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다녀야하나요??

판뇨2010.10.30
조회222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아..판을 처음써보는거라 참 떨리네요^^..

 

제가 요즘 교회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있어서 판을쓰게 되네요..ㅠ..ㅠ

 

교회는 친구때문에 어쩌다가 두달? 한달?전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햇습니다..ㅠㅠ

 

친구는 길에서 우연히 교회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을 통해 교회를 다니게되서 저와 친구들

 

을(총 4명)

 

데리고 간거죠... 근데.. 그게 화근일줄은.. 처음에는 교회분위기도 정말좋고 목사님도 멋

 

잇고

 

사람들도 많고 우리를 데려간 그언니(교회사람)의 성격이 너무 좋아서 정말 교회 다닐맛도

 

나고

 

정말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언니가 맛잇는것도 고기도 사주고 빵도 사주고 과자도

 

많이사주고 정말 우리들을 사랑으로 대해줘서 정말 고맙고 미안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저는 교회를 빠지지않고 부지런히 다녔죠ㅎㅎ

 

다니기 초반이 시험기간이였는데도 매일 교회가서 일요일에 3시간을 예배드리고 어쩔땐 4

 

시간..토요일에도 교회가고 목요일도 만나고.. 시험기간이였지만 그래도 그 언니가

 

너무 잘해줘서 공부도 많이 못하고 일주일에 3~4번만나서 얘기하고..먹고 이렇게 시간을

 

많이 보냈죠...ㅠㅠ 제가 시험에 좀 예민한편인데.. 일주일에 3~4번 만나고 하다보니 결국..

 

시험을 망했죠...하..고등학생인데 점점 좀 그런거에요 우리도 시험공부해야되고 우리 사

 

생활도 있는데...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다른교회다닐때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가서 2~3시간 예배드리고 30분정도 셀

 

모임을갖고 끝이였거든요 .. 근데 이교회를 다니니깐 일주일에 3번만나고 예배도 3~4시간

 

이고 셀모임도 1~2시간이고..너무 그런거에요...시간도 많이 뺏기고 ..시험도 망하고ㅠㅠ

 

어느날은 저희보고 성경책을 하루하루 읽고 그 말씀을 적으래요 그래서 어렵지 않은거라

 

알았다고매일매일 썻죠 솔직히 귀찮아서 안쓸때가 많았음..

 

근데 또 몇일 지나더니 한명씩 책을 주더니 우리보고 읽어보라는거에요

 

그래서 그 언니의 정성을 헛되이 하고 싶지않아 우리는 웃으면서 알았다고 했어요ㅋㅋ

 

그때까지는 아 언니가 우리를 많이 생각해 주는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친구들은 읽기싫다고 왜 읽어야 되냐면서 그러는거에요..

 

저는 그때 정말 하나님을 믿고싶어서 다니고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한테는 저런 마음 생기지않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어요 

 

근데 또 몇일 지나니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어떤 복사물을 가지고 하루에 한번씩

 

읽으면서 기도를 하래요 제가 전에 기도를 하고싶은데 기도하는법을 몰라서 잘 못하겟다

 

고 했었음.. 근데 친구들은 또 하기싫다고 우리가 왜 해야되냐고 그러는거에요

 

그때부터 뭔가 애들이 뒤에서 다니기싫다고하고 하기싫다고하니까

 

저도 갑자기 하기가 싫은거에요 (좀 팔랑귀) 뭔가 간섭받는것 같고..

 

자유를 잃은듯한 ..억압받고잇는듯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ㅠㅠㅠㅠ

 

그냥 자유롭게 교회다니면서 스스로 하나님에대한것들을 깨우쳐서 열심히다니고 싶은데

 

하루에 한번씩 전화오고 일주일에 3~4번 만나고 책읽으라 성경말써라 매일기도 하라고 하

 

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솔직히 공부해야할 나이잖아요.. 근데 교회에만 신경써지고 다른

 

데에는 신경을 못쓰겟더라고요..그 언니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라고 하고 하나님을 위한 인

 

생이라고 하면서 ..교회다니시는분들은 그러실지 몰라도 저희는 교회다니는 초반이고 스

 

스로다닌게 아니라 어쩔수없이 다니게 된거거든요..아직 교회다니는 초반인데 강요하고

 

그러니까 저도 점점 짜증이 나더라고요..그 언니는 정말너무너무너무 좋은데 계속 그러니

 

까 더 다니기 싫어지고 더 하기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내일도 교회가는데 가기가 싫어요

 

ㅠㅠㅠㅠ토요일 일요일 매주 가는데 저도 좀 쉬고싶거든요.... 애들이 다니기싫다고 말하

 

자고 하는데막상 앞에가면 말을 못하겟어요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그 언니가 너무 착하고 정말 우리를 사랑으로 대해주는것 같은데

 

매일매일 전화오고 사생활에 너무 끼어드는것같고 ..자유를뺏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되요?????

 

안다니면 되는데 그 언니가 저희집도 알고 교회 하루 안나오면 계속전화하구...

 

그언니가 너무 착하게 대해줘서 말을 할수가 없어요...

 

저번에 친구가 힘들어서 못다니겟다고 햇는데 그것때문에 한시간을 통화햇다네요..

 

어떻게 하면 잘~~피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