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티 맞춰입고 전라북도 여행갔다왔어요^^(사진有)

최젼2010.11.02
조회8,620

우와 톡이다 !!!!!!!!!!!!!!!!!!!!!

톡된지 몰랐는데 쪽지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들때문에 알았어요

우와 재미없는 제 글이 톡이라니 신기하당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하게 미니홈피 공개할게요 윙크

놀러오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jihyeon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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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

매일 눈팅만하다가 막상 이렇게 쓰려니까 설레네여 ♥

저는 수원사는 22살 대딩입니당

저번주에 가족티맞춰입고 전라북도로 1박2일, 가족여행을 갔다온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똥침

 

때는 여행가기 며칠전,

아빠가 어디선가 폴햄 기본티를 다섯장을 구해 돌아오셨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과 딸3, 딸부잣집입니다^^*)

그걸 보고 신이난 엄마는 가족여행가서 다같이 입고 다니자고 제안하셨고 

저랑 동생들은 무슨 오그라들게 우리가 어린애들도 아니고 가족T냐며 ;;;

엄마를 극구 말렸지만 엄마의 강압적인 눈빛에 다같이 가족티를 입고

아빠 네비 산 기념으로ㅋㅋㅋㅋ 가족여행을 떠나게되었어요

 

역시나 다섯이서 똑같은 티를 입고다니니 어딜가든지 사람들 이목 집중 되더군요ㅠㅠ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저도 저희가족이 신기했어요...이러고도 다닐수있다니 ㅠ.ㅠ

식당을 가도 아주머니들이 재밌다고 한마디씩 더 건네시고

젓갈 사러갔더니 다 똑같은 옷입었다고 깜짝놀래던 아주머니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좀 부끄럽고 막 그랬는데 한참 입고다니니 적응되가지고

나중엔 사람들 시선,반응 즐기는것도 재밌더라구요ㅋㅋ

가족들이 다 따로따로 떨어져있어도 폴햄 티 뒤에 박혀있는 특유의 모양때문에

금방금방 찾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치만, 무엇보다 좋았던건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저희도 뿌듯했네요 ^.^

 

첫째날. 수원→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 운장산 자연휴양림(zzz....)

둘째날. 운일암 반일암 → 구봉산 → 백암산 백양사→ 곰소항 → 채석강 해수욕장→ 새만금방조제 → 수원

 

1박2일, 총 800km를 운전했다던 우리아빠...^_^ 그저 대단하실뿐 !!

요즘 단풍이 한철인던데 못보신분들 이번주 주말에 시간내서라도 갔다오세요

이번주 말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가족티 입고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추천합니다 짱

 

음... 우선 가족티 사진 인증합니다ㅋㅋㅋ 방긋

 

 ↑ 구봉산 옆에 지나가다가 산이 너무 아름다워서 잠깐 내려서 사진찍었음 ^.^

구봉산이 진안의 수줍어하는 명산? 이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 백양사에서 찰칵

 

 

↑ 채석강 해수욕장에서 찰칵.... 신났네요 ^^;;ㅋㅋㅋ

 

 

주말에 바쁘셔서 가을여행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몇장 푸릅니당

 

 

↑ 구봉산 입니다. 진안의 숨어있는 수줍은 산이라고 하네요^^*

 

 ↑ 운일암 반일암 입니다

계곡옆에 바위가 잔뜩있는데 저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운일암 반일암 옆에 무지개 다리입니다. 걸어갈때마다 흔들흔들 거리는게 무서워요 ㅜㅜ

 

 

 ↑ 단풍이 한창인 백암산입니다.

맨처음 내장산을 가려고했으나 엄청난 인파가 무서워

 내장산의 끝자락인 백암산 백양사를 갔다왔는데요. 여기도 사람 많습니다. ㅠㅠ

 

↓ 백양사 가는길에 찰칵^.^

 

↓산만 보느라 지겨우셨져?

 요기는 채석강 해수욕장입니다.

맨처음에 아빠가 채석강 채석강 하길래 강인줄 알고 갔는데

바다여서 깜짝 놀랬어여 ㅋㅋㅋㅋ.....

 

 

음... 여행은 역시 가을 여행이 최고인거 같아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