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해서 보기 쉽게 하고 싶은데 저에게는 웹이 좀 먼나라 이야기네요 정신없어 그냥 붙여씁니다; 양해를;;^^:; 글쓴이 입니다. 이글이 잘 올라가질지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에만 해도 자꾸 뭐 오류나서 안써지는 바람에 리플로만 간단히 정황 전해드렸고.. 판에도 그렇고... 이거 뭐... 난리가;;-_-;;; 본디 종암경찰서에 조용히 글올리려고 했는데 오류나서 안되서요 아고라 올리면서 사람들이 이런거 여기여기 올리는게 낫다해서 경찰청에 올렸다가 청와대에 올렸다가 인권위에 올렸다가..했구요 결국에 글보다 직접 통화가 낫겠다 싶어서 돌고 돌아 종암경찰서에 전화통화 되어서 거기 감찰실인가 감사실인가 메모를 남겨두었고 새벽에.. 오전에 통화가 되었습니다 통화후 내용은 대충 판에 올라가 있을거에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역시 너무 황당한 경우다 보니 제 자신이 민감한건가 하는것도 있었고 이게 현실인가 싶은 맘에 가슴이 아팠지만. 오전에는 이렇게 리플이 많지 않았는데-_-; 쩝;;; 여튼 공감해주시는 리플에 위로도 받고 했던건 사실입니다. 누구보다 정확히 일이 정리되길 바라고 그렇다고 누구의 신상을 털거나 마녀사냥을 해서 해결되고 속시원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상쾌하다고 생각지 않고 또 그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생각할줄 알고 그것을 침착하게 말할줄알고 조직의 힘이 무서워서 포기하거나 혹은 역으로 너도 나도 명확한 책임소제가 없으니 같이 대중에 묻어가며 간단하게 분위기를 몰아가거나 하지 않는 건강한 여론만 있다면 그걸로 된것일테지요 저아래 경찰서에서 글을 남겨주셨는데 그것도 경찰서의 일방적인 이야기일테고 저역시 정황증거뿐이니 일방적일수밖에 없겠죠 참고로 간혹 엄마가 술먹고 조서쓰다가 어쩌구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엄마는 당시 멀쩡하셨고 -_-;a 술담배 안하십니다; 엄마 경찰서 다녀온줄도 몰랐고 안하신데서 안하나 보다 하고 있었구요 몇일 우울해하시길레 무슨일인가 하다가 어제서야 내용을 알게 되었고 오늘 오후에도 다시한번 내용 확인했구요 엄마가 인터넷에 글올리고 거기에 엄마가 성추행 당했다 경찰에게 조롱당했다 술먹고 울었다 이런거 모르시고 아시면 창피해 괴로워 하실겁니다; 악플러들에 맘상한다기보다 그냥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튼.. 조서에 날인되어있는것을 보관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고 그것이 어떤조서인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도 삶이 있으니까^^; 명확한것은 엄마는 마지막에 지장찍으라는 소리에 찍지 않겠다 했고 그래서 경찰도 그럼 손으로 써오라 는 말이 나온것일테니 엄마가 거짓말했다고할수는 없을테지요 나머지는 뭐 웹상에서 일일히 반박하고 어쩌구 해봐야 진창싸움밖에 안되고 네티즌분들이 분열되서 싸우거나 더 격해질것만 같으니 말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감사실인지; 거기서 통화를 하고 난뒤에 감사실에서 담당형사나 형사팀에서 사실관계확인을 위해 전화가 갈것이라는 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통화하지 않은것입니다. 가령 피해자가 합의할 의사가 없거나 혹은 대화할 의사가 있느냐 연락이 갈것이라는 말을 전해듣지도 못한상태에서 경찰에서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일방적으로연락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대화를 거절한것이었고 이후에 제가 바로 감사실에 전화걸어서 이러저러한데 어떻게 된거냐 물었을때 감사실에서 먼저 언질드렸어야 하는데 먼저 말못해 죄송하다 하셨고 감사실도 알고 있는 내용이고 감사실과 강력계와 합의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납득했습니다 물론 뒤로 형사과와 통화한적은 없지만요 그리고 저역시 이런일은 여경이 상주하는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만 감사실에서는 인력부족이랄까.. 강력계에 여경이 상주해있지 않아서 그랬다고 설명했고.. 저역시 주변에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동네 경찰아저씨들한테 간혹 말도 걸어 보기때문에.. 인력대비 관리 지역범위도 넓고 우리야 하루에 범죄를 한껀 직접 보기도 힘들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수없이 많은 일을 하루에도 수십건 처리를 하는 고충도 있을겁니다. 해서 뭐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비하고 지원이 약한 국가 시스템을 탓할뿐 여경이 없어서 나쁘고 좋다를 말하고 싶은 맘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것은 여경이 아닌 어느경찰이든 성범죄를 다루고 또한 성범죄에 대해 신고하는것에 의지하고 믿을수 있는 듬직함이 필요한것일 테지요 다만 아직까지는 과도기정도라고 생각하니까요. 문제의 요점은 엄마를 언어적 성추행. 성희롱이라 할까요 그리고 조롱한 내용에 대한것이고 씨씨티비 확인해주신다 하셨는데 음성이 없으니 결과는 각오하고 있긴합니다. 단순 일대일의 성희롱 문제였다면 신고나 고소고발이 쉬었겠지만. 경찰이다보니 누가 누굴 고소 고발 해주고 확인해주겠습니까. 제가 본문에도 올렸습니다만 어차피 정황증거뿐이니 묻어주기 일테고 별기대는 없습니다. 누구 잡아 죽일 생각도 없고요 그렇게 한다고 행복이 온다 생각하지도 않구요 제가 통화할때 너무 침착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흥분하고 울고불고 해봐야 무슨 득이 있나요 진만 빠지는것을. 저는 뭐 많이 배운사람도 아니고.. 오타도 많고;^^ 하지만 네티즌들은 저보다 나은 지성인들이라 생각합니다. 흥분해서 일을 크게 벌리기 보다 차가운 지성을 바탕으로한 냉철한 분들일거라 믿으며 또한 그렇게 보입니다 제눈에는.. 