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잉글랜드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미드필드 라인 구성조차 어려운 실정에 놓이고 말았다.맨유는 주중에 열린 부르사스포르와의 터키 원정에서 루이스 나니와 대런 플래처를 부상으로 잃고 말았다. 나니는 이번 시즌 웨인 루니가 잦은 부상 및 스캔들에 따른 슬럼프로 고전하는 기간동안 사실상 맨유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플래처 역시 맨유 중원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기에 이 두 선수의 공백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대런 깁슨과 안데르손 역시 독감으로 인해 울버햄튼과의 10라운드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은 영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불운하게도 토요일 경기에(울버햄튼전) 결장할 예정이다. 플래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서 "깁슨은 곧 회복할 지도 모르겠지만, 안데르손은 바이러스로 인해 출전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미 맨유는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골절상을 당해 내년 3월에나 돌아올 예정이고, 베테랑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 역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아직 회복 훈련 중에 있다. 지난 2년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오언 하그리브스까지 포함할 경우 미드필드 라인에서만 무려 7명의 부상자들이 속출한 셈.
현재 맨유의 미드필드 라인 중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는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 폴 스콜스, 가브리엘 오베르탕, 그리고 베베 밖에 없다. 그 외 만능 멀티 플레이어 존 오셔가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맨유, 초토화된 미드필드에 울상
[골닷컴 2010-11-05]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잉글랜드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미드필드 라인 구성조차 어려운 실정에 놓이고 말았다.맨유는 주중에 열린 부르사스포르와의 터키 원정에서 루이스 나니와 대런 플래처를 부상으로 잃고 말았다. 나니는 이번 시즌 웨인 루니가 잦은 부상 및 스캔들에 따른 슬럼프로 고전하는 기간동안 사실상 맨유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플래처 역시 맨유 중원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기에 이 두 선수의 공백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대런 깁슨과 안데르손 역시 독감으로 인해 울버햄튼과의 10라운드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은 영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불운하게도 토요일 경기에(울버햄튼전) 결장할 예정이다. 플래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서 "깁슨은 곧 회복할 지도 모르겠지만, 안데르손은 바이러스로 인해 출전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미 맨유는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골절상을 당해 내년 3월에나 돌아올 예정이고, 베테랑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 역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아직 회복 훈련 중에 있다. 지난 2년간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오언 하그리브스까지 포함할 경우 미드필드 라인에서만 무려 7명의 부상자들이 속출한 셈.
현재 맨유의 미드필드 라인 중 부상에서 자유로운 선수는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 폴 스콜스, 가브리엘 오베르탕, 그리고 베베 밖에 없다. 그 외 만능 멀티 플레이어 존 오셔가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맨유와 울버햄튼의 시즌 11라운드 경기는 한국 시각 11월 7일 자정에 열릴 예정이다.
〔골닷컴코리아 김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