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이 주신 뜨거운보약 먹다가 입천장 홀라당 까질뻔했네요 어쩜 댓글도 그렇게~그렇게~ 저 기분좋은말만 해주시는지 저 요새 오빠가 괴롭혀도, 일이 안구해져도 님들 댓글보며 웃어요 고마워용♡ 아! 어제 글 못적은 이유는 면접보러간다고ㅠㅠ 면접보고 바로 오빠가게 일도와주러가서 적을시간이..흑 근데 저 면접 떨어졌을꺼에요 면접관?앞에서 발라당 디비졌거든요^^ 등장부터 큰웃음빵빵 줘버렸어요, 개그맨시험도 아닌데.. 전 하이힐 신으면 안되나봐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뻐보일까 싶어서 신은건데 그냥 츄리닝에 삼색쓰레빠나 신어야겠네요ㅠㅠ 근데 어제 제가 그렇게 디비진이유는 오빠때문! 그놈이 어제 면접가기전에 저주를 내렸..ㅠㅠ "닌 백방 떨어질끼야~ 개고생하지말고 내밑으로 들어와!!!!!!!!!!!!!" 저놈 말이 맞아떨어졌네요? 난 떨어졌겠고 어제 개고생만 했고 니미$%^&@#*)!( 하.... 그래서 오늘은? 오라버니의 굴욕담을 준비했습니다!!!!!!!!!!!!!!!!!!!!!!!!!!!!!!!!!!! 캬캬컄킄캬컄케케켜ㅑ캬캬캬캬캬컄ㅋㅋ캬캬캬컄 댓글보니까 오빠좋아하시는분 너무많더라구요? 님들 다 내껀데... 내꺼하고싶은데... 저 집착쩌는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빠를 씐나게 비웃으러 가볼까요오~?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http://pann.nate.com/b202865478 3탄 http://pann.nate.com/b202866899 4탄 http://pann.nate.com/b202869989 5탄 http://pann.nate.com/b202872590 6탄(1) http://pann.nate.com/b202873688 6탄(2) http://pann.nate.com/b202878096 6탄(3) http://pann.nate.com/b202879500 7탄(1) http://pann.nate.com/b202883502 7탄(2) http://pann.nate.com/b202884619 7탄(3) http://pann.nate.com/b202889448 8탄 http://pann.nate.com/b202895157 9탄 http://pann.nate.com/b202900960 10탄 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http://pann.nate.com/b202907163 11탄 http://pann.nate.com/b202918351 12탄 http://pann.nate.com/b202924689 13탄 http://pann.nate.com/b202930152 14탄 http://pann.nate.com/b202936225 15탄 http://pann.nate.com/b202946514 16탄 http://pann.nate.com/b202957215 17탄(1) http://pann.nate.com/b202963149 17탄(2) http://pann.nate.com/b202975396 18탄 http://pann.nate.com/b202980124 19탄 18. 방구는 사랑을 지운다 우리오빠도 <사랑>이란걸 할때가있었음 님들이 오빠의 연애담을 원하는걸 잘~알고있음 그래서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말하려함 그런데, 오늘 얘기할건 오빠를 향한 님들의 사랑을 나한테 돌리고자 쓰는거라 연애담이라기보단 오빠의 굴욕담..? 푸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오빠가 고1? 고2? 오빠는 당시 좋아하는여자가 있었음 악의축인 우리오빠도 짝.사.랑이란 순수한것을 했었음 그 언니는 오이오빠가 다니는 학원에 있는 학생이였고 나이는 오빠랑 동갑, 여자인 내가 봐도 <천상여자> 였음 오빠가 우연히 오이오빠보러 학원갔다가 그 언니를 봤는데 보자마자 문이열리네요~ 그대가들어오죠~♪ 라는 BGM이 깔리면서 한눈에 홍~가버렸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오빠는 언니를 보기위해 학원을 다녔고 계속 찝쩍?대다가 결국 사귀게됐음 그렇게 우리오빠는 한동안 대한민국만세 + 하트뿅뿅 상태... 그 꼬라지가 얼마나 보기싫던지 퉷! 오빠는 언니앞에선 좋은모습만 보이려 노력했음 나한테 보이는 행동을 뺀 나머지 인간다운 행동을 했다 생각하시길.. 지는 순수하고,자상하고,착하고,멋있고,깨끗하고 매너있고,한여자만사랑하는지고지순한남자 라며 아주 가식의껍데기를 온몸에 둘둘 감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이때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와르르 와장창 무너지는 순간이왔음 그래... 그날이였지... 풉 악! 내 손가락이 20개였으면 좋겠다.. 빨리빨리 쓰고싶어 미쳐버릴것같아... 엉엉 진정하자....응? 괜찮아... 시간은 많아... 진정진정 그날은 내가 학교마치고 빵을 사들고 집으로 왔음 "요! 동생~ 왔나?" "왔다요~" 간단한 인사?를 하고 빵을 먹으려는데 급응가 신호가 왔음 그래서 일단 빵은 뒤로하고 화장실로가서 쉬원하게 내보내고 나왔는데 젠장 님들도 이미 눈치채셨을꺼라 생각함 이자슥이 내빵을 먹은거임ㅠㅠㅠㅠ 이런 한치의 오차도 없는놈같으니.. "야! 니 내빵 먹었제!" "뭘 먹어" "하.. 닌 좀 뭇으면 뭇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뭇다=먹었다 얌전하게 뭇다카면 내가 걍 넘어간다아이가 왜 시치미를 떼는데 딱 봐도 닌데!" ..... "웅... 먹었쪙> <" 썅.. 얌전하게 먹었다고 말하라니까 진짜 얌전하게 먹었다고 말함 우야꼬 니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야꼬=어떡할까 오빠가 그때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고있었는데 뜨거운바람을 오빠아가뤼에 처넣으려 했으나 욕세바가지로 끝내고 TV를 봤음 "야 니도 준비해라" "뭔 준비?" "피자헛가자 피자사줄께~" "피자?! 