저보다 더-ㅂ-; 그리고 감사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뭐 누굴 대단히 처벌하고 하는걸 바라기보다.. 말한마디로 삶이 뒤집히고 ... 하는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물론 성범죄 관련해서는 명확히 처벌해야 한다 생각하고 언어적 성희롱이 드러나지 않는 더욱 폭력적인 성범죄의 하나라 생각하기에 죄책감은 없습니다. 또한 공직이기때문에 더욱 그 무게가 무거울것은 압니다만. 오히려 그분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기존의 경찰분들에게 말한마디..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이런것들에 경각심을 줄수있는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도 참 고민은 되네요 일반인에게 성범죄는 일벌백개인데 공직자에게는 스스로 관대해져야 할까.. 뻔뻔한 공직자라면 응당 뿌리부터 시작을 해야하겠지만.. 아직 당사자의 속마음을 들어볼수 없었으니 어떤 마음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조직에 의한 처벌보다는.. 처벌 혹은 용서를 저희 엄마가 고려할수 있다면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엄마에게 나쁘게 하고.. 또 그런말들을 한다는게 어떤 마인드인지 충분히 짐작은 갑니다만.. 사람이 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으며 어떤사람에게는 상처를 주었어도 또 누군가에게는 정말 감사한 일을 더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하니까요 감사과에 말한것은 당연히 아니라고 할것이라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라도 해준다면 없던일로 하고 덮고싶다고 했고... 감사과에서도 그것도 그분이 잘못한것이 확실할때 가능하다 하셨구요 하지만 법앞에서 조직안에서 사람의 입장 을 떠나서 한 개인대 개인으로 인간대 인간으로 자신의행위를 안다면 직접 조용히 사과라도 해주길 바랄뿐이고 그게 더 인간다운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어찌보면 그 형사님도 지금 아차 싶고 무심코 한건데 싶고 습관적으로 생각지 않은것인데 일이 너무 커져서 이제와서 뭐 어떻게 할수도 없다 판단할거란 생각도 듭니다만.. 조직에 의해서 또 조직을 위한 싸움만 되버리고 서로 으르렁 거리기보다 정말 인간답게 해결할 방법도 있고 또한 열려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튼.. 언론을 대동해서 압력을 가하고 여론을 들끓게 해서 위협을 주고.. 그런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순작용도 있겠지만서도 진심도 없이 힘없는 노파라 생각될때는 경우없이 하다가 여론이 무서워서 태도를 바꾸고 혹은 찍어누르기하고.. 누가 옳다 그르다 결정이나도 의미없는일이 될것같네요 경찰의 글도 엄마에게 엉덩이 운운했을때는 삼자대면 할때 아니었고 고소장 작성할때였구요 판에도 썻지만 고소장 작성할때 타이핑 하던 아저씨가 앉아있고 옆에서 들여다보던 담당형사로 추측되는 분이 그깟 엉덩이 라는 이야길 하셨고 엄마가 너무 충격받아서 앞에 있는 타이핑 아저씨한테 "제가 뭘 잘못한거냐" 고 물었고 타이핑 아저씨는 "지금 편들어달라는거냐" 하셨고 엄마가 제차 "그게 아니라 내가 지금 민감하게 아무일도 아닌걸 그러는거냐" (결국 그래서 저런소릴하는거냐는 물음) 물었을때 타이핑 아저씨 아무 대답도 안하셨구요 엄마가 혼자 가만있다가 저런 대화가 오갔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여튼 경찰도 일방적인 입장이기때문에 일일히 반박하거나 마음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입장이 그럴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엄마가 뭐 개인적으로 원한 가질일도 없고 형사와. 누구 잡아 죽여 편한 나이도 아니시고.. 저역시 구찮은거 싫고 평안한 생활하고 싶은 사람이니 누굴 잡아죽이려 든다는 물타기는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오히려 그런 리플들이 상황을 더 뜨겁게 만들까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간혹 경찰이 가해자에게 아는사이이거나 돈을 받은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시는데 전 그렇게 까지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뭐 아는 사이인지는 저도 알수 없으나. 그런 순간적인 일들에 경찰이 돈을 받고 요구할일은 아니었다고 생각되고 .. 너무 비약적이 되는것같습니다. 돈을 받았나.. 로 추측될만큼의 일이 너무 당연히 벌어지기도 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뿐.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구 뭐 할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어수선하네요 우리 동네 인터넷이 날씨를 타서 이런건지 저만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글쓰기 오늘따라 참 애먹이는군요; 제대로 하고싶은 말을 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렇습니다.. 감찰서에서 한달혹은 두달이내에 결과정리되어 연락 주신다셨으니 그때까지 경찰과 저희 사이에 반복되는 소모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인권위나 이런곳에는 새벽에 메일같은것으로 보넨 상태이고 감찰서쪽에서 이미 이문제를 관리하기 시작했으니 다른곳에서 연락이 와 엉키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역시 그러고 싶고 해서 일단 감찰을 믿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정직한 사람 하나만 일을 도와주면 되니까요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는다 해도 조직과 시스템의 문제라는것들이 산제해있으니 누군가 정직하게 일을 봐주기만 한다면 결과에는 승복할 요량입니다. 