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님들하~ 혹시..기다렸씸?? ㅎㅎ 낼도 일찍부터 나가야 하는 Y지만, (오자마자 자는 바람에..어설프게 깼씸,ㅠㅠ) 달려보겠씸~ 3편은 좀 내용이 칙칙했씸..ㅋ 나름 암흑기였기 땜에..ㅋㅋ 담편은 상콤하게 가겠다 했는데, 이번편도 연장선이라 좀 칙칙함... 내 유학기는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유학을 결심한 사람.. 유학 중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쓰게됐씸.. 지금은 무사히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지에서 취업, 적성에도 맞는 일을 하며, 즐겁게 다니고 있씸.. (이러다 취업기까지 가겠씸..ㅋㅋㅋ)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 프롤로그 http://pann.nate.com/b202926855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1 http://pann.nate.com/b20293090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2 http://pann.nate.com/b202935054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3 http://pann.nate.com/b20293812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4 http://pann.nate.com/b20294983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5 http://pann.nate.com/b202960527 난 일본에 오면서 히라가나도 모르고 왔씸.. 참..겁도 없씸. 히라가나,카타카나... 이게 글자인지 뭔지. 일상회화는 둘째치고, 이게 써도써도 잘 안 외워지는 것이었씸.. ㅠㅠ (공부하는 방식을 몰랐던게지..고딩때부터 참..무식하게 공부한 것 같씸.. ㅠㅠ) 또..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다들 히라가나는 수월하게 외워지는데, 카타카나는 외우기 힘들다.. 어떻게 외웠냐 이거임.. 음..나 같은 경우엔, 집에서 학교까지 자전거로 통학을 했는데.. 가게들도 많고..그랬씸.. 가게들이 많으면..뭐가 많겠씸? 간판임.. 집,학교의 거리는 왕복 1시간이었씸.. 집,알바의 거리는 편도 1시간 반...(돌아올 때는 어두우니깐..ㅋ) 그 동안 보이는 간판이 얼마나 많겠씸? 한자도 한자지만, 카타카나가 상당히 많이 있었씸.. 왔다갔다.. 자전거 타면서,간판보면서 글을 외웠씸.. 뭐랄까.. 간판에 씌여져 있는 글자를 집에가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오다가다 눈에 박아 넣는 것임.. (왠지 격한 어감임..ㅋ) 간판만 바라보다간, 자전거 사고나니 조심해야 함. 자전거를 타면 앞을 봐야하지 않씸? 앞을 보면서 간판까지 시야에 넣는거임.. 간판보면서가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자전거에서 크게 넘어지기도하고.. 지나가는 사람 가방에 걸려서 도랑에 박히기도하고.. 도랑에 박혔을땐 민첩하게 점프해서 안 다쳤는데.. 비오는 날 자전거 타고 가다가 제대로 넘어져 피멍을 넘어선 까만 멍을 달고 다녔씸,, 아...생각만해도 아픔.. ㅠㅠ -> 조심해야 한다는 말..ㅋ 암튼...난 그렇게 글자를 기억했씸.. 생활 속에 공부를 접합시켜서 공부를 싫어하는 날 달랬던것이었씸..ㅋㅋ 어학공부에 있어서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긴 하나, 매스컴을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하다 할 수 있씸.. 난 컴터도 없고 하니, 학교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엄청 느림,시간이 정해져 있씸..) 친구 학교에가서 하거나.. (엄청 빠름,메일체크,검색만 하는 곳으로 서서 해야 했씸..) 했었지만,세상과 단절된 생활?이었씸... 하긴 전자사전도 없었응께..ㅋㅋ 난 대학교 입학 전 까지는 일본친구들은 없고, 일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했었던 것이 고작이었씸.. (대화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됨.. "못알아듣는 당신이 잘못된 것임" 마인드..