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특별한 수업을 소개합니다.

가인2010.11.05
조회329

mission: '범죄'를 주제로 다루어 스토리텔링하라.(심리학을 이용하면 더 좋음)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흉부는 홀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함께 살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의 흉부외과 의사 1인자이다.

어느 날 수술 중 의사의 실수로 인해, 여 환자 한 사람이 죽게 되었지만 병원 측 에서는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도 않고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이 사건으로 죽은 여자의 남편인 형사는 진실을 알리기 쉽지 않은 우리나라 체제와 김흉부에게 크나큰 원한을 갖게 된다.

 

아내를 정말 사랑하는 남편은 아내와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점차 병원에서 직위가 올라갈수록 가정에 소홀해지고 부인은 매일 병원일로 바빠서 집안일에 관심이 없는 남편 때문에 외로워졌고, 세브란스 병원의 2인자와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러나 2인자는 여자를 사랑해서 만난다기보다는 1인자에대한 질투와 시기, 그리고 1인자를 타락시켜 1인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도 컸다.

 

 

그러나 남편은 이 사실을 알게되고 아내에게 참을수 없는 배신감을 느낀다.

두 부부의 결혼 기념일, 부인은 남편과의 기념일을 맞이 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위해 남편이 일하는 변원으로 가던도중 2인자에게 남편과 관련 된 일 땜에 만나자는 문자 받았다. (병원근처의 공사현장)

 

공사현장에 간 여자는 2인자를 기다리다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진 건축자재를 맞고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하지만 시체는 사라진다. (여자가 건축재료를 맞고 죽은 장면과 의문의 검정색 탈을 쓴 사람이 여자를 끌고 사라지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남편은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낀건 사실이지만, 정말 사랑했기에 부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아서 인생의 방향을 잃었다.

 

 

종일 술만 먹고 슬픔에 빠져 병원에도 나가지 않는다.

 

 

그러자, 남자의사의 경쟁자였던 흉부외과 2인자인 김경쟁이 자연스럽게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한다.

 

 

 어느 날 남자는 또 새벽까지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부인의 뒷 모습을 닮은 여인을 보고 쫓아가다 길을 뛰어 건너다가 자동차와 부딪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기적적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남편은 어머니의 간호를 받으면서 깨어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깨어났지만 너무 안쓰러운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남자는 다행히 생명을 건졌지만 기억을 일부분을 잃어버렸다. 그로인해 부인이 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단지 부인과 행복한 생활을 했던것까지만 기억하게 되었다.

 

 

 

 주변사람들에게 부인이 어디 갔는지를 물어봤지만 사람들은 모두 부인이 죽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는 부인이 죽었다는 말을 결코 믿을 수가 없었고, 아내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다시 부인의 뒷 모습이랑 닮은 여인을 봤다. (사고 그 날과 똑같이) 그리고 쫓아가다 또 놓쳤다. 남자는 더욱이 여자가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계속해서 여자를 찾아 나선다. 몇 일 뒤 남자는 의문의 문자를 받게 된다. 그 문자에는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아내를 살리고 싶은 3억을 준비해라 라고 써있었다.

 

 

부인이 살아있다고 확신한 남자는 이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린다. 순간 사색이 된 어머니는 아내의 죽음과 실종에 충격을 먹은 거라고 아들을 위로한다. 그러자 남자는 어머니에게 부인에게서 받은 문자를 보여줬다. 문자를 본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핸드폰을 챙겨서 경찰서에 갔다. 형사한테 아들이 미친 것 같다며 문자의 진위 여부에 대해 다시 조사해 달라고 한다. 경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알겠다고 핸드폰을 가지고 간다. 하지만 폰을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 버린다. 어머니는 무표정으로 경찰서를 나온다.

 

 

 

 

 

 

 

 

 

 

자, 여자는 과연 죽은 것일까? 죽였다면, 누가 죽인 것일까?

1.     남편

2.     사랑하는 아들을 며느리에게 빼앗긴 어머니

3.     아내의 자살?

4.     아내를 죽인 남자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형사

5.     죽은 아내의 밀회 대상자이자 의사가 병원을 나가게 되자 1인자를 차지하게 된 동료

6.     제 3의 범인

 

단서

1.     아내는 확실히 죽었다.

2.     사건시간에 남편, 형사, 2인자는 모두 확실한 알리바이가 없다.

남편은 그 시간에 수술견학을 하고 있었고 아내와 식사를 하러 간다고 나갔지만 예약한 레스토랑에는 가지 않았다.

형사는 그 공사장 근처에서 혼자 오랫동안 잠복근무를 했다고 한다.

2인자는 다른여자와 있었다고 했으며, 2인자를 사랑하는 그 여자는 2인자와 같이 있다고 한다.

3.     어머니는 남편이 깨어났을 때 왜 기뻐하기보다는 안쓰러워 했을까?(이거 뻔한가..)

 

사건의 실체: 어렸을 적 어두운 집안 환경에서 자라 자존감이 무지 낮았던 남자는 아내에 대한 배신감으로 여자를 죽이게 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죽였다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먹어 정신병에 걸리고 만다.  이후 남자는 정신병에 걸려 모든 사실을 조작하게 되고, 아내가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밤이면 혼자 부인의 흉내를 내며 문자를 보내고, 부인의 옷을 입고 부인이 된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머니의 행동? 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기절한 상태로 있는 남자가 무의식적으로 아내를 죽여서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는걸 들었다.

 

형사의 행동? 형사도 사실을 알고 있다. 그 동네의 모든CCTV를 확인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사는 아내를 죽인 의사에 대한 복수로 의사가 그냥 감옥에 가는 것 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기를 바랬기 때문에 모든 사실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