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둘 story 1

지둘2010.10.29
조회125

 

때는 중학시절...우리 꼴통친구들은 광명에 살고있었음. 서로 없음 죽는 줄 알고 지금도

 

웬만한 형제들보다 가까움...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말 많은 꼴통친구들이 있지만 오늘은 정님이와 민뱅, 영감과 있었던 일을 말해줄거

 

임....ㅋㅋ 우덜은 술은 호기심에 먹어는 봤지만 별로 좋아 하지 않았음....그나 티피 광고에서 나오는 눈으로 마시는 카프리 맥주는 매우 먹고 싶었음....당시 가격으로도 맥주중에선

 

매우 비쌌음....

 

수업시간...

 

정님 : 야...어제 카프리 2병 집에 있는거 가져왔음. ...오늘 엘레베이터 옥상..콜?

나... : 콜.대봑. 카프리 눈으로 마시더만...

영감 : 콜, 무슨맛인지 꼭 봐야겟음..ㅋㅋ크하하하.

민뱅 : 아....ㅅㅂ 나 오늘 학원가야되는데....

나 : ㅈㄲ, 끝나고 무조건 같이간다.  학원은..무슨....초딩이냐....ㅋㅋ(고작 중1이었음.ㅋ)

 

드뎌 학교가 끝나고 우덜은 엘레베이터 옥상에 작은 공간의 작업실로 미친듯 고고ㅋㅋ

 

민뱅은 계속 학원가야된다고 투더투덜 거렸으나 카프리의 맛은 꼭 보고싶었던지

 

쫄랑쫄랑 잘도 따라옮ㅋㅋㅋㅋ비극은 그때 부터 시작임..민뱅은 아마 학원을 갔어야 했음.

 

암튼 우덜은 그렇게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앉아 모여 일단 싸구려 소주1병을 노나먹고

 

카프리를 마실려는 순간, 민뱅이 학원가서 뻥치고 금방올테니 기다리라니 모니 나불나불

 

거리면서  나감...

 

우덜은 ㅁㅊ놈...ㅄ, 하고 카프리를 다 마셨음...정말 맛있었음. 영감은 옆에서 빨대를 눈에

 

꽂고 눈으로 마셔볼껄...이라고 아쉬워함...이미 여긴 정상 중학생 집단이 아니었음..ㅋㅋ

 

그때 우리 정님이의 눈에선 이미 빛이 나고 있었음, ...그건 매우 재밌는 일을  생각해 냈을때

 

눈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정님이가 바지를 벗기 시작함...ㅋㅋㅋ 카프리 병에다가 오줌을 쪼로로록....담기

 

시작함....이미 영감과 난 눈치를 챘고 그래서는 안되나....ㅋㅋㅋㅋ 기대에 부풀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민뱅님....우리성으로 입성~~~@@!! 폭죽이 터지면서 심장이 멎을듯 함..ㅋㅋㅋㅋㅋ

 

민뱅 : 야~~ 내꺼 카프리는~~ 아 이 ㄳㄲ들~ 남기라니까`~ 배신자들...ㅡㅡ

정님 : (슬며시 뒤에서 카프리 반병을 꺼냄)씨~~익 웃으며...

         야 남겼어 ㅂㅅ. ....대봑 절 맛있음.

          이왕이면 눈에 빨대 꽂고 마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덜은 설래발을 치며 뱅이가 눈치를 못채도록 살랑 살랑 꼬리를 치며 다른말을 함

 

두둥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민뱅이 원샷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카프리는 달라, 죽인다....근데 좀 미지근하네....암튼 좀 더 남기지 쩝...ㅎㅎ"

 

크ㅡㅋ크킄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과 난 이미 마시기 전부터 옆으로 드러누워 흐느낌ㅋㅋㅋ....

 

몸이 살짝살짝 떨리면서 이빨 꽉 깨물고 눈물을 흘리고 있음.....정말 웃음을 참으면 그렇게 눈물이 남....ㅋㅋㅋㅋ그날 웃다가 아...이렇게도 죽을 수 있는 거구나...를 꺠닮음.ㅋㅋ

 

민뱅 : 니들 왜그래///ㅄ 이거 먹고 취했나...

정님 : ㅇㅇ 저새기들 아까 소주 쳐먹고 부터 저지랄이야....신경꺼~ㅋㅋㅋㅋㅋㅋㅋ

민뱅 : 아...근데 괜히 오바했음....원샸해서 취하는 것 같음...

 

나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커억..커억...쿨럭쿨럭(사래걸림.)....끄어억....ㅋㅋ키

영감 :  그래...좀 오바했삼....담부터는 조절해서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있는데 좀 독함....너도 금방 취할거임....ㅄㅋㅋㅋ

정님 : ㅋㅋㅋㅋㅋㅋㅋㅋ야 우리 더 사다 먹을까?ㅋㅋㅋ

민뱅 : 콜!! 달려...고고~~!!ㅋ

 

난 그때 악마를 보았음....정님이는 그저 사람모냥으로 생긴 악마임....ㅋㅋㅋㅋㅋ

 

아마 뿔이 있다면 설악산만 했을거임....ㅋㅋ

 

 

 

지금도 모이면 이야기를 나눔...ㅋㅋㅋ

 

민뱅이 한참 까불면       "입닥치삼...입에서 찌륵내남.ㅋㅋ"

 

차 타고 가다 화장실 가고 싶음....:민뱅......내꺼좀 해결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곱실림....ㅋㅋ"

 

 

반응봐서 더욱 강한걸 좋아하심....더 올려드리겟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