기억하셈..ㅋ 유용함) 내 동거녀랑 헤어진 후에 들어간 홈 스테이... (사진으론 참 아늑하게 나왔씸..ㅋ) 약 3개월 정도 있었던 것 같씸.. 먼가 허전하지 않으심? 뭐,,예전 집에 비함 굉장히 여성스런 방이라 할 수 있씸.. 그 전엔 침대도 없고..내 가구는 저 서랍장 밖에 없었씸..ㅋ 글고 친구한테 받은 라디오... 그 때,나에게 TV가 있었으면, 더 일본어를 잘 했을지도 모름.. (엥? 핑계는~ ㅋ) 물론 거실에 TV가 있었긴 했지만, 말했듯이..그 땐,나의 암흑기라..ㅋ 방콕...알바,방콕 이었씸.. 알바땜에 훼미리랑도 잘 못놀았었고.. 멤버교체?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많이 어울리진 못했씸.. 일본의 TV프로그램은 자막을 많이 사용하니, 일본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씸.... 나에게 TV가 생긴 것이 일본에 와서 1년이 넘어서였씸..ㅋ 캬...그 감격이란..풉~ 근데,나의 암흑기땐 TV를 보고 뭐고 할 것 없이 난 볼 시간이 없었씸.. 알바땜에..ㅋ (그넘의 알바...) 내년부터 7월부텀 TV를 바꾸던지,수신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TV를 시청할 수 없씸.. (디지털화..어쩌고.. 地デジ) 사야하나 어쩔까 굉장히 고민 중...ㅋ 글만 쓰면 스크롤 압박임.... 항상 쒀리한 마음이 한가득임.. 3편에서 암흑기를 이겨낸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생겨서라고 말했씸.. ㅋ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 같씸.(그것이 나의 원동력이니깐~ ㅎ) 그리고..완전히 암흑기를 벗어나게 된 일이 있었으니.... (두구두구~) 스피치 콘테스트 최우수상(= 1등, 상품은 유카타 세트..),귀요미도 있었지만,이건 언젠가...ㅋ (그 귀요미가 떠나간 후,다시 암흑기였응께...ㅋ) 그 보다 더 중요한 계기가....잠시후에 공개~ ㅋ (두구두구~) 난 진학을 위해 시간 땜에..알바를 그만둬야 했씸.. 그만두기 한달 전에 통지를 했음에도, 내가 그냥 한 말인줄 알고.. 갑자기 그만둔다고.. 배신자라..했씸..머... 어쨌든 그만두게 되었고.. (뜬 소문...염문설...하...ㅜㅜ 그게 또 내 귀에 들어옴..) 다른 알바를 시작하게 됐씸.. 한국요리집이었고.. 큰 편이고,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었씸.. 여기선 5년동안 일했으니.. 고운정 미운정 참 많이 들었씸..ㅋ 전에 일했던 곳은 참기만했는데.. 여기선 내 의견도 말할 수 있고 그래서.. 묵살당할 때도 있지만, 일본인의 상식에 대해서 참 많이 배웠던 곳이었씸.. (이 이야기는 언젠가 나올라나?? ㅋ 전에 있던 곳은 너무 소극적이었고.. 이번엔 넘 나댔던거임..ㅋㅋ 지금은...중간을 지키려 노력중,,푸핫~`) 알바 팁...? ㅎㅎ 첨에 알바를 시작할 때는 한국요리집이라도 상관없지만, 될 수 있음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알바를 하는 것이 좋씸.. 편의점..이라던가..공장은 넘 대화가 없씸.. ^^; 그러다 대학입학시험을 봤씸... 뭐 난 어디선가 모르는 자신감으로 이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이야기하며, 12월에 합격통지를 받았씸.. 4월입학..12월 합격통지.. 음... 암흑기임에도 잘 했다고 봄..ㅋ 님들하는 이런 상황이면 어찌함? 난..... 뭐겠씸?? 난 암흑기였씸.. 대학교 면접에선 그렇게 포부를 밝혔음서.. 일본어 학교가기가 싫었씸.. 정말로..진심... 내가 마음이 떠나면 정말 훨훨 날아가는 스탈이라.. 그리고... 난 일본어학교를 4월에 입학,2년 코스를 선택했씸. 넘 길었던거임... 그런건 금방 질려하는 성격인데.. 난 유학을 준비할 때,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았씸.. 유학원가서 입학서류,집...정도였으니.. 그렇다고 님들하처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거나, 알아보거나 하지도 않았씸... 이게 얼마나 무모했었는지.... ㅡㅡ 일본어학교 2년코스는 좀 시간이 아깝씸.. (일본어를 모르는 상태라면, 9월입학으로 1년 반 코스가 진학을 위해선 좋은 것 같씸.. 