진짜가?" "그래 이년아, 니 피자 많이 먹으라고 내가 일부로 빵먹은거다 이 오라버니의 깊은뜻을 모르고 쯧쯧" "캬캬캬크킄ㅋㅋ 그래 오라버니야 고맙네~" 나도 서둘러 준비를 하던중 촉이 왔음 여동생의 촉.. "야 니 솔직하게 말해라" "뭐?" "니가 내만 피자사준다는게 말이안된다, 내말고 누구오제" "ㅋㅋㅋㅋ역시 내동생...ㅋㅋ캬캬캬캬캬캬컄ㅋㅋ" 하며 박수를 짝짝 치더니 # 편의상 그 언니이름은 '연이'라 하겠음 # "연이가 피자먹고싶다고 하길래~ 사줄라고" "카면 연이언니만 사주면되지 나는 왜?" *카면=그럼 "둘이서만 먹으면 뻘쭘하잖아 니가 분위기 좀 좋게해봐라" 쉬발.. 그래 니들 분위기 좋으라고 불쇼 해주마 머리카락 다 태워뿐다.....니미 "미친놈... 근데 니는 피자먹는놈이 빵은 왜 뭇는데?" "연이 앞에서는 소식하는남자 컨셉이다 많이 처먹으면 싫어할거아이가" 그걸 잘아는 새끼가 이때꺼정 그마이 처드셨어요~? 하하하핳 난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오빠의계획데로 움직인거임 빵도 뺏겼지, 피자사준다 그러니까 좋다고 설쳤지.. 하... 나란녀자 .. 암튼 우린 피자헛으로 향했음 대구분이라면 거의아실듯? 상인동 피자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언니 사는곳이 상인동이라 언니 걷는거 힘드실까봐 그놈이 상인동까지 간거^^ 그놈뿐만 아니라 나도^^ 난 불쇼한다고 ... 장비챙기고 간다고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농담 피자헛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우리오빠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었음 난 '이새끼 긴장했나?' 라고 생각하고 조잘조잘 얘기하고있는데 피자가나옴 아 근데 피자헛가면 칼질해야되잖아요 전 그거 싫더라구요, 손으로 먹고 싶은디... 그렇다고 접시,칼,포크 다 챙겨주는데 손으로 먹긴..휴 뭐래? 갑자기 헛소리했..죄송 암튼 난 고상한척 그러나 재빨리 양껏 먹고있는데 우리오빠, 진짜 깨작깨작 먹는거임 그건 소식하는사람이 아니라,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는느낌? 난 깨작깨작 밥먹는사람을 좋아라 하지않음 그래서 '이놈이 장난똥때리나 피자의대한 예의가없노' 하는데 언니가 잠시 화장실을 간댔음 언니가 자리를 뜨자마자 우리오빠, "아... 조땟다... 배 졸라.. 아프다..." "진짜? 니 배아파서 표정이그렇나?" "내 표정이 어떤데?... " "더럽게 구린데" 아마 내가 사온 빵을 급하게 처먹느라 채한것같았음 꼴좋다~캬캬캌 오빠는 상태가 썩 좋지않았지만 지가 배아프다 하면 언니가 집에 가자고 할게뻔하니까 그냥 참겠다고했음 그때까진 나도 '참을만 하니까 저러겠지' 싶어서 크게 신경을 안썻음 그러다 언니가 왔고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주고받았음 그런데 갑자기 "북" 응? 북? book? 책? 아니면 큰북? 작은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근데 정말 '북' 소리가났음 처음엔 '이게 뭔소리고?' 하다가 '설마?' 하는 마음에 오빠를 봤는데... 오빠얼굴이 '나 지금 방구꼈어요~' 하는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당장 "니 방구꼇제?!" 라고 하고싶었지만 난 누구? 착한여동생~ '니는 집에가면 뒤졋엉ㅋㅋㅋㅋㅋㅋ평생의 놀림거리다' 하고 아무소리도 못들은척 태연하게 행동했는데 또 "북" 헉 이번엔 전보다 좀 더 큰소리였음 하지만 난 누구? 착한여동생~ 또 모른척하고 대화를 이어갔음 근데 나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음 '미친놈아 작작해라이 덮는것도 한계가 있다' 라고 생각할무렵 "뿍!..북~피슉.." 헐!!!!!!!!!!!!!!!!!!!!!!!!!!!!!!!!!!!!!!!!!!!!!!!!!!!!!!!!!!!!!!!!!!!!!!!!!!!!!!!!!!!!!!!!!!!!!!!!!!!! 진짜 귀가 맛간사람이 아닌 이상 누구나 들을수있는 소리였음 덮히지도 덮을수도 없는 진정한 방구소리.. 그 짧은순간 오빠를 살짝봤는데 혼이 빠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였음 휴... 난 누구...? 착한여동생.. "언니야 미안~ 내가 오늘 속이 좀 안좋아서~" "아.. 괜찮다^^ 속 안좋으면 말하지~ 약사줄까?" "아니아니 됐다~ 피자맛떨어졌제? 진짜 미안~" "ㅋㅋ아니다 속안좋은데 어쩌겠노~ 괜찮다~" 그렇게 난 오빠방구들을 다 뒤집어썻고 아무렇지않은척 다시 피자를 먹는데 뜨거운시선이 오른쪽볼따구를 강타했음 '뭐지?' 하고 옆을봤는데 흐미... 날 바라보는 오빠의 반짝반짝 눈빛광선.. 겁나 부담스러웠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기특한년... 잘컸구나... 잘컸어....' 라는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방구는 해결했고 오빠도 쉬원하게 한방 껴서 그런지 속이 좀 나아진듯 그제서야 사람이 먹는것같이 피자를 먹기시작했음 그렇게 잘먹던중 오빠가 화장실을갔음 아마... 급응가신호를 느낀듯? 난 '그래 이자식아 가서 무거운짐 내려놓거라' 하는 마음으로 보냈고 언니랑 둘만 남았음 그.런.데 "ㅇㅇ아~ 난 니 다시봤다~" "어? 뭐가?" "오빠야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크네" "엉? 뭔소리고?" 설마 ... 설마.... "아까 방구..그거 니가 뀐거 아니잖아" 웁스!!!!!!!!!!!!!!!!!!!!!!!!!!!!!!!!!!!!!!!!!!!!!!!!!!!!!!!!!!!!!!!!!!!!!!!!!!!!!!! 왠 식스센스 반전?! 알고보니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인겨 ..... 뭐래? 암튼 언니는 귀가 멀쩡한사람 이였고 방구의 출처도 정확하게 알고있었심... "아...