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남과 로맨스♡ - 14b탄

S2010.10.29
조회81,321

할로윈스페셜 요기잉찌!!~ http://pann.nate.com/b202946972

 

안녕하소!

제글 이제 유학판에없어요~ only 외국인과연애하기+러브스토리+미술채널

시간나시면 이거에 관해 제가 쓴 http://pann.nate.com/b202939512

읽어주세요!! 유학판을 존중해줍시다!


Anyway~ 14b가 왔슈미다~
여권연장.. 어쩐지.. 제여권이 아니고 오마니아부지여권이었심ㅋㅋㅋㅋ
하아 낚였어.. 허무하게..... 눈치51억위로 내려감ㅋㅋ

 

또 약속 어겨도 되니까 내몸먼저챙기란 님들말에 울컥,했네요..

정이 너무 들어버렸어ㅠㅠ책임져~~~
근데 14a. 14b.. cdefg...가라는 말에
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식빵될기세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14b ㄱㄱㄱ----------------------------------------------

14a길었다고 칭찬받아서 기분좋지롱~ ㅋㅋㅋㅋ

고래돋게 덩실덩실 춤추며 쓸랑께ㅋㅋㅋㅋ

 

 

 

 

 

낼름낼름 내 볼이랑 입술에 있는 케이크를
냠냠하시더니 "마시쪄영"이러고계신 시남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입술박치기를 아주 기냥
빡!!!! 해드렸더니;;

 

 

 

시남: 너 오늘 집에 안보내는수가있어..

 

 

 

응???????


어머어머
얘좀봐


시남아..
초딩중딩분들이 자기들 내몰지말라고
서운해하셔서 우리.. 최대한 수위를 낮춰야하는데
그런 대사를 해버리면


 

 

에헤라디여~~~~~~~~
경사났네 경사났어~~~

ㅋㅋㅋㅋㅋㅋ

재차 강조하지만

난 고딩이고!!
너도 고딩이야!!!
 
로망스돋네  (j.w.로망스님께 바칩니다ㅋㅋ)

 

 


나: 아...아...어....... 집에...

시남: 농담이야-_-

나: 아하하하하하하하;;;;

    나..나도 아..알고있었어...하하하하

 

 

흑흑

허moo해ㅠㅠ

저멀리 날라간기회?

ㅋㅋㅋ

 

 

 


나: 놀랐잖아^.^ㅋㅋㅋ

시남: 대신

나: ?

시남: 더
나: 응?
시남: 뽀뽀 더
나: 하라고???

 


시크하게 고개한번 까딱거리신 시남님

 

당황

 

 

아뉘 이 건방진생키가
뽀뽀해달라고 다릴부여잡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어디서 명령질이야

건방지게
너의 '더' 한마디에 내가 '더'
하지 그럼 안해??
응???
뽀뽀말고 딥키스는 어때?
요고요고 슬슬 할때가 됐는디??

ㅋㅋㅋㅋㅋ

너무 야한가?ㅋㅋㅋㅋ

수위낮추다 수위아저씨될기세

 

 

너무 적극적이신 시남님께
사아아알짝 위축 수축 악의축...읭?
된 나님은ㅋㅋ

 

 

나: no thanks


라는 망언을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OMG

굴러들어온 기회를 박지성돋게 뻥 차버렸눼? 부끄

암쒀리 여러분ㅋㅋㅋㅋ

하아ㅏㅏㅏㅏ
그때 제 뇌는 버퍼링중이었나봐요

 

 

그럼어떡합뉘꽈??

그래 집에보내지뫄!!!

이랬어야하나요???

날데리고살아!!!

이랬어야하냐구요!!!!???

그렇죠

그랬어야하죠!!

저도 그때의제가 답답하당께요ㅠㅠ??

 

타임머신다고가서 으휴이답답아 등짝칠기세ㅋㅋㅋㅋ폐인

 

 


암튼ㅋㅋㅋ뽀뽀 더해달라는 시남이 말에

이미 시뻘겋게 타오르던 얼굴-_-*을 씻으려고했는뒈...

시남님께서 친히..
페이퍼타올들고 옆에서 기다리시는바람에
아주 불편하게 씻게되었슈미다...