그게 안되었을때 다른 관서를 알아보기로 했구요 저역시 엄마 혼자 보넨것이 실수다 싶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나이든 노파 힘없는 자가 홀홀단신 경찰서에 가더라도 무안 수치 상처를 받아오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진심으로 위로해주신 리플러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면서. 경찰의 압력아닌 압력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처벌이 두려워서도 아니고 그냥 문제가 확대 재생산 되는건 좀.. 지양하고 싶네요. 별것도 아닌 사연 별것도 아닌 내용에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는데도 다들 진지하게 생각해주신 마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입니다; 뭔가 답드려야 겠다 싶어서; 아침 일찍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감찰부인가;; 감사과인가;; 몰것네; 여튼.. 사실관계 확인해봐준다 셨는데.. 결국 그런사실 전혀없다 억울하다 노모에게 그러겠느냐 아고라에 글남겼던데 나의 억울함은 누가 알아주느냐. 명예회손이다 식으로 조심스럽게 압력 까진 아니겠지만 ^^ 암튼 그런 조언들을 해주시더군요^^ 여튼... 다들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뭐.. 일부가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직이란곳이.. 단체란곳이 사실을 덮고 숨기려고 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것 감안하고 있었고 해서 어차피 그사람이 처벌 받는다는 기대를 하고 글을 남긴건 아니었지요.. 어차피 힘없는 사람들은 호소를 하는수밖에 없고 조직적인 힘은 숨기고 찍어누르면 그만이니까요 그래도 상징적으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역으로 고소당할게 무서워서 어디다 말해야할지도 못찾는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무서운일이 될지도 모르죠 저희 엄마가 막걸리 한잔하고 말씀하셨다는것을 근거로 해서 술김에 딸한테 확대재생산 한 이야기 한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하시긴하셨습니다만은.. 저희엄마 꼴랑 한잔 하셨을뿐이었기도 하고. ^^ ㅋㅋ 그럼 조사과정에서 아무일도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딸한테 몇일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울고 계셨을까요.. 사람이란게.. 뭐가 문제였다고 조사과정에서 아무문제 없고 정상적으로 고소과정을 밟았다면 뭣땜에 술을 드시고 몇일을 말을 못해야할까요 이것도 어찌보면 정황증거뿐.. 확실한 물증도 없고 씨씨티비 있어도 음성지원이 되어주는것도 아니니 별 기대는 없습니다. 일견 그쪽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대질심문하고 하는 과정에서 이미 물을걸 다 물으면 다시 안묻는 경우도 있다고. 조서에 관해서는 엄마랑 직접 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조서가 아니더라도 그래요 .. 방금 엄마랑 이야기해서 다시 확인해봤지만.. 엄마말도 그렇네요 "한사람들이 했다고 그러겠느냐고.." 명확히 말하자면. 아직 이름을 모르니 아무게형사라고 합시다. 아무게 형사가 엄마가 고소하러와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깟 엉덩이 함 데주면 어떠냐 식으로 말해서 엄마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앞에 타이핑 해주는 형사에게 "제가 뭘 잘못했나요?" 라고 묻자 타이핑 해주는 형사는 "지금 저보고 편들어달라는겁니까?" 라고 했고 엄마가 "그게 아니라 제가 남들 문제 없는걸 민감하게 생각하는거냐"고 되물었고 타이핑 해주는 형사는 아무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게 형사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타이핑 해주는 형사와 그런대화가 오고갔을리 없죠 물론 타이핑 해주는 형사가 사실내용을 인정해줄때 가능한 이야기겠지만요 그리고 이후 그 아무게 형사는 대질심문때 직접 타이핑을 하며 삼자대면을 했고 처음에 편들어달라고 하는것이냐 물었던 형사가 같이 동석해있었으나. 아무게 형사가 심부름을 두차례정도 시키면서 자리를 비우게 했을때. 고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공교롭게도 다른 형사가 자리에 없을때 가해자 피해자 아무게형사 셋만 있을때 인사하면서 조심해서 지나가지 않아서 그런거다 라며 가해자와 형사 둘이 피해자의 상황을 조롱했구요 . 뭐 암튼 내용은 여기까지네요 형사과에서는 전혀 다르다 오해다 잘못알고 있다 아고라에 올렸더라 이런이야길하면서 저한테 전화가 왔지만 엄마랑 내용 확인 다시 할때까지 대화할수 없다고 끊었습니다. 엄마랑 상의해서 경찰서 직접 내방해서 이야길하던지 하게되겠지만. 결과는 뭐 뻔하겠죠 한팀인데 그랬다 하겠어요^^? 서로 덮어주는건 일도 아니겠고 발뺌하면 물증이 없으니 끝일테고.. 뭐 기대는 안해요^^저희만 미친년되고 끝일테지만.. 명백히 조롱하고 어떤분 말씀데로 성추행이라고 생각되어 저도 이걸 성추행으로 고소할까 했으나 그것도 상대방들이 인정안해도 조사해줄 사람이 있을때 가능한건데.. 뭐... 한팀이니 누가 누굴 조사하겠어요.. 결과가 어느쪽으로 나든.. 진실은 하늘만알테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나.. 아무일도 없는데 경찰까지 걸고 넘어질 일이 없죠 뭐.. 더구나. 성범죄자가 정상적으로 고소접수 되었는데 뭐가 아쉬워서 경찰까지 걸고넘어지겠어요 ^^ 현실에서 어떤결과가 나온다 해도 그래서 만일 역으로 제가 고소당한다 해도 뭐 받죠 뭐. 죄없어도 받아야 한다면 받고 죄지은자는 마음속깊이 양심의 소리가 하늘을 울릴테니 별걱정은 안합니다. 차라리 그냥 죄송하다 직접 사과하면 나았을까요..^^? 