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라는 곳.. 남부지방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서울, 수도권지역 사람들에게는 필수 수학여행 코스인 경주만큼이나 많이가는 관광지이다 실 예로 주말 경춘선 예약내역을 조회해보면 주말마다 이렇게 줄 매진이 뜰정도로 인기있는 관광지다 ! 이렇게 경춘선에 몸을 싣고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 등으로 MT며 여행이며 단체로 떠났던 추억들.. 이동하는 기차 카트에서 사먹는 진미오징어, 삶은 계란, 바나나우유 등의 먹거리 추억.. 이동하는 열차밖으로 펼쳐지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의 추억.. 등 아마 경춘선에 관한 설레이는 추억은 세대를 불문하고 한가지 이상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기차안에서의 아쉬웠던(?) 추억이 있다. 내가 사는 구리에서 청량리로 가서 경춘선을 타는 것보다 퇴계원으로 가서 타는게 빠르기 때문에 퇴계원역으로 갔지만 공사중이라 연계셔틀버스를타고 사릉역에서 타게됐다. 하지만 이 추억도 내년이면.. 아니 정확히 말하면 12월21일부터 개통이니 12월 말부터는 가슴속으로만 기억해야한다. 경춘선 복선전철화 개통으로인해 평소보다 4배이상의 편성이 늘어나고 시간도 25분가량 단축되어 편리해졌지만 편리해진만큼 잃게되는게 있다는게 아쉬울뿐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저 행선판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게된다. 글세.. 언젠가부터 복선전철화 공사로인해 청량리->춘천이 아닌 남춘천까지만 운행을했는데.. 어릴 때도 춘천을 자주 갔지만 이상하게 춘천역은 기억이 안난다 아이폰(3gs사용중)이 참 안좋은게 이상하게 사진을 찍으면 죄다 오후 6시의 풍경이 나온다는거.. 남춘천역을 나와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12-1번을 타고 소양댐까지 가면 된다. 소양댐.. 故정주영씨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책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중에 한 곳! 댐건설 경험이 전무했던 현대건설에서 그당시 흔했던 콘크리트로 시공을하기에 운반도 비용도 했으면 엄청난 비용이 들었을텐데 그 주변에 돌이 많은걸보고 돌을 이용해서 쌓아서 비용과 효율을 최대로 살렸다는 뭐 그런내용이 기억난다. 소양댐은 친구들과의 추억도 있고 약 이년전에는 어린이집에서 졸업소풍으로 온적도 있고.. 청평사를 가기 위해서는 소양호를 가로지르는 배를 타야한다 ! 소양댐에서 내려서 선착장 쪽으로 쭉~ 간다 ! 선착장 5시반이 마지막배다 왕복으로 5천냥 요녀석을 타고간다 사진엔 안나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등산가시는 아저씨 아주머니와 친구끼리온 관광객 그리고 그 예전에 토요일 오후였나? '레니게이드'라고 큰~오도바이에 긴 머리 휘날리던 주인공을 닮았던 외국인도 있었고 ㅋ 관광지쪽 선착장에 내리면 이렇게 길이 쭉 있다 그냥 이정표대로 따라올라가면된다 ! 청평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올라 가는동안 아름다운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진 모습 청량한 물소리 길도 험하지 않고 약 왕복 한시간정도의 코스 하지만 너무 만만하게 봤는지 아니면 뜻하지않게 왔는지 하이힐을 신고오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띄었는데 까닥했다간 다리다친다.. 길이 포장된길이 아니라 흙과 돌길이니 등산화까진 아니더라도 운동화정도는 필수 ! 원래 입장료가 있으나 이 날은 받지않았다는.. 청평사는 이러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 위에 동상을 잘보면 비얌이 한마리 손에 있는걸 볼 수있다. 설명하지 않아도..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구성폭포 맑은물들이 시워~언하게 떨어지고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전각의 모습.. 드디어 저게 청평사 초입인가?!?!??! 싶었는데.. 음식점이었다.. 날 감히 낚아? 드디어 보인다 ! 뭐 장수샘이라는데 목도 축일겸 내심 오래살고싶어서 한잔 -_-.. 청평사 입구 ! 법당에서 절올리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돌탑에도 하나 쌓으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무교의 장점은 성당에서도 소원빌 수 있고 절에가서도 소원빌어 볼 수있고 ㅋ 분산투자의 개념? 