 

원래 세수는 어푸푸푸푸하며

코 좀 킁!!풀고 그래야 제맛인데, 그죵?
센스없는자식-_-

그래도 오늘 매너폭탄 연속으로 터트려주겠다고
기다리는 애한테 욕을 퍼부을수도 없고-_-;;
그냥 고양이세수했음ㅋㅋ

 

 

 

밝고 맑고 자신있게~~~ ♪쌩얼OTL

이 되버린 나님은

ㅋㅋㅋ꽤na 당당하게 시남이가 건내준

페이퍼타올을 받아들고 쓱삭쓱삭 닦았음ㅋㅋㅋ

허허 고맙군 자네..미소와함께ㅋㅋ

포세이돈님께 받은 택배가 좀 남았나봄ㅋㅋ

뭐.. 고딩이었으니깐뇽

ㅋㅋㅋㅋㅋㅋ

그때 피부관리 잘했어야했는뒈............털썩

 

 

아직도 케이크가지고 노니는

정신연령 다섯쨜~ 인 사람들을

간신히 진정시키고ㅋㅋ

테이블에 풍선과 놓여있던

선물!!!!!!!!!!을

얏호 랄라라랄랄라~

아오씐나!!!게 뜯어봤음ㅋㅋ

 

 

 

그거슨바로

 

SNOWGLOBE.........

 

너무너무이쁜스노우글롭이었음^.^

 

시남이한테받은선물은 거의다버렸지만

스노우글롭만큼은 아직 갖고있음.

내가 그동안 모으거나 선물받은것중에

제일예쁜 스노우글롭이었음!!

지금까지도 그렇게 이쁜거 발견못함.

 

 

나: 내가.. 이거 좋아하는거 어케알고..ㅠㅠ

시남: 사랑의 힘이라니까

 

 

 

나 원래 눈물 잘 흘리는편이긴 하지만

결정적일때 안나옴ㅋㅋㅋㅋ

이럴땐, 특히 요런 이벤트때는

눈물을 또로록 흘려줘야 예의라는것쯤은

기본상식으로 알고있어서ㅋㅋㅋㅋ

 

울어라..

S야 울자...

눈물아나와라 얍

 

 

했지만 눈물은 그렇게 쉽게 나오는게아님ㅋㅋㅋ

그랬으면 나님 성형하고 연기자했음ㅋㅋ

동물농장만봐도 펑펑 잘흐르는 눙무리

이럴때 안나오는게 아닝미??ㅠㅠ

 

 

 

나: 고...마워.....흑... (눈물아얼른)

시남: ^.^?

나: 너무 이쁘...다.... 흑... (냉큼나오지못할까ㅠㅠ?)

시남: 다행이다

나: 파티도..준비해주고.. 정말... 흑.... (나와제발ㅠㅠㅠㅠ)

 

 

눈물이 나올랑말랑 맺힐랑말랑하기만하고

왜 톡, 하고안떨어지니?!?!?

이런 나올랑말랑낭랑18세같은눈깔아!!!!!

계속 눈이충혈되도록 힘 빡주고있는뒈ㅋㅋㅋㅋㅋ

 

 

 

시남: You don't have to cry

 

 

안울어도돼.......라며

눈에 뽀뽀해주심ㅋㅋㅋㅋ

아니 이거 뭐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바아아알~

귀 코 귀!에 다 뽀뽀할 기세ㅋㅋㅋㅋ

 

당황해서

거의 다 나온 눙무리 쏙들어감ㅋㅋ

 

그나저나

애들이 보고있는데????

공개뽀뽀?

아 그리고 털보쌤도 보고....

헐..

쌤얼굴이빨개지면어케요!!ㅋㅋㅋ

 

ㅋㅋㅋㅋㅋ우리 소녀감성 털보쌤여포

무성한 수염사이로 빨개지시던 얼굴ㅋㅋ

 

 

그렇게 케이크가 날라다닌 파퉤가

즐겁고 수줍게 끝남ㅋ

 

 

 

나님 샨과 댄은 모두 대학 신청서랑

포트폴리오 포함 모든서류를 각 학교에 제출
이제 대학교에서 날아올 합격or불합격통지서만

기다리면 되는 홀가분한 날이 되었음!!