아니다ㅋㅋ 내가 뀐건데?" "에이~ 됐다^^ 니 진짜 착하네~" 언니가 이미 방구범인을 확정하고있는터라 거기서 더 내가 뀐거라 우기면 이상해지는 상황?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나도 이쯤에서 포기했음 "난 언니야가 모르는줄 알았는데.." "ㅋㅋ사실 처음에 작게? 소리날때부터 알고있었다^^" 옴마나.... 명탐정코난도 울고가겠슈.. "아... 맞나...ㅋ근데 언니야 오빠야앞에선 모른척좀해도" "어? 당연하지~ 근데 나는 ㅁㅁ가 방구껴도 괜찮은데? "언니야는 괜찮아도 오빠야는 좀 그렇지싶다 언니야한테 좋은모습만 보여줄라고 노력하거든" "ㅋㅋ맞나..^^" "엉.. 그러니까 절대! 오빠야한테 말하면 안된데이" "알겠다 알겠다ㅋㅋ근데 난 진짜 괜찮은데...?" 하... 이 세상물정모르는 언니님아.. 댁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겁니까요.. 그럼 언니가 길가다가 어떤사람 뒷통수 후려갈겼는데 맞은사람은 기분드러워도 언니만 괜찮으면 되겠네요.. 언니의 무한긍정마인드를 보곤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 ......긴 개뿔 괜히 나까지 엄청 쪽팔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방구남매여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언니의 비밀의대화가 끝나자, 오빠가 나왔음 오빠는 뱃속에 있는 모든짐을 내려놨다는 가벼운표정이였지만 난 세상에 있는 모든짐을 지고있는 기분이였음 원래는 피자먹고 더 놀려고했는데 언니동생이 집열쇠없다고 전화와서 우린 헤어지게됐음 그런데 언니님이 가시던길 그냥 고이 가시면 되는데 굳이 진달래꽃을 즈려밟고 가셨음 "ㅁㅁ아.. 내 니한테 할말있다" "어? 뭔데?" 헐.. 설마.. 언니 아니겠지? 아닐꺼야..아니여야해... "난 니가 뭘하든 괜찮다 ^^" "어? 뭔소리고?" "괜히 무리안해도된다.. 니 오늘 속 안좋았제? 내앞이라고 참아주고 해서 내가 너무 미안하네" 젠장.. 진정 사람가슴에 대못을 땅땅 박아야 속이 시원할사람인가... 우리오빠, 얼굴이 빨개지다못해 터질지경이였음 "...알고있었나?...아.. 미안하다.." "어? 아니다~ 진짜 괜찮다! 난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니가 너무 애쓰는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서..." 이봐요, 이왕 애쓴거 그냥 애썻다 생각하지 애쓴걸 그렇게 물거품으로 만들어야했나요? 암튼 언니는 오빠와 어색한빠이를 하고 집으로갔음 언니가 가고나니 괜히 우리쪽에만 찬바람이 부는것같았음 휘이잉~~~ "니가 말했나..." "뭐? 아니거든!" "근데 연이가 우에알았노" *우에=어떻게 "언니는 진작에 알고있었다! 첫번때 터졌을때부터 알고있었단다!" "구라까지마라..." "진짜다!!!! 내가 미쳤다고 언니한테 말했겠나!" ".....아...진짜... 니한테 졸라 실망이다.." "야 내 진짜 말안했거든?" "....됐다 시바ㄹ..아 조ㅈ같네 진짜.." 악!!!!!!!!!!!!!!!!!!!!!!!!!!!!!!!!!!!!!!!!!!!!!!!!!!!!!!!!!!!!!!!!!!!!!!!!!!!!!!!!!!!!!!!!!!!!!!!!!!!!!!!!! 나, 너무너무너무너무!!!!!!!!!!!!!!!!!!!!! 억울했음!!!!!!!!!!!!!!!!!!!!! 방구까지 뒤집어써주고 끝까지 지 감싸준게 누군데!!!!!!!!!!!!!!!!!!!!!!!!!!!!!!!!! 대구분은 잘~아실꺼임 상인동 피자헛은 큰 사거리 한쪽에 자리잡고있고 피자헛 맞은편엔 롯데백화점, 그 주위엔 중,고등학교가 있어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사람이 바글바글함 근데 나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큰소리로 외침 "카이까 방구 좀 작작뀌지 미친 방구재이야!!!!!!!!!!!!!" *카이까=그러니까 .........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오빠를 쳐다보고 오빠는 나를 쳐다보고 난 지나가는 택시를 탔음 순식간에 오빠를 <미친방구재이>로 만들고 집으로 와버렸음 지금 생각하면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한일이지만 그땐 나도 너무 억울해서 집에가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음 집에 도착, 내방으로 들어가서 질질짰음 '그깟 여자하나때문에 동생을 의심해?! 배은망덕한새끼 새끼!!!!!!!!!!!!!!!!!!!!!!!!!!!!!!!' 난 펑펑 울다가 깜빡 잠이들었는데 일어나서 보니까 벌써 밤이였음 근데 오빠가 집에없길래 걱정되서 전화를 했는데도 계속 안받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이언니한테 전화했는데 오빠가 언니전화도 안받는다 했음 나 순간 진짜.. 오빠가 그 상인네거리, 차 쌩쌩 다니는데 몸을 던졌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조해하면서 걱정하고있었는데 오이오빠한테서 전화가옴 "여보세요?! 오빠야! 혹시 우리오빠야 못봤나?" "어? ㅁㅁ, 지금 우리집에있다 니 걱정할까봐 전화한거다" "아 맞나... 다행이네.. 금마 뭐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몰라.. 우리집에 오자마자 내방으로 들어가서.. 나도 지금 거실에있다, 니들 싸웠나?" 그래.. 차라리 대갈통 부여잡고 싸우는게 백번낫지.. "아니.. 카면 오빠야 오늘 안오겠네?" "어 그럴것같다, 내일 보내줄게 걱정말고 자라" "엉..." 일단 살아있는거 확인하니까 안심이됐음 그리고 다음날이 지나서 오빠가 집에왔는데 날 완전 투명인간 취급.. 처음엔 나도 '미안하다 근데 내가 말한거 진짜 아니다' 했는데도 내말 다 쌩까고 무시하길래 나도 화나서 말안함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나한테 말을걸었음 "야.. 