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끔 꿈 계속 연속해서 꾸는 적 있지 않아요?ㅋㅋㅋ 전 자주 겪는데.. 어쩔땐 칼라로 꿈을 꿔서 생생할때도 있어요.ㅋㅋ 이 꿈도 역시 칼라꿈이었어요 ㅋㅋ
정말 저는 이런 영화도 본적 없고 뭐 여러개가 섞였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 당시 저는 진짜진짜 무서웠어요 ㅠ0ㅠ 엉엉엉
그 얘기를 친구들에게 해주고 며칠 뒤에 한 친구가 추격자 라는 영화를 봤냐는 거에요- 저 레알 그런 영화 보는 취미 없어요 ㅠㅠㅠㅋㅋㅋ (아직도 올드보이 무서워서 못보고있는 1人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략~간 오페라의 유령과 비슷한 쪽이 있는데 그런건 걍 패스해 주세요.
그렇다고 제 꿈에서 가면 쓴 유령은 나오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제가 고3때 였어요.
벌써 몇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너무 생생해서, 그 꿈을 꾸고 나서 독서실로 가 차근차근히 다이어리에 정리까지 했어요 ㅋㅋㅋ 2008년 4월 5일 토요일에 꿨네요 제가. 허허..
그 때 당시 썼던 다이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이어리는 요약해서 세 페이지만 썼고, 전 그때 당시의 일이 생생히 기억나 묘사를
하나하나 일일히 썼기에 이 판의 내용은 조~금 길거에요! ㅋㅋㅋㅋ ^^;)
이제 꿈 얘기 들려드릴께요.
아 여기서부터 저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써볼까 합니다. ㅋ
꿈에서 나는 걍 평범한 고딩이었슴.
그때 내가 고3이었으니까 그랬었을듯.
내가 어느 친구랑 같이 (대형)서점에 있었는데
내가 무슨 책을 찾고 있었던 것 같음.
근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어떤 남자가 자꾸 널 쫓아온다고 하는거임;; 그런 남자 평생 다니지 않던 난 누겨? 하고 뒤돌아 봤슴.
허걱 세븐같이 생긴 사람이 쫓아오는 거임.
근데 세븐은 아니었음... 그냥 세븐의 얼굴을 쓴 것 처럼 생겼었음... 그래서 뭔가 잘생겨서 기분은 좋은데 소름이 돋는거임.
왠지 저 사람이 진짜 가죽을 벗겨서 쓴것마냥 왠지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가 웃으면서 나에게 가까이 오는게 아니겠음?! 뭔가 나는 누군가 웃으며 같이 따라웃는 성질이 있어서 같이 웃긴 했는데
뭔가 무서웠던거임.
이유 모르게 달렸음.
근데 역시나 구린 예감이 들어맞게 그 남자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거임.
나님은 왕년에 갑자기 육상선수로 달렸던 적도 있었음. 절대 잡히지 않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음. 게다가 순발력도 꽤나 있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놈을 따돌리기를 성공을 했음.
나름 스릴이 있었음. (이라고 일기에 써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놈을 따돌리고 나서 서점을 나가 탈출하려 했는데 아놔 내 주머니에 넣지도 않은 책이 있는거임. 서점 나가면서 "삑삑삑삑-" 난리도 아니었음.
그래서 내 위치가 탄로가 난거임. 난 책 바로 빼 버리고 그 놈이 어딨나 찾았음. 저기 입구에서 두리번대길래 나님은 황급히 몸을 숙이고 반대편 출구로 갔음.
이제 따돌렸겠지 싶어서 허리 숙인거 피고 앞을 봤는데
그 놈이 내 앞에 웃고 있는거 아니겠음.
ㅋ 결국 잡히게 됐음. 난 잡힌곳도 기억남.. 혹시 강변역 테크노마트 아심? 나 거기 동네 사는 사람인데. 거기 서점 뒷문에 여권 발급받는곳이 있음. 나 거기 앞에서 잡혔음;;;ㅠㅠ
난 너무 무서워서 들고 있던 가방을 그놈 얼굴로 후려 쳤음. 아마 진짜 아팠을거임. 그래선지 그 놈 가면이 진짜 찢긴것처럼 막 찢어졌는데 피는 안나고; 암튼 진짜 무서웠음. 무슨 지점토로 만든게 찢겨진것처럼 ㅠㅠㅠㅠ
그러고 다시 도망을 치기 시작했음. 허나 아깐 서점이니 장애물이 많아 쉽게 안 잡혔다지만...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였던 거임. 결국 잡혀버렸음. 난 잡힌 팔을 빼내려고 강하게 뿌리쳤는데, 그 놈이 잡고 있던 내 팔뚝 살들이 다 찢겨져 나가면서 피가 엄청나게 뿌려졌음. 근데 난 아픈것도 모르고 살기 위해 계속 도망을 갔음.
