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오빠19탄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2010.11.05
조회225,316

ㅋㅋㅋㅋㅋㅋㅋ재미도없고 감동도없다고 대놓고 말했는데도

톡 해주신 운영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싫어하시는거죠? 맞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욕먹으면 다 당신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됐고! 난 20탄 올릴것이고!  

http://pann.nate.com/b203003906 20탄 나왔데요리~?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020

       성폭행 당한 7살 여아 현지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안녕

 

 

 

 

제목만 봐도 아실껍니다

19탄은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습니다놀람

 

 

근데 왜 적냐구요?

 

 

 

그분의 댓글을 봤어요

 

 

 

  19탄! 19탄! 닉님! 19탄은 19탄이니까..

  살짝 19스럽게 안될까요?

 

  농..농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J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재간둥이!

 

 

 

응?

 

 

 

 

근데, 제가 쓴글을 아주 어린분들도 보시더군요

초등학생님도 봤다는... 쿨럭

 

욕설과 폭력, 더러움이 난무하는 제 글을

자라나는 새싹님이 보셨다니... 그저 미안할따름..실망

 

그래서 진정한19은 안될것같구요,

초등학생님들도 무난하게 볼수있는 19을 준비했답니다

 

 

 

장르는 <공포>

 

그러나 5살애기님도 비웃을..우우

 

진정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는글이 뭔지 보여주는

엄청난얘기를 할까합니다

 

 

그럼 글이나 쓰지, 왜 이렇게 주절주절하냐구요?

 

 

맞아죽기전에 살려달라는 간곡한메세지랄까....?

 

 

하지만 전 혼자 죽지 않습니다

 

 

 

EJ 님... 

 

당신 잘못이 전혀 없다곤 할수없어!!!!!!!!!!!!!!!!!!!!!!!!!!!!!!!!!!!!!!!!

 

우리 같이 갑시다....

 

 

 

농담이구요만족

 

 

 

제 뒤에 숨으세요

 

돌은 제가 다 맞을게요

 

그대신 나중에 님은 저한테 맞는거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http://pann.nate.com/b202863074 2탄

http://pann.nate.com/b202865478 3탄

http://pann.nate.com/b202866899 4탄

http://pann.nate.com/b202869989 5탄

http://pann.nate.com/b202872590 6탄(1)

http://pann.nate.com/b202873688 6탄(2)

http://pann.nate.com/b202878096 6탄(3)

http://pann.nate.com/b202879500 7탄(1)

http://pann.nate.com/b202883502 7탄(2)

http://pann.nate.com/b202884619 7탄(3)

http://pann.nate.com/b202889448 8탄

http://pann.nate.com/b202895157 9탄

http://pann.nate.com/b202900960 10탄

http://pann.nate.com/b202902860 -11탄 '꼭 봐주세요'

http://pann.nate.com/b202907163 11탄

http://pann.nate.com/b202918351 12탄

http://pann.nate.com/b202924689 13탄

http://pann.nate.com/b202930152 14탄

http://pann.nate.com/b202936225 15탄

http://pann.nate.com/b202946514 16탄

http://pann.nate.com/b202957215 17탄(1)

http://pann.nate.com/b202963149 17탄(2)

http://pann.nate.com/b202975396 18탄

http://pann.nate.com/b202980124 19탄

http://pann.nate.com/b203003906 20탄 

 

 

 

 

지금부터 제가 말하는건 100%실화 라는거 알아주시고

무서움은 쑈쥐님의 발가락 때만큼도 없다는거 알아주시고

"재미없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올것이나 참아주셨으면 좋겠고

 

뭐 그렇다구요..

 

 

 

 

 

 

 

 

 

19.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그날은 비가 오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잠에서 깨어나 베란다를 봤는데

 

오빠가 베란다 창문턱?에 이불을 널고있었어요

 

 

전 '비오는데 이불을 왜 널고있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빠야"

 

 

하고 불렀지만 오빠는 저를 보지않았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 '내말 못들었나' 싶어서 더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오빠야!"

 

 

그러자 오빠가 저를 보더니 씩 웃더군요

 

 

 

 

그리곤

 

 

이불만 남겨둔채 베란다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니,

 

떨어졌다기보단 뛰어내린쪽이 맞네요  

 

 

 

 

 

 

 

 

 

"......아.......아......."

 

 

전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었고 눈물은 나오는데 말이 안나왔습니다

 

 

 

 

 

 

 

 

 

 

 

 

 

 

 

 

"야!... 야!!!"

 

 

 

 

소리가 들리네요..

 

오빠의 목소리

 

 

 

 

전 몸을 일으켰고, 눈물범벅인채 오빠를 봤습니다

 

 

 

 

"또 무서운꿈 꿨나?"

