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유형문화재 제 43호 지정일 : 1976.01.08 소재지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9-2 시 대 :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년 ~ 1856년)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 금석학자, 고증학자. 요즘에 민가 답사를 하게 되면 그 집과 관련된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려고 노력한다. 이러면 그 집과 더 가까워지는 것 같고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추사 김정희 선생이 태어난 집으로,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쪽에 안채가 있고, 한층 낮은 동쪽에 사랑채가 있다. 라고 한다. 18세기에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건 추사고택 옆 추사기념관에 있는 모형너무 귀엽게 잘 만들었다. 배치설명하기도 좋은듯 가장 아래쪽에 있는게 대문채이고 대문채를 지나면 ㄱ자 평면의 사랑채가 있고 그 뒤로 ㅁ자의 안채가 있다. 그 뒤에 있는건 사당. 모형을 보면 알수 있듯이 대문채를 통과하면 사랑채가 안채의 담역활을 하면서 문을 가려준다. 또한 안채가 굉장히 폐쇄적이다. 대문채의 모습 솟을 대문(가운데 솟아오른 지붕이 있는 대문)으로 하였다. 그리고 대문채가 평지에 비해 높게조성되었다. 들어가려고 하는순간 두둥 사랑채가 해체보수중이였다. 우아! 이런날이 정말 로또맞는 날이다. 일반 사람들은 공사를 하면 싫어하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공부하는 입장으로써 아주아주아주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공사중인 모습아래사진을 보면 서까래와 기둥을 신부재로 교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바깥쪽 보에 난 구멍들은 눈썹지붕을 달기위해 서까래를 끼운 구멍, 아 이것도 궁금했었는데 해결 지금 사진을 다시 정리하고 있지만 뿌듯뿌듯, 하지만 사진을 더 찍어올껄 하는 후회가ㅠ 안채의 모습 가운데 조성된 안마당과 들어열개문을 들어올린 대청이 연계가 되어 마치 하나의 공간같은 느낌 근데 평소 느끼는 것과 뭔가 조금 다른것 같았다 왜그런가 해서 봤다니 그림자!! 안마당을 통해서 반사된 빛이 집안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안마당에 그림자가 있어서 어두워보였다. 좌향의 문제였나, 대청에 잠시 앉아있다가 나와서 사당으로 올라갔다. 사당으로 올라가는길 시멘트바닥인게 좀 걸렸지만 느낌이 아주좋았다, 특히 저 문을 작게 만들어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게 다 조상님들의 지혜가 아닌가 싶다 지형을 이용하여 사당을 제일 뒤쪽에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위계가 조성이 된다. 또한 처마깊이를 고려하여 기단과 석축을 조성 쪽문:) 추사고택을 둘러보고 밥을 먹기위해 잔디밭으로 고고씽 우직하게 서있는 소나무 딱 이 자리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점심을 먹었다 오른쪽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묘가 있고 왼쪽에는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에도 볼거리가 많다 김정희가 쓴 글씨들을 보고, 모형도 전시해놓았다. 아! 기념관 안에 상영관이 있는데 이건 꼭 봤으면 좋겠다. 강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해서 좋았고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날 2010년 10월 30일 답사
전통건축답사기③ 충청남도 예산_추사김정희고택
종 목 : 유형문화재 제 43호
지정일 : 1976.01.08
소재지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9-2
시 대 :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년 ~ 1856년)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 금석학자, 고증학자.
요즘에 민가 답사를 하게 되면 그 집과 관련된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려고 노력한다.
이러면 그 집과 더 가까워지는 것 같고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추사 김정희 선생이 태어난 집으로,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쪽에 안채가 있고, 한층 낮은 동쪽에 사랑채가 있다. 라고 한다. 18세기에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건 추사고택 옆 추사기념관에 있는 모형
너무 귀엽게 잘 만들었다. 배치설명하기도 좋은듯
가장 아래쪽에 있는게 대문채이고 대문채를 지나면 ㄱ자 평면의 사랑채가 있고
그 뒤로 ㅁ자의 안채가 있다. 그 뒤에 있는건 사당.
모형을 보면 알수 있듯이 대문채를 통과하면
사랑채가 안채의 담역활을 하면서 문을 가려준다.
또한 안채가 굉장히 폐쇄적이다.
대문채의 모습
솟을 대문(가운데 솟아오른 지붕이 있는 대문)으로 하였다.
그리고 대문채가 평지에 비해 높게조성되었다.
들어가려고 하는순간
두둥
사랑채가 해체보수중이였다.
우아! 이런날이 정말 로또맞는 날이다.
일반 사람들은 공사를 하면 싫어하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공부하는 입장으로써 아주아주아주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공사중인 모습
아래사진을 보면 서까래와 기둥을 신부재로 교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바깥쪽 보에 난 구멍들은 눈썹지붕을 달기위해
서까래를 끼운 구멍, 아 이것도 궁금했었는데 해결
지금 사진을 다시 정리하고 있지만
뿌듯뿌듯, 하지만 사진을 더 찍어올껄 하는 후회가ㅠ
안채의 모습
가운데 조성된 안마당과 들어열개문을 들어올린 대청이
연계가 되어 마치 하나의 공간같은 느낌
근데 평소 느끼는 것과 뭔가 조금 다른것 같았다
왜그런가 해서 봤다니 그림자!!
안마당을 통해서 반사된 빛이 집안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안마당에 그림자가 있어서 어두워보였다.
좌향의 문제였나,
대청에 잠시 앉아있다가 나와서 사당으로 올라갔다.
사당으로 올라가는길
시멘트바닥인게 좀 걸렸지만
느낌이 아주좋았다,
특히 저 문을 작게 만들어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게 다 조상님들의 지혜가 아닌가 싶다
지형을 이용하여
사당을 제일 뒤쪽에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위계가 조성이 된다.
또한 처마깊이를 고려하여 기단과 석축을 조성
쪽문:)
추사고택을 둘러보고 밥을 먹기위해
잔디밭으로 고고씽
우직하게 서있는 소나무
딱 이 자리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점심을 먹었다
오른쪽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묘가 있고
왼쪽에는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에도 볼거리가 많다
김정희가 쓴 글씨들을 보고, 모형도 전시해놓았다.
아! 기념관 안에 상영관이 있는데 이건 꼭 봤으면 좋겠다. 강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해서 좋았고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날
2010년 10월 30일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