우리 뭐 시켜먹으까?" "어?...그..그래.." 약 한달만에 대화하는거라 무진장 어색했음 그래도 오빠가 먼저 말을꺼냈다는건 나랑 다시 잘지내겠다는 뜻이니까 나도 기분을 풀었음 오빠랑 밥시켜먹고 거실에 앉아있다가 우리가 말안하는동안 내가 제일 궁금했던 질문을 했음 "언니야랑은...잘 지내나?.." .... ".....아니.." "카면?.." "끝났다..." "뭐??! 왜???" "......" "설마 방구꼇다고 헤어지자카드나?!!!!!!" 우리오빠 아니라는식으로 고개를 젓더니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고... 울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알제?..흐흑..내가 연이 얼마나 좋아했노...흑흑" "아..알지....언니가 니 찻나?" "아..아니..흑 내가 헤어지자 캤다..흑흑흑흑" "뭐??왜???" "도저히..연이얼굴 못보겠드라...흑흑 맨날 멋있는척 했는데..흑 그게 무슨 개쪽이고..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긴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웃음도 났지만 오빠가 좀 불쌍했고 마땅히 해줄말이없어 그냥 힘내란식으로 어깨를 두드려줬음 "야... 내 운거 딴사람한테 얘기하면 ...알제?" "안다~ 말안한다" 나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앞에선 운적이 거의없음 밖에선 참고 또 참고 집에와서 터지는타입인데 이건 우리오빠도 마찬가지임 일이든 사랑이든 세상에 눈물나게 하는것들은 많잖슴? 그래서 우린 서로의 약한모습을 참 많이봤음 오빠가 울땐 내가 달래줬고 내가 울땐 오빠가 달래줬음 그리고 서로 운건 절대 비밀보장함 근데 난 판에다가 적었고.... 캬캬캬컄케캬캭 오빠는 좀 울다가 진정하고나서 한마디를 했는데 아... 님들... 손발 없어질 준비하시고.....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게... 진짜 맞는말인거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는 방.구.때.매.쪽.팔.려.서 헤어진거잖아!!! 사랑해서 헤어지는 그런 가슴아픈 이별이야기에 니 더러운방구를 접목시키지 말라고!!!!!!!!!!!!!!!!!!!!!! 참나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방구 니콧구녕에 쑤셔넣어줘야 정신차릴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고싶었으나 그땐 우리오빠가 너무 진지+심각했기때문에 그냥 "오냐오냐" 하고 넘어갔음 그.러.나? 오빠의 그날 이야기는 훗날 두고두고 놀림감이 됐음 ㅋ캬캬캬캬컄크크킄케케캬캬캬컄케케케컄캬컄캬캬캬캬ㅋㅋ 아~ 이제 좀 기분이 나아진듯해요 오호홓 씐나~씐나~> < 아 댓글중에, '닉'이란 닉네임으로 다이어트 홍보를 한다고 말씀해주신분~ 저도 그거봤어요ㅋㅋ '내가 언제 저런걸 적었지?'라는 생각을 했다는ㅋ 근데 님 말씀데로 '닉'이란 닉네임은 저만 쓸수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신경쓰지않기로했어요 일단 그분은 제가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용 그리고 닉네님짓기 귀찮아서 네임 떼버리고 '닉'으로 하셨나요? 라고 하신분~ ..........빙고 님은 천재!? 그 댓글보고 얼마나 찔렸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짓기 귀찮은것도 있었지만 뭘로 해야될지.. 적당한게 안떠오르더군요 그냥 '닉네임'하면 너무 닉네임인것같아 '네임'떼고 '닉'으로 했답니다ㅋㅋ 좀 더 기발한걸로 할껄그랬나요? 휴... 아니면, 님들이 지어주시겠쌉싸리와용? 아니에요.... 그런 귀찮은짓 님들한테 시킬수엄써요 전 그저 댓글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무한감동 그 밖에 리플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저 댓글 한개당 세번씩~♡ 보는거 아시죠오~? 전 늘 제 글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멍청해서 틀린글자도 많고..허허) 항상 칭찬해주시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끄러운건 어쩔수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짧은댓글이든 긴 댓글이든 다 좋아요 간혹 보면 긴 댓글 남기시면서 '길어서 싫어하면 어쩌나' 하시는데 저 전혀 싫지않아요! 오히려 너무 감사하답니다 글에 상관없는, 그냥 님들 사생활? 말해주셔도 좋아용 으헣헣 그리고 닉네임 콕 찝어서 말하는거 사람차별하는거 같아서 안한다고 했지만 이번만큼은 해야겠네요... 11월4일생 님 오늘 생일이라고 하시던데~? 완전 축하합니다!!!!!!!!!!!!!!!!!!!!!!!!!!!!!!!!!!!! 그림 일단 생일빵부터.... 농담농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오늘 정말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제 글보고 조금이나마 기쁘셨기를 바랍니당~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럼 님들 우리 월요일날 봐요~ 이러면 저 미워하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내일!! 만나요옹~ > < 그럼 빠이? 5843
망할오빠18탄 '방구는 사랑을 지운다'
안녕하세요
님들이 주신 뜨거운보약 먹다가 입천장 홀라당 까질뻔했네요
어쩜 댓글도 그렇게~그렇게~ 저 기분좋은말만 해주시는지
저 요새 오빠가 괴롭혀도, 일이 안구해져도
님들 댓글보며 웃어요
고마워용♡
아! 어제 글 못적은 이유는 면접보러간다고ㅠㅠ
면접보고 바로 오빠가게 일도와주러가서 적을시간이..흑
근데 저 면접 떨어졌을꺼에요
면접관?앞에서 발라당 디비졌거든요^^
등장부터 큰웃음빵빵 줘버렸어요, 개그맨시험도 아닌데..
