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저보다 이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그저웃음만2010.11.01
조회31,445

 

 

 

안녕하세요 서울 女 입니다 파안ㅋㅋ 소개는 요까지하고

본론 들어갈께요  말은 편하게 하겠심니다 짱

 

 

 

먼저 내남친 자랑좀 하겠음

일단 너무너무 착함 ㅠㅠ진심 맨날 내가 화내도 (한 성질하는 내성질..)

웃으면서 다받아줌 받아주는게 아니라 특유의 살인애교로

내기분 풀어줌 음흉 솔직히 자존심 좀 있는여자라서 쉽게 안받아줄려고해도

어쩔수없음 나도 모르게 다풀려버림 안아주고품통곡

그렇다고 나 쉬운여자는 아님

 

무튼 우린 첫만남에 서로 호감이 갔음 

그러다가 교제를 시작했음

근데 웃긴게 있었음

 

난 천상 남자고  남자친군 천상 여자임 ..

 

난 성격이 털털하고 남자든 여자든 친해짐

사실 애교도 없음 있을꺼같단 소린 가끔 아주가끔

들어보긴했지만 개뿔 하나도 없음

우리 마더 도 나같은 듬직한 아들같은 딸이있어서

좋다고했음 그래서인지 더 남성같은 기질이있음

(맨날어렸을때 쌀 들어서 키는 작음 ㅇㅇ)

 

내남친은 섬세하고 청소잘하고 언어에대한 소질도 뛰어남

청소할때 보면 무슨 결벽증있는거같음

대충살잔 내 철학과는 정반대임

언어는 뭐 4개국어함  불어를 열라잘함.

부러움.. 그래서 나도 영어 시작해보려고함

적어도 그건 해야겠다 싶었음

 

 

남친이랑 첫만남때 우리 피씨방에 서든하러갔음

사실 내가 서든 광팬임 미쳣음

남자친구 나보고 기세등등하게 서든잘한다고함

 

나한테 완전히 발려씀 ㅇㅇ

 

여자가 이렇게 잘하는거 처음본다고함

사실 기분 날아갈정도로 좋았음 부끄

 

 

하루는 데이트하러 건대에 갔음

둘이서 놀고 먹고 신나게 놀았음

근데 어떤 아줌마가 뽑기상 차려놓은게 보였음

우린 ㄱㄱ싱했는데 다 꽝걸려씀

근데 아줌마가 남친보고 남자가 뭐이렇게 이쁘냐고했음

사실이쁨.  같이다니면 가끔 눈물남

난 너무 잘생겼음.. 절대 내칭찬아님

여자한테 잘생긴건 왠만하면 욕임 통곡

그래도 결국 남친이 이뻐서 큰 엿 하나 얻었음

그러고 나는 사악한 계획을 세웠음 남친 여장시키고말리라

 

무튼 건대에서 사격 여러번했음

내가 남자 최고점수나와서 맨날 휴대폰고리따씀

남친집 티비위에 내가 사격으로 딴거 전시해놓았음파안ㅋㅋ

 

우리남친 내가 철권, 사격,서든등등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존경한다는 레이저를보냄

사실 나 좀 민망함 그래도 내가여잔데

귀여워보이고 싶어도 총만잡고 게임기잡으면

어쩔수 없이 본능이 티어나오는걸 절제하질 못함 통곡

 

무튼 드디어 어제 난 사고쳤음

남친 여장 시켜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기쁨

그래서 남친몰래 얼른 판쓰러왔음 부끄

톡은 안될꺼같긴함 짱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는거 나도암

그치만 남친여장시킨거 나만보기 아까워서 ㅋㅋㅋㅋㅋ

주저리하고 사진 올리고감..음흉

 

울남친 첨엔 억지로 하다 나중에 포즈잡아줌ㅋㅋㅋㅋㅋ

 

 

 

 

 

JS 아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보기 아깝워섷ㅎㅎㅎ

 

그리고 이건 우리남자친구  멀쩡한 사진임  ^^ 하나 투척하고감

 

 

 

 

 

곧있음 크리스마스인데 커플님들 염장질러서 미안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번째사진 뽀뽀도 사실 내가 시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이번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길바람 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