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주지 않습니다ㅠ

돈내놔짜샤2010.11.03
조회223

저는 작은 광고기획사에서 디자이너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 곳은 직급이라는 것이 실장이라는 사람에 의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습니다.

알바하던 학생을 팀장으로 올려두고나서 팀내 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직원이었던 저를 두차례 부당해고를 언급했고

그 와중에 실장은 계속 저를 일하라며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팀장은 계속해서 저를 실장에게가서 치가 떨리게 싫다느니

일을 안한다느니 계속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국 저와 잘다니던 여자분은 이 곳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무슨 애들장난처럼 여자 남자를 두고 싸움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21살짜리인 팀장이 남들이 실장에게 관심을 받으면 질투에서 나오는 말버릇과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10월 29일  (주5일근무)에 월요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통보를 받았고

바로 알바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달라고 재촉을 해도 주 5일 근무이면서 일요일날 돈이 들어간다

11월 1일날 돈이 들어간다는 둥 계속 다른말만 했습니다.

돈이없다 당장 줄 돈이 없다.

그 회사 내가 잘 알지만 제 월급하나 없을 곳이 아닙니다.

 

토요일 오전 까지는 보낸다고 하던 사람이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던 것입니다.

토요일 7시가 넘도록 기다려도 돈을 주지않는 것입니다.

저는 전화를 하면서 회사를 찾아갔지만 전화는 받지않았습니다.

회사앞에서 제가 전화를 건지 모르니

팀장과 실장 그리고 알바 1명 이렇게 남자셋이 짤린 여자분과 저를 욕하고 있더군요

저는 화가나 문을 열고 못들은 사람처럼 실장에게 돈 왜 안보내냐고하니

지금 일하고 들어왔다며 지금 보내줄께 이러셔서 그냥 나왔습니다.

 

하지만 10시가 넘어도 전화를 받지않고 저는 참지못해 다시 회사를 가니

비밀번호를 다 바꿔놓고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놓은 상태인겁니다.

저는 짤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창 다른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어서 저에게 말도 돈도 하지도 않고 월요일날 출근하면 아무것도 없는 곳에 출근하는 그런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한 듯 했습니다.

 

잠긴 문 앞에서 실장에게 전화하니 돈없다는 말만 계속하길래 11월 1일부터 안나가겠다 했습니다.

계속 그만두라고 얘기해놓길래 저는 그냥 나와야겠다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더이상 있을 수도 없었구요

그러고 노동청이니 경찰에 신고하겠다.

하니 뭐 원래 근무가 주 5일이라도 말일날 들어간다 11월 1일날 월급을 준다

네가 가서 알아봐라

이런식으로 헛소리를 해대는 겁니다.

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소리가 식당같아서 어이없는 상태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집에 그냥 가려했지만 두다리 뻗고 잘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남자 넷이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만가면 분명 도망가거나 말 돌리고 계속 피해버릴 것 같아

급히 남자친구를 불렀습니다.

도망가면 잡아달라는 취지에서요

 

밖에서 기다리는 걸 알았지만

술을 먹고 나오지않았습니다.

참지못해 문자를 보냈고 팀장을 데려나오더군요

 

팀장이 낄 일아니라고 들어가라했더니 자기가 팀장이라는 둥 들어야겠다며

반말을 찍찍하는겁니다.

하지만 참고 실장과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지만

나는 못믿겠다 11월 1일까지 어떻게기다리냐

이렇게 비밀번호도 바꾸는 사람이고, 내 뒤에서 그렇게 딴 얼굴을 하고 있는데

믿을게 뭐가 있냐며 지금 당장 돈을 달라

라는 의견이었고

 

실장은 돈이없다

공인인증서가 지금 없다

개인통장에 있는 공인인증서는 집에있다

비밀번호 다시 바꿔놓을께

돈이 하나도 없다

 

이런식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달라고하니

 

뭐? 경찰이라도 부를까?

이러더니 가까운 파출소를 가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동생인지 경찰을 전화로 부르더군요

 

기다리고 있는데도

이이야기는 참고가 될지 모르겠는데

계속 술취한 친구가 나와 남자친구에게 시비를 거는 겁니다

 

뭐 실장은 제 남자친구에게 좀치냐?

뒷짐지고 서지말라는 둥

 

아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초등학생 발언만 친구들끼리

얼싸안고 나불대고 있었습니다,

 

친구들 없을 때는 저랑 잘 얘기하다가 말입니다.

친구들 있으니 공격적으로 나오더군요

 

경찰이 왔고

자신들이 해줄 일은 지금당장 없다며

저보고는 기다리란 말만했고

자필로 쓴 11월 1일 돈을 넣겠다 라는

주민등록번호와 폰주소를 넣어놓은 메모가 있습니다.

 

법인사무실도 아닙니다,

불법 포스터 전단지 붙히는 작은 회사입니다...

 

저 정말 아무 방법도 없는 건가요

또 문자를 보내니 11월 말에 준다고 합니다

이유없이 저만 돈을 주지않습니다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같이 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돈을 주지도 않습니다...

저에게 이 프로젝트의 제안서 기타등등은 들어있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정말 눈물로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