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부산여행다녀왔어요 !(사진有)

아직은고딩2010.10.29
조회954

안녕하세요 !

전주사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안녕

예전에 군산톡도 한번 쓴 적 있는데, 이번에도 톡됬으면 좋겠어요 음흉

 

 

 

싸이 가시면 사진 더 많아요 만족

 

 

 

왠지 판은 저보다 어른분들이 많이 보실거같아서

음슴체 이런거 쓰고싶지만

존댓말로 고고 하겠습니다 -) 예의바른 학생이고 싶어요

 

 

 

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아서

집에만 있기엔 너무 시간이 아깝고 ㅠ.ㅠ..

바다 보러가고싶은데 부안사는 친구 曰 ; 큰바다 보러가려면 부산이지 ~

라는 것도 있었고,

또 헤드라인에 어떤 여성분이 부산갔다온 톡을 봐서요 크크

일탈하고싶은데 강원도는 너무멀고 ㅋㅋ 서울은 하도 다녀서 재미도없고

한번도 안가본 부산으로 정해서 다녀왔어요 음흉

 

친구들 여러명 꼬셨지만,

 

돈없어 거부  귀찬아 거부  약속있어 거부  집에서 잘꺼야 거부

 

다 거부당했습니다 엉엉 저 왕따 아니....맞아요 왕따임 뉴뉴

 

게다가 개교기념일이라 다른학교애들은 학교에 ~

뭐 혼자 제주도 10일동안 갔다왔는데 당일치기 부산에 못가겠어?! 라는 마음에

 

혼자갔다왔어요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가는 방법이랑 다 사전조사 하고갔죠 (네2버님 감사 짱)

 

 

 

원래 예상대로라면 7:00 첫차를 타야했지만

일어난 시간 6:50......허걱

바로 다음차를 타기위해 부랴부랴 씻고, 택시타고 가서

8:10분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단 한푼의 돈도 주시지 않으셨어요통곡

제가 가는 여행이니까 제 돈으로 갔다올게요 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사실 내심 교통비라도 부끄 하면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쿨한 엄마

나갈 때

잘갔다와 한마디로 끝내셨어요 짱 괜찬아요 전 쿨한 엄마 사랑해요

하하하하 이제 또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군

 

 

 

 

 

세시간 반을 달린 뒤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

솔직히!! 터미널은 기대 이하였어요 ; 알고보니 1호선이라던데 오래됬다고 하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집에갈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한뒤

하....ㅋ.... 집에서 출발한지 얼마나 됬다고, 5만원 가까이 쓰고,

지갑이 휑- 해져서 죠큼 많이 눈물이 날 뻔 했어요 슬픔

 

 

 

 

차표도 구했겠다, 여유가 생긴 저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지하철 타는 곳으 찾고있었는데

오앙.... 부산은 도시철도라고 하더라구요

신기신기신기신기 ~

 

 

 

노포역에서 구매한 1일 이용권

서울은 하도 자주가서 매일 카드로 찍 하고찍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지하철 티켓이었어요

그리고 평일이라 그런지, 지하철에 사람도 얼마없었고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매우 -)

아직 제 지갑에 있답니다 윙크

 

 

 

 

 

 

 

첫번째 목적지 자갈치역

용두산 공원에 가기위함이었지요 !

제 미니홈피에 댓글은 딱 하나달렸지만..

이 역 이름을 보시고, 꽤 많은 분들께서 네이트온으로

웃기다고...ㅋ... 방송생각하니까 ㅋㅋㅋ

이번역은 자갈치, 자갈치역입니다 할거 생각하니까 웃기다고 ㅋ_ㅋㅋㅋ

어찌되었든 ! 첫번째 목적지에 잘 도착했고

서울에서 하도 잘 돌아다녀서 그런지, 지하철 타는건 문제없었어요 -)

 

 

 

남포동 일거예요 -)

자갈치역 바로 옆이 남포동 역이구요,

서울 명동과 비슷한데 길도 더 넓고, 거리가 더 이뻤어요

개인적으로 전 명동보다 좋았어요 만족

 

 

 

그리고 발견한 부산타워 !