여러군데다 하면 안들어주려나 -_-; 이제 시간맞춰 슬슬 내려간다 혹시라도 놓치면 숙박시설이 있으니 산에서 밤샐 걱정은 안해도된다. 이건 소양댐에서 시내로 내려가는 버스시간표 ! 열심히 마음을 채웠으니 이제 배도 채워야겠지? 명동에서 닭갈비를 먹기위해선 어차피 둘다 가니 아무거나 타면된다. 꼬부랑길을 지나 다시 시내로 내려간다 버스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서 아주 조금 올라가다보면 닭갈비 골목이 나온다 골목 샴쌍둥이 닭친구 예전에 친구들하고 순전히 닭갈비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급여행을 온적이 있다 일이 끝나고 춘천으로가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까지도 멀쩡하다가 오후되니까 몸살기운이 올라오더니 결국 닭갈비집에 도착해서는 미각을 잃어서 아무맛도 못느꼈던 슬픈 기억이 남아있다.. 이건 맛집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뭐 어느가게를 가라 이런건 쓰지 않겠다 시원하고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동치미 밑반찬 치이이이이익 익어가는 닭갈비들 가장 먼저익는 떡부터 한점! 또 먹고싶다 ! 역시 한국사람은 밥까지 시원하게 볶아 먹어야 마무리! 춘천..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약 두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 물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고해서 춘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차를 타고 오는 것과 전철을 타고 오는 것은 마음이나 기분이라는 면에있어서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복선전철 개통까지 약 한 달 남짓한 시간.. 역사속으로 사라지기전에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오는건 어떨까? ----------------------------------------------------------------------- 소소한 여행, 맛집에 대한 포스팅이 더 보고 싶으시면 www.cyworld.nate.com/julysm <ㅡ제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춘천/청평사] 올해면 마지막인 경춘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춘천이라는 곳..
남부지방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서울, 수도권지역 사람들에게는
필수 수학여행 코스인 경주만큼이나 많이가는 관광지이다
실 예로 주말 경춘선 예약내역을 조회해보면
주말마다 이렇게 줄 매진이 뜰정도로 인기있는 관광지다 !
이렇게 경춘선에 몸을 싣고 대성리, 청평, 가평, 강촌 등으로 MT며 여행이며 단체로 떠났던 추억들..
이동하는 기차 카트에서 사먹는 진미오징어, 삶은 계란, 바나나우유 등의 먹거리 추억..
이동하는 열차밖으로 펼쳐지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의 추억.. 등 아마 경춘선에 관한
설레이는 추억은 세대를 불문하고 한가지 이상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기차안에서의 아쉬웠던(?) 추억이 있다.
내가 사는 구리에서 청량리로 가서 경춘선을 타는 것보다 퇴계원으로 가서 타는게 빠르기 때문에
퇴계원역으로 갔지만 공사중이라 연계셔틀버스를타고 사릉역에서 타게됐다.
하지만 이 추억도 내년이면.. 아니 정확히 말하면 12월21일부터 개통이니
12월 말부터는 가슴속으로만 기억해야한다.
경춘선 복선전철화 개통으로인해 평소보다 4배이상의 편성이 늘어나고
시간도 25분가량 단축되어 편리해졌지만 편리해진만큼 잃게되는게 있다는게 아쉬울뿐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저 행선판도 하나의 기록으로 남게된다.
글세.. 언젠가부터 복선전철화 공사로인해
청량리->춘천이 아닌 남춘천까지만 운행을했는데..
어릴 때도 춘천을 자주 갔지만 이상하게 춘천역은 기억이 안난다
아이폰(3gs사용중)이 참 안좋은게 이상하게 사진을 찍으면
죄다 오후 6시의 풍경이 나온다는거..
남춘천역을 나와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12-1번을 타고 소양댐까지 가면 된다.
소양댐.. 故정주영씨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책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중에 한 곳!
