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 왔어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주와서 싫증나시는건 아니죠? ㅋㅋㅋ그럼 긴 말 필요없이 바로 ㄱㄱ 1탄 http://pann.nate.com/b2029542942탄 http://pann.nate.com/b2029637493탄 http://pann.nate.com/b2029707214탄 http://pann.nate.com/b2029754525-1탄 http://pann.nate.com/b2029815985-2탄 http://pann.nate.com/b2029828266탄 http://pann.nate.com/b2029877707탄 http://pann.nate.com/b2029933018탄 http://pann.nate.com/b203006384 ================================================== 울 학교엔 유독 도둑이 많았음 진짜 틈만 나면 물건없어지고 돈 없어짐ㅡㅡ 나 학교에서 잃어버린 돈만해도 50만원 가까이는 될거임 체육복도 2번이나 잃어버려서 그 담부턴 맨날 옆반애들한테 빌려 입었음........ 애들도 서로서로 사정을 알기에 다 서로 빌려줌ㅠ_ㅠ 대부분 1번 이상 씩은 체육복 잃어버린듯 ㅋㅋㅋㅋㅋ자기가 잃어버리면 남꺼 훔치고 돌고 도니깐 아무튼 한창 도둑이 판을 칠때였음 주황남이 이런 표정을 하고 격분을 하는거임 "아!!!ㅃ^ㅆㅃ#^#43내 지갑 어디갔어!!!!!!111" 또 삐- 소리가 들어가야할 말들을 소리쳤음 ㅅ으로 시작하여 ㅅ으로 끝났음ㅠㅠ덜덜........ 주황남이 이렇게 화내는 모습은 별로 없기 때문에 겁도 나지만 걱정도 되었음 말 하는걸로 봐선 지갑을 도둑맞은거 같았음 한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있거나 얼굴이 빨개져서 화를 내기만 할 뿐이어서 얼굴을 보는것조차 무서웠음ㅠㅠㅠ 그렇게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 한 마디도 안했음..... 5교시가 시작 되기전 종이 두번 울림 점심시간 끝나는 종(20분에) 10분동안 쉬는 시간을 주고 (30분에) 5교시가 시작하는 종이 울림 근데 20분에 종이 쳤을 때 가만히 앉아있던 주황남이 벌떡 일어나더니 미안하지만 다들 책상이랑 가방 좀 봤음 좋겠다는거임 애들은 이해한다는 분위기로 알았다고 했음 주황남은 친구랑 같이 앞줄부터 가방과 책상을 뒤졌음 내가 4분단 뒤쪽이었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시간이 좀 걸렸음 근데 그때까지도 범인이 안나오자 점점 표정이 굳어갔음ㅠㅠ 근데 검사하다가 중간에 들어온 친구들도 있고 분위기도 어수선해서 그런지 검사하려고 나한테 와서 "미안한데 누가 내 지갑을 훔쳐가서. 가방이랑 책상 좀 볼게." 라고 했음. 그냥 부탁하는 말 뿐이었는데 저렇게 설명?을 해줬다는게 왠지 좋았음ㅋㅋㅋㅋㅋ 계속 아무 말도 안하고 남들 책상,가방 뒤지다가 나한테 저렇게 친절하게 부탁을 해줬다는게짜식 이때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내가 오버를 했음... "아! 안돼 보지마~내가 훔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ㅡㅡ;;;;;;;;;;;;;;;;;;;;;;; 난 정말 왜 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어딨음? 게다가 지갑 잃어버린 애한텤ㅋㅋㅋㅋ가뜩이나 빡쳐있는애한테.... 근데 다행이도 센스있는 주황남은 잘 받아쳐주었음 "내놔봐! 나오기만 해ㅋㅋ 너 꿀밤 열대다" 헉........우리 너무 알콩달콩해.... 그렇게 우리는 가방을 두고 서로 내놔라 안된다 실랑이를 벌임 얼굴은 입이 찢어질듯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나랑 실랑이 벌이면서 지갑 훔친 범인을 찾고있었다는걸 망각하고 있던거같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다 책상이랑 가방을 뒤져보더니 "나중에 나오면 넌 죽었어훗" 이런 소녀시대 덕후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왜 틈만나면 훗 하고 웃는거야ㅋㅋㅋ 그렇게 주황남은 계속 범인을 찾으러 갔고 결국엔 다른 반,교무실 들락날락 거리면 범인 찾기에 힘썼음 애가 인맥이 좋아서 그런지 이 사건이 꽤 유명했었음 (ㅋㅋㅋㅋ난 몇 번이나 털려도 왜 잠잠하지........) 얼마 지나 주황남이 지나가는걸 보고 혹시나 해서 물었음 나님 "범인 아직도 못 찾았어?" 주황남 "응...." ㅠㅠ.....너무 애가 힘이 없었음... 으이구 누가 그래쪄!! 으구으구 우리 애기!! 뚝!!! (무ㅓ래?) 결국 주황남은 지갑을 못 찾았답니당................. 몇 달 후.......................... 점심을 먹고 돌아왔는데 가방에 넣어두었던 봉투가... 무려 급식비였는데!!!!!!!!!!!!!111 밀린 지난 달까지 해서 10만원이 넘는 돈이!!!!!!!!!! 없.........어.........