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8탄

투잡녀2010.11.01
조회1,2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저 완전 감기+s(에헴허허..)에다가

집에 컴퓨터까지 맛이가서

 

 

허어헝허엏얼엏엉

정말 곱등이 사과드려요

굽신굽신ㅠㅠㅠㅠ

 

 

다들 기다려주신것때문에

열심히 열심히 썼는데

3번이나 날아감...

 

 

나님 패닉에 빠짐...

삶을 마감하고 싶었음..

그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님들이

비루한 나의 글을 기다려

주시니까...ㅠㅠㅠㅠㅠㅠ헝헝

알랍부끄

 

 

아무튼아무튼

쓸대없는 소리는 이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꼬우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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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거 같아서 에피소드추가해요!

악플... ㅠㅠ..

괜찮아요! 기다리시는 분들만

있다면!!!!!!!!!

 

 

...........ㅠㅠ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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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1탄 http://pann.nate.com/b20288423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2탄  http://pann.nate.com/b202889973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3탄 http://pann.nate.com/b202896692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4탄 http://pann.nate.com/b202902938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5탄 http://pann.nate.com/b202907704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특별판! 잘민사진공개! (삭제)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6탄 http://pann.nate.com/b202922119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7탄 http://pann.nate.com/b202933845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8탄 http://pann.nate.com/b202958371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9탄 http://pann.nate.com/b202966317

전남친은 안봤으면 하는 나의 러브스토리 10탄 http://pann.nate.com/b20298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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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태의 외로움과

비례해서 시간은

흘러흘러갔음

ㅋㅋㅋㅋㅋㅋ

 

 

어느세

거리의 굴러다니는

돌맹이보다

연인이 더 많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

 

 

 

꺅ㅋㅋㅋ남자친구랑

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였음

 

 

내마음엔

기대와 설렘이

담쟁이 덩쿨마냥

무럭무럭

자라났음

 

 

그.런.데

 

 

징글벨징글벨노래

 

 

캐롤을 불러도 모자랄 판에

나는 도대체 왜

징글징글징그러운

2마트에서

차궁딩이만 봐야하는거쥐?

 

 

아니 도대체

크리스마스에 2마트는

왜오는거쌉싸리와용?

 

 

 

아낙열바다죽겠눼!시비라도걸어봐

$%^#$^%$&$%&버럭

 

 

 

나란여자는 2마트의 노예였음

그것은 크리스마스라고 한들

딱히 달라지지 않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허엏얼엏ㄷ저헞ㄷ헝짜증놔

 

 

 

하지만 끝나고 찾아올

잘민과의 스윗한

하루를 상상하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았음

 

 

2마트가 끝나자마자

우사인볼트 빙의됨

ㅋㅋㅋㅋㅋㅋㅋ

잘민에게로 달려갔음

 

 

 

아♥

저기 잘생긴

저남자가 내남자임

 

 

오빠친구분중에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그리스도 돋네ㅋㅋ)

분이 있어서

같이 술을 냠냠함

 

 

부어라마셔라

내가술인지

술이나인지

 

 

한참을 마시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눈이 내렸음

 

 

으악

화이트크리스마스

 

 

모두가 눈을보고

한껏 감상에 젖었음

 

 

 

오늘은 무슨날??

연인들의 크.리.스.마.스임

거기다가

화이트크리스마스임!!!!!!

ㅋㅋㅋㅋㅋㅋ

 

 

잘민과 나는 이대로

집에 갈순없었음!

 

 

그래서 잘민네

집으로 궈궈!!

 

 

가면서 눈싸움도하고

안밟은 눈도 뽀득뽀득

밟아가며

웃다보니

 

 

벌써 잘민네 집에

도착함ㅋㅋ

 

 

오빠가 눈에 젖은

머리를 감으러 간사이

 

 

나는 잘민냄새가

가득히 베인

침대위에서

누웠음

 

 

 

킁킁킁컹컹

음 잘민냄새흐흐

흐으응~

 

 

 

한참을 그렇게

잘민냄새를

음미하고 있었는데

 

 

잘민)....뭐하냐?

 

 

잘민이 문앞에서

날 마치 빠태를 처다보듯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처다봄(이거 심각한거임

푸핫ㅋㅋ빠태보고싶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소리라도좀 내주지 하하..

 

 

잘민)뭐했냐?

나)엉???아니야아늬야 아무것도 안했는데?딴청

잘민)말로 할때 말해

나)뭐뭐 어쩔건데!

 

 

 

 

뭐야 이거였어부끄?

말안해안해! 퉤퉤퉤!

 

 

근데 잉??뭔가

평소랑 달리

이상했음

 

 

왜 뽀뽀하는데

내 양손을 꽉 잡는거쥐?

왜지? 머지?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찰나에

내 아랫배에

차가운 손이 닿았음

 

 

나배에 힘안주고있어는데!!!!!!!!

흡!!!!

 

 

나)오..오오빠!!오빠오빠!

    뭐해! 놔바

잘민) 말 안한다며

 

 

잘민의 손이 조금씩

위로 향했음

 

 

나)안돼!안돼안돼안돼

잘민) 왜?

 

 

 

내머리속엔 수만가지 생각이

지나갔음..

 

아 오늘 위아래 다른속옷인데

아 아까 땀흘렸는데

아 아까 괜히 안주

죽도록 먹었네ㅠㅠㅠㅠㅠㅠㅠ

 

 

등등..

 

 

 

나)맘의 준비가^^...

잘민) 내꺼 내가 만진다는데

 

 

(내꺼드립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엉?!

