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를 찾고 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는 어제(10월 30일 토요일) 저녁 여덟시 반 쯤 신사동 가로수길의 써레이몬드(Sir Raymond)라는 펍에 갔습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데 반지가 빠질까봐 세면대 위 선반에 올려놓고 손을 씻고..... 제가 미쳤죠 그 소중한 반지를 그냥 두고 나와버렸습니다..... 약 20분 후 그걸 알아챈 제가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이미 반지는 없더군요.. 그게 아홉시 반과 열시 사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고, 일하시는 분께 말씀드려 화장실을 전부 뒤지고 쓰레기통도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실례인 줄 알면서도 테이블마다 여성분들께 혹시 세면대 위의 반지 못보셨냐고 물어보며 폐를 끼쳤네요.. 만약 그 펍에서 반지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제발 돌려주시길 간청합니다.. 그 반지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 어머니께서 시골에 사시다가 서울에 처음 올라오셔서 받으신 첫 월급으로 사신 반지에요... 약 30년동안 소중히 간직하시다가 제가 대학을 들어오고 물려주신 것입니다.. 추억과 사연이 있는 정말 귀중한 반지입니다.. 펍에서 계속 울면서 반지를 찾다가 결국 나왔지만 발길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나와서 주차장에서도 한참을 울었습니다. 가장 잘못한 것은 제 자신이고... 너무 한심스럽고 속상해서.. 14k 금으로 된 링 반지이고, 가운데 큐빅이 박혀 있습니다.. 반지가 큐빅 때문에 두께가 있는 편인데, 그 두꺼운 측면을 위나 아래에서 볼 때 아주 작은 큐빅이 세개씩 박혀있구요.. 그리고 반지 안쪽에 어머니의 이니셜 K O R 이 새겨져 있습니다. 금은방에서 공구? 같은 것을 가지고 직접 아저씨께서 써주신 거라 활자체가 아니고 손글씨 입니다. 어제 오늘 너무 우느라 부어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드네요.. ksks0601@hanmail.net 이 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되고, 써레이몬드 쪽으로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Sir Raymond : (02) 516 - 5476 /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픈이라고 합니다.. 사례하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제발 돌려주시길 정말 간절히 애원합니다. 부탁드려요.. 130
가로수길 써레이몬드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반지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를 찾고 있습니다.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는 어제(10월 30일 토요일) 저녁 여덟시 반 쯤
신사동 가로수길의 써레이몬드(Sir Raymond)라는 펍에 갔습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데 반지가 빠질까봐 세면대 위 선반에 올려놓고
손을 씻고..... 제가 미쳤죠
그 소중한 반지를 그냥 두고 나와버렸습니다.....
약 20분 후 그걸 알아챈 제가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이미 반지는 없더군요.. 그게 아홉시 반과 열시 사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당황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고,
일하시는 분께 말씀드려 화장실을 전부 뒤지고 쓰레기통도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실례인 줄 알면서도 테이블마다 여성분들께 혹시 세면대 위의
반지 못보셨냐고 물어보며 폐를 끼쳤네요..
만약 그 펍에서 반지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제발 돌려주시길 간청합니다..
그 반지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
어머니께서 시골에 사시다가 서울에 처음 올라오셔서
받으신 첫 월급으로 사신 반지에요...
약 30년동안 소중히 간직하시다가 제가 대학을 들어오고 물려주신 것입니다..
추억과 사연이 있는 정말 귀중한 반지입니다..
펍에서 계속 울면서 반지를 찾다가 결국 나왔지만
발길이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나와서 주차장에서도 한참을 울었습니다.
가장 잘못한 것은 제 자신이고... 너무 한심스럽고 속상해서..
14k 금으로 된 링 반지이고, 가운데 큐빅이 박혀 있습니다..
반지가 큐빅 때문에 두께가 있는 편인데,
그 두꺼운 측면을 위나 아래에서 볼 때 아주 작은 큐빅이 세개씩 박혀있구요..
그리고 반지 안쪽에 어머니의 이니셜 K O R 이 새겨져 있습니다.
금은방에서 공구? 같은 것을 가지고 직접 아저씨께서 써주신 거라
활자체가 아니고 손글씨 입니다.
어제 오늘 너무 우느라 부어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드네요..
ksks0601@hanmail.net
이 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되고, 써레이몬드 쪽으로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Sir Raymond : (02) 516 - 5476 /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픈이라고 합니다..
사례하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제발 돌려주시길 정말 간절히 애원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