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월급은 통장에 스치우고...

28흔女2010.10.29
조회3,582

28, 여자,

지방거주, 

혼자 월세방 자취,

자차 없고,

회사에는 걸어다님.

월급 : 세후 1,874,990

 

 

월세                       250,000

보험료                       2,490

수도&가스                  7,500

전기세                       9,390

심야전기 난방            9,180

디지털방송비            13,200

핸드폰(요금+기계값)  73,000

친목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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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           384,760

 

청약저축                150,000

정기적금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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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1,150,000

 

경조사비 2건             100,000

카드값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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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지출           180,000

(떄론 경조사비 대신 병원비가 들기도하고,

쌀이나 샴푸,세제 구입 등 생활비가 들기도하고..

말 그대로 변동지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싶당ㅠ)

 

 

오늘 월급을 탔는데요,

모든것을 제하고 내 손에 남은 금액 16만원 남짓..

왠 경조사가 자꾸 끼는지..ㅠㅠㅠ

11월달은 이걸로 식비, 생활비, 용돈을 충당해야 하네요..ㅠ

그냥 주저리 겸, 잘 하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직장생활 초반에 좀 흥청망청했던지라

지금에야 돈 아껴쓰고 모으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적금을 조금 무리한 듯 들었더니..

(그래도 100만원 딱 맞춰 넣고 싶었어요..ㅋㅋ)

월말쯤 가서는 카드를 조금씩 쓰게 돼요ㅠ

그렇다고 혼자사는 처지에 혹시 급한 일이 생길지도 몰라

카드를 아예 없앨 수는 없더라구요..

 

현재 제 자산은

월세 보증금   3,000,000

청약저축       1,950,000

정기예금       6,000,000

정기적금       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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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자산    13,950,000

뿐이네요.

 

직장생활 4년째인데 학자금 갚고 돈 좀 쓰다가

올 초부터 모으기 시작했고, 이대로 저축을 유지해서

2011년 12월까지 3,000만원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고

보험, 연금저축 등 노후대비는 그 후부터 할 것입니다.

(월급이 조금만 더 올라준다면 달성시기가 당겨지겠네요. 얼마나 좋을까..ㅠ)

 

2년동안 힘들게 모아봤자 3천만원밖에 모을 수 없는 

제 비루한 월급에 회의가 들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를 버느냐보단 얼마를 쓰느냐로 돈이 모인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칭찬, 격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