그렇게 도망가다가 잠이 깼음.
혼자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부엌가서 물 한잔 먹고 다시 침대로 가서 잠이 들었음.
배경도 바뀌고 옷차림도 바뀌고.
난 밤에 교복을 입고 있었음. 학교 앞에서 당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랑 교문앞에 있었음.
근데 나와 내 친구들만 있는게 아닌 다른 학교 남학생들도 여럿 있었음. 나님은 고딩때 남녀공학이지만 남학생과는 말을 거의 안했을 정도로
남자와의 친분이 없었음 -_-; 근데 내가 남학생들과 있었으니 내 표정은 뚫훍했었었음.
같이 놀아 본 적이 없으니...ㅋㅋ
그 남학생들은 괜찮은 애들도 여럿 있었지만 한명이 레알 진짜 진짜 끔찍하게 생겼었음. 거의 괴물이었음. 진짜; 레알 약간...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같았음. ㅠㅠ 근데 눈이 진짜 일반인의 눈이 아니라 무슨 눈구멍이 없는 애한테
송곳으로 억지로 뚫어준것 같은 그런 애였음. 진짜 진짜 소름끼쳤음.
근데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내가 그 괴물과 같이 다니게 된거임;;; 왜 우리학교 같은 곳을 소개시켜 줘야 하는지 그 상황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더 웃긴건 우리학교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내부는 우리학교가 아닌 완전 낯선 곳이었음.
완전 당황한 나는 (겁이 엄청나게 많음) 울며 겨자먹기로 그 남자애 뒤에서 숨어 다녔음;; 근데 그렇게 걸으면서 얘기하니 이 남자애가 졸라 위트있고 센스있고
재미또한 넘치는거임. 첨에 했던 경계는 다 풀어나가고 막 신나게 얘기를 했음.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꼭 같이 가고 싶은 방이 있다고 해서 난 또 가겠다고 했음. 그 방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정말 영화에서나 볼 법 한 엄청 화려한 방이 나타났음. 금 촛대, 실크로된 벽지, 천장엔 오크??천장 같이..
근데 좀 으스스했음. 몇 백년 동안 관리를 안한 것 처럼. 벽은 좀 붉은 레드와인 색이었고 진 초록색으로 된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먼지가 많이 꼈었음. 내가 밟으니 푸석푸석하며 먼지가 일어났었음.
근데 관리를 안한 방 치고 굉장히 낡고 아름다웠다는 느낌이 강하게 있었음.
그렇게 인테리어를 구경하는데 벽에 와인같은걸로 얼룩이 져 있었었음.
근데 그 방에 먼지가 많이 쌓인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같은게 있었음. 나님은 피아노 칠 줄도 모르면서 피아노를 좋아해 의자에 자연히 앉게 되었음.
그 남자애도 날 따라 오더니 피아노 앞에 섰음.
그러면서 할 얘기가 있다며 얘기를 해 줬음.
(근데 여기서 내 기억으론 남자애 얘기를 들으면서 피아노를 보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꿈이 전환이 되었다고 할까나...
나도 신기한 경험을 했음ㅋㅋ 정신차리니 난 다른 곳에 와 있었음ㅋㅋㅋ)
옛날에 어느 천재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남자가 있었다고 했음.
(여기가 약~간 오페라의 유령같음. 근데 다이어리에 '이름이 6글자; 프랑스인 같았음;' 이라고 써 있는걸 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함..)
근데 그 남자애가 얼굴이 진짜 괴물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모두 피했고, 그래서 그는 혼자 조용히 숨어서 산다고 했음.
근데 그 남자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A라 칭하겠음.) 자신의 처지가 그러한 지라 말도 못 걸고 있었다고 함.
어느 날, 그 남자가 산책을 나갔는데 혼자 망상에 쩔어 걷다가 넘어졌다고 함. 근데 지나가던 여자가 그 남자의 얼굴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고 그 남잘 일으켜 세워줬다고 함. 태어나서 처음 느낀 친절에 그 남잔 A를 잊게 되고 자기에게 친절을 베풀어준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됬다고 함. (그 여자는 B라고 칭하겠음.)
그는 B여자와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무슨 일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또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됬다고 함. (그 여잔 C라고 칭하겠음.)
그는 B여자를 버리고 C 여자에게 갔다고 함.