개인적 생각..) 초급,중급,상급,연구반... 상급부턴 입시준비반 같고, 연구반은 상급에서 배웠던 것을 복습하는 그런 재미없는 수업이었씸.. (내 생각엔.. 다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을건데...에혀..그 땐 몰랐지..) 행동으로 옮겼씸.. 학교 잘 안갔씸...에혀~ (이건 다 나에게 돌아옴..내가 잘못한 부분이니..뭐... 이) 님들하.. 이러면 절대...안됨.. 2월쯤...? 학비를 내고.. (월급 선불에 저금한거 다 넣어서,..) 입학허가서를 받았씸.. 비자를 유학비자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여러 증명서들과 서류들을 준비해 출입국관리소에 갔씸... 전체 출석율은 80%이상이었지만, 마지막 12월,1월 출석율이 30%막 이랬씸..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시크하기로 유명함.. (말 잘못하면 아웃...) 나한테..시크하게 "출석율이 안 좋네요?" 그래서,나름 이유를 생각해낸게 "제대로 된 일본을 알고 싶었어요.대학교 들어가면 열심히 해야 하니깐, 여행 다녔습니다." -> 그렇기도 했지만,참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이심.. "학교 빼먹고서?" "......." 덕분에 2년 나올 유학비자가 1년 유학비자가 된거임.. (일본어 학교 졸업식 후,결과나 나온 것임..) 또 한번의 갱신이 필요하게 된 것임.. 내가 저지른 짓이니 뭐.. 그때 직원과의 대화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내가 학교생활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였씸.. 제대로 하라는 경고지... 자기가 잘못한 것은 반성하고 고치면 되는 것..그래야 발전하는거 아닌가..? ㅎㅎ 그러니깐.. 님들하..학교 열씸히 다녀야 하는겁니다~ ] 일본은 얄짤없씸..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ㅎ) 그러던 중.... 일본어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씸..(비자 나오기 전..) 초췌한 모습으로 학교에 갔는데.. 그냥 힘이 없었씸..그땐.. 식이 끝나고,선생님한테 봉투를 받았씸.. 그건.. "일 년 후의 나에게(一年後の私へ)"라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였씸.. 이것은 내가 중급 일 때.. 작문 수업 시간에 일본어로 쓴 나에게 보낸 편지였씸. 일년동안 봉해진 그 편지의 내용을보고.. 내가 왜 일본에 온 건지. 내가 이럴려고 온건지..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생각이 들며, 정신이 번쩍 들었씸..... 내용은.. 지금(2005년3월)의 난 자신감이 없는데, 훗날의 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느냐.. 전문학교는 잘 갔는지...전문학교가 아니더라도. 다른 길을 잘 찾아서 갔을거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좋을 일이 있을거라.. 만약 내가 길을 잃고 헤맨다면, 그것또한 잘 이겨낼 거라고.. 힘든 상황이라도 잘 버티고 일본에 온 목적을 잊지 말라,, 꿈을 잃지 말고 힘내라는 손발 오그라드는 멘트였씸..(문법 막 틀렸써...ㅋㅋ) 2005년3월에 썼던 편지를 2006년 3월에 읽은거임.. 감회가 새로웠씸.. 이것으로 초심을 돌아가는 기회가 됐씸.. 나의 암흑기를 완전히 벗어난 계기가 된 것임.. (자기 최면하난 쵝오....ㅋㅋ) 또 대학교 생활을 아주 충실히 보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었씸. 난 머리가 나빠서 하나하나 경험을 해야 아나봄... ㅠㅠ 참.. 님들하도.. 1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함 써보셈.. 자기자신을 돌아보는덴 좋은 것 같씸..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혹시,그 길을 벗어나려고 할 때, 잡아줄 수 있는 장치가 되지 않겠씸...? 내가 그랬으니깐.. 여담으로..