전 하이힐 신으면 안되나봐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뻐보일까 싶어서 신은건데
그냥 츄리닝에 삼색쓰레빠나 신어야겠네요ㅠㅠ
근데 어제 제가 그렇게 디비진이유는 오빠때문!
그놈이 어제 면접가기전에 저주를 내렸..ㅠㅠ
"닌 백방 떨어질끼야~ 개고생하지말고 내밑으로 들어와!!!!!!!!!!!!!"
저놈 말이 맞아떨어졌네요?
난 떨어졌겠고 어제 개고생만 했고 니미$%^&@#*)!(
하....
그래서 오늘은?
오라버니의 굴욕담을 준비했습니다!!!!!!!!!!!!!!!!!!!!!!!!!!!!!!!!!!!
캬캬컄킄캬컄케케켜ㅑ캬캬캬캬캬컄ㅋㅋ캬캬캬컄
댓글보니까 오빠좋아하시는분 너무많더라구요?
님들 다 내껀데... 내꺼하고싶은데...
저 집착쩌는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빠를 씐나게 비웃으러 가볼까요오~?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http://pann.nate.com/b202865478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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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872590 6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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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b202900960 10탄
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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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방구는 사랑을 지운다
우리오빠도 <사랑>이란걸 할때가있었음
님들이 오빠의 연애담을 원하는걸 잘~알고있음
그래서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말하려함
그런데, 오늘 얘기할건
오빠를 향한 님들의 사랑을 나한테 돌리고자 쓰는거라
연애담이라기보단 오빠의 굴욕담..?
푸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오빠가 고1? 고2?
오빠는 당시 좋아하는여자가 있었음
악의축인 우리오빠도 짝.사.랑이란 순수한것을 했었음
그 언니는 오이오빠가 다니는 학원에 있는 학생이였고
나이는 오빠랑 동갑, 여자인 내가 봐도 <천상여자> 였음
오빠가 우연히 오이오빠보러 학원갔다가 그 언니를 봤는데
보자마자 문이열리네요~ 그대가들어오죠~♪
라는 BGM이 깔리면서 한눈에 홍~가버렸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오빠는 언니를 보기위해 학원을 다녔고
계속 찝쩍?대다가 결국 사귀게됐음
그렇게 우리오빠는 한동안
대한민국만세 + 하트뿅뿅 상태...
그 꼬라지가 얼마나 보기싫던지 퉷!
오빠는 언니앞에선 좋은모습만 보이려 노력했음
나한테 보이는 행동을 뺀 나머지
인간다운 행동을 했다 생각하시길..
지는 순수하고,자상하고,착하고,멋있고,깨끗하고
매너있고,한여자만사랑하는지고지순한남자 라며
아주 가식의껍데기를 온몸에 둘둘 감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이때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와르르 와장창 무너지는 순간이왔음
그래... 그날이였지...
풉
악! 내 손가락이 20개였으면 좋겠다..
빨리빨리 쓰고싶어 미쳐버릴것같아... 엉엉
진정하자....응? 괜찮아... 시간은 많아... 진정진정
그날은 내가 학교마치고 빵을 사들고 집으로 왔음
"요! 동생~ 왔나?"
"왔다요~"
간단한 인사?를 하고 빵을 먹으려는데 급응가 신호가 왔음
그래서 일단 빵은 뒤로하고 화장실로가서
쉬원하게 내보내고 나왔는데
젠장
님들도 이미 눈치채셨을꺼라 생각함
이자슥이 내빵을 먹은거임ㅠㅠㅠㅠ
이런 한치의 오차도 없는놈같으니..
"야! 니 내빵 먹었제!"
"뭘 먹어"
"하.. 닌 좀 뭇으면 뭇다고 솔직하게 말해라 *뭇다=먹었다
얌전하게 뭇다카면 내가 걍 넘어간다아이가
왜 시치미를 떼는데 딱 봐도 닌데!"
.....
"웅... 먹었쪙> <"
썅.. 얌전하게 먹었다고 말하라니까 진짜 얌전하게 먹었다고 말함
우야꼬 니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야꼬=어떡할까
오빠가 그때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리고있었는데
뜨거운바람을 오빠아가뤼에 처넣으려 했으나
욕세바가지로 끝내고 TV를 봤음
"야 니도 준비해라"
"뭔 준비?"
"피자헛가자 피자사줄께~"
"피자?! 진짜가?"
"그래 이년아, 니 피자 많이 먹으라고 내가 일부로 빵먹은거다
이 오라버니의 깊은뜻을 모르고 쯧쯧"
"캬캬캬크킄ㅋㅋ 그래 오라버니야 고맙네~"
나도 서둘러 준비를 하던중 촉이 왔음
여동생의 촉..
"야 니 솔직하게 말해라"
"뭐?"
