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과외쌤 2탄

과외생2010.10.31
조회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은 망했고...

그냥 혼자 쓰는 것도 꾀 재밌는거 같애서 2탄도 쓸께욬ㅋㅋㅋㅋㅋ

(요렇게 혼자 10탄까지 쓰면 영자님도 불쌍해서 한번쯤은 톡을 시켜주시겠죠..)

원래 혼자 잘노는 여자거덩요..ㅋㅋㅋㅋㅋㅋ(아.. 잠깐..눈물좀....ㅜ)

1탄에선 착한 학생 컨셉으로 요요체 썻는데 재미가 없는거 같아서

2탄부턴 음슴체 쓸께여.. 그렇다고 착한학생이 아니라는건 아니고요잉..ㅋㅋㅋㅋㅋ

자 그럼 2탄 ㄱㄱ

 

 

 

 

 

 

 

자.. 2탄은 먹는걸 주제로 써보겠음ㅋㅋ

 

 

우리 과외는 혼자 자취생활을 한다고 했음

그래선지 밥을 잘 안먹고 다님

맨날 수업하러오면

 

"아..나 배고파..ㅜㅜ" 막요럼..ㅡㅡ (나보고 어찌라고..ㅡㅡ)

 

근데 우리마마는(마마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부터 과외쌤오면 맛잇는 간식을 줌

간식이라고 치기엔 너무 많은?

그냥 저녁이라고 하기에 적당한...ㅋㅋ 그런 간식을줌

어떤 것들을 주냐면..

 

 

 

 

스파게티 쌀국수 폭립 주먹밥 많은 양의 빵 많은 양의 떡 많은양의 과일 등등.....

(써놓고 보니 별거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론걸 주심

처음에 바게트 볼?인가? 그... 동그란 바게트 뚜껑자르고 속파서 그안에 스프같은거

넣어 먹는그거... 암튼 거기에 까르보나라 해서 주셧음..

 

 

나도 처음먹어보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과외 그거보고 요론거 먹냐고 막 신기해 했음...

(나도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거먹고  어느날 마마께서 쌀국수를 해주심..

근데.. 나와서 먹으라는 거임.....??

과외랑 나갓더니..

 

 

 

 

 

 

파파계심......헐.......

 

 

파파랑 나랑 과외랑 셋이 앉아서 한마디도 안하고 다 먹음...

근데 쌀국수 많이 뜨겁고 맵기도하고.. 그렇잖음??

막 훌쩍훌쩍.. 후루룩후루룩 요 소리 밖에 안낫음...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방에 들어와서 과외가

"아.. 콧물나와서 죽을 뻔...;;;"요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말고도 주먹밥에 비닐 장갑주고 집어먹으라고 한것도 잇고

떡 두그릇? 주고 먹으라 그러고 빵 엄청 쌓아놓고 먹고

쫌 적다 싶으면 마마가 간식 두번 넣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과외 다이어트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수업만 오면 살쪄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잘못 된거였음...

과외 버릇들엇음....ㅡㅡ

 

우리집 오는 날은 아침 점심 다 굶고 온다고 함....ㅡㅡ

 

뭐이런...ㅡㅡ

 

 

 

 

 

 

또 다른 얘기는...

엊그제 수업인가? 할때 집에 아무도 없었음.. 가장 중요한 우리마마!!!

그렇씀.. 간식줄 사람이 없었음....ㅜㅜ

과외랑 난 배고팟음.. 난분명 집에 오기전에 과외에게 맛잇는걸 사오라고

전화까지해줬음...

 

근데 과외는 그말을 씹었음..ㅡㅡ

그래서 우린 배고픔에 허덕여 수업도 못하고 있었음..

나님 너무 배고파서 먹고싶은 메뉴를 중얼거리고 있엇는데..

그중 치킨을 들은 과외 님 said

 

 

"치킨 시켜 먹을래?"

 

올래!!!!!!!!!!!!!

우린 양념반 후라이드 반을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기분으로 수업을 하고 있었음..

벗뜨!!!!! 그냥 수업만 하면 나님이 아님

 

 

"쌤 내기 할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내기를 시작했음 배달 시간 맞추기 였음

과외는 20분 나님 25분

나님은 그 치킨집을 10년간 애용한 여자임ㅋㅋㅋㅋ

배달 시간따위 잘 알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로 건것은...

 

과외가 이기면 아이라인 그리기

나님 이기면 내 핸드폰 과외 여친에게 빌려주기

(나님 핸드폰따위 시계로도 쓰지 않는 여자임 과외 여친은 문자 다써서 과외랑 문자 못하고 있는 상태였음)

요롷게 걸고 배달 아찌를 기다리며 수업을 하고 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예상 대로 아저씨는 25분을 넘겨

30분 정도에 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치킨을 뜯음ㅋㅋㅋㅋㅋㅋ

치킨을 다뜯고 손을 씻고 마마의 아이라인을 집어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외 눈 셋팅ㅋㅋㅋㅋㅋㅋㅋ나님 과거에 화가의 피를 물려받은 여자라서

라인 잘그림ㅋㅋㅋㅋㅋㅋ

 

 

근데 과외눈은 단추구멍보다 작고 쌍꺼풀 따위없는 눈이엇음...ㅡㅡ

나님 눈은 느끼한 엄청 찐한 쌍꺼풀을 소유하고 있음,...

그런눈은 너무나도 생소햇음....

라인을 그려도 눈을 뜨면 보이지 않았음... 한 1cm정도 그린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면서

"아 눈좀 떠보라고요ㅡㅡ 눈에 힘좀 줘보라고요ㅡㅡ 눈좀 떨지 말라고요!!!근육 장애에요??!!!!!"

요로면서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된 과외얼굴은........ 한대 치고 싶었음...

근데 그얼굴을 또 찍어서 지 여친에게 보여주겠다며 사진을 찍어댐....

(역시 하루도 빼놓지 않는 애정행각ㅡㅡ)

 

나도 하나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커 님들께 보여 드리고싶지만 토할지도 모르니까

만약 2탄은 안묻히고 톡이 된다면 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

 

 

이런... 또 재미없는 글을 엄청 길게도 썻네요....

여까지 읽어주신분들 역시 복받으실 꺼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주변사람들이 읽고 재밋다하면 또 올릴께요 제 연습장엔 아직

1500개의 에피소드 목록이 써있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고럼..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