ㅋ 2008년도에 일본의 "안젤라 아키"라는 가수가 "手紙 (테가미)"편지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가사가 참 맘에 와 닿았씸..ㅋ 비슷한 내용임..ㅋ (광고같씸..ㅋㅋ) 근뒈..내가 먼저얌~ ㅋ (학교 수업이었음서..ㅋㅋ) 오늘 좀 내용이 어수선함.. ^^; 히휴,, 그 땐, 유학생활의 암흑기...였고... 그 맘에 들지 않는상황을 벗어날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었씸..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안 움직이는 뭐 그런 상태.. 알면서도 못하는 것은 모르는거라고 하던데.. 딱 그런 상황이었씸.. 그 답답하고 짜증나는 순간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씸.. 변화를 하려면, 내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너무 잘 알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한 것이 아닐까... 난 계속 달릴 것임..핫핫~ 님들하도.. 같이 열씸히 달려봅시닷~ 화링~] 길어진김에 하나 더..ㅋ 좁지만 아늑한 마이 홈..ㅋ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씸? 지금은 이사간다고 설쳐서 짐이 여기저기 있지만, 5년동안 이 집에서 재밌었던 것 같씸..ㅋ 이사 첫날 ,가위눌려서 귀신 쫓은 것에서부터.. 무서운 것보다 짜증이 확~났씸. 난 죽어도 여기 살아야겠으니깐,니가 나가~! 이랬씸.. 뭔 배짱이얌..ㅋ 그 이후론 안옴.. 다행임.. 징챠 별의 별 것 들을 다 겪은 것 같씸. 로맨스만 빼고.. 울어야할지 웃어야 할지..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벌써 시간이.. 좋은 밤~[ 7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4
하이~님들하~
혹시..기다렸씸?? ㅎㅎ
낼도 일찍부터 나가야 하는 Y지만,
(오자마자 자는 바람에..어설프게 깼씸,ㅠㅠ)
달려보겠씸~
3편은 좀 내용이 칙칙했씸..ㅋ
나름 암흑기였기 땜에..ㅋㅋ
담편은
상콤하게 가겠다 했는데,
이번편도 연장선이라 좀 칙칙함...
내 유학기는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유학을 결심한 사람..
유학 중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쓰게됐씸..
지금은 무사히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지에서 취업,
적성에도 맞는 일을 하며, 즐겁게 다니고 있씸..
(이러다 취업기까지 가겠씸..ㅋㅋㅋ)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 프롤로그 http://pann.nate.com/b202926855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1 http://pann.nate.com/b20293090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2 http://pann.nate.com/b202935054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3 http://pann.nate.com/b20293812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4 http://pann.nate.com/b202949836
Y의 좌충우돌 일본 유학기 5 http://pann.nate.com/b202960527
난 일본에 오면서
히라가나도 모르고 왔씸..
참..겁도 없씸.
히라가나,카타카나...
이게 글자인지 뭔지.
일상회화는 둘째치고,
이게 써도써도 잘 안 외워지는 것이었씸.. ㅠㅠ
(공부하는 방식을 몰랐던게지..고딩때부터 참..무식하게 공부한 것 같씸.. ㅠㅠ)
또..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다들 히라가나는 수월하게 외워지는데,
카타카나는 외우기 힘들다..
어떻게 외웠냐 이거임..
음..나 같은 경우엔,
집에서 학교까지 자전거로 통학을 했는데..
가게들도 많고..그랬씸..
가게들이 많으면..뭐가 많겠씸?
간판임..
집,학교의 거리는 왕복 1시간이었씸..
집,알바의 거리는 편도 1시간 반...(돌아올 때는 어두우니깐..ㅋ)
그 동안 보이는 간판이 얼마나 많겠씸?