근데 어느 날 그 남자 자신이 본래 사랑했던 여자 A가 와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본심을 알게 된 A는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음.
남자는 바로 C도 버렸음.
근데 A 여자가 질투가 굉장히 심했다고 함. A 여자가 그 남자에게 여태까지 만난 여자는 다 죽이고 오라고 시켰음. 그래서 그 남자는 B와 C 여자를 잡아 자기 방에 데려 가서 팔을 X자로 교차 시키고 그 교차점에 못을 박아 죽였음.
(이 장면이 도망자에 나온다고 하는데 난 아직도 안봤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또 예수님 같기도 함. 못 박히는게.. 아. 나 무교임..ㅎㅎ;)
그 후 A여자를 데려와서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A 여자의 친 언니들이었던 거임. A 여자는 너무 충격을 받고 칼로 그 남자의 얼굴을 찔러 죽였음.
(이야기 끝, 다시 나님으로 돌아온 화면임ㅋㅋ)
근데 그 이야기가 끝남과 나는 진짜 갑자기 소름이 쫘악 돋는거였음.
그래서 속으로 '뭐야.. 뭐야;; ;어카지 뭐임;;;' 이러고 있었음. 나는 도망가야겠다 맘 먹고 일어나서 문으로 가려 하는데
그 남자애가 나에게 와서 한 말이
"넌 예나 지금이나 얼굴 후려 치는건 같구나. 그때.. 왜 그랬어..?"
라며 내 손목을 콱!!!!!!!!!!!!!!!!!!!!!! 잡고
안 놓는거임 ㅠㅠㅠ어어어허어어어어엉 그 순간 피아노 위에 천장이 무너지면서 낡은 드레스입은 세 여자가 떨어지는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첫번째 꿈에서 날 죽이려 쫓아왔던 세븐같이 생긴놈과 꿈에서 흉악하게 생긴 남학생 놈과 그 남학생놈이 말해준 흉측한 작곡가가 같은 인물이고
내 인생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꿈 (사진있음ㅋ)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이제 진짜 세월의 흐름을 읽어가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진짜 아직도 생각만 하면 소름이 오드드 돋는 꿈얘기 해 드릴려구요.
왜.. 가끔 꿈 계속 연속해서 꾸는 적 있지 않아요?ㅋㅋㅋ 전 자주 겪는데..
어쩔땐 칼라로 꿈을 꿔서 생생할때도 있어요.ㅋㅋ 이 꿈도 역시 칼라꿈이었어요 ㅋㅋ
정말 저는 이런 영화도 본적 없고 뭐 여러개가 섞였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 당시 저는 진짜진짜 무서웠어요 ㅠ0ㅠ 엉엉엉
그 얘기를 친구들에게 해주고 며칠 뒤에 한 친구가 추격자 라는 영화를 봤냐는 거에요-
저 레알 그런 영화 보는 취미 없어요 ㅠㅠㅠㅋㅋㅋ
(아직도 올드보이 무서워서 못보고있는 1人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략~간 오페라의 유령과 비슷한 쪽이 있는데 그런건 걍 패스해 주세요.
그렇다고 제 꿈에서 가면 쓴 유령은 나오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제가 고3때 였어요.
벌써 몇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제가 너무 생생해서, 그 꿈을 꾸고 나서 독서실로 가 차근차근히 다이어리에
정리까지 했어요 ㅋㅋㅋ 2008년 4월 5일 토요일에 꿨네요 제가. 허허..
그 때 당시 썼던 다이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이어리는 요약해서 세 페이지만 썼고, 전 그때 당시의 일이 생생히 기억나 묘사를
하나하나 일일히 썼기에 이 판의 내용은 조~금 길거에요! ㅋㅋㅋㅋ ^^;)
이제 꿈 얘기 들려드릴께요.
아 여기서부터 저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써볼까 합니다. ㅋ
꿈에서 나는 걍 평범한 고딩이었슴.
그때 내가 고3이었으니까 그랬었을듯.
내가 어느 친구랑 같이 (대형)서점에 있었는데
내가 무슨 책을 찾고 있었던 것 같음.
근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어떤 남자가 자꾸 널 쫓아온다고 하는거임;;
그런 남자 평생 다니지 않던 난 누겨? 하고 뒤돌아 봤슴.
허걱 세븐같이 생긴 사람이 쫓아오는 거임.
근데 세븐은 아니었음... 그냥 세븐의 얼굴을 쓴 것 처럼 생겼었음...
그래서 뭔가 잘생겨서 기분은 좋은데 소름이 돋는거임.