졌............ㅇ...ㅓ..............YO!!!!!!!!!!!!.....흑 나님은 진짜 패닉 상태였음...... 사실 그 전에도 돈은 물론이고 체육복,교과서 등등... 많이 털렸었는데 이 돈은 정말 가치가 있었음 돈의 액수도 그렇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세달에 한번보는 엄마가 쥐어주신 돈이었음 그리고 가족들과 떨어져지내면서 우울증 증세도 있었고 정말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하고..ㅠㅠ하여튼 내가 아니었음 그래서 난 왠만한 일에 울지도 않는데 이 날 펑펑 울었음 내 친구들도 내가 우는걸 보면 엄청 놀람 자존심도 엄청 쎄고 절대 사과도 먼저 못함....ㅠㅠ 아무리 억울해도 끝까지 참고 혼자 우는 스타일임 그런 내가 학교 친구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인건 정말 놀랄만한 일임.. 애들은 왜 우냐고 난리가 났고 친구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줬더니 다들 범인 찾으라고 난리였음ㅠㅠ걱정해주고....고맙당!!!!!! 이때 주황남은 친구들이랑 밖에 있었음 점심시간 때 반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음 나는 엎드려서 울고 손으로 얼굴 가려서 울고 친구한테 안겨서 울고 계속 울었음ㅋㅋㅋㅋ 흐아앙아아앙ㅋㅋㅋㅋㅋ이렇게 소리내면섴ㅋㅋㅋㅋ아쪽팔 다른 몇몇 친구들은 밖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찾아주러 갔음 그렇게 펑펑 울고있는데 주황남이 친구들이랑 들어왔음 나한테 직접 묻지않고 다른 친구들한테 물었는지 어쨌는지 어떻게 알고선 걱정을 해주었음ㅠㅠ 선생님한테는 말했냐는 둥,여기저기 찾아는 봤냐는 둥........ ......당연하지 이것아!!!!ㅋㅋㅋㅋㅋ그래도 걱정해주다닠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5교시가 시작되었음 5교시가 수학시간이었는데 나님 수학책도 도둑맞았었음.... 다행이도 친구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교과서 없는 사람 다 뒤로 가서 서있으라고 했음 그때도 나 울고있었음ㅠㅠㅠㅠ 손으로 눈물콧물 닦으면서 쭈뼛쭈뼛 뒤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얼마나 민망한지 아심???ㅠㅠ 수학쌤은 울면서 뒤로 가는 날 보고 초큼 당황하셨음 먼 일이 있었는지 묻지는 않으시고 그냥 수업하셨음 ㅡㅡ매정한 선생님 같으니라고 암튼 엄청나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각사각 분필 소리만 나고 굉장히 조용했음 뒤에서 훌쩍대고 흐..흐흑...흑...거리는 내 울음소리만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이 사건은 아직도 너무 생생함ㅠ_ㅠ....진심 창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콧물흘린다고 휴지도 갖다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윽 그런 내가 공부에 방해되서 신경쓰였던건지 자꾸만 우는게 걱정되는거였던건지......어느건지는 모르지만 반 아이들이 자꾸 뒤로 돌아 날 쳐다봤음ㅠ_ㅠ 수학시간도 끝나고 이 쯤되선 좀 안정이됬음 포기하고 그냥 자리에 가서 앉아 멍 때리고 있었음 그때 뒤에서 누가 소리를 쳤음 "아!!ㅡㅡ그냥 다 가방 뒤지게 하면 안돼? 니네가 도둑 맞았다고 생각해봐. 그냥 얘 가방 뒤지게 하자. 나도 저번에 가방 다 뒤졌으니깐 얘도 뒤지게 해 이 중에 범인 있을수도 있잖아. 안 그래?" 응?.........어머주...주황남........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위해 대신 화를 내주고 대신 걱정해주었음 사실 날 1탄에 말했다시피 엄~~청난 A형임 그래서 솔직히 가방 다 뒤지고 싶었는데 못뒤졌음 그리고.......... "아...아니야^^;되..되써............" 거절했음...ㅠㅠ이유는?........소심해서.... 애들이 왠지 싫어할거 같았음ㅠㅠㅠㅠㅠ 그래서 주황남이 나서서 도와주었는데도 거절하고 끝까지 안 뒤졌음... 그리고 끝까지 못 찾았음.......................ㅡㅡ 이 이후로도 학교 끝날때까지 계속 가방 뒤져보라고 선생은 이런 일에 가만 있냐고 저번 자기 사건때도 조용하더니 담임이 뭐 그따구냐고 화를 냈음ㅋㅋㅋㅋㅋㅋㅋ꺄 ----------------------------------------------- 약속대로 5-2탄 올렸어요!!!!!!!! 이번 판은 너무 생생한 기억이라 쉽게 썼네용^*^ ㅋㅋㅋ내일 또 무슨 이야기를 쓸까 자기전에 생각해봐야겠네영 그럼 추천+댓글 부탁드려용~! 여러분 의견이 저한텐 아주아주 소중해요 10
고딩때 썸남과 생긴 에피소드 part.5-2
저 또 왔어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주와서 싫증나시는건 아니죠?