참 나빠요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 용기네서 경찰서 찾았는데.. 뭐 전부 그렇진 않겠죠 이런일 없어도 신뢰할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할텐데.. 참... 고소하러가서 저런 소리나 듣고 가해자 앞에서 피해자의 상황을 조롱이나 당해야한다니 참람되기 그지 없습니다. 뭐.. 쓰다보니 거창해졌지만;; 그냥 리플에 위로가 되니 뭐라도 답을 드려야 할것같아 적어봅니다. 그리고 소설이란말에 제가 드릴수 있는 답은.. 세상은 이미 충분히 소설같은 상식밖의 일이 벌어진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처주고 사람이 사람에게 거짓을 말하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강도하고 강간하는..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지하고 믿어야 할 사람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이미 그런데요 뭘^^ ---------------------------------------------------------- 그냥.. 억장이 좀 무너지는 밤이네요.. 저희 엄마가 공장에서 관리자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하시다가.(몇달) 결국 공장 그만두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엄마가 몇일 말없이 우시길레.. 무슨일인가 했드만.. 경찰서에서 형사라는 작자가 엄마보고 되려 "그깟 엉덩이 함데주면 어때서 그러냐"고 비웃었더군요.. 네.. 저희엄마 나이 많아요 60넘었죠... 50살 넘고 60살 넘으면 누가 만지고 주무르고 추행하고 강간해도 되는지 몰랐네요 종암 경찰서 강력1반 에서 그랬답니다. 형사 이름은 모르구요.. 저희 엄마 조서 검색하면 담당형사야 나오겠지만.. 엄마가 느꼇을 모멸감 수치심.. 무안함 생각하면 그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엄마 옆에서 손을 꼭 잡아주고싶어집니다.. 형사님 어머님이면 그런말 나왔을지 정말 의문이네요 그리고 요즘이 어떤 때인데 경찰입에서 한번데주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 옛날에 밀양 사건때도 여학생에게 되려 니들이 물다흐린다 식으로 말해서 물의를 빚었는데.. 피해자를 두번죽이는 일입니다. 저희엄마 나이들어 이런일 있다고 남사스럽다고 말도 못했었고 60넘으면 써주는곳도 없다면서 꾹 참고 공장 다녔는데요. 참다 못해서 공장에 말했을때 같은 여자들이란 것들은 비아냥 거리고 아무일도 아닌데 그런다하고. 아무도 안믿어주더랍니다. 되려 여자로 봐주니 고맙게 생각하란 식으로 깔깔거렸고 .. 다른 관리자들도 다를거 없구요.. 억울하고 서러워서 견디다 못해 그만두고 제가 엄마한테 신고하라 했더니 나이먹고 피곤하다고 그냥 덮을란다는거 제가 신고하라고 기록을 남겨야 다른사람이 피해없다고 해서 엄마 용기네서 하신거거든요 합의요? 필요 없어요 기록만 남기려구요 . 저렇게 뻔뻔하게 능청스럽게 할정도면 수도없이 했다는 소리고 그동안 어디서 누가 어떻게 당했을지 모르는데 기록남겨야 다음에 아 이사람이 상습범이구나 하는걸 알죠 근데 경찰서에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가해자란 놈이 당당하게 엄마한테 "저같이 젊은사람 미래를 막아서야 되겠습니까?" 라고 묻더라구요 대부분 저런식으로 죄책감을 심어주어 성범죄자들이 빠져나갔던 현실을 반영하는 말일테죠.. 그런데 되려 경찰이란사람이 엄마한테 엉덩이 한번 데주라고 하지를 않나.. 가해자랑 엄마랑 같이 놓고 경찰이 엄마 앞에서 비꼬더랍니다. "이 사람 잘못했네? 응? 잘못했어! 그러게 지나갈때 공손히~ 지나가겠습니다~하고 배꼽인사 하고 그래야지~ 그냥 지나갔으니 이렇게 된거 아니야?" 그러자 마주 앉아있던 가해자놈도 "그러게요 제가 지나가겠습니다~(인사하는시늉하며) 그생각을 못했네요" 저희엄마 너무 어이없어서 바들바들 떨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조서쓰는것도 그래요 조서에 응당. 누구고 저사람과 어디서 봤고 무슨관계고 무슨일이 있었고 이런거 써야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고 엄마가 조금 헷갈리는건 구구절절 쓸데없이 다 써놓고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내용 하나도 없어서 엄마가 도장찍으라는데 못찍겠다고 하고 왔구요 그남자가 쓴 조서 엄마가 보려니까 절대 봐선 안된다고 개인프라이버시라고 하고 엄마만 도장찍고 나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도장 못찍겠다 했더니 잠깐 나가있으라더니만 엄마가 쓴 조서는 그남자가 다 들여다 보게 두더레요 -_-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가해자의 조서확인 못하게 한건 그렇다 치고.. 피해자의 전화번호 주소는 물론이고 조서도 가해자에게 보여주지 않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현장편의적으로 엉성하게 작성되고 성의도 없는 조서에다가 도장찍으라더니. 엄마가 못찍겠다니까 그럼 손으로 직접 써오라고 했습니다. 아... 속상하네요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엄마 오셔서 막걸리 한사발 드시고 울다 잠드셔서 참다 못해 써봅니다.. 사람같지 않네요 경찰도..정말.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말한답니까 피해자 한테. 어디 강간당해왔으면 그깟거 한번 줬다 생각하라고 할 위인들이네요.. 아... 제가 같이 갔어야 하는데.. 엄마 혼자가서.. 만만하게 보인게 아닐까.. 경찰이라는게.. 경찰에 의지할수 없다면.. 우리같은 힘없는 사람들은 어디에 의지해야 하나요.. 548
경찰이 그깟 엉덩이 한번 데주지 그랬냐고
링크해서 보기 쉽게 하고 싶은데 저에게는
웹이 좀 먼나라 이야기네요 정신없어 그냥 붙여씁니다; 양해를;;^^:;
글쓴이 입니다. 이글이 잘 올라가질지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에만 해도 자꾸 뭐 오류나서 안써지는 바람에 리플로만 간단히
정황 전해드렸고.. 판에도 그렇고...