 

"......"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오빠품에서 계속 울었습니다

 

 

 

전에 제가 한말 기억하시나요?

 

제가 악몽을 자주 꾼다는거...

 

 

저는 꿈꾸는동안 꿈이라고 생각이 안될만큼 생생한 꿈을 꿉니다

 

그게 거의 악몽이라서 문제지만..

 

 

 

 

 

오빠는 자다 일어났는데 거실에서 자고 있는 제가

 

눈물을 흘리며 뭐라 중얼중얼 거리면서 잠을 자니까

 

필시 악몽꾼다고 판단, 저를 깨운것입니다

 

 

 

 

 

일어나서도 너무 생생하고 소름이 끼쳐 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는거부터가 현실이 아니였군요  

 

 

 

 

 

저는 '시바ㄹ.. 개꿈이네' 라고 생각을 하려 했지만

 

'지금 이렇게 깨어있는게 꿈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생생했습니다

 

 

 

 

오빠는 계속 무슨꿈을 꿨냐고 물어봤지만 말하기 싫었습니다

 

말하면.. 괜히 오빠한테 이상한일이 생길것같아서요

 

 

 

 

 

 

좀 진정하고 물을 먹는데 빗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렇습니다, 밖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꿈에서도 비는 내렸는데....'

 

 

 

 

안그래도 저는 비오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꿈까지 그런걸 꿔서 기분이 엄청 나빴지만

 

개꿈이라 생각하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날은 친구들과 쇼핑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마칠때까지 기분이 너무 안좋았기때문에

 

그냥 집으로 바로 갔습니다

 

 

 

 

 

 

집엔 아무도 없었고, 조용했습니다

 

 

 

 

 

 

'임마 오늘 알바하러 바로 갔나....'

 

 

오빠는 그때 고등학생이였지만 배달알바를 했었고

 

학교마치고 집에왔다가 알바가는날도

 

학교마치고 바로 알바가는날도 있어서

 

두번째 쪽으로 생각하고 TV를 봤습니다

 

 

 

 

 

 

 

 

♩~♪~♬~♪~

 

오이오빠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ㅇㅇ아! 니 지금 어디고?!'

 

"내 지금 집인데?... 왜?"

 

'니 지금 빨리 A병원으로 온나! 빨리!!'

 

"....왜?....뭔일있나?..."

 

'......ㅁㅁ...사고났다......'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기분에 또 바보같이 눈물만 났습니다

 

'빨리 택시타고 가야되는데..빨리 엄마아빠한테 연락해야되는데..'

 

해야될건 많은데 몸은 따라주지않았습니다

 

 

 

 

먼저 병원을 가야겠다 생각하고 부모님한테 연락은 보류했습니다

 

 

 

 

오빠가 부모님 몰래 배달알바를 하는거라

 

"하지말라는거 하더니 결국 사고났네" 라는 소리를

 

오빠가 듣고싶진 않을것같았고

 

일단 내가 먼저가서 오빠상태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길에는 택시가 별로 없을것같아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A병원이요"

 

 

 

가는내내 몸이 떨렸고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괜찮을꺼야, 그냥 다리하나 부러졌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쪽으론 자꾸 무서운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잘못됐으면........'

 

 

 

 

 

길고 긴 생각의터널을 지나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병원입구엔 오이오빠가 있었구요

 

 

"오빠야! 우리오빠야는? 어??"

 

"너무 걱정마라.. 수술했는데.. 괜찮단다"

 

"수술? 뭐 얼마나 다쳤길래 수술을 하는데!?"

 

"배달하다가.... 넘어진것같다"

 

"넘어졌는데 수술까지 하나..?"

 

 

 

 

 

그날은 비가와서 도로전체가 미끄러웠는데

 

오빠앞에 있던 택시가 갑자기 나온 사람을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뒤 따라오던 오빠도 갑자기 택시가 서는바람에 멈추려고 했으나

 

길이 미끄러워 제대로 서지않았고 그대로 택시에 박아서

 

오빠는 인도쪽으로 날아갔다고 하더군요

 

 

 

택시를 박은 충격과 인도쪽으로 떨어지면서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수술까지 하게됐다고....

 

 

 

 

 

 

오이오빠 얘기를 듣고 처음엔 너무 놀랐으나

 

그래도 괜찮다는 말을 듣곤 안심했습니다

 

 

 

근데 병원에 들어오니 부모님이 계시더군요

 

오이오빠가 제일먼저 부모님한테 연락을했다고 했습니다

 

 

 

오빠는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옮겨졌고

 

그렇게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쉴수있었습니다

 

 

 

 

오빠가 이틀내내 일어나지 않아 걱정을 했습니다만

 

의사선생님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괜찮다고 하셨구요

 

그 후 잠에서 깬 오빠는 약과 주사를 병행하면서 치료했고

 

몸이 괜찮아지자 부모님의 폭풍잔소리를 들어야했습니다

 

알바는 바로 그만뒀구요

 

 

 

 

 

 

그리고 퇴원을 하루 앞두고

 

오빠가 저한테 한 말을 듣고 저는 너무 놀랬습니다

 

 

 

 

 

제가 꿈을 꾼 그날

 

오빠는 학교 마치자마자 알바를 하러가 배달을 하려 나왔는데

 

무당?비슷한 아줌마가 오빠한테  

#오빠가 알바하는가게 근처에 점집같은게 있었음#

 

 

 

"거기 학생!"