기쁜마음에 사진을 찍었지요

 

 

 

 

 

도착파안

 

우왁부산타워!!!!!!!!!!!!아이씐낰ㅋ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드디어왔엌ㅋㅋㅋ

 

이러면서

좀 혼자 킬킬대고, 방방뛰고 그랬더니

외국인분들이 다 쳐다봤어요 -ㅅ-

민망했지만 매우 기분은 좋앗다능ㅋ

 

 

전망대 표 입니다

사실 전망대 돈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ㅅ-....

생각지도 못한 지출 4,000......

혼자 티켓들고 찍었는데 그런 제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어떤 중국인 관광객 분께서,

제 표를 낚아채시더니

제가 허걱 이런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자기가 들고있을테니 찍으라고...ㅋ....

당황했지만 참 감사했어요 -)

 

 

 

전망대에서 본 부산

우와....바다바다바다사랑

기분 매우매우 좋아졌어요 -)

단지 흠이라면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굉 장 히 시끄러웠다는 것...과...........

음 그거밖에없네요, 좀 시끄러웠어요 통곡

 

 

 

 

 

전망대를 다 보고 내려온 뒤

용두산공원 내려가는 길이에요 ~

 

 

 

 

 

내려가니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우와 신기해서 한 컷 찍고왔습니다 ㅋ_ㅋ

재밌어요 이거 ㅋㅋ 용두산공원말고도, 광안리랑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

이메일로 자기 찍은 사진 보내주기도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기전

바이바이 용두산공원안녕

 

 

 

 

 

 

두번째 목적지 해운대 !!

와 정말  TV에서만 보던 해운대

완전 기대반 설렘반 으로 간 해운대 !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

그리고 이 날 날씨도 매우 좋아서

바다인데 춥지도 않고, 매우 따뜻했답니다

 

서울에 아는 언니 친구중에 부산에서 오신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서울 춥다고, 부산은 기모후드 하나만 입으면 장땡인데 서울 너무 춥다고 ㅋㅋ;

맞아요 서울 추워요 -ㅅ-... 이 날 저희학교 80명아이들은 서울대&연세대 탐방가서 얼어 죽는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ㅋㅋ 전 따뜻했는데 에헤라디야 ~음흉

 

 

 

찍은 사진 중에, 해운대 사진이 제~일 맘에들어요

정말 너무 이쁘게 찍혔다는 ㅠ_ㅠ

좋~다고 해운데 백사장 열바퀴는 뛰어다닌 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당황

 

 

 

그리고 들어간 부산 아쿠아리움 !

 

 

 

 

 

20,500(청소년기준)에 입장료 + 상어수조관람선 + 3D 상영권 패키지로 구매해서

즐기고왔습니다

하 역시 왕따라서 혼자 들고 찍는다는ㅋㅋㅋ

 

 

 

 

 

 

아쿠아리움 좀 들어가면 펭귄있는데가있는데

아이가 펭귄을 보고 신기해하고, 아빠도 기분좋아보여서 옆에서 살-짝 찍었습니다

이거 초상권침해되나 ㅠ_ㅠ.. 전 그저 다정해보여서 찍은건데..

내심 부러웠어요

 

 

 

펭귄 ㄴㅓ무빠르더라구요 ㅠ 찍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마술하시던 분 !

카메라 의식하시긴음흉

 

 

상어수조 타기전, 와.. 이 수조 위에서 상어를 볼 수 있다니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부끄

 

 

갑자기 슥 지나가는 상어

음머 ㅋㅋㅋㅋㅋ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수조선 탈때, 카메라를 놓고 타서, 사진이 얼마없어요 ;

한바퀴 빙도는데, 뭐 전 물고기 먹이도줬어요 크크

거기에 물고기 엄청 많은데 저녁엔 다 상어 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요나라 ㅠㅠ

 

 

 

수조선 타면서 폰으로 찍은 거북이 그리고 상어

바로 옆에 지나가길래 찰 칵

 

 

 

배 밑으로 지나가는 상어

솔직히 무서웠어요

쟤가 배 흔들어서 뒤집어져서 상어밥 되면 어쩌나하고 ㅠㅠㅠㅠㅠ

 

 

 

수조선을 다 타고 지하로내려갔습니다 !