ㅋㅋㅋ그럼 긴 말 필요없이 바로 ㄱㄱ
1탄 http://pann.nate.com/b202954294
2탄 http://pann.nate.com/b202963749
3탄 http://pann.nate.com/b2029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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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탄 http://pann.nate.com/b20298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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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http://pann.nate.com/b202993301
8탄 http://pann.nate.com/b20300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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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엔 유독 도둑이 많았음
진짜 틈만 나면 물건없어지고 돈 없어짐ㅡㅡ
나 학교에서 잃어버린 돈만해도 50만원 가까이는 될거임
체육복도 2번이나 잃어버려서 그 담부턴
맨날 옆반애들한테 빌려 입었음........
애들도 서로서로 사정을 알기에 다 서로 빌려줌ㅠ_ㅠ
대부분 1번 이상 씩은 체육복 잃어버린듯
ㅋㅋㅋㅋㅋ자기가 잃어버리면 남꺼 훔치고 돌고 도니깐
아무튼 한창 도둑이 판을 칠때였음
주황남이
이런 표정을 하고 격분을 하는거임
"아!!!ㅃ^ㅆㅃ#^#43내 지갑 어디갔어!!!!!!111"
또 삐- 소리가 들어가야할 말들을 소리쳤음
ㅅ으로 시작하여 ㅅ으로 끝났음ㅠㅠ덜덜........
주황남이 이렇게 화내는 모습은 별로 없기 때문에
겁도 나지만 걱정도 되었음
말 하는걸로 봐선 지갑을 도둑맞은거 같았음
한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있거나
얼굴이 빨개져서 화를 내기만 할 뿐이어서
얼굴을 보는것조차 무서웠음ㅠㅠㅠ
그렇게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 한 마디도 안했음.....
5교시가 시작 되기전 종이 두번 울림
점심시간 끝나는 종(20분에)
10분동안 쉬는 시간을 주고 (30분에)
5교시가 시작하는 종이 울림
근데 20분에 종이 쳤을 때
가만히 앉아있던 주황남이 벌떡 일어나더니
미안하지만 다들 책상이랑 가방 좀 봤음 좋겠다는거임
애들은 이해한다는 분위기로 알았다고 했음
주황남은 친구랑 같이 앞줄부터 가방과 책상을 뒤졌음
내가 4분단 뒤쪽이었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시간이 좀 걸렸음
근데 그때까지도 범인이 안나오자 점점 표정이 굳어갔음ㅠㅠ
근데 검사하다가 중간에 들어온 친구들도 있고 분위기도 어수선해서 그런지
검사하려고 나한테 와서
"미안한데 누가 내 지갑을 훔쳐가서. 가방이랑 책상 좀 볼게."
라고 했음. 그냥 부탁하는 말 뿐이었는데
저렇게 설명?을 해줬다는게 왠지 좋았음ㅋㅋㅋㅋㅋ
계속 아무 말도 안하고 남들 책상,가방 뒤지다가
나한테 저렇게 친절하게 부탁을 해줬다는게
짜식
이때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내가 오버를 했음...
"아! 안돼 보지마~내가 훔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ㅡㅡ;;;;;;;;;;;;;;;;;;;;;;;
난 정말 왜 이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어딨음?
게다가 지갑 잃어버린 애한텤ㅋㅋㅋㅋ가뜩이나 빡쳐있는애한테....
근데 다행이도 센스있는 주황남은 잘 받아쳐주었음
"내놔봐! 나오기만 해ㅋㅋ 너 꿀밤 열대다"
헉........우리 너무 알콩달콩해....