이거 뭐... 난리가;;-_-;;;
본디 종암경찰서에 조용히 글올리려고 했는데 오류나서 안되서요
아고라 올리면서 사람들이 이런거 여기여기 올리는게 낫다해서
경찰청에 올렸다가 청와대에 올렸다가 인권위에 올렸다가..했구요
결국에 글보다 직접 통화가 낫겠다 싶어서
돌고 돌아 종암경찰서에 전화통화 되어서
거기 감찰실인가 감사실인가 메모를 남겨두었고 새벽에..
오전에 통화가 되었습니다 통화후 내용은 대충 판에 올라가 있을거에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역시 너무 황당한 경우다 보니 제 자신이 민감한건가 하는것도 있었고
이게 현실인가 싶은 맘에 가슴이 아팠지만.
오전에는 이렇게 리플이 많지 않았는데-_-; 쩝;;;
여튼 공감해주시는 리플에 위로도 받고 했던건 사실입니다.
누구보다 정확히 일이 정리되길 바라고
그렇다고 누구의 신상을 털거나
마녀사냥을 해서 해결되고 속시원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상쾌하다고
생각지 않고 또 그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옳고 그름을 생각할줄 알고 그것을 침착하게 말할줄알고
조직의 힘이 무서워서 포기하거나
혹은 역으로 너도 나도 명확한 책임소제가 없으니
같이 대중에 묻어가며 간단하게 분위기를 몰아가거나 하지 않는
건강한 여론만 있다면 그걸로 된것일테지요
저아래 경찰서에서 글을 남겨주셨는데 그것도 경찰서의 일방적인 이야기일테고
저역시 정황증거뿐이니 일방적일수밖에 없겠죠
참고로 간혹 엄마가 술먹고 조서쓰다가 어쩌구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엄마는 당시 멀쩡하셨고 -_-;a 술담배 안하십니다;
엄마 경찰서 다녀온줄도 몰랐고 안하신데서 안하나 보다 하고 있었구요
몇일 우울해하시길레 무슨일인가 하다가
어제서야 내용을 알게 되었고
오늘 오후에도 다시한번 내용 확인했구요
엄마가 인터넷에 글올리고 거기에 엄마가 성추행 당했다 경찰에게 조롱당했다
술먹고 울었다 이런거 모르시고 아시면 창피해 괴로워 하실겁니다;
악플러들에 맘상한다기보다 그냥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튼..
조서에 날인되어있는것을 보관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고
그것이 어떤조서인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도 삶이 있으니까^^;
명확한것은 엄마는 마지막에 지장찍으라는 소리에 찍지 않겠다 했고
그래서 경찰도 그럼 손으로 써오라 는 말이 나온것일테니 엄마가 거짓말했다고할수는 없을테지요
나머지는 뭐 웹상에서 일일히 반박하고 어쩌구 해봐야 진창싸움밖에 안되고
네티즌분들이 분열되서 싸우거나 더 격해질것만 같으니 말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감사실인지; 거기서 통화를 하고 난뒤에
감사실에서 담당형사나 형사팀에서 사실관계확인을 위해 전화가 갈것이라는 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통화하지 않은것입니다.
가령 피해자가 합의할 의사가 없거나 혹은 대화할 의사가 있느냐 연락이 갈것이라는
말을 전해듣지도 못한상태에서 경찰에서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일방적으로연락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대화를 거절한것이었고
이후에 제가 바로 감사실에 전화걸어서 이러저러한데 어떻게 된거냐 물었을때
감사실에서 먼저 언질드렸어야 하는데 먼저 말못해 죄송하다 하셨고
감사실도 알고 있는 내용이고 감사실과 강력계와 합의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납득했습니다
물론 뒤로 형사과와 통화한적은 없지만요
그리고 저역시 이런일은 여경이 상주하는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만
감사실에서는 인력부족이랄까.. 강력계에 여경이 상주해있지 않아서 그랬다고 설명했고..
저역시 주변에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동네 경찰아저씨들한테 간혹 말도 걸어 보기때문에..
인력대비 관리 지역범위도 넓고 우리야 하루에 범죄를 한껀 직접 보기도 힘들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수없이 많은 일을 하루에도 수십건 처리를 하는 고충도 있을겁니다.
해서 뭐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비하고 지원이 약한 국가 시스템을 탓할뿐
여경이 없어서 나쁘고 좋다를 말하고 싶은 맘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것은 여경이 아닌 어느경찰이든 성범죄를 다루고 또한 성범죄에 대해
신고하는것에 의지하고 믿을수 있는 듬직함이 필요한것일 테지요
다만 아직까지는 과도기정도라고 생각하니까요.
문제의 요점은
엄마를 언어적 성추행. 성희롱이라 할까요
그리고 조롱한 내용에 대한것이고
씨씨티비 확인해주신다 하셨는데 음성이 없으니 결과는 각오하고 있긴합니다.
단순 일대일의 성희롱 문제였다면 신고나 고소고발이 쉬었겠지만.
경찰이다보니 누가 누굴 고소 고발 해주고 확인해주겠습니까.
제가 본문에도 올렸습니다만
어차피 정황증거뿐이니 묻어주기 일테고 별기대는 없습니다.