댐건설 경험이 전무했던 현대건설에서 그당시 흔했던 콘크리트로 시공을하기에 운반도 비용도
했으면 엄청난 비용이 들었을텐데 그 주변에 돌이 많은걸보고 돌을 이용해서 쌓아서
비용과 효율을 최대로 살렸다는 뭐 그런내용이 기억난다.
소양댐은 친구들과의 추억도 있고
약 이년전에는 어린이집에서 졸업소풍으로 온적도 있고..
청평사를 가기 위해서는 소양호를 가로지르는 배를 타야한다 !
소양댐에서 내려서 선착장 쪽으로 쭉~ 간다 !
선착장
5시반이 마지막배다
왕복으로 5천냥
요녀석을 타고간다
사진엔 안나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등산가시는 아저씨 아주머니와 친구끼리온 관광객
그리고 그 예전에 토요일 오후였나? '레니게이드'라고
큰~오도바이에 긴 머리 휘날리던 주인공을 닮았던 외국인도 있었고 ㅋ
관광지쪽 선착장에 내리면 이렇게 길이 쭉 있다
그냥 이정표대로 따라올라가면된다 !
청평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올라 가는동안 아름다운 단풍과 계곡이 어우러진 모습 청량한 물소리
길도 험하지 않고 약 왕복 한시간정도의 코스
하지만 너무 만만하게 봤는지 아니면 뜻하지않게 왔는지
하이힐을 신고오는 분들이 자주 눈에 띄었는데 까닥했다간 다리다친다..
길이 포장된길이 아니라
흙과 돌길이니 등산화까진 아니더라도 운동화정도는 필수 !
원래 입장료가 있으나 이 날은 받지않았다는..
청평사는 이러한 사연이 있는 곳이다 !
위에 동상을 잘보면 비얌이 한마리 손에 있는걸 볼 수있다.
설명하지 않아도..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구성폭포 맑은물들이 시워~언하게 떨어지고있다.
조금 더 올라가니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전각의 모습..
드디어 저게 청평사 초입인가?!?!??!
싶었는데.. 음식점이었다.. 날 감히 낚아?
드디어 보인다 !
뭐 장수샘이라는데 목도 축일겸 내심 오래살고싶어서 한잔 -_-..
청평사 입구 !
법당에서 절올리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돌탑에도 하나 쌓으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무교의 장점은 성당에서도 소원빌 수 있고
절에가서도 소원빌어 볼 수있고 ㅋ
분산투자의 개념?
여러군데다 하면 안들어주려나 -_-;
이제 시간맞춰 슬슬 내려간다
혹시라도 놓치면 숙박시설이 있으니 산에서 밤샐 걱정은 안해도된다.
이건 소양댐에서 시내로 내려가는 버스시간표 !
열심히 마음을 채웠으니 이제 배도 채워야겠지?
명동에서 닭갈비를 먹기위해선 어차피 둘다 가니
아무거나 타면된다.
꼬부랑길을 지나 다시 시내로 내려간다
버스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서 아주 조금 올라가다보면 닭갈비 골목이 나온다
골목
샴쌍둥이 닭친구
예전에 친구들하고 순전히 닭갈비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급여행을 온적이 있다 일이 끝나고 춘천으로가는데 아침에 출근할 때까지도
멀쩡하다가 오후되니까 몸살기운이 올라오더니 결국 닭갈비집에 도착해서는
미각을 잃어서 아무맛도 못느꼈던 슬픈 기억이 남아있다..
이건 맛집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뭐 어느가게를 가라 이런건 쓰지 않겠다
시원하고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동치미
밑반찬
치이이이이익 익어가는 닭갈비들
가장 먼저익는 떡부터 한점!
또 먹고싶다 !
역시 한국사람은 밥까지 시원하게 볶아 먹어야 마무리!
춘천..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약 두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
물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고해서 춘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차를 타고 오는 것과 전철을 타고 오는 것은 마음이나 기분이라는 면에있어서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게 될 것이다 복선전철 개통까지 약 한 달 남짓한 시간..
역사속으로 사라지기전에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가슴속에 새기고 오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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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 맛집에 대한 포스팅이 더 보고 싶으시면
www.cyworld.nate.com/julysm <ㅡ제 블로그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