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분실사고) 고객이 지쳐 포기하게 만들다

지조의컨슈머2010.11.01
조회544

HJ택배만행, 고객이 지쳐서 포기하게 만드는게 클레임처리방식

 

 

상품값 9,900원+ 할인쿠폰보상 1,000원 총 10900원 보상받을 예정 

 

처음구매상품 분실, 직접 재구매 한상품도 지정배송지로 미배송

 

클레임 처리 대체상품 분실

 

 

저는 소비자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저는 다시는 HJ택배 이용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주위 사람들한테도 절대 HJ택배 이용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또한 쇼핑업체 후기 글에도 정말 신뢰하지못할 신용없는 하위 업체라고 리플달았습니다.

 

 

 

저는 모 쇼핑몰에서 10월2일에 9900원짜리 상품을 1,000원 할인 받아 구매하였습니다.

 

중요한 세미나 발표때 필요한 상품이라 2주일 일찍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6일이 되도록 물건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서 쇼핑몰 배송정보에 들어

 

가보니5일에 배송완료가 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배송당일 동생이 집에 있었으나, 물건은 받지 못했고, 택배회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못받

 

았습니다. 제가 2차 배송지로 지정했던, 집앞 편의점에 가보니 역시 제 상품은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한정거장 더 가서 있는 편의점에도 역시나 제 상품은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택배지역점으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당최 몇번을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더군요.


고객센터에 연결을 해도 통화량이 많아 기다려 달라는 녹음된 기계음만 들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택배회사라는 로고송과 함께,


겨우 연결되어 제 상황을 말하니, 지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라는 상담원에, 지점이 전화를

 

받지 않는 다는 소리를 하니까 고객센터쪽에서 지점에 전화하여 고객님께 전화드리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네요. 여기서 저의 짜증은 좀누구르졌습니다.


 

 

얼마후 지점에서 연락이 왔고 그쪽에서 하는소리가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물건을 잘 안 맡아주기때문에, 아파트 내 상가 베이커리에 맡긴다고 합니다.


부재중도 아닌데 왜 2차 배송지 먼저 그렇게 말하는건지,

 

그것도 제가 지정한 2차 배송지도 아닌곳을 말이죠.


 

 

더군단다 저는 그에 관한 어떠한 연락, 문자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 저는 참고 그쪽에서 정한 2차 배송지인 베이커리에 갔습니다. 없었습니다. 3일이 지나

 

면 다시 회수해 간다고 하더군요. 네, 또힘들게 택배영업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기사가 잘 기억을 못하니, 분실접수하셔야 할거 같다고. 고객센터에, 참, 쉽죠, 그쪽에서

 

말하는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제 상황을 말하니  상담원왈


'클레임접수 해드려야겠네요. 현금, 또는 대체품정 어떤걸로 보상받길 원하세요?'


참, 사과없는 이런 처리, 네, 참았습니다. 클레임 처리는 언제 되냐고 적어도 2주는 걸린다

 

네요, 클레임처리를 최소 2주후에나 해주는게 정말 클레임처리입니까?

 

하는것보다 못하는 대처죠


저는 상품이 급히 필요하기에 제가 직접 재구매 하기로 했고 , 현금으로 보상받길원한다고

 

하니 접수해드렸다고, 한후 여기서 고객센터와의 연락은 끝났습니다.


정말 이런 상담원의 태도 참은 것은, 택배기사들의 업무량이 많고 힘들다고 들었기 때문

 

에, 이해하고 넘어가자, 또 고객불만 처리라는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시는 상담원이 불쌍해

 

서였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에서 말했던 2주, +2주, 한달이 가까워지도록  클레임 처리에 대한 연락은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사건!!


제가 다시 재구매한 상품이 다시 집으로 배송되지 않습니다. 역시나 정보는 배송완료구요,


참 한진택배에서 말하는 배송완료란 무엇인지, 


혹시나 해서 영업점에서 알려주었던 2차 배송지에 가보니, 제물건이 있더군요,


이번 재구매 상품은 2차 배송지를 상가 베이커리로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배송완료 날짜에는 제가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고 있었습니다.