 

"네?"

 

"...동생한테 고마워해야 될꺼다.."

 

"네??!"

 

"동생이 암말 안해서 니가 사는거라고!"

 

 

 

 

 

오빠는 '왠 미친년이 다있나' 생각하고 배달을 했는데

 

사고가 난거라고 하더군요

 

 

 

오빠는 저한테 "내한테 뭐 할말있었나?" 라고 했지만

 

전 말할수없었습니다

 

 

 

왠지 말하고나면 또 오빠한테 안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서요

 

 

 

 

 

 

 

그러나

 

 

사고가 난 한달?후

 

오빠가 계속 물어봐서 어쩔수없이 말했습니다

 

 

 

"내가 괜히 말해서 니 또 다치는거 아이가?" 

 

"됐다 그딴거 다 미신이다, 너무 걱정마라"

 

 

 

다행히 그 후엔 아무런일도 일어나지않았고

 

저는 이렇게 여러분들 한테도 말할수있게 됐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꿈내용을 말했더라면 우리오빠가 어떻게됐을지..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네네... 님들 표정 안봐도 보입니다

 

분노하셨군요...

 

하..한숨

 

 

 

 

우리엄마님이 17탄에서 '문열고 뒤질래 뒤지고 문열래' 했을때보다

 

 

 

 

 

 

 

는 안무섭네요...

 

 

 

악! 죄송해요ㅠㅠ 깝치는건 아닌데...으억

 

그...그냥....19탄이니까....19금스럽게...가보..고...싶었..구요..

 

 

 

죄송합니다기도

 

하지만.. 님들은 이제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는글이 뭔지

몸소 체험하시고 느끼셨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 없네요, 용서해주세요엉엉

 

 

 

 

저 토,일은 오빠가게에서 주구장창 일하는거알죠?

 

 

 

우리 월요일날 봐요~사랑

 

 

 

싫다구요?.... 저따위 다시는 안볼꺼라구요?.... 흑흑 

 

 

 

 

아 맞다! 가기전에 제가 할일이 있는데 깜빡할뻔 했군뇽..

 

 

초등학교물어보신분~

 

그건 비~~~~~~~~~~~~~~~~~밀!

궁금해하지마쎄요!ㅠㅠ

 

아구찜보내준다고 쪽지남겨달라하신분~

 

마음만 받겠습니다♡

 

오빠동영상 있다고 하신분~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남매에 대한 그 어떠한자료도 전 올린적엄써용~

 

 

167.22G 님

 

'댓글 세번보니까 걱정마라' 라는 걸 사투리로 말해달라고 하시던데...ㅋ

댓글은 정말 세번씩 잘 보고있구요, 저랑 동갑이시라면서용?!

 

님 이름은 모르니까,

 

친구야~ 내 글 계속 봐주고 댓글도 계속 달아도! 알겠나?!파안

 

힘들겠군요 님

 

제 글만 보게 검색하는거 가르쳐달라고 하시던데

검색창, 글쓴이로 맞추고 '닉' 이라고 검색하시면되용똘똘

 

23女 님

 

'상사때문에 기분안좋았다가 님 글 보고 기분좋아졌다'

장문의 댓글을 남기시고 '길어서 지울까말까' 고민하셨다는데

 

전 댓글길어도 다 읽어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기분좋아지셨다해서 저도 기분좋아용부끄

 

H남매♡ 님

 

말투 진짜 귀여우세요! ㅋㅋㅋ 귀염귀염열매 드셨는가...?

댓글길다고 걱정하지마시길! 저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짱

편지 받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H남동생, 내 니 댓글보고 두근두근했다이 책임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닉님넘좋아 님

 

사랑해서 헤어진걸 경험해보셨다는데

괜히 제가 님 마음 아프게한건 아닌지..

미안해요ㅠㅠ 토닥토닥~ 앞으론 울지마요^^ 

 

 

마지막으로

 

닉네임 외쳐달라고 하셨죠?ㅋ

 

뇽뇽*_*~~~~~~~~~~~~~~~

 

 

 

 

그럼 빠이?장미

 

 

 

 

 

 

뒷일은 EJ님 당신께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