누구 잡아 죽일 생각도 없고요 그렇게 한다고 행복이 온다 생각하지도 않구요
제가 통화할때 너무 침착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흥분하고 울고불고 해봐야 무슨 득이 있나요 진만 빠지는것을.
저는 뭐 많이 배운사람도 아니고.. 오타도 많고;^^
하지만 네티즌들은 저보다 나은 지성인들이라 생각합니다.
흥분해서 일을 크게 벌리기 보다 차가운 지성을 바탕으로한 냉철한 분들일거라 믿으며
또한 그렇게 보입니다 제눈에는.. 저보다 더-ㅂ-;
그리고 감사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뭐 누굴 대단히 처벌하고 하는걸 바라기보다..
말한마디로 삶이 뒤집히고 ... 하는걸 바라지도 않습니다.
물론 성범죄 관련해서는 명확히 처벌해야 한다 생각하고 언어적 성희롱이
드러나지 않는 더욱 폭력적인 성범죄의 하나라 생각하기에 죄책감은 없습니다.
또한 공직이기때문에 더욱 그 무게가 무거울것은 압니다만.
오히려 그분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기존의 경찰분들에게
말한마디..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이런것들에
경각심을 줄수있는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도 참 고민은 되네요 일반인에게 성범죄는 일벌백개인데
공직자에게는 스스로 관대해져야 할까..
뻔뻔한 공직자라면 응당 뿌리부터 시작을 해야하겠지만..
아직 당사자의 속마음을 들어볼수 없었으니 어떤 마음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조직에 의한 처벌보다는..
처벌 혹은 용서를 저희 엄마가 고려할수 있다면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엄마에게 나쁘게 하고..
또 그런말들을 한다는게 어떤 마인드인지 충분히 짐작은 갑니다만..
사람이 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으며
어떤사람에게는 상처를 주었어도
또 누군가에게는 정말 감사한 일을 더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하니까요
감사과에 말한것은
당연히 아니라고 할것이라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라도 해준다면
없던일로 하고 덮고싶다고 했고...
감사과에서도 그것도 그분이 잘못한것이 확실할때 가능하다 하셨구요
하지만 법앞에서 조직안에서 사람의 입장 을 떠나서
한 개인대 개인으로 인간대 인간으로 자신의행위를 안다면
직접 조용히 사과라도 해주길 바랄뿐이고
그게 더 인간다운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어찌보면 그 형사님도 지금 아차 싶고
무심코 한건데 싶고 습관적으로 생각지 않은것인데
일이 너무 커져서 이제와서 뭐 어떻게 할수도 없다 판단할거란 생각도 듭니다만..
조직에 의해서 또 조직을 위한 싸움만 되버리고
서로 으르렁 거리기보다
정말 인간답게 해결할 방법도 있고 또한 열려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튼..
언론을 대동해서 압력을 가하고
여론을 들끓게 해서 위협을 주고..
그런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순작용도 있겠지만서도
진심도 없이 힘없는 노파라 생각될때는 경우없이 하다가
여론이 무서워서 태도를 바꾸고 혹은 찍어누르기하고..
누가 옳다 그르다 결정이나도 의미없는일이 될것같네요
경찰의 글도
엄마에게 엉덩이 운운했을때는 삼자대면 할때 아니었고
고소장 작성할때였구요
판에도 썻지만 고소장 작성할때 타이핑 하던 아저씨가 앉아있고
옆에서 들여다보던 담당형사로 추측되는 분이
그깟 엉덩이 라는 이야길 하셨고
엄마가 너무 충격받아서 앞에 있는 타이핑 아저씨한테
"제가 뭘 잘못한거냐" 고 물었고
타이핑 아저씨는 "지금 편들어달라는거냐" 하셨고
엄마가 제차 "그게 아니라 내가 지금 민감하게 아무일도 아닌걸 그러는거냐"
(결국 그래서 저런소릴하는거냐는 물음) 물었을때
타이핑 아저씨 아무 대답도 안하셨구요
엄마가 혼자 가만있다가 저런 대화가 오갔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여튼 경찰도
일방적인 입장이기때문에
일일히 반박하거나 마음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입장이 그럴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이해하겠습니다
엄마가 뭐 개인적으로 원한 가질일도 없고 형사와.
누구 잡아 죽여 편한 나이도 아니시고..
저역시 구찮은거 싫고 평안한 생활하고 싶은 사람이니
누굴 잡아죽이려 든다는 물타기는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오히려 그런 리플들이 상황을 더 뜨겁게 만들까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간혹 경찰이 가해자에게 아는사이이거나 돈을 받은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시는데
전 그렇게 까지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뭐 아는 사이인지는 저도 알수 없으나.
그런 순간적인 일들에 경찰이 돈을 받고 요구할일은 아니었다고 생각되고 ..
너무 비약적이 되는것같습니다.
돈을 받았나.. 로 추측될만큼의 일이
너무 당연히 벌어지기도 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뿐.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구 뭐 할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어수선하네요
우리 동네 인터넷이 날씨를 타서 이런건지
저만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글쓰기 오늘따라 참 애먹이는군요;
제대로 하고싶은 말을 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렇습니다..
감찰서에서 한달혹은 두달이내에 결과정리되어 연락 주신다셨으니
그때까지 경찰과 저희 사이에 반복되는 소모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인권위나 이런곳에는 새벽에 메일같은것으로 보넨 상태이고
감찰서쪽에서 이미 이문제를 관리하기 시작했으니 다른곳에서 연락이 와 엉키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역시 그러고 싶고 해서 일단 감찰을 믿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정직한 사람 하나만 일을 도와주면 되니까요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는다 해도
조직과 시스템의 문제라는것들이 산제해있으니
누군가 정직하게 일을 봐주기만 한다면 결과에는 승복할 요량입니다.