어화둥둥 에헤라디야 닐리리야 니나노~

폭풍입시 준비하는동안 옆동네에 맡겨둔 정신을
다시 챙기고 생각해보니
시남이는 신청서를.. 냈긴했나?
워낙 늘 여유롭고 한가해보여서
쌍둥이개드립치긴했지만..
진짜 쌍둥이일리는 없고ㅋㅋㅋ


도대체 이아이는 정체가...
구려...
굉장히 뭔가
지금까지에 그 무엇과는
차원이 다른 구린내가 나... 찌릿

 

 

하g만
우린 TRUE후리덤~~에 취해
시남이의 구린내를 미쳐 깊게 파고들지못함
ㅋㅋㅋㅋ
복잡한거싫어함
나 포함 댄도 샨도ㅋㅋㅋ

 

 

 

 

그때 대부분의 12학년 말년병장??들은ㅋㅋㅋ

거의 하루걸러 땡땡이였음ㅋㅋㅋ

이미 대학교에 성적표 다 보내졌고~

ALL F 받지않는한 졸업은 정해진때라ㅋㅋㅋㅋ

** 유학중인분들... 이런거 눈가리고 못읽은거로해줘요ㅋㅋㅋ

 

 

하지만 우린 그림그리는게 좋고 재밌고

미술수업이 많으니께

땡땡이치다 걸려서 예의상 혼나는거긴하지만

어쨌든 혼나긴하는 risk를 소심하게 버리고

충실히 학교에 다녔었음ㅋㅋㅋ

 

 

그러다 우린 못참고ㅋㅋㅋ

하루 다같이 땡땡이치자!!!를 결심함ㅋㅋㅋㅋ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오락실가자!!!!!

결정함ㅋㅋㅋ 

초딩돋네? ㅋㅋㅋㅋ

그런 오락실이 아니구..

티gi같은 음식도 팔고~

cg브이 게임코너에 있는

게임기들이 잔뜩있는 곳임ㅋ

롯데월드 게임기만 모여있는곳 아심?

그런곳이 좀 더 크고 넓게 있음

 

인형뽑기

자동차경주

오토바이경주

농구게임

spin the wheel같은게임

좀비 총 쏴 죽이는게임 (my favorite!!!!!)

등등

 

종류가 엄청많았음ㅋ

장난감가게에 풀어놓은 다서쨜~들마냥

와라라하라하하하~ 정신놓고

게임을 즐겼음ㅋㅋ

 

 

샨: 내가 이기면 볼에 뽀뽀해주기!!!

나: 뭐?? 뽀오오뽀오오??

시남: 내가해줄게.. 찐하게

샨: 와컁컁ㅋㅋ그건더좋구!!ㅋㅋㅋ 

 

 

다들 자유에 취해서 헛소리드립 쩔었음ㅋㅋ

 

시남: 내가 이기면 S.. 알지?

나: 뭐...뭘?? (내숭드립ㅋㅋㅋ)

시남: 진짜몰라?

나: 모..모르겠는데...

시남: 쪽

 

하시며 내 입술에 뽀뽀하심

 

시남: 이제알겠어?

나: -_-* 푸쉬시시식

 

 

ㅋㅋㅋㅋㅋㅋㅋ

능남빙의 너무 자주되시는듯

 

 

 

댄: 내가 이기면 한대맞기

나: 한대가지고되것나 열대정도는 걸어야제

댄: 훗. 괜찮겠어?

나: 널 죽일기회는 흔치않으니까..

댄: 훗. 내가할소리

 

 

게임을 빌미로 오랜 계획 실현의 꿈도....

ㅋㅋㅋㅋ

 

 

그렇게 씐나게 놀다가

생전 처음보는 기계발견!!!!ㅋㅋㅋ

오!!

컵흘... 을 위한 기계였는데ㅋㅋㅋㅋ

 

남녀둘이 들어가서...

 

뽀뽀를 실컷....

 

으흐흐흐흐

 

 

은 훼이크고ㅋㅋㅋㅋㅋ

 

 

둘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그 둘이 자녀를 낳았을때

애기가 어떻게 생겼을지

합성해주는 기계였음ㅋㅋㅋㅋ

 

좀 비쌌지만

너무 궁금해서 시남이를 끌고가서

냉큼 해버림ㅋㅋㅋㅋㅋ

 

 

합성되는 시간에

 

나: 너 닮았으면 좋겠다

시남: 널 닮아야 이쁘지

나: 안이쁘면어쩌지ㅋㅋㅋㅋ

시남: 그래도 데리고살아야지..