한자도 한자지만,
카타카나가 상당히 많이 있었씸..
왔다갔다..
자전거 타면서,간판보면서 글을 외웠씸..
뭐랄까..
간판에 씌여져 있는 글자를
집에가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오다가다 눈에 박아 넣는 것임.. (왠지 격한 어감임..ㅋ)
간판만 바라보다간,
자전거 사고나니 조심해야 함.
자전거를 타면 앞을 봐야하지 않씸?
앞을 보면서 간판까지 시야에 넣는거임..
간판보면서가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자전거에서 크게 넘어지기도하고..
지나가는 사람 가방에 걸려서
도랑에 박히기도하고..
도랑에 박혔을땐 민첩하게 점프해서 안 다쳤는데..
비오는 날 자전거 타고 가다가
제대로 넘어져 피멍을 넘어선 까만 멍을 달고 다녔씸,,
아...생각만해도 아픔.. ㅠㅠ
-> 조심해야 한다는 말..ㅋ
암튼...난 그렇게 글자를 기억했씸..
생활 속에 공부를 접합시켜서
공부를 싫어하는 날 달랬던것이었씸..ㅋㅋ
어학공부에 있어서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긴 하나,
매스컴을 이용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하다 할 수 있씸..
난 컴터도 없고 하니,
학교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엄청 느림,시간이 정해져 있씸..)
친구 학교에가서 하거나.. (엄청 빠름,메일체크,검색만 하는 곳으로 서서 해야 했씸..)
했었지만,세상과 단절된 생활?이었씸...
하긴 전자사전도 없었응께..ㅋㅋ
난 대학교 입학 전 까지는
일본친구들은 없고,
일 하면서 사람들과 대화했었던 것이 고작이었씸..
(대화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됨.. "못알아듣는 당신이 잘못된 것임" 마인드..기억하셈..ㅋ 유용함)
내 동거녀랑 헤어진 후에 들어간
홈 스테이... (사진으론 참 아늑하게 나왔씸..ㅋ)
약 3개월 정도 있었던 것 같씸..
먼가 허전하지 않으심?
뭐,,예전 집에 비함 굉장히 여성스런 방이라 할 수 있씸..
그 전엔 침대도 없고..내 가구는 저 서랍장 밖에 없었씸..ㅋ
글고 친구한테 받은 라디오...
그 때,나에게 TV가 있었으면,
더 일본어를 잘 했을지도 모름..
(엥? 핑계는~ ㅋ)
물론 거실에 TV가 있었긴 했지만,
말했듯이..그 땐,나의 암흑기라..ㅋ
방콕...알바,방콕 이었씸..
알바땜에 훼미리랑도 잘 못놀았었고..
멤버교체?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많이 어울리진 못했씸..
일본의 TV프로그램은 자막을 많이 사용하니,
일본어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씸....
나에게 TV가 생긴 것이
일본에 와서 1년이 넘어서였씸..ㅋ
캬...그 감격이란..풉~
근데,나의 암흑기땐
TV를 보고 뭐고 할 것 없이
난 볼 시간이 없었씸..
알바땜에..ㅋ (그넘의 알바...
)
내년부터 7월부텀 TV를 바꾸던지,수신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TV를 시청할 수 없씸.. (디지털화..어쩌고.. 地デジ)
사야하나 어쩔까 굉장히 고민 중...ㅋ
글만 쓰면 스크롤 압박임....
항상 쒀리한 마음이 한가득임..
3편에서 암흑기를 이겨낸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생겨서라고 말했씸.. ㅋ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 같씸.(그것이 나의 원동력이니깐~ ㅎ)
그리고..완전히 암흑기를 벗어나게 된 일이 있었으니....
(두구두구~)
스피치 콘테스트 최우수상(= 1등, 상품은 유카타 세트..),귀요미도 있었지만,이건 언젠가...ㅋ
(그 귀요미가 떠나간 후,다시 암흑기였응께...ㅋ)
그 보다 더 중요한 계기가....잠시후에 공개~ ㅋ (두구두구~)
난 진학을 위해
시간 땜에..알바를 그만둬야 했씸..