"니가 내만 피자사준다는게 말이안된다, 내말고 누구오제"
"ㅋㅋㅋㅋ역시 내동생...ㅋㅋ캬캬캬캬캬캬컄ㅋㅋ"
하며 박수를 짝짝 치더니
# 편의상 그 언니이름은 '연이'라 하겠음 #
"연이가 피자먹고싶다고 하길래~ 사줄라고"
"카면 연이언니만 사주면되지 나는 왜?" *카면=그럼
"둘이서만 먹으면 뻘쭘하잖아 니가 분위기 좀 좋게해봐라"
쉬발.. 그래 니들 분위기 좋으라고 불쇼 해주마
머리카락 다 태워뿐다.....니미
"미친놈... 근데 니는 피자먹는놈이 빵은 왜 뭇는데?"
"연이 앞에서는 소식하는남자 컨셉이다
많이 처먹으면 싫어할거아이가"
그걸 잘아는 새끼가 이때꺼정 그마이 처드셨어요~? 하하하핳
난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오빠의계획데로 움직인거임
빵도 뺏겼지, 피자사준다 그러니까 좋다고 설쳤지..
하... 나란녀자 ..
암튼 우린 피자헛으로 향했음
대구분이라면 거의아실듯?
상인동 피자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언니 사는곳이 상인동이라 언니 걷는거 힘드실까봐
그놈이 상인동까지 간거^^ 그놈뿐만 아니라 나도^^
난 불쇼한다고 ... 장비챙기고 간다고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농담
피자헛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우리오빠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었음
난 '이새끼 긴장했나?' 라고 생각하고
조잘조잘 얘기하고있는데 피자가나옴
아 근데 피자헛가면 칼질해야되잖아요
전 그거 싫더라구요, 손으로 먹고 싶은디...
그렇다고 접시,칼,포크 다 챙겨주는데 손으로 먹긴..휴
뭐래? 갑자기 헛소리했..죄송
암튼 난 고상한척 그러나 재빨리 양껏 먹고있는데
우리오빠, 진짜 깨작깨작 먹는거임
그건 소식하는사람이 아니라,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는느낌?
난 깨작깨작 밥먹는사람을 좋아라 하지않음
그래서
'이놈이 장난똥때리나 피자의대한 예의가없노' 하는데
언니가 잠시 화장실을 간댔음
언니가 자리를 뜨자마자 우리오빠,
"아... 조땟다... 배 졸라.. 아프다..."
"진짜? 니 배아파서 표정이그렇나?"
"내 표정이 어떤데?... "
"더럽게 구린데"
아마 내가 사온 빵을 급하게 처먹느라 채한것같았음
꼴좋다~캬캬캌
오빠는 상태가 썩 좋지않았지만 지가 배아프다 하면
언니가 집에 가자고 할게뻔하니까 그냥 참겠다고했음
그때까진 나도
'참을만 하니까 저러겠지' 싶어서 크게 신경을 안썻음
그러다 언니가 왔고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주고받았음
그런데 갑자기
"북"
응?
북?
book?
책?
아니면
큰북? 작은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근데 정말 '북' 소리가났음
처음엔 '이게 뭔소리고?' 하다가 '설마?' 하는 마음에
오빠를 봤는데...
오빠얼굴이 '나 지금 방구꼈어요~' 하는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당장 "니 방구꼇제?!" 라고 하고싶었지만
난 누구?
착한여동생~
'니는 집에가면 뒤졋엉ㅋㅋㅋㅋㅋㅋ평생의 놀림거리다'
하고 아무소리도 못들은척 태연하게 행동했는데
또
"북"
헉 이번엔 전보다 좀 더 큰소리였음
하지만
난 누구?
착한여동생~
또 모른척하고 대화를 이어갔음
근데 나도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음
'미친놈아 작작해라이 덮는것도 한계가 있다'
라고 생각할무렵
"뿍!..북~피슉.."
헐!!!!!!!!!!!!!!!!!!!!!!!!!!!!!!!!!!!!!!!!!!!!!!!!!!!!!!!!!!!!!!!!!!!!!!!!!!!!!!!!!!!!!!!!!!!!!!!!!!!!
진짜 귀가 맛간사람이 아닌 이상 누구나 들을수있는 소리였음
덮히지도 덮을수도 없는 진정한 방구소리..
그 짧은순간 오빠를 살짝봤는데
혼이 빠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였음
휴...
난 누구...?
착한여동생..
"언니야 미안~ 내가 오늘 속이 좀 안좋아서~"
"아.. 괜찮다^^ 속 안좋으면 말하지~ 약사줄까?"
"아니아니 됐다~ 피자맛떨어졌제? 진짜 미안~"
"ㅋㅋ아니다 속안좋은데 어쩌겠노~ 괜찮다~"
그렇게 난 오빠방구들을 다 뒤집어썻고
아무렇지않은척 다시 피자를 먹는데
뜨거운시선이 오른쪽볼따구를 강타했음
'뭐지?' 하고 옆을봤는데
흐미...
날 바라보는 오빠의 반짝반짝 눈빛광선..
겁나 부담스러웠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기특한년... 잘컸구나... 잘컸어....' 라는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방구는 해결했고 오빠도 쉬원하게 한방 껴서 그런지
속이 좀 나아진듯 그제서야 사람이 먹는것같이 피자를 먹기시작했음
그렇게 잘먹던중 오빠가 화장실을갔음
아마... 급응가신호를 느낀듯?
난 '그래 이자식아 가서 무거운짐 내려놓거라'
하는 마음으로 보냈고 언니랑 둘만 남았음
그.런.데
"ㅇㅇ아~ 난 니 다시봤다~"
"어? 뭐가?"
"오빠야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크네"
"엉? 뭔소리고?"
설마 ... 설마....
"아까 방구..그거 니가 뀐거 아니잖아"
웁스!!!!!!!!!!!!!!!!!!!!!!!!!!!!!!!!!!!!!!!!!!!!!!!!!!!!!!!!!!!!!!!!!!!!!!!!!!!!!!!