복어관이라 해야하나 ㅋ, 인어공주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

 

 

그리고 아까 상어수조에서 본 아이들

이렇게 보니까 또 색다르더라구요 ㅋ 배타고는 위에밖에 못봤는데

어째 잘 찍힌건지 입벌리고 있는거보니까

굉 장 히 무섭더라구요 놀람

 

 

이렇게 큰 거북이도있고 ~ 거북

물고기가 거북이 밑에서 숨어서 돌아다녀요 크크

 

 

엄~청 큰 가오리도 있고

 

 

 

아쿠아리움 다 둘러보고 나오니

일본 뭐랑 뭐 연계...그런거해서 일본에서 온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다른건 그냥 슥슥 지나쳤는데

이 가오리가 카메라 의식을 너무해서 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카메라도 피하지않는 당신의 당당함짱

웃고있는거 같지 않으세요/? 나만그런가 ㅋㅋ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기념품Shop

 

사고싶은거 정~말많았는데

가난한 학생이라 ㅎ_ㅎ......

상어필통산거로 만족중입ㄴㅣ다

 

 

 

 

나오면 보이는 FISH CAR i30

처음엔 저게 뭘까 했는데

안에 물채워놓고 물고기가 있더라구요 !

물론 핸들이랑 그런거 다 있습니다 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쿠아리움 구경했더니

벌써 해가 지고있더라구요

해가 지고있는 해운대도 굉장히 인상적 이었습니다 짱

 

 

 

 

 

해운대에서 먹은 제 첫식사 ㅠ_ㅠ

아침도 점심도 안먹고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27일 제 첫식사이자 마지막 식사였네요 슬픔

굉장히 맛있었던, 닭갈비 오므라이스 ~

 

그리고 이쯤에서 바이바이 해운대 ~

 

 

 

 

저 멀리보이는 광안대교

이때도

아오씐나 드디어왔엌ㅋㅋㅋㅋㅋㅋㅋ이제저거만보면 집에갈수잇구나 키킼ㅋ킬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웃다가 사람들 다 쳐다봤어요 - -;...

 

 

그리고 !!!!

지하철 방송말이죠 !!!

광안에서 내리는 것 보다 금련산에서 내리는게 광안리 해수욕장이랑 더 가까운데 !!!

왜 !!!!!!!!!!!!!!!!! 왜 날 낚아요 왜 !!!!!!!!!!!!!!!!!!!!!!!!!!엉엉

광안에서 내려서 나왔더니 큰 도로뿐....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고민하다 왼쪽으로 가야지 해서

무작정 걸었더니 보이는 표지판

200m앞 좌회전 광안리 해수욕장

그리고 보이는 금련산역.....

아오 날라차기좀 하고ㅠㅠㅠ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왜이렇게 서울이나 부산이나 낚는지 ㅠ

진정한 강태공

그래서 저렇게 씐나했어요

 

 

 

 

 

 

 저 도로에서 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다다닥 말마냥 뛰어서

야경을 보았지요 음하하ㅏ

이로서 부산 가려고했던 모든일정이 끝났습니다 ~ 예 ~ 만쉐이 폭죽 푸어풩퍼ㅝ풩풩ㅇ~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친구가

광안리라고하니까 야자 빼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부끄

그리고 얘 기다리느라 좀 가까이서 찍는다고

파도쳐서 물이 올라오는 경계선 살짝 위에있었다가

갑자기 세게친 파도에

무참히 젖어버린 내 신발 방긋..............폐인 산지 3개월도 안된거 벌써 바다에 두번이나입수

 

 

 

야자 빼고 나와준 형아야 내맘알지 >.<사랑

다음에 만날 땐 정상적인 모습으로 만나요

나 앞머리도 없엇고 ㅠ_ㅠ... 추리닝에 으헝헝ㅎ ㅠㅠㅠㅠㅠ

헷 다음에 만나요 ♥.♥

 

 

 

 

 

용두산 공원에서 거울샷

혼자가서 친구도 없고 -( 뭐 저렇게 찍은거 외엔 제 사진이...ㅋ....없네요...ㅋ...

 

 

 

 

무튼 다 보고 차 출발 10분전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무사히 새벽 1시 30분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가자마자 뻗었구요 ㅋㅋㅋㅋ 다음날 학교 못갈뻔했어요 ㅋㅋㅋ

 

 

 

 

 

 

 

 

음...그럼 여기서 끝 !

톡커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