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무)植(식)한 어머니의 행동.

. 2010.11.04
조회1,27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사람임.

그저 저의 엄마에 대해 몇자 써볼까합니다.

제목에 써있던 대로 저희 엄마는 좀 무식하십니다..

그저 없을무식이 아니라!!!

굳셀무의 무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엄마는 자기가 생각하는거는 굳세게 밀어붙이는 성격이라서

누군가 자기말대로 해줘야 웃는.....그런...좀....흠흠

아무튼!!!얘기 시작하겠습니다.

 

 

1. 엄마때문에 목욕탕에서 기절한사건.

 

저는 키도 170에 참으로 건강해보입니다만..

빈혈이있어서 사우나 이런곳에 잘 못들어갑니다ㅋㅋㅋ

 

근데 한참 사춘기때 몸에 살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을때죠..

소금사우나에 들어가서 땀빼면 다이어트에도 좋다하더군요..믿거나말거나..

엄마는 그말을 계속 하는겁니다 -_- 들어가보라고 좋다고 자꾸 절 밀더군요..

.......그래서 저는 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직행해서 15분동안 있었죠

그리고 천천히나왔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게 머리가 아찔하더니 몇발자국 가자마자

대리석바닥에 쿵!!!!!하고 머리를 박고 쓰러졌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깨어나고서 기억한 바로는 알몸으로 누워있다가.......저희엄마를 봤는데

저희엄마가 울면서

'내딸이예요~~내딸이 무식하게 이러네요!!ㅠㅠ'

이러고계심...........................'어.....엄마............................'

할말이 없었음................ 

 

 

2. 몸이 풀린다더니....

 

이번에도 목욕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엔 냉탕 온탕 열탕이 있지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전 피부가 민감해서 온탕에만 들어가도 피부가 빨갛게 익다시피합니다.

전 몸살이 걸려서 몸이 안좋아 몸좀 풀어보려 온탕에 들어가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엄마는 열탕에 들어가시더군요 .

그러더니 저희엄마는 몸풀려면 이정도는 들어와야 바로 풀린다고 들어오라더군요...

저는 아..싫다고............난리를 쳤지만 귀가얇은지라......

솔깃해서 발이나 담가보자하고 들어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저희엄마가 저를 잡아 당기면서 저는 열탕에 철푸덕 하고 온몸이

빠져버렸죠....................................

뜨겁고 더뜨겁고 더더뜨겁고 미치겠고 욕나오고 소리지르고

연신 어푸어푸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봤습니다 인체의 신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이.....피를 흘리는것처럼 빨~~~~~~~~개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어올랐습니다............... 목욕탕 아주머니들 놀라더니 저를 냉탕으로

집어던지다 시피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마무리는 됐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에 몸살로 더 아파누웠습죠.............................

 

 

 

3.사람 잡는 안마기계...........

 

저희동네는 파주입니다 4,9일장이 서는데.... 한쪽 구석에

손바닥만한 작은 기계를 팔고 있는 아저씨가있었습니다 구경을하다가

저희 엄마가 몸이 좀 안좋은 상태라 하나 있으면 좋겠다하셔서 장만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엄마를 보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해서

엄마 나도 좀 해보자 하고 둘이서 했습니다.

(기계는 두개였고 손바닥만한테 파워는 쌘 신기한 기계였습니다)

저는 어깨가 좀 안좋아서 어깨쪽으로 할려는데 살살만 해도 아프더군요

그래서 살살 할려했습니다 .

저희엄마는 팔이 들썩거릴 정도로 쌔게했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시원하다고 좋다고 막 웃고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엄마는 몇분 하시다가 너도 좀 쌔게해야 풀리지않겠냐고 쌔게좀 해보라고 그러는거임..

전.....좀 뭔가 아니다 싶어서 내가 알아서 하겠다했지만.......

이미 엄마의 손은 내어깨로 가고있었음- _-................

난 어찌할 도리도 없이 파워는 점점 커져갔고 내어깨는 점점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ㅏㅏㅏㅏㅏ.......................진심 저는 엄마에게 폭풍화를 냈지요

아!!!!!!!!!!엄마!!!!!!!!!!!!!!!!!!!!!!!!!!!!미쳤어!!!!!!!!!!!!!!!!!!!!!!!!!!!!!!!!!!!!!!!!!

엄마는 당황해서 너무나 당황을해서 Off 스위치도 잘 못찾더군요......

제 어깨는 2분정도 요동을 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으로 떼어버리고 던져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는 계속 들썩거리고........엉엉 울었습니다..

엄마는 미안함에...아무말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또 앓아누웠습니다.................................

 

 

대충  요정도로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주변이없어...재미없었죠 ?ㅋㅋㅋㅋ;;

 

나중엔 말주변도 좀 키워보겠어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