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요..

22男..2010.11.05
조회176

안녕하세요.

요즘판을 자주읽는 연애경험無의 22男입니다.

제가 요즘 관심갖는분이계십니다.

저보다 2살많은 24女이시구요..

직장다니십니다.

저는 공익이구요~;;

(공익이라구 까지마세요..ㅠㅠ 친구랑 동반입대 신청했다가.. 빠꾸당해서 친구 혼자보낸 슬픈사연있어요..)

 

혼자 짝사랑중입니다..

짝사랑한지는 고3때부터였나??4년정도된것같아요..

중간에 아 제가 어려서 포기도해봤죠..

(미친듯이 겜만 퍼질라게하고 폐인놀이해주니.. 그래도 생각은 덜나더라구요..연락도 끊구요..)

그러다 요즘 폰때문에 연락이 다시됬습니다.

자기 갤럭시s 샀는데 하나도모르겠다이런식으루요..

저는 그때 갤럭시s 산지 3달좀되서 어느정도 가르쳐줄수있었어요..

이게화근이죠..

그렇게 잊었다 생각했는데 연락되고나니..아 기회인것인가..?;;

그렇게 문자하고~ 폰때문에 잠시만나고~(2번만났나..?)

처음만날땐 피곤하다해서 비타음료사주고~;;

두번째만날땐 너무추워서 데워진 커피(레x비)사주구 ㅎ

둘다 폰 꾸며줄려만난거죠뭐..에휴...

그리고~ 영화보자고도했는데..

3번인가?? 4번.. 피곤하다 약속있다.. 때문에 다 바람맞았구요..

그래도..전 열심히 도와줬죠..

(전 부담주는걸 싫어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그분에게 부담만 준것같아서..몇일

 문자를 안했어요.. 제가 맨날 먼저 문자해서.. 호기심이라고해야하나요??;; 먼저 연락오겠지??;; 개뿔이였어요 ㅠㅠ 역시나..)

그러다 못참아서 제가 또 연락하고 <---ㅋㅋㅋㅋㅋㅋㅋ저 좀 쩌는듯

그러다 어제 문자가왔어요..

"잠시나와~"

전 두근두근 누나가 만나자고한건 처음이니말이에요^^

(저희집과 그분의 집거리는 뛰면 1분.. 걸으면 2~5분??)

뛰어갔죠..

저 아래서 올라오네요..

그리곤 저에게 커피를 주시더라구요~(추운데 차가운거받았슴요 ㅠ)

전 나름 아~ 처음받은커피~ 룰루~ 하고 누나집앞까지 바래다주고~

집에와서 커피잘마시겠다고 고맙다고 문자했죠~

답문은..

무슨, 핸드폰 신경써준거 감사하다고 더욱더 신경부탁해달라고 주는 뇌물이야

라네요 ㅋㅋㅋ;;

저는 그냥 잠잤어요..너무 졸려서..

오늘아침에 문자를보고 "응~~ 더욱더 신경써줄게"

이렇게보내고 답장이없네요~;;

(답장바란것도 아니지만..)

 

한마디로..

그분은 저를 단지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것같은..? 느낌이 ㅋ

먼저 문자도 안보내구요~

그래서 빼빼로데이날 편지로 고백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직접만나서 말하면좋은데.. 만나기만하면 제가 그 시간에 취해버려서 - _-;;

머리가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마음속으론 고백해야지!! 고백해야지!! 하는데.. 이상하게 만나면 생각이안나는거있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제가 연애경험도없고.. 여자랑 같이있는시간도 저희 친누나들밖에없고..

핸드폰에 저장되있는 여자번호는 친누나/어머니/그분 이렇게있네요(급 우울..)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이분은 절 뭐라고생각하고있을까요..??

관심없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