그게 안되었을때 다른 관서를 알아보기로 했구요
저역시 엄마 혼자 보넨것이 실수다 싶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나이든 노파 힘없는 자가 홀홀단신 경찰서에 가더라도
무안 수치 상처를 받아오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진심으로 위로해주신 리플러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면서.
경찰의 압력아닌 압력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처벌이 두려워서도 아니고
그냥 문제가 확대 재생산 되는건 좀.. 지양하고 싶네요.
별것도 아닌 사연
별것도 아닌 내용에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는데도
다들 진지하게 생각해주신 마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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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뭔가 답드려야 겠다 싶어서;
아침 일찍 경찰서에서 전화왔어요 감찰부인가;; 감사과인가;; 몰것네;
여튼..
사실관계 확인해봐준다 셨는데..
결국 그런사실 전혀없다 억울하다 노모에게 그러겠느냐
아고라에 글남겼던데 나의 억울함은 누가 알아주느냐. 명예회손이다 식으로
조심스럽게 압력 까진 아니겠지만 ^^ 암튼 그런 조언들을 해주시더군요^^
여튼...
다들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뭐.. 일부가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직이란곳이.. 단체란곳이 사실을 덮고 숨기려고 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것 감안하고 있었고
해서 어차피 그사람이 처벌 받는다는 기대를 하고 글을 남긴건 아니었지요..
어차피 힘없는 사람들은 호소를 하는수밖에 없고
조직적인 힘은 숨기고 찍어누르면 그만이니까요
그래도 상징적으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역으로 고소당할게 무서워서 어디다 말해야할지도 못찾는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무서운일이 될지도 모르죠
저희 엄마가 막걸리 한잔하고 말씀하셨다는것을 근거로 해서
술김에 딸한테 확대재생산 한 이야기 한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하시긴하셨습니다만은..
저희엄마 꼴랑 한잔 하셨을뿐이었기도 하고. ^^ ㅋㅋ
그럼 조사과정에서 아무일도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딸한테 몇일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울고 계셨을까요.. 사람이란게..
뭐가 문제였다고
조사과정에서 아무문제 없고 정상적으로 고소과정을 밟았다면
뭣땜에 술을 드시고 몇일을 말을 못해야할까요
이것도 어찌보면 정황증거뿐..
확실한 물증도 없고 씨씨티비 있어도 음성지원이 되어주는것도 아니니
별 기대는 없습니다.
일견 그쪽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대질심문하고 하는 과정에서 이미 물을걸 다 물으면
다시 안묻는 경우도 있다고.
조서에 관해서는 엄마랑 직접 가서 다시 확인해봐야겠지만..
조서가 아니더라도 그래요 ..
방금 엄마랑 이야기해서 다시 확인해봤지만..
엄마말도 그렇네요 "한사람들이 했다고 그러겠느냐고.."
명확히 말하자면.
아직 이름을 모르니 아무게형사라고 합시다.
아무게 형사가 엄마가 고소하러와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깟 엉덩이 함 데주면 어떠냐 식으로 말해서
엄마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앞에 타이핑 해주는 형사에게 "제가 뭘 잘못했나요?" 라고 묻자
타이핑 해주는 형사는 "지금 저보고 편들어달라는겁니까?" 라고 했고
엄마가 "그게 아니라 제가 남들 문제 없는걸 민감하게 생각하는거냐"고 되물었고
타이핑 해주는 형사는 아무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게 형사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타이핑 해주는 형사와 그런대화가 오고갔을리 없죠
물론 타이핑 해주는 형사가 사실내용을 인정해줄때 가능한 이야기겠지만요
그리고 이후 그 아무게 형사는
대질심문때 직접 타이핑을 하며 삼자대면을 했고
처음에 편들어달라고 하는것이냐 물었던 형사가 같이 동석해있었으나.
아무게 형사가 심부름을 두차례정도 시키면서 자리를 비우게 했을때.
고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공교롭게도 다른 형사가 자리에 없을때 가해자 피해자 아무게형사 셋만 있을때
인사하면서 조심해서 지나가지 않아서 그런거다 라며
가해자와 형사 둘이 피해자의 상황을 조롱했구요 .
뭐 암튼 내용은 여기까지네요
형사과에서는 전혀 다르다 오해다 잘못알고 있다 아고라에 올렸더라 이런이야길하면서
저한테 전화가 왔지만
엄마랑 내용 확인 다시 할때까지 대화할수 없다고 끊었습니다.
엄마랑 상의해서 경찰서 직접 내방해서 이야길하던지 하게되겠지만.
결과는 뭐 뻔하겠죠 한팀인데 그랬다 하겠어요^^?
서로 덮어주는건 일도 아니겠고
발뺌하면 물증이 없으니 끝일테고.. 뭐 기대는 안해요^^
저희만 미친년되고 끝일테지만..
명백히 조롱하고 어떤분 말씀데로 성추행이라고 생각되어
저도 이걸 성추행으로 고소할까 했으나
그것도 상대방들이 인정안해도 조사해줄 사람이 있을때 가능한건데..
뭐...
한팀이니 누가 누굴 조사하겠어요..
결과가 어느쪽으로 나든.. 진실은 하늘만알테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나..
아무일도 없는데 경찰까지 걸고 넘어질 일이 없죠
뭐.. 더구나. 성범죄자가 정상적으로 고소접수 되었는데
뭐가 아쉬워서 경찰까지 걸고넘어지겠어요 ^^
현실에서 어떤결과가 나온다 해도
그래서 만일 역으로 제가 고소당한다 해도 뭐 받죠 뭐.
죄없어도 받아야 한다면 받고
죄지은자는 마음속깊이 양심의 소리가 하늘을 울릴테니 별걱정은 안합니다.