그만두기 한달 전에 통지를 했음에도,
내가 그냥 한 말인줄 알고..
갑자기 그만둔다고..
배신자라..했씸..머...
어쨌든 그만두게 되었고..
(뜬 소문...염문설...하...ㅜㅜ 그게 또 내 귀에 들어옴..)
다른 알바를 시작하게 됐씸..
한국요리집이었고..
큰 편이고,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었씸..
여기선 5년동안 일했으니..
고운정 미운정 참 많이 들었씸..ㅋ
전에 일했던 곳은 참기만했는데..
여기선 내 의견도 말할 수 있고 그래서..
묵살당할 때도 있지만,
일본인의 상식에 대해서 참 많이 배웠던 곳이었씸..
(이 이야기는 언젠가 나올라나?? ㅋ
전에 있던 곳은 너무 소극적이었고..
이번엔 넘 나댔던거임..ㅋㅋ
지금은...중간을 지키려 노력중,,푸핫~`)
알바 팁...? ㅎㅎ
첨에 알바를 시작할 때는 한국요리집이라도 상관없지만,
될 수 있음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알바를 하는 것이 좋씸..
편의점..이라던가..공장은 넘 대화가 없씸.. ^^;
그러다 대학입학시험을 봤씸...
뭐 난 어디선가 모르는 자신감으로
이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이유를
구구절절 이야기하며,
12월에 합격통지를 받았씸..
4월입학..12월 합격통지..
음...
암흑기임에도 잘 했다고 봄..ㅋ
님들하는 이런 상황이면 어찌함?
난.....
뭐겠씸??
난 암흑기였씸..
대학교 면접에선 그렇게 포부를 밝혔음서..
일본어 학교가기가 싫었씸..
정말로..진심...
내가 마음이 떠나면 정말 훨훨 날아가는 스탈이라..
그리고...
난 일본어학교를 4월에 입학,2년 코스를 선택했씸.
넘 길었던거임...
그런건 금방 질려하는 성격인데..
난 유학을 준비할 때,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았씸..
유학원가서 입학서류,집...정도였으니..
그렇다고 님들하처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거나,
알아보거나 하지도 않았씸...
이게 얼마나 무모했었는지.... ㅡㅡ
일본어학교 2년코스는 좀 시간이 아깝씸..
(일본어를 모르는 상태라면, 9월입학으로 1년 반 코스가 진학을 위해선 좋은 것 같씸.. 개인적 생각..)
초급,중급,상급,연구반...
상급부턴 입시준비반 같고,
연구반은 상급에서 배웠던 것을 복습하는 그런
재미없는 수업이었씸.. (내 생각엔.. 다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을건데...에혀..그 땐 몰랐지..)
행동으로 옮겼씸..
학교 잘 안갔씸...에혀~
(이건 다 나에게 돌아옴..내가 잘못한 부분이니..뭐... 이)
님들하..
이러면 절대...안됨..
2월쯤...?
학비를 내고.. (월급 선불에 저금한거 다 넣어서,..)
입학허가서를 받았씸..
비자를 유학비자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여러 증명서들과 서류들을 준비해 출입국관리소에 갔씸...
전체 출석율은 80%이상이었지만,
마지막 12월,1월 출석율이 30%막 이랬씸..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이 시크하기로 유명함..
(말 잘못하면 아웃...)
나한테..시크하게
"출석율이 안 좋네요?"
그래서,나름 이유를 생각해낸게
"제대로 된 일본을 알고 싶었어요.대학교 들어가면 열심히 해야 하니깐,
여행 다녔습니다."
-> 그렇기도 했지만,참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이심..
"학교 빼먹고서?"
"......."
덕분에 2년 나올 유학비자가
1년 유학비자가 된거임..
(일본어 학교 졸업식 후,결과나 나온 것임..)
또 한번의 갱신이 필요하게 된 것임..