그때전  택배기사가 1차 배송지에 들리지도 않고, 2차 배송지로 일괄적으로 배달하는 구나!

 

라고 깨우쳤습니다. 그 순간 정말 뇌가 뒤집어질 정도로 화가 올라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 아파트 지역을 맡은 택배기사에 대한 불쌍함에

 

지금과 같은 적극적인 클레임 처리 확인을 안했던거 같습니다.


 

 

아므튼 바로 어제 10월31일, 제가 클레임 신청한날로 거의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재구

 

매한 상품도 위와 같은 상황을 겪고, HJ택배에서는 클레임 처리에 대한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

 

 

 

 

사람이 밤이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하더니,

 

10월31일일 밤 저는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장편의 글을 HJ택배고객센터 고객의글에

 

올렸습니다. 1000자로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어 3번에 걸쳐 총 3000자로여,


 

"""""""""HJ택배의 고객 클레임 처리 방법은 고객이 지쳐 포기하게 만드는 것""""""" 이라는 것을 중점으로,

 

또한 제가 원하는 보상으로


상품값+상품값할인에 들어간 할인쿠폰보상+상품을 수령못하여 겪은 업무적손실+고객센

 

터 전화연결로 인한통화료+ 정신적피해보상,


을 제시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의 가격9900원에 비해 어떻게 보면 정말 터문이 없는 보

 

상요구사항이죠.

 

하지만 HJ택배 클레임 처리 방식에 대한 불만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위와 같은 방법이었죠. 글의 끝에,

 

저는 이제 더이상 기다릴수가 없다고 내일 오후 4시 이후에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1월1일 오후 3시50분 한진택배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참 3000자의 압박때문인

 

지, 아님나름의 서비스정신때문인지 이번에는 신속했네요,

 

클레임 처리 담당자가 전화해서 한 말의 내용은 즉슨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클레임 처리는 대체상품을 배송한것으로 완료된것으로 나온다. 그

 

래서 고객님께서 클레임에 대한 내용을 연락 못받으신거 같다.

 

그런데 대체상품을 받지 못하셨느냐?


참, 저는 대체상품? 아니, 분명 클레임 접수때 현금보상으로 접수 하였습니다.

 

근데 대뜸 제가 보지도 못한 대체상품이라니요,

 

제가 재구매한 내용을 자기네들이 대체상품으로 보낸 내역으로 보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했다는겁니다. 그때까지 그쪽에서는 제가 대체상품을 받은건데 재구매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는것도 같았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클레임 담당자는 그건 제가 오해한거라고 하네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고,그럼 변명인가요?    현금보상에 관한 내용을 물어보길레,

 

 

 

저는 어제 제가 올렸던 그 사항대로 해달라고 해서


상품값9900원, 할인금액 3000원, 통화료 5000원, 그밖의 손실금액 +20,000원 으로 보상해달

 

라고 했죠.


그랬더니, 거기서 고객님께서 문서상으로 손해보신 내용만 보상이 된다고, 즉 기회비용은

 

보상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저는 그 무엇보다, 대체상품으로 보낸것으로 클레임 처리가 완료가 되었어서 나에게 연락

 

을 안했다던 말을 계속하는 클레임 담당자가 마음에 안들어서 담당자가 제시한 보상 금액

 

은 제가 당한 피해와 비교해서 만족 할수 없으니다시 정해서 연락하라고 한후 전화를 끊었

 

습니다. 담당자도 쇼핑몰에 전화해 구매내역을 확인한후 다시 전화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 오후 7시에 연락이 왔습니다.

 

와서 또 시작하는 말이 대체상품으로완료가 됐다는 말부터해서

 

고객님께서 받지 못하셨으니,현금을 보상하겠다는 말,

 

그런데 아까 말했듯 기회비용까지는 어려우니


물건값 9900원, 할인금액 3000원, 통화료 5000원만 해서 18000원 정도 보상해주겠다.