그렇게 우리는 가방을 두고 서로 내놔라 안된다 실랑이를 벌임
얼굴은 입이 찢어질듯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나랑 실랑이 벌이면서 지갑 훔친 범인을 찾고있었다는걸
망각하고 있던거같음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다 책상이랑 가방을 뒤져보더니
"나중에 나오면 넌 죽었어
훗"
이런 소녀시대 덕후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왜 틈만나면 훗 하고 웃는거야ㅋㅋㅋ
그렇게 주황남은 계속 범인을 찾으러 갔고
결국엔 다른 반,교무실 들락날락 거리면 범인 찾기에 힘썼음
애가 인맥이 좋아서 그런지 이 사건이 꽤 유명했었음
(ㅋㅋㅋㅋ난 몇 번이나 털려도 왜 잠잠하지........)
얼마 지나 주황남이 지나가는걸 보고 혹시나 해서 물었음
나님 "범인 아직도 못 찾았어?"
주황남 "응...."
ㅠㅠ.....너무 애가 힘이 없었음...
으이구 누가 그래쪄!! 으구으구 우리 애기!! 뚝!!! (무ㅓ래?)
결국 주황남은 지갑을 못 찾았답니당.................
몇 달 후..........................
점심을 먹고 돌아왔는데 가방에 넣어두었던 봉투가...
무려 급식비였는데!!!!!!!!!!!!!111
밀린 지난 달까지 해서 10만원이 넘는 돈이!!!!!!!!!!
없.........어.........졌............ㅇ...ㅓ..............YO!!!!!!!!!!!!.....
흑
나님은 진짜 패닉 상태였음......
사실 그 전에도 돈은 물론이고 체육복,교과서 등등...
많이 털렸었는데 이 돈은 정말 가치가 있었음
돈의 액수도 그렇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세달에 한번보는 엄마가 쥐어주신 돈이었음
그리고 가족들과 떨어져지내면서 우울증 증세도 있었고
정말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하고..ㅠㅠ하여튼 내가 아니었음
그래서 난 왠만한 일에 울지도 않는데 이 날 펑펑 울었음
내 친구들도 내가 우는걸 보면 엄청 놀람
자존심도 엄청 쎄고 절대 사과도 먼저 못함....ㅠㅠ
아무리 억울해도 끝까지 참고 혼자 우는 스타일임
그런 내가 학교 친구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인건
정말 놀랄만한 일임..
애들은 왜 우냐고 난리가 났고 친구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줬더니
다들 범인 찾으라고 난리였음ㅠㅠ걱정해주고....고맙당!!!!!!
이때 주황남은 친구들이랑 밖에 있었음
점심시간 때 반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음
나는 엎드려서 울고 손으로 얼굴 가려서 울고
친구한테 안겨서 울고 계속 울었음ㅋㅋㅋㅋ
흐아앙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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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몇몇 친구들은 밖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찾아주러 갔음
그렇게 펑펑 울고있는데 주황남이 친구들이랑 들어왔음
나한테 직접 묻지않고 다른 친구들한테 물었는지 어쨌는지
어떻게 알고선 걱정을 해주었음ㅠㅠ
선생님한테는 말했냐는 둥,여기저기 찾아는 봤냐는 둥........
......당연하지 이것아!!!!ㅋㅋㅋㅋㅋ그래도 걱정해주다닠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5교시가 시작되었음
5교시가 수학시간이었는데 나님 수학책도 도둑맞았었음....
다행이도 친구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교과서 없는 사람 다 뒤로 가서 서있으라고 했음
그때도 나 울고있었음ㅠㅠㅠㅠ
손으로 눈물콧물 닦으면서 쭈뼛쭈뼛 뒤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게 얼마나 민망한지 아심???ㅠㅠ
수학쌤은 울면서 뒤로 가는 날 보고 초큼 당황하셨음
먼 일이 있었는지 묻지는 않으시고 그냥 수업하셨음
ㅡㅡ매정한 선생님 같으니라고
암튼 엄청나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사각사각 분필 소리만 나고 굉장히 조용했음
뒤에서 훌쩍대고 흐..흐흑...흑...거리는 내 울음소리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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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고 끝까지 안 뒤졌음...
그리고 끝까지 못 찾았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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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방 뒤져보라고 선생은 이런 일에 가만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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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뭐 그따구냐고 화를 냈음ㅋㅋㅋㅋㅋㅋㅋ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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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5-2탄 올렸어요!!!!!!!!
이번 판은 너무 생생한 기억이라 쉽게 썼네용^*^
ㅋㅋㅋ내일 또 무슨 이야기를 쓸까 자기전에 생각해봐야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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