왠지 저 사람이 진짜 가죽을 벗겨서 쓴것마냥 왠지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ㅠㅠㅠㅠ
근데 그 남자가 웃으면서 나에게 가까이 오는게 아니겠음?!
뭔가 나는 누군가 웃으며 같이 따라웃는 성질이 있어서 같이 웃긴 했는데
뭔가 무서웠던거임.
이유 모르게 달렸음.
근데 역시나 구린 예감이 들어맞게 그 남자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거임.
나님은 왕년에 갑자기 육상선수로 달렸던 적도 있었음. 절대 잡히지 않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음. 게다가 순발력도 꽤나 있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놈을 따돌리기를 성공을 했음.
나름 스릴이 있었음. (이라고 일기에 써있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놈을 따돌리고 나서 서점을 나가 탈출하려 했는데 아놔 내 주머니에
넣지도 않은 책이 있는거임. 서점 나가면서 "삑삑삑삑-" 난리도 아니었음.
그래서 내 위치가 탄로가 난거임. 난 책 바로 빼 버리고 그 놈이 어딨나 찾았음.
저기 입구에서 두리번대길래 나님은 황급히 몸을 숙이고 반대편 출구로 갔음.
이제 따돌렸겠지 싶어서 허리 숙인거 피고 앞을 봤는데
그 놈이 내 앞에 웃고 있는거 아니겠음.
ㅋ 결국 잡히게 됐음. 난 잡힌곳도 기억남..
혹시 강변역 테크노마트 아심? 나 거기 동네 사는 사람인데.
거기 서점 뒷문에 여권 발급받는곳이 있음. 나 거기 앞에서 잡혔음;;;ㅠㅠ
난 너무 무서워서 들고 있던 가방을 그놈 얼굴로 후려 쳤음. 아마 진짜 아팠을거임.
그래선지 그 놈 가면이 진짜 찢긴것처럼 막 찢어졌는데 피는 안나고; 암튼 진짜 무서웠음.
무슨 지점토로 만든게 찢겨진것처럼 ㅠㅠㅠㅠ
그러고 다시 도망을 치기 시작했음.
허나 아깐 서점이니 장애물이 많아 쉽게 안 잡혔다지만...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였던 거임.
결국 잡혀버렸음. 난 잡힌 팔을 빼내려고 강하게 뿌리쳤는데, 그 놈이 잡고 있던
내 팔뚝 살들이 다 찢겨져 나가면서 피가 엄청나게 뿌려졌음. 근데 난 아픈것도 모르고
살기 위해 계속 도망을 갔음.
그렇게 도망가다가 잠이 깼음.
혼자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부엌가서 물 한잔 먹고 다시 침대로 가서 잠이 들었음.
배경도 바뀌고 옷차림도 바뀌고.
난 밤에 교복을 입고 있었음.
학교 앞에서 당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랑 교문앞에 있었음.
근데 나와 내 친구들만 있는게 아닌 다른 학교 남학생들도 여럿 있었음.
나님은 고딩때 남녀공학이지만 남학생과는 말을 거의 안했을 정도로
남자와의 친분이 없었음 -_-;
근데 내가 남학생들과 있었으니 내 표정은 뚫훍했었었음.
같이 놀아 본 적이 없으니...ㅋㅋ
그 남학생들은 괜찮은 애들도 여럿 있었지만 한명이 레알 진짜 진짜 끔찍하게 생겼었음.
거의 괴물이었음. 진짜; 레알 약간...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같았음. ㅠㅠ
근데 눈이 진짜 일반인의 눈이 아니라 무슨 눈구멍이 없는 애한테
송곳으로 억지로 뚫어준것 같은 그런 애였음. 진짜 진짜 소름끼쳤음.
근데 이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내가 그 괴물과 같이 다니게 된거임;;;
왜 우리학교 같은 곳을 소개시켜 줘야 하는지 그 상황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더 웃긴건 우리학교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내부는 우리학교가 아닌 완전 낯선 곳이었음.
완전 당황한 나는 (겁이 엄청나게 많음) 울며 겨자먹기로 그 남자애 뒤에서 숨어 다녔음;;
근데 그렇게 걸으면서 얘기하니 이 남자애가 졸라 위트있고 센스있고
재미또한 넘치는거임.
첨에 했던 경계는 다 풀어나가고 막 신나게 얘기를 했음.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꼭 같이 가고 싶은 방이 있다고 해서 난 또 가겠다고 했음.
그 방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정말 영화에서나 볼 법 한 엄청 화려한 방이 나타났음.