 

 

 

참, 저는 거기서 대체상품얘기를 계속하는 담당자에게 매우 화가났습니다.


아니 제가 재구매 한것이 HJ택배의 클레임 처리에 누를 끼쳤나요? 그쪽에서 잘못한 내용

 

을 왜 계속말하는지, 재구매 언제 하셨냐고 물어보는 담당자에게 저는


"혹시 제가 재구매 한게 아니라 대체품을 받고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냐고 말했더니 "


아니랍니다, 저는 컴퓨터를 바로 키고 쇼핑몰에 접속해 재구매 한 날짜를 알려줬습니다.  

 

아니, 쇼핑몰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고 결제내역을 확인했다면 제가 카드로 구매한 내역

 

이 나올텐데, 그거 먼저 확인을 안하고 저한테 물어보는건 뭡니까,


그래서 제가 결제일부터 배송완료 일까지 말해주니,


 

 

 

 

"아..... 저희가 클레임처리가 늦었네요...죄송합니다...." 그러는겁니다.


 

 

 

완전 여기서 저는 폭팔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클레임 담당자의 태도가 매우 마음에 안들고

 

저를 이렇게 의심한게 마음에 안든다고 하니의심한건 오해라고,

 

그쪽에서 대체품을 보냈는데, 그것도 분실이 된거 같다고


확인해보니 우리 기사쪽에서 분실한거 같은데, 기사도 기억이 안난다고 했답니다.


 

처음 구매한 상품도 분실, 대체품도 분실, 재구매 상품도 분실,   이상황이 너무 챙피해서 ,

 

말을 못했답니다.


그럼 애초부터 그렇게 자기쪽의 과실이 있었다는 것을 먼저 밝히던가요, 이렇게 고객을 상

 

대로 심문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심하게 클레임을 거니 담당자께서도 말투가 점점 강해지

 

시더군요, 저는 정말 너무 화가나서


 

 

 

그쪽에서 제시한 금액 마음에 안든다고, 5만원을 보상해 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담당자는 어렵다고 했구요, 제가 돈을 많이 받고 싶어서 5만원 제시한거 같나요?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 제가 가장 저의 화난 정도를 표현할 수 있는건 보상금액,

 

터문이 없는 많은 보상금액입니다.

 

 

솔직히 5만원, 제가 구매한 상품에 비해서는 많이 비싼 금액이지만, 제가 당한 이 상황에

 

비해선 전혀 많은 금액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또 나오는 말, 대체품으로 클레임 처리 완료한줄 알고 있었다는 말, 그 말 나오자

 

마자 정말 저는 HJ택배는 고객의 입장에서 절대 생각하는 말이 통하는 택배회사가 아니구

 

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이 클레임 처리내용이 기록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전화녹음은 되지 않는다네요, 저는 이번 클레임 처리내용이 기록이 하나도 남지 않느냐고

 

말하니그때서야 제 말을 이해했는지,

 

 클레임 발생 이유, 처리결과 정도가 기록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까지 한것은,

 

솔직히 HJ택배의 클레임 처리 방법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였습니다.


소비자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우리나라 택배회사 가운데 대표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택배회사의

 

고객컴플레인 처리 수준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말이죠,


하지만 저는 기록내용에 대한 답변을 끝으로

 

HJ택배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기업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냥 상품값 9,900원에 할인값 1,000원만 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상의 금액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돈이니깐요, 

 

그랬더니


원래는 18,000원을 보상해 드릴려고 했는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10,900원 보상해준다고 하네요


내일 까지 입금해 준답니다.

 

 

 

이렇게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한채 끝났습니다.
고객을 지쳐 포기하기 만드는 한진택배의 클레임 처리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저는 HJ택배의 서비스 태도에 지쳐 포기했습니다.

 

 

 

 

정말 장문의 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