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과실

오드리될뻔2003.07.09
조회124

제가 보기엔..

남친도 물론 잘못이 있지만.. 님도 잘하신건 없어보입니다.

 

물론 남친이 허튼짓비스무리 하게 행동해서 님이 의심아닌 의심을 하게 만든건 사실이지만..

5년간의 시간동안 서로의 신뢰는 쌓아두지 못했던것 같군요.

어찌됬든 출발은 남친이 잘못하셨지만.. 끝은 님이 실수 하신겁니다.

물론 화가 날수도 있지요.

저였다면.. 남친과 통화하는데 옆에서 여자가 그랬다면...

조용히 끊습니다.. 그리고.. 남친 그날로 무덤에 들어가는 날임돠~ ^^; (아따~ 과격하여라~)

 

그렇지만..

어떤 상황이든.. 님이 눈으로 직접 보지못한 일에.. 그렇게 문자를 보냈다는건... 쫌..

그리고.. 일계 바텐이라니요?? (이땅에 몇천명의 바텐분들..어이없겠슴돠~)

암튼..

남친의 애매한 행동은 잘못하신거지만..

헤어짐을 왈가불가할만큼의 일은 아닌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님도 아시겠죠..

문잘 그렇게 보내고 헤어지자 한건...홧김이란걸~~

 

바텐이 장난친 그순간..

님이...남친에게... """있지 나두 바텐있는데서 술한번 먹고시픈데.. 나두 가두 돼?"""

해서.. 남친이 "노" 하면...분명 뭔가 확실한 낌새가 있기때문에 사달나고도 남을 일이지만..

"오케이" 했을땐.. 거기 가서 바텐 조용히 화장실 불러서 몇대 쥐어박아 줬음 될것을...

농담 비스무리 하지만.....어찌됬든

조금 현명하게 대처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