왠 식스센스 반전?!
알고보니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인겨
.....
뭐래?
암튼 언니는 귀가 멀쩡한사람 이였고
방구의 출처도 정확하게 알고있었심...
"아...아니다ㅋㅋ 내가 뀐건데?"
"에이~ 됐다^^ 니 진짜 착하네~"
언니가 이미 방구범인을 확정하고있는터라
거기서 더 내가 뀐거라 우기면 이상해지는 상황?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나도 이쯤에서 포기했음
"난 언니야가 모르는줄 알았는데.."
"ㅋㅋ사실 처음에 작게? 소리날때부터 알고있었다^^"
옴마나.... 명탐정코난도 울고가겠슈..
"아... 맞나...ㅋ근데 언니야 오빠야앞에선 모른척좀해도"
"어? 당연하지~ 근데 나는 ㅁㅁ가 방구껴도 괜찮은데?
"언니야는 괜찮아도 오빠야는 좀 그렇지싶다
언니야한테 좋은모습만 보여줄라고 노력하거든"
"ㅋㅋ맞나..^^"
"엉.. 그러니까 절대! 오빠야한테 말하면 안된데이"
"알겠다 알겠다ㅋㅋ근데 난 진짜 괜찮은데...?"
하... 이 세상물정모르는 언니님아..
댁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겁니까요..
그럼 언니가 길가다가 어떤사람 뒷통수 후려갈겼는데
맞은사람은 기분드러워도 언니만 괜찮으면 되겠네요..
언니의 무한긍정마인드를 보곤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
......긴 개뿔
괜히 나까지 엄청 쪽팔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방구남매여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언니의 비밀의대화가 끝나자, 오빠가 나왔음
오빠는 뱃속에 있는 모든짐을 내려놨다는 가벼운표정이였지만
난 세상에 있는 모든짐을 지고있는 기분이였음
원래는 피자먹고 더 놀려고했는데
언니동생이 집열쇠없다고 전화와서 우린 헤어지게됐음
그런데
언니님이 가시던길 그냥 고이 가시면 되는데
굳이 진달래꽃을 즈려밟고 가셨음
"ㅁㅁ아.. 내 니한테 할말있다"
"어? 뭔데?"
헐.. 설마.. 언니 아니겠지? 아닐꺼야..아니여야해...
"난 니가 뭘하든 괜찮다 ^^"
"어? 뭔소리고?"
"괜히 무리안해도된다.. 니 오늘 속 안좋았제?
내앞이라고 참아주고 해서 내가 너무 미안하네"
젠장..
진정 사람가슴에 대못을 땅땅 박아야 속이 시원할사람인가...
우리오빠, 얼굴이 빨개지다못해 터질지경이였음
"...알고있었나?...아.. 미안하다.."
"어? 아니다~ 진짜 괜찮다! 난 그런거 신경안쓰는데
니가 너무 애쓰는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서..."
이봐요, 이왕 애쓴거 그냥 애썻다 생각하지
애쓴걸 그렇게 물거품으로 만들어야했나요?
암튼 언니는 오빠와 어색한빠이를 하고 집으로갔음
언니가 가고나니 괜히 우리쪽에만 찬바람이 부는것같았음
휘이잉~~~
"니가 말했나..."
"뭐? 아니거든!"
"근데 연이가 우에알았노" *우에=어떻게
"언니는 진작에 알고있었다!
첫번때 터졌을때부터 알고있었단다!"
"구라까지마라..."
"진짜다!!!! 내가 미쳤다고 언니한테 말했겠나!"
".....아...진짜... 니한테 졸라 실망이다.."
"야 내 진짜 말안했거든?"
"....됐다 시바ㄹ..아 조ㅈ같네 진짜.."
악!!!!!!!!!!!!!!!!!!!!!!!!!!!!!!!!!!!!!!!!!!!!!!!!!!!!!!!!!!!!!!!!!!!!!!!!!!!!!!!!!!!!!!!!!!!!!!!!!!!!!!!!!
나, 너무너무너무너무!!!!!!!!!!!!!!!!!!!!! 억울했음!!!!!!!!!!!!!!!!!!!!!
방구까지 뒤집어써주고 끝까지 지 감싸준게 누군데!!!!!!!!!!!!!!!!!!!!!!!!!!!!!!!!!
대구분은 잘~아실꺼임
상인동 피자헛은 큰 사거리 한쪽에 자리잡고있고
피자헛 맞은편엔 롯데백화점, 그 주위엔 중,고등학교가 있어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사람이 바글바글함
근데 나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큰소리로 외침
"카이까 방구 좀 작작뀌지 미친 방구재이야!!!!!!!!!!!!!" *카이까=그러니까
.........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오빠를 쳐다보고
오빠는 나를 쳐다보고
난
지나가는 택시를 탔음
순식간에 오빠를 <미친방구재이>로 만들고 집으로 와버렸음
지금 생각하면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한일이지만
그땐 나도 너무 억울해서 집에가는 내내 기분이 안좋았음
집에 도착, 내방으로 들어가서 질질짰음
'그깟 여자하나때문에 동생을 의심해?!
배은망덕한새끼
새끼!!!!!!!!!!!!!!!!!!!!!!!!!!!!!!!'
난 펑펑 울다가 깜빡 잠이들었는데
일어나서 보니까 벌써 밤이였음
근데 오빠가 집에없길래 걱정되서 전화를 했는데도 계속 안받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이언니한테 전화했는데
오빠가 언니전화도 안받는다 했음
나 순간 진짜..
오빠가 그 상인네거리, 차 쌩쌩 다니는데 몸을 던졌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조해하면서 걱정하고있었는데
오이오빠한테서 전화가옴
"여보세요?! 오빠야! 혹시 우리오빠야 못봤나?"
