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폭발사고 난 모델..이대로 되는건가요???

. 2010.11.04
조회1,307

2005년 12월 결혼하면서 3대가전을 삼성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TV/냉장고/세탁기...

맞벌이기도 하고 출산때문에 친정에서 생활한 적이 많아서 사용도 거의 다른 집에서 일년 정도 사용한 정도 일겁니다.

그런데 2008년 부터 냉장실 온도가 불안하였고..퇴근해서 온도를 내려놓고...다시 출근 후 내려놓고..반복했습니다. 어느날 물이 흥건하게 새더군요. A/S를 요청했더니 모터가 고장이 나서 냉각기 이상으로 냉장실 뒷편에 얼음이 가득 얼어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드라이로 다 녹이시고 하셔서 저도 옆에서 같이 거들었습니다. 수리비 4만원 줬습니다.

그러다 몇달 뒤 이번엔 문이 안닫깁니다...A/S불렀더니..

헐..또 얼었답니다. 이번엔 모턴지 라디에이터인지 갈랍니다. 11만원이라더군요..

갈았습니다. 이또한 뭐 이리 자주 같은 증상으로 고장나냐~~이건 좀 문제있네 생각했지만 삼성쪽에선 아무말 없더군요..

그러다 몇달 뒤...기사에서 냉장고가 터졌답니다. 그래서 리콜한답니다. 기사 내용 및 증상을 보니 딱 우리냉장고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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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콜은 냉장고 내부에 설치된 냉매 파이프가 얼지 않도록 해 주는 제상(制霜)히터의 연결단자 쪽에 과전류가 발생하는 등 절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진단된 데 따른 조치다.

삼성 관계자는“문제 재발 확률은 매우 낮지만 고객 안전 차원에서 예방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하려는 것”이라며“해당 모델을 사용하는 고객은 반드시 서비스를 받길 권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리콜 대상 기간 외에 생산된 동일계열 모델에 대해서도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7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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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자...리콜대상 제품을 팔고서...아마도 냉장고가 터지지 않았따면 구매한지 1년이 넘어 점검도 못받았을 뻔했고...난 그 잘못된 하자 제품을 내돈 주고 다 수리했습니다.

무상점검 신청을 하고 기사분께 말씀드렸지요..

'이거 너무 불안하다...난 이건으로 몇번이나 A/S를 받았다~~A/S안받고 그냥 있다가 터졌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했더니 이 장치 달면 과열오면 자동으로 선을 끊어서 조절한답니다..진짜 아무 점검안하고 그 장치하나 달아주고 가더군요. 따지고 버럭질도 했는데...한쪽귀도 듣고 한쪽귀로 흘려라 교육을 받았는지 정말 무표정 무응답으로 서있더니 천쪼가리 가방하나 감사의 선물이라고 전달하더군요. 내가 가방받으려고 이러는 것 같냐하고 돌려줬었습니다.

 

삼성...제품보다는 A/S로 유명한 기업이었는데 이제 A/S조차도 맛가는구나 싶더군요..

관련 카페 및 클럽들을 보니 유사 증상으로 참 많이들 건의하고 했던데..그렇게 모른척하고있다가 냉장고 한대 터지니 저 난리구나. 만약 이렇게 많은 의견들이 제품의 공통된 이상으로 이의를 제기했을 경우 제품에 대한 분석을해서 터지기 전에 리콜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회장이 머라 하지 않았으면 제품 보증기간 1년이 지났으므로 우린 책임없다 했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또 1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냉장고 문을 열 횟수는 뭐 회사 다니고 친정에 애맡기고 그러다 보니 퇴근 후 물마시고 하는 것외에는 냉장고를 열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냉동고가 말썽입니다.

-20도를 해놨는데도 문쪽은 냉동이 안됩니다...아이스류는 3주를 넣어놔도 액체상태에...다 녹고 난립니다.

A/S신청을 했네요..하하...냉각기 고장 라디에이터인지 뭔지 또 갈아야 한답니다.

작년 리콜 증상과 같습니다...그런데 의문은 작년에 달았던 그 안전장치가 과열이 되면 자동으로 선을 단절시켜 과열되는걸 막는거라 했거든요...

이번 증상이 그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작년에 3번..올해 또..

집안에 폭탄하나 데리고 사는 듯 한데 또 저보고 비용을 내고 고치랍니다.

 

따졌습니다. 장난하냐고..잘못된 제품 팔아놓고..이제껏 내돈들여 수리 했는데

또 내돈주고 고치라하니..진짜 짜증이 났습니다.

아무리 제품 보증기간이 지났다 하더라고...하자 제품으로 분류된 제품은...

제품 사용기간 동안은 무상 수리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같은 증상으로 얼음이 얼어서 냉각기/라디에이터가 고장이라 교체한다고 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객센터 팀장은 서비스 기사가 리콜부분이라하면 무상이고 아니라하면 비용내야한답니다.

이것도 제가 따져서 제안한거고 처음에는 무조건 비용 부담이라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이 끊어져서 냉각기 고장으로 얼음이 언거면 당연이 그 증상인 듯한데~~

자꾸 얼음 언거는 리콜대상이 아니라고만 합니다. 지금 얼음얼었다는 걸로 A/S요청하는게 아닌데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더군요. 얼음이 언 근본적인 원인이 A/S 요청(냉각기 문제)내용이고 그 부분이 리콜 문제라는건데.

 

이러다 A/S 비용으로 냉장고 사겠습니다.

실망감이 이루말할 수가 없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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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친정아버지께 7시쯤 서비스 직원이 장비를 갖고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플러그를 빼놓고 안의 내용물을 빼놔달라했다했습니다.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서 집에갔더니 아버지가 냉동실 음식을 다 빼놓으셔서 집안이 난리입니다..7시쯤 전화가 왔습니다. 무상수선 요구하셨냐며..

그렇다 하니 비용 개런티 하기전까지 집에 못들어 온답니다. 집밖에서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하하하...아주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서비스 센타 장이랑 통화하고 기사랑 통화하고 쌩쇼를 했는데 서비스 센터가 삼성전자랑 분리되어서 그런건지 완전 독고다이 입니다..

결국 내일 상담실과 통화하겠다 나 절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못넘어 가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분 전화하셔서 "코드 꼽으면 냉장고 작동한다고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누가 코드 꼽으면 작동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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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고객 상담실 통화했습니다.

진짜 폭발 사고는 안 터지는거고 만의 하나를 대비해서 안전장치 달아준거랍니다.

내 문제는 리콜 문제가 아니랍니다. 무슨 소리냐고 리콜 대상 제품의 문제인데 그것도 기사에 나왔던 냉각기 문제인데...라고 따졌더니 고객이 잘못 알고 있답니다.

리콜 부품 문제가 아니랍니다.

해줄 수 있는거 없으니...돈주고 A/S받을거면 받고 말라면 말아라...딱 이모드입니다.

기사 찾아보니 또 냉장고 폭발이 의심되는 사고가 있었더군요..,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46

진짜....이틀동안 일도 못하고 다람쥐 채바퀴도는 듯한 동일한 답변에..

문제 있는 제품 판 회사에서 배째라 모드로~~

정말 속터져 혈압오르네요.

 

> 삼성전자 본사 담당자 알려달라..감사실 번호와 비서실 번호라도 알려달라.

안되면 리콜 기사낸 홍보실이라도 알려달라했더니..하하..번호도 알 수없고..

그럼 보고하는 부서 연락처라도 알려달라했더니 삼성서비스센터/고객 상담실은 삼성전자에 어떤 보고도 하지 않는 답니다. 아네~~~그렇군요.

보고없이 서비스 하니 저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