ㅠㅠ...
마음 진정시키다가 남자친구 생각하니까 괜시리 미안함
난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지만 이런 고백 받으면 나도 떨림.
다른 말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마지막 말은 잊을 수가 없음.....
어떡함 나 전화끊고 펑펑 울었음
나 나쁜여자 되고싶지 않음.. 드라마 주인공도 아니고 내가 빼어난 미인도 아닌데
아ㅠㅠ 한달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저 너무 욕하지 마셈 난 지금 남자친구와 행복함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이분이 생각날 때도 많았음 미련인지 추억인지는 나도 모름
하지만 나를 친구로 보지 않는다는 이분의 말씀에 난 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움
또 술먹으러 가야겠음 ㅠㅠㅠㅠㅠㅠㅠ... 쉽게 뭔가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