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 남편은 30, 담달이면 결혼 2주년 됩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결혼하구 6개월은 정말 힘들고,,많이 싸우기도 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요^^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신혼 때 다투면서 몇가지 깨달은 것두 있고 해서.. 글을 써요..
1. 시댁은 시댁일 수 밖에 없다..
저 결혼하기 전에 엄청 사랑받았습니다..시댁에.. 시부모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결혼 하니.. ㅠ.ㅠ 바뀐 건 아닌데.. 서로 입장 다르다 보니,,
특히 제가 시부모님께.. 섭섭한거 많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한 결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바라는 거 무지 많으십니다.. 물론 빚내서 남편 공부시키시고 하신거.. 정말 고맙게 생각하구,, 잘 해드리려고 하는데.. 전 최선을 다해도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더 많이 바라시는 것 같음..
이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내 자신도 바꿀 수 없는데.. 어떻게 남에게 바뀌길 기대할까? 그것도 내 입맛대로,, 지금은 너무 잘할려구 한다기 보다.. 적당히 합니다..ㅡ.ㅡ;;
2. 남편은 내가 아니다..
결혼하면,, 신혼에 대해 기대하는 것도 있고,, 남편도 넘 좋구,,남편에게 올인 했죠.. 남편의 한마디에 섭섭하고,, 행동들에 많은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이제 압니다.. 제게 섭섭하게 했던 말, 행동들..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 것들이라고요,, 생각외로 남편,,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ㅋㅋ 단순하게 생각하자..
3. 남편은 잔소리가 아닌,, 부탁에 반응한다.
저희 남편도 장난 아닙니다..
잘 안 씻구,, 밤에 TV보면서 과자먹구.. 다 흘리구,,
샤워하면.. 머리카락에.. 화장실 더럽게 쓰고,, 온 집에 옷 다 벌려놓구,, 첨엔 그러지 마라.. 이렇게 해라.. 등등등.. 잔소리 하니,,
그 때 뿐이지.. 별루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전 아무말 없이 제가 그 때 그 때 치웁니다.. 지금은.. 제가 치우고 있으면,,
어? 내가 할라고 했는뎅.. 전 아무말 없이 청소기 돌립니다.. 남편이 ..그럼.. 나 뭐하면돼? ㅋㅋ 어~ 자갸.. 피곤하지..?? 괜찮은데..화장실 청소..
나 힘들어서.. 해주면.. 나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하고 나면.. 맘에 안듭니다..ㅠ.ㅠ 내가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하지만..우와 @.@ 넘 깨끗하다.. 자기 넘 잘하네.. 고마워~~ 이렇게 말하죠,, 가끔씩.. 남편이 좋아하는 요츠바 흉내도 냅니다..ㅋㅋ
4. 한번 씩 약한 부분..을 드러낸다..
저 무지 씩씩합니다.. 저희 남편 당직 많습니다.. 집에서 직장 5분 거리 입니다. 전화 와서.. 오늘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병원에서 자야겠어.. 그러면 전,, 그래.. 피곤하지.. 근데.. 넘 무서워~잠이 안와..
남편 바루 달려옵니다..집에 와서.. 잠시 자다가 콜 받고 다시 나갈 때도 있을 지언정.. 하지만 전 정말 그럴 때가 있어요.. 남편이 없으면 잠이 안오는 때..^^;;; 자주 그러면 안되겠죠?ㅋㅋ
5. 남편의 선물,, 아까워 하지 않는다..
남편이 조그마한 선물을 사왔습니다.. 정말 넘 기뻐 날 뛰었죠..^-------^ 재미 들어.. 자주 사옵니다.. ㅡ.ㅡ;; 가끔은 돈 아깝다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술값으로 나가는 것보다 훨 좋습니다..^^
6. 사회 생활과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한다..
직장 다니면서.. 가끔은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 풉니다..ㅋㅋ 직장을 마지 못해 다닌다고 생각하지 않고,,
생활의 변화를 위해.. 여러가지 경험하구.. 즐긴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외 회식,, 즐겁게 참석합니다. 남편과 저 아침 간단히,, 과일쥬스 먹고, 점심, 저녁 다 각자 직장에서 해결합니다. 집안일이 별루 없습니다..^^ 가끔 친구만나서.. 막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풉니다.
7. 남편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적절하게 허용한다.
저희 남편 영화, 만화 보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늦게 집에 와서.. 새벽까지 보다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처음에 이것 때문에 무지하게 싸웠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허용하고,, 1시에는 자자고 합니다..^^;; 이제는 저에게 고마워 합니다..ㅋㅋ
8. 사소한 것 까지 챙겨줘서.. 내가 늘 생각나게 한다..
얼마전에 남편이 지방에 내려가다가 휴게소에서 전화 왔습니다. 밤을 까다가.. 내가 까주던게 생각나서..전화했다고,,^^ 집에 있으면.. 남편이 좋아하는 과일,, 간식 맛나는 거 많이 해줍니다.. 제가 출장가면.. 전화옵니다.. 빨랑 오라고,, 배고프다고..ㅋㅋ
9. 고맙고 행복하면 표현한다..
제가 행복하다는 말을 젤 듣기 좋아합니다. 넘 행복해 ~~ 라고 하면.. 눈이 반짝 반짝 하면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정말 행복해서.. 말하면.. 이 말로 또 서로 행복해지고,,
신혼생활 중 내가 느낀 몇가지
전 29, 남편은 30, 담달이면 결혼 2주년 됩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결혼하구 6개월은 정말 힘들고,,많이 싸우기도 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요^^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신혼 때 다투면서 몇가지 깨달은 것두 있고 해서.. 글을 써요..
