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시장의 정감이 물씬 풍기는 생활의 달인 보리밥집

하이모↗2010.11.03
조회11,286

 

명동을 거닐다, 남대문으로 넘어갔니다.

명동과는 사뭇다른 남대문의 거리입니다.

가메골왕만두에 줄을서서 만두를 2개를 사서 먹습니다.

함께간 일행께서 보리밥을 먹자고 합니다.

아,그렇시다 합니다.

보리밥 골목을 두리번 두리번하다 [생활의 달인]집에 눈길이 꼿힙니다.

좋다.기다려보자.

 

 

날으는 수제비 저 이방송 봤습니다. 수제비가 뽀옹~하면서 국물속으로 풍덩빠지던.

생할의 달인을 보면 늘 달인들은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자신의 일을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올랐기 때문에 달인들이 되셔서 인거 같습니다.

기다리는데,ㅎㅎ 세번정도 자리를 양보했더니, 달인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냉면과 칼국수 모두

주시겠다고 합니다.

보리밥 한그릇에 덤으로 냉면과 칼국수 까지 맛보게 생겼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서비스로 주시는 칼국수와 비빔냉면이 먼저 나옵니다.

보리밥 한그릇에 위대한 서비스입니다.

멸치육수의 칼국수와 상콤한 비빔냉면, 그리고 맛보기 비빔냉면에도 있는 저 하얗고 노오란 삶은계란

아, 감동입니다.

 

 

보리밥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랜 단골인듯한 분들은 찰밥도 많이 드시라구요.

찰밥을 더달라 하니 한덩어리 랩에 싸서 주는 시장의 인심이 마구 보였습니다.

맛깔스러운 보리밥을 쓰싹쓰싹 비벼 일행님께서는 맛나게 드셔줍니다.

달인사장님께 서비스 비빔냉면을 조금더 부탁드립니다.

역쉬 웃으면서 담에는 다른것도 먹어보라 하시면서 서비스 비빔냉면을 주십니다.

감동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바로 서비스 비빔냉면 추가입니다.

다먹은 그릇에 또 받아 먹어서 모양은 그렇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보리밥 4,500원으로 맛과 정에 감동한 남대문에서의 하루였습니다.

만두를 먹어서 한그릇밖에 못시켰지만 다음에는 각자 시켜야죠.

맛은 시장의 정감있는 맛입니다.

 

생활의 달인 사장님의 멋진 수제비 뜨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