나도 싫은건

아닌데!!엉ㅋㅋㅋㅋㅋ

 

 

그.러.나

배에 힘주는게

너무 힘들었음

조금만 있으면

 

나의 앙증맞은

뱃살(전혀 앙증맞지 않음)이

드러날거같았음

 

 

난 마치

물밖에 나온 물고기인냥

펄떢펄떡대며

 

 

잘민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함

 

 

나란여자

제과제빵으로 단련한

팔뚝임ㅋㅋㅋㅋ

알도 실하게 여물었음짱

(일부러 손 안뺀거 아님ㅋㅋㅋ)

 

 

하지만

잘민앞에선 그저

앙 tothe 탈

 

 

옷이 조금씩 올라가는게

느껴졌음

 

 

조금씩 몸에

전율이

오싹오싹육싹칠싹

하기시작했음

 

 

난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함

 

 

나)악! 안돼안돼ㅠㅠㅠ헝헝오빠오빠

잘민)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

나)그럼 가만히 있을테니까 불꺼ㅠㅠ

잘민)왜 싫어

나)아시러시렁허이서리엏엉형렁렁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민)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ㅋㅋㅋㅋㅋ

 

 

한숨

드디어 숨을 쉴수 있었음

 

 

잘민이 불을 끄러간사이

난 내 비루한 몸뚱이를

숨길곳을 찾아헤맴

 

 

하지만그런곳따위

존.재.하.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ㅌㅌㅌ튀튀

 

 

난도주를 꿈꿨으나

도주할수 있을리가 없음

 

 

12.5초만에 난

다시 포위당함

ㅠㅠㅠㅠㅠㅠ

 

 

이젠 피할수 없겠구나

80퍼센트 정도

포기한순간

 

 

꼭 해야할말이 떠오름

 

 

다시 내몸뚱이를

펄떡펄떡

거렸음

 

 

잘민)쓰읍.. 가만이 안있을래?

나)오빠

잘민)왜ㅋㅋ

나)

 

       사랑해

 

 

잘민)...피식

 

 

헐?왜 대답이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사랑하잫쥫나ㅓ하어않나여혀헝헝헣ㅇ

 

 

나)사랑한다고!

잘민)내가더

나) 뭐라고??

잘민)내가 더 사랑해

 

 

 내가 그동안 내가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중에

가장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였음!

 

 

 

+에피소드 추ㄱㅏ

 

 

드디어 19살의 마지막밤이

깊었음ㅋㅋㅋㅋ

 

 

조금만 지나면

이제 난 소녀에서 여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힝

내가슴은 설레임에

덩덕쿵덕쿵덕윙크

 

 

나와 내친구들은

20살이되는 1시에

모여서

 

청소년들은

넘을수 없다는

넘사벽

준코(다들아시려나)를

가기로했음ㅋㅋㅋ

 

 

으아으아

드디어 우리민증으로

술을 먹을수

있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

 

 

미친기대감을

품에 안고

 

열심히 약속장소를

향해 나는 한걸음한걸음

힘차게 옮겼음ㅋㅋㅋ

 

 

그리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빌어먹을버스는

기어오는건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오길래

우연찮게 시계를 봤는데

 

 

헐!!!!!!!!!!!!!!!!!!!!!111111놀람

 

 

시간을 벌써

12:58분을 가르킴

 

 

 

악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19살 마지막날을

20살 새해를!!!!!!!!!!!!!!!!!!!!!!!!!!!!!!!!11

버스정류장에서!!!!!!!!!!!!!!!!!!!!11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엉허엏엉

정말 서러움에 눈물이

핑돌았음슬픔

 

 

날씨는 왜이렇게 추운건지

나의 우울한마음을

한껏 붇돋아줬음...

 

 

 

12:59분

정말 서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띠링띠링

전화가 왔음

 

 

나의사랑너의사랑

잘민이였음

 

 

우는목소리를 가다듬고

(친구들이랑 놀기로해서ㅠㅠㅠ

새해도 같이 못보냈는데

우는 목소리로 전화받으면...

최대한 밝은목소리로

말하려고 했음)

 

 

나)여보세..

잘민) 다섯!!!!!!!!!!!!!!!넷!!!!!!!!!!!!!!!!셋!!!!!!!!!!!!!!!!!!!둘!!!!!!!!!!!!!하나!!!!!!!!!!!!!!11

           Happy new year!!!!!!!!!!!!

나) ...........

       ㅠㅠㅠㅠㅠ흑ㄱ흐흐ㅡ흥흐흑흑

     해피 헝허허엉뉴 늉이얼헝엉엉

잘민) 뭐야 울어? 왜그래?!

나) 고마웋흥흥 킁!ㅠㅠㅠ오빠 나 버스정류장이야 엉엉ㅠㅠㅠㅠㅠㅠ

       내스무살 새해를!!!!!!!!!!!!! 버스정류장에서 맞았어ㅠㅠㅠㅠㅠㅠ

         허엉허엏어헝헙통곡

잘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한거아냐?

 

 

하지만 역시

날 챙겨주는건

잘민밖에 없었음

ㅠㅠㅠ

 

 

그나마 잘민덕에

새해카운트 다운도 듣고

잘민과 20살의

처음을 나눌수 있어서

난 햄볶았음♥

 

 

(근데 벌써..ㅠㅠㅠㅠ2010년이 얼마 안남았다는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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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은

11월2일 5시부터 7시

딱 2시간동안 공개할게요!

이번엔 놓치기 없음! 퉤퉤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