1. 시댁은 시댁일 수 밖에 없다..
저 결혼하기 전에 엄청 사랑받았습니다..시댁에.. 시부모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결혼 하니.. ㅠ.ㅠ 바뀐 건 아닌데.. 서로 입장 다르다 보니,,
특히 제가 시부모님께.. 섭섭한거 많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한 결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바라는 거 무지 많으십니다..
물론 빚내서 남편 공부시키시고 하신거.. 정말 고맙게 생각하구,, 잘 해드리려고 하는데..
전 최선을 다해도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더 많이 바라시는 것 같음..
이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내 자신도 바꿀 수 없는데.. 어떻게 남에게 바뀌길 기대할까?
그것도 내 입맛대로,,
지금은 너무 잘할려구 한다기 보다.. 적당히 합니다..ㅡ.ㅡ;;
2. 남편은 내가 아니다..
결혼하면,, 신혼에 대해 기대하는 것도 있고,, 남편도 넘 좋구,,남편에게 올인 했죠..
남편의 한마디에 섭섭하고,, 행동들에 많은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이제 압니다.. 제게 섭섭하게 했던 말, 행동들..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 것들이라고요,,
생각외로 남편,, 아무 생각이 없더라구요..ㅋㅋ
단순하게 생각하자..
3. 남편은 잔소리가 아닌,, 부탁에 반응한다.
저희 남편도 장난 아닙니다..
잘 안 씻구,, 밤에 TV보면서 과자먹구.. 다 흘리구,,
샤워하면.. 머리카락에.. 화장실 더럽게 쓰고,, 온 집에 옷 다 벌려놓구,,
첨엔 그러지 마라.. 이렇게 해라.. 등등등.. 잔소리 하니,,
그 때 뿐이지.. 별루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전 아무말 없이 제가 그 때 그 때 치웁니다.. 지금은.. 제가 치우고 있으면,,
어? 내가 할라고 했는뎅..
전 아무말 없이 청소기 돌립니다.. 남편이 ..그럼.. 나 뭐하면돼? ㅋㅋ
어~ 자갸.. 피곤하지..?? 괜찮은데..화장실 청소..
나 힘들어서.. 해주면.. 나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하고 나면.. 맘에 안듭니다..ㅠ.ㅠ
내가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하지만..우와 @.@ 넘 깨끗하다.. 자기 넘 잘하네.. 고마워~~
이렇게 말하죠,,
가끔씩.. 남편이 좋아하는 요츠바 흉내도 냅니다..ㅋㅋ
4. 한번 씩 약한 부분..을 드러낸다..
저 무지 씩씩합니다..
저희 남편 당직 많습니다.. 집에서 직장 5분 거리 입니다.
전화 와서.. 오늘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병원에서 자야겠어..
그러면 전,, 그래.. 피곤하지.. 근데.. 넘 무서워~잠이 안와..
남편 바루 달려옵니다..집에 와서.. 잠시 자다가 콜 받고 다시 나갈 때도 있을 지언정..
하지만 전 정말 그럴 때가 있어요.. 남편이 없으면 잠이 안오는 때..^^;;;
자주 그러면 안되겠죠?ㅋㅋ
5. 남편의 선물,, 아까워 하지 않는다..
남편이 조그마한 선물을 사왔습니다..
정말 넘 기뻐 날 뛰었죠..^-------^
재미 들어.. 자주 사옵니다.. ㅡ.ㅡ;;
가끔은 돈 아깝다는 생각듭니다.. 하지만,, 술값으로 나가는 것보다 훨 좋습니다..^^
6. 사회 생활과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한다..
직장 다니면서.. 가끔은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 풉니다..ㅋㅋ
직장을 마지 못해 다닌다고 생각하지 않고,,
생활의 변화를 위해.. 여러가지 경험하구.. 즐긴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외 회식,, 즐겁게 참석합니다.
남편과 저 아침 간단히,, 과일쥬스 먹고, 점심, 저녁 다 각자 직장에서 해결합니다.
집안일이 별루 없습니다..^^ 가끔 친구만나서.. 막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 풉니다.
7. 남편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적절하게 허용한다.
저희 남편 영화, 만화 보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늦게 집에 와서.. 새벽까지 보다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합니다.
처음에 이것 때문에 무지하게 싸웠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허용하고,, 1시에는 자자고 합니다..^^;;
이제는 저에게 고마워 합니다..ㅋㅋ
8. 사소한 것 까지 챙겨줘서.. 내가 늘 생각나게 한다..
얼마전에 남편이 지방에 내려가다가 휴게소에서 전화 왔습니다.
밤을 까다가.. 내가 까주던게 생각나서..전화했다고,,^^
집에 있으면.. 남편이 좋아하는 과일,, 간식 맛나는 거 많이 해줍니다..
제가 출장가면.. 전화옵니다.. 빨랑 오라고,, 배고프다고..ㅋㅋ
9. 고맙고 행복하면 표현한다..
제가 행복하다는 말을 젤 듣기 좋아합니다.
넘 행복해 ~~ 라고 하면.. 눈이 반짝 반짝 하면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정말 행복해서.. 말하면.. 이 말로 또 서로 행복해지고,,
사랑이 더 더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