내가 저지른 짓이니 뭐..
그때 직원과의 대화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내가 학교생활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였씸..
제대로 하라는 경고지...
자기가 잘못한 것은 반성하고 고치면 되는 것..그래야 발전하는거 아닌가..? ㅎㅎ
그러니깐..
님들하..학교 열씸히 다녀야 하는겁니다~ ]
일본은 얄짤없씸..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ㅎ)
그러던 중....
일본어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씸..(비자 나오기 전..)
초췌한 모습으로 학교에 갔는데..
그냥 힘이 없었씸..그땐..
식이 끝나고,선생님한테 봉투를 받았씸..
그건..
"일 년 후의 나에게(一年後の私へ)"라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였씸..
이것은 내가 중급 일 때..
작문 수업 시간에 일본어로 쓴 나에게 보낸 편지였씸.
일년동안 봉해진 그 편지의
내용을보고..
내가 왜 일본에 온 건지.
내가 이럴려고 온건지..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생각이 들며,
정신이 번쩍 들었씸.....
내용은..
지금(2005년3월)의 난 자신감이 없는데,
훗날의 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느냐..
전문학교는 잘 갔는지...전문학교가 아니더라도.
다른 길을 잘 찾아서 갔을거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좋을 일이 있을거라..
만약 내가 길을 잃고 헤맨다면,
그것또한 잘 이겨낼 거라고..
힘든 상황이라도 잘 버티고
일본에 온 목적을 잊지 말라,,
꿈을 잃지 말고 힘내라는
손발 오그라드는 멘트였씸..(문법 막 틀렸써...ㅋㅋ)
2005년3월에 썼던 편지를 2006년 3월에 읽은거임..
감회가 새로웠씸..
이것으로
초심을 돌아가는 기회가 됐씸..
나의 암흑기를 완전히 벗어난 계기가 된 것임..
(자기 최면하난 쵝오....ㅋㅋ)
또 대학교 생활을 아주 충실히 보내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었씸.
난 머리가 나빠서
하나하나 경험을 해야 아나봄... ㅠㅠ
참..
님들하도..
1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함 써보셈..
자기자신을 돌아보는덴 좋은 것 같씸..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혹시,그 길을 벗어나려고 할 때,
잡아줄 수 있는 장치가 되지 않겠씸...?
내가 그랬으니깐..
여담으로..ㅋ
2008년도에 일본의 "안젤라 아키"라는 가수가
"手紙 (테가미)"편지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가사가 참 맘에 와 닿았씸..ㅋ
비슷한 내용임..ㅋ
(광고같씸..ㅋㅋ)
근뒈..내가 먼저얌~ ㅋ
(학교 수업이었음서..ㅋㅋ)
오늘 좀 내용이 어수선함.. ^^;
히휴,,
그 땐,
유학생활의 암흑기...였고...
그 맘에 들지 않는상황을 벗어날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었씸..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안 움직이는 뭐 그런 상태..
알면서도 못하는 것은 모르는거라고 하던데..
딱 그런 상황이었씸..
그 답답하고 짜증나는 순간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씸..
변화를 하려면,
내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너무 잘 알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한 것이 아닐까...
난 계속 달릴 것임..핫핫~
님들하도..
같이 열씸히 달려봅시닷~
화링~]
길어진김에 하나 더..ㅋ
좁지만 아늑한 마이 홈..ㅋ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씸?
지금은 이사간다고 설쳐서 짐이 여기저기 있지만,
5년동안 이 집에서 재밌었던 것 같씸..ㅋ
이사 첫날 ,가위눌려서
귀신 쫓은 것에서부터..
무서운 것보다 짜증이 확~났씸.
난 죽어도 여기 살아야겠으니깐,니가 나가~! 이랬씸..
뭔 배짱이얌..ㅋ
그 이후론 안옴..
다행임..
징챠 별의 별 것 들을 다 겪은 것 같씸.
로맨스만 빼고..
울어야할지 웃어야 할지..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벌써 시간이..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