나: ㅋㅋㅋㅋㅋ

시남: 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얘가 주책이야ㅋㅋㅋ

이건 뭐 산부인과 대기실에서나

들릴법한 대사가ㅋㅋㅋ

 

 

띵! 소리와함께ㅋㅋㅋ전자렌지돋네

화면에 애기사진이 나옴

딸을 선택했었는데ㅋㅋㅋ

거짓말한개도 안보태고 진짜

진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자랑맞음ㅋㅋㅋㅋㅋㅋㅋ

 

 

 

시남: well.. she's not prettier than her mom   뭐 엄마보단 안이쁘네

나: hey she's 10times prettier than me   ㅋㅋㅋ야 나보다 10배는 이쁜데ㅋㅋ

시남: she's gonna play hard to get.. just like u   너처럼 남자 쫌 울리겠다

 

 

멍미ㅋㅋㅋㅋ

난 그런적없는뒈

내가 을매나 쉬운뇨잔데ㅋㅋㅋ

 

 

재미들린 우리는 아들도 해보기로함ㅋㅋ

근데 아들은 별로 안귀여웠음ㅋㅋㅋㅋㅋ

시남이를 닮아야하는데 날 닮아서

누가 비굴개구리 아들아니랄까봐

개구리같았음ㅋㅋ엄마가 미안허다 아들아ㅠㅠ

 

 

시남: 아들은 낳으면 안되겠어

나: 그지....

시남: 질투나서안돼

나: 엉?

시남: 니가 나보다 아들만 챙길거같아

나: ㅋㅋㅋㅋㅋㅋㅋ

시남: 애를 아예 낳지말자

나: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남: 둘이서만 행복하게 살자

나: ㅋㅋㅋㅋㅋ싫어!!! 난 내자식들로 축구팀만들거야ㅋㅋ

(**14탄 후반부가 금지단어에 자꾸 걸려서 여기 영어대사뺐더니 되네요 죄송합뉘da)

 

 

 

내 한국식조크가 안먹혔는지

애 많이 낳고싶다는 내 말에 식겁한건지

한동안 말이 없던 시남이ㅋㅋ

 

 

그렇게 알콩달콩 잘 놀았는데

시남이가 말이 급 없어졌음

원래도 대사가 없는데ㅋㅋㅋㅋ

 

축구팀만들자고한게 그렇게 충격이었나?? 쉿

 

 

댄을 내려주고

샨을 내려주고

나님 집에 다와서까지

내눈을 도통 마주치질않음ㅋㅋㅋ

내눈을 봐라...

 

내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뜬다 뜬다

 

 

-_-;;

 

아 물론 운전중이라ㅋㅋㅋㅋ

 

근데 말이 없는건 좀..

불안했음ㅋㅋ

 

 

집에 다 와서 내리기 직전에

 

 

시남: 나랑 애 많이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어?

나: 야야야 아이 농담이지 뭘 그걸 그렇게 진지하게ㅋㅋㅋ

 

 

역시...

그런거였나ㅋㅋㅋㅋㅋ

이런 융통성없는놈ㅋㅋㅋㅋㅋ

농담과 진담을 구별을 못하니

비록 난 진담이었쥐만..ㅋㅋㅋㅋ

 

 

시남: 난 그러고싶은데

나: 어??ㅋㅋㅋ아 나도 그러고는싶지!!ㅋㅋ

 

이랬따저랬다ㅋㅋ

 

 

시남: 겨울방학에 연락..

나: 어? 아 그거~

    바빴다며 i'm cool with that! 갠찬음!

 

 

시남: 내가 대학준비안하는거같아서 걱정했지

나: 아.. 걱정은 아니고.. 걱정인가?

    니가 알아서 잘했겠지ㅋ

 

 

시남: 그게 사실은..

 

 

 

 

 

 

 

 

 

 

14b탄이 끝났슈미돠!!!!!

이제 시크남과 로맨스 시리즈 FINAL 15탄과

약속해드린 할로윈에피소드가 남았네요ㅋㅋ

할로윈꺼 먼저 토요일낮에 올려드릴게요

허리가 허락한다면 백남이에피도 함께!

 

 

저... 백남이. 시남이 시리즈하면서
인터넷공간이 따뜻할수도있구나.....
따뜻한손가락들이 훨씬 더 많구나.....
라는걸 알았어요

이런맘 느끼게해주신 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얼마 안남은시간

맘아푸다.. 흙흙........

i love u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