"어? ㅁㅁ, 지금 우리집에있다 니 걱정할까봐 전화한거다"
"아 맞나... 다행이네.. 금마 뭐하는데?! 전화도 안받고!!!"
"몰라.. 우리집에 오자마자 내방으로 들어가서..
나도 지금 거실에있다, 니들 싸웠나?"
그래.. 차라리 대갈통 부여잡고 싸우는게 백번낫지..
"아니.. 카면 오빠야 오늘 안오겠네?"
"어 그럴것같다, 내일 보내줄게 걱정말고 자라"
"엉..."
일단 살아있는거 확인하니까 안심이됐음
그리고
다음날이 지나서 오빠가 집에왔는데 날 완전 투명인간 취급..
처음엔 나도 '미안하다 근데 내가 말한거 진짜 아니다' 했는데도
내말 다 쌩까고 무시하길래 나도 화나서 말안함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나한테 말을걸었음
"야.. 우리 뭐 시켜먹으까?"
"어?...그..그래.."
약 한달만에 대화하는거라 무진장 어색했음
그래도 오빠가 먼저 말을꺼냈다는건
나랑 다시 잘지내겠다는 뜻이니까 나도 기분을 풀었음
오빠랑 밥시켜먹고 거실에 앉아있다가
우리가 말안하는동안 내가 제일 궁금했던 질문을 했음
"언니야랑은...잘 지내나?.."
....
".....아니.."
"카면?.."
"끝났다..."
"뭐??! 왜???"
"......"
"설마 방구꼇다고 헤어지자카드나?!!!!!!"
우리오빠 아니라는식으로 고개를 젓더니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고... 울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알제?..흐흑..내가 연이 얼마나 좋아했노...흑흑"
"아..알지....언니가 니 찻나?"
"아..아니..흑 내가 헤어지자 캤다..흑흑흑흑"
"뭐??왜???"
"도저히..연이얼굴 못보겠드라...흑흑
맨날 멋있는척 했는데..흑 그게 무슨 개쪽이고..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긴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웃음도 났지만 오빠가 좀 불쌍했고
마땅히 해줄말이없어 그냥 힘내란식으로 어깨를 두드려줬음
"야... 내 운거 딴사람한테 얘기하면 ...알제?"
"안다~ 말안한다"
나는 친구들이나, 부모님앞에선 운적이 거의없음
밖에선 참고 또 참고 집에와서 터지는타입인데
이건 우리오빠도 마찬가지임
일이든 사랑이든 세상에 눈물나게 하는것들은 많잖슴?
그래서 우린 서로의 약한모습을 참 많이봤음
오빠가 울땐 내가 달래줬고 내가 울땐 오빠가 달래줬음
그리고 서로 운건 절대 비밀보장함
근데 난 판에다가 적었고.... 캬캬캬컄케캬캭
오빠는 좀 울다가 진정하고나서 한마디를 했는데
아... 님들...
손발 없어질 준비하시고.....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게... 진짜 맞는말인거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는 방.구.때.매.쪽.팔.려.서 헤어진거잖아!!!
사랑해서 헤어지는 그런 가슴아픈 이별이야기에
니 더러운방구를 접목시키지 말라고!!!!!!!!!!!!!!!!!!!!!!
참나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방구 니콧구녕에 쑤셔넣어줘야 정신차릴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고싶었으나
그땐 우리오빠가 너무 진지+심각했기때문에
그냥 "오냐오냐" 하고 넘어갔음
그.러.나?
오빠의 그날 이야기는
훗날
두고두고 놀림감이 됐음
ㅋ캬캬캬캬컄크크킄케케캬캬캬컄케케케컄캬컄캬캬캬캬ㅋㅋ
아~ 이제 좀 기분이 나아진듯해요
오호홓 씐나~씐나~> <
아 댓글중에,
'닉'이란 닉네임으로 다이어트 홍보를 한다고 말씀해주신분~
저도 그거봤어요ㅋㅋ '내가 언제 저런걸 적었지?'라는 생각을 했다는ㅋ
근데 님 말씀데로 '닉'이란 닉네임은 저만 쓸수있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신경쓰지않기로했어요
일단 그분은 제가 아니라는거 알아주세용
그리고
닉네님짓기 귀찮아서 네임 떼버리고 '닉'으로 하셨나요? 라고 하신분~
..........빙고
님은 천재!?
그 댓글보고 얼마나 찔렸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짓기 귀찮은것도 있었지만 뭘로 해야될지.. 적당한게 안떠오르더군요
그냥 '닉네임'하면 너무 닉네임인것같아 '네임'떼고 '닉'으로 했답니다ㅋㅋ
좀 더 기발한걸로 할껄그랬나요? 휴...
아니면, 님들이 지어주시겠쌉싸리와용?
아니에요.... 그런 귀찮은짓 님들한테 시킬수엄써요
전 그저 댓글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무한감동
그 밖에 리플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저 댓글 한개당 세번씩~♡ 보는거 아시죠오~?
전 늘 제 글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멍청해서 틀린글자도 많고..허허)
항상 칭찬해주시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끄러운건 어쩔수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짧은댓글이든 긴 댓글이든 다 좋아요
간혹 보면 긴 댓글 남기시면서 '길어서 싫어하면 어쩌나' 하시는데
저 전혀 싫지않아요! 오히려 너무 감사하답니다
글에 상관없는, 그냥 님들 사생활? 말해주셔도 좋아용 으헣헣
그리고
닉네임 콕 찝어서 말하는거
사람차별하는거 같아서 안한다고 했지만
이번만큼은 해야겠네요...
11월4일생 님
오늘 생일이라고 하시던데~?
완전 축하합니다!!!!!!!!!!!!!!!!!!!!!!!!!!!!!!!!!!!!
그림 일단 생일빵부터....
농담농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오늘 정말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제 글보고 조금이나마 기쁘셨기를 바랍니당~
그럼 님들 우리 월요일날 봐요~
이러면 저 미워하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내일!! 만나요옹~ > <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