금 촛대, 실크로된 벽지, 천장엔 오크??천장 같이..
근데 좀 으스스했음. 몇 백년 동안 관리를 안한 것 처럼.
벽은 좀 붉은 레드와인 색이었고 진 초록색으로 된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먼지가 많이 꼈었음. 내가 밟으니 푸석푸석하며 먼지가 일어났었음.
근데 관리를 안한 방 치고 굉장히 낡고 아름다웠다는 느낌이 강하게 있었음.
그렇게 인테리어를 구경하는데 벽에 와인같은걸로 얼룩이 져 있었었음.
근데 그 방에 먼지가 많이 쌓인 검정색 그랜드 피아노 같은게 있었음.
나님은 피아노 칠 줄도 모르면서 피아노를 좋아해 의자에 자연히 앉게 되었음.
그 남자애도 날 따라 오더니 피아노 앞에 섰음.
그러면서 할 얘기가 있다며 얘기를 해 줬음.
(근데 여기서 내 기억으론 남자애 얘기를 들으면서 피아노를 보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꿈이 전환이 되었다고 할까나...
나도 신기한 경험을 했음ㅋㅋ 정신차리니 난 다른 곳에 와 있었음ㅋㅋㅋ)
옛날에 어느 천재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남자가 있었다고 했음.
(여기가 약~간 오페라의 유령같음.
근데 다이어리에 '이름이 6글자; 프랑스인 같았음;' 이라고 써 있는걸 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함..)
근데 그 남자애가 얼굴이 진짜 괴물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모두 피했고,
그래서 그는 혼자 조용히 숨어서 산다고 했음.
근데 그 남자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A라 칭하겠음.)
자신의 처지가 그러한 지라 말도 못 걸고 있었다고 함.
어느 날, 그 남자가 산책을 나갔는데 혼자 망상에 쩔어 걷다가 넘어졌다고 함.
근데 지나가던 여자가 그 남자의 얼굴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고 그 남잘 일으켜 세워줬다고 함. 태어나서 처음 느낀 친절에 그 남잔 A를 잊게 되고 자기에게 친절을 베풀어준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됬다고 함. (그 여자는 B라고 칭하겠음.)
그는 B여자와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무슨 일이었는진 모르겠지만
또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됬다고 함. (그 여잔 C라고 칭하겠음.)
그는 B여자를 버리고 C 여자에게 갔다고 함.
근데 어느 날 그 남자 자신이 본래 사랑했던 여자 A가 와서 얘기를 하게 되었고
본심을 알게 된 A는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음.
남자는 바로 C도 버렸음.
근데 A 여자가 질투가 굉장히 심했다고 함.
A 여자가 그 남자에게 여태까지 만난 여자는 다 죽이고 오라고 시켰음.
그래서 그 남자는 B와 C 여자를 잡아 자기 방에 데려 가서
팔을 X자로 교차 시키고 그 교차점에 못을 박아 죽였음.
(이 장면이 도망자에 나온다고 하는데 난 아직도 안봤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또 예수님 같기도 함. 못 박히는게.. 아. 나 무교임..ㅎㅎ;)
그 후 A여자를 데려와서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A 여자의 친 언니들이었던 거임.
A 여자는 너무 충격을 받고 칼로 그 남자의 얼굴을 찔러 죽였음.
(이야기 끝, 다시 나님으로 돌아온 화면임ㅋㅋ)
근데 그 이야기가 끝남과 나는 진짜 갑자기 소름이 쫘악 돋는거였음.
그래서 속으로 '뭐야.. 뭐야;; ;어카지 뭐임;;;' 이러고 있었음.
나는 도망가야겠다 맘 먹고 일어나서 문으로 가려 하는데
그 남자애가 나에게 와서 한 말이
"넌 예나 지금이나 얼굴 후려 치는건 같구나. 그때.. 왜 그랬어..?"
라며 내 손목을 콱!!!!!!!!!!!!!!!!!!!!!! 잡고
안 놓는거임 ㅠㅠㅠ어어어허어어어어엉
그 순간 피아노 위에 천장이 무너지면서 낡은 드레스입은 세 여자가 떨어지는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첫번째 꿈에서 날 죽이려 쫓아왔던 세븐같이 생긴놈과
꿈에서 흉악하게 생긴 남학생 놈과
그 남학생놈이 말해준 흉측한 작곡가가 같은 인물이고
난 꿈속의 A 여자였던것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즐겁게 룰루랄라 쉽게 풀어 써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썼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어요 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 감사드려요 ( __)*
좋은 하루 되세요~ ^.^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