차라리 그냥 죄송하다 직접 사과하면 나았을까요..^^?
참 나빠요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 용기네서 경찰서 찾았는데.. 뭐 전부 그렇진 않겠죠
이런일 없어도 신뢰할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할텐데..
참... 고소하러가서 저런 소리나 듣고
가해자 앞에서 피해자의 상황을 조롱이나 당해야한다니
참람되기 그지 없습니다.
뭐.. 쓰다보니 거창해졌지만;; 그냥 리플에 위로가 되니
뭐라도 답을 드려야 할것같아 적어봅니다.
그리고 소설이란말에 제가 드릴수 있는 답은..
세상은 이미 충분히 소설같은 상식밖의 일이 벌어진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처주고
사람이 사람에게 거짓을 말하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강도하고 강간하는..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지하고 믿어야 할 사람이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이미 그런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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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억장이 좀 무너지는 밤이네요..
저희 엄마가 공장에서 관리자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하시다가.(몇달)
결국 공장 그만두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엄마가 몇일 말없이 우시길레.. 무슨일인가 했드만..
경찰서에서 형사라는 작자가 엄마보고 되려
"그깟 엉덩이 함데주면 어때서 그러냐"고 비웃었더군요..
네.. 저희엄마 나이 많아요 60넘었죠...
50살 넘고 60살 넘으면
누가 만지고 주무르고 추행하고 강간해도 되는지 몰랐네요
종암 경찰서 강력1반 에서 그랬답니다.
형사 이름은 모르구요..
저희 엄마 조서 검색하면 담당형사야 나오겠지만..
엄마가 느꼇을 모멸감 수치심.. 무안함 생각하면
그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엄마 옆에서 손을 꼭 잡아주고싶어집니다..
형사님 어머님이면 그런말 나왔을지 정말 의문이네요
그리고 요즘이 어떤 때인데 경찰입에서 한번데주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
옛날에 밀양 사건때도 여학생에게 되려
니들이 물다흐린다 식으로 말해서 물의를 빚었는데..
피해자를 두번죽이는 일입니다.
저희엄마 나이들어 이런일 있다고 남사스럽다고 말도 못했었고
60넘으면 써주는곳도 없다면서 꾹 참고 공장 다녔는데요.
참다 못해서 공장에 말했을때
같은 여자들이란 것들은 비아냥 거리고 아무일도 아닌데 그런다하고.
아무도 안믿어주더랍니다.
되려 여자로 봐주니 고맙게 생각하란 식으로 깔깔거렸고 ..
다른 관리자들도 다를거 없구요..
억울하고 서러워서 견디다 못해 그만두고
제가 엄마한테 신고하라 했더니
나이먹고 피곤하다고 그냥 덮을란다는거
제가 신고하라고 기록을 남겨야
다른사람이 피해없다고 해서 엄마 용기네서 하신거거든요
합의요? 필요 없어요
기록만 남기려구요 .
저렇게 뻔뻔하게 능청스럽게 할정도면 수도없이 했다는 소리고
그동안 어디서 누가 어떻게 당했을지 모르는데
기록남겨야 다음에 아 이사람이 상습범이구나 하는걸 알죠
근데 경찰서에서 너무 충격적이네요
가해자란 놈이 당당하게 엄마한테
"저같이 젊은사람 미래를 막아서야 되겠습니까?" 라고 묻더라구요
대부분 저런식으로 죄책감을 심어주어
성범죄자들이 빠져나갔던 현실을 반영하는 말일테죠..
그런데 되려 경찰이란사람이 엄마한테 엉덩이 한번 데주라고 하지를 않나..
가해자랑 엄마랑 같이 놓고 경찰이 엄마 앞에서 비꼬더랍니다.
"이 사람 잘못했네? 응? 잘못했어! 그러게 지나갈때
공손히~ 지나가겠습니다~하고 배꼽인사 하고
그래야지~ 그냥 지나갔으니 이렇게 된거 아니야?"
그러자 마주 앉아있던 가해자놈도
"그러게요 제가 지나가겠습니다~(인사하는시늉하며) 그생각을 못했네요"
저희엄마 너무 어이없어서 바들바들 떨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조서쓰는것도 그래요
조서에 응당.
누구고
저사람과 어디서 봤고
무슨관계고
무슨일이 있었고
이런거 써야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고
엄마가 조금 헷갈리는건 구구절절 쓸데없이 다 써놓고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내용 하나도 없어서
엄마가 도장찍으라는데 못찍겠다고 하고 왔구요
그남자가 쓴 조서 엄마가 보려니까 절대 봐선 안된다고 개인프라이버시라고 하고
엄마만 도장찍고 나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도장 못찍겠다 했더니
잠깐 나가있으라더니만 엄마가 쓴 조서는 그남자가 다 들여다 보게 두더레요
-_-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가해자의 조서확인 못하게 한건 그렇다 치고..
피해자의 전화번호 주소는 물론이고 조서도 가해자에게 보여주지 않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현장편의적으로 엉성하게 작성되고 성의도 없는 조서에다가 도장찍으라더니.
엄마가 못찍겠다니까
그럼 손으로 직접 써오라고 했습니다.
아... 속상하네요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할지..
엄마 오셔서 막걸리 한사발 드시고 울다 잠드셔서
참다 못해 써봅니다..
사람같지 않네요 경찰도..정말.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말한답니까 피해자 한테.
어디 강간당해왔으면 그깟거 한번 줬다 생각하라고 할 위인들이네요..
아... 제가 같이 갔어야 하는데..
엄마 혼자가서.. 만만하게 보인게 아닐까..
경찰이라는게.. 경찰에 의지할수 없다면..
우리같은 힘없는 사람들은 어디에 의지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