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살.. 중1때...
나 중1때 뭐 이박삼일로 수학여행 갔다온날이었을건데
중1 1학기라서 애들 막 새로 사귀고 그랬었음
그 때 여행가서 급친해진애랑 반 버스에 나란히 앉아서 집에 오는데
아.. 버스가 출발 하자마자 배에서 꾸르르르르그륵ㄱ꾸르르르륵ㄱㄱ
진짜 이 때 눈 앞에 아무것도 안보임ㅋㅋㅋ그냥 집에 얼른 가고싶다는 생각뿐임
별 생각 다남. 아 자버리면 타임리프해서 바로 학교 앞이겠지..
뭐 비현실적인 생각밖에 안남ㅋㅋ다들 알잖슴??
근데 퍼특생각나는 나의 소지품들
휴지, 물티슈, 바지 두장, 봄이니까 쌀쌀할 때 걸치려고 두른 가디건등등등등...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
1. 찔끔찔끔 싼다
2. 휴지로 싼 찌꺼기??들을 싸서 있던 비닐봉지에 넣은 후 아무도 눈치 못채게 둘둘감싸서 배낭에 처박는다
3. 물티슈로 닦는다
4. 혹시 모르니 가디건으로 허리를 둘러서 패셔니스타st.
실행에 옮기려고 구멍을 슬며시 열었는데
된똥인줄 알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발 이거 완전 물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을라고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논스탑으로 줄줄줄ㅋㅋㅋ시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은땀이 막났음
근데 일딴 싸고나니까 맘이 편해져서 스르르 잠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반 남자애들이 하는말(남녀공학)
'야 창문닫아. 시골이라서 거름냄새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야 그거 내 거름이얌..ㅋ.헷.
그러고 물티슈로라도 닦아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티슈를 뜯음
원래 똥마려우면 별 용기 다 생기지 않음????거기서 어떻게 닦으려고 그런생각을 했는지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물티슈 뜯었는데 그게 엄청 오래된거였음. 막 식당에서 받은거 ㅋㅋ
물론 다 말랐었겠지..
그리고 찔끔 눈물을 짜며 잠이 들었음
우리 학교 동네 다 와가서 눈이 떠졌는데 밑에 의자에 안묻었나 궁금했음
일어나보니 그 자리만 살짝 축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죽이었는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하네...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가디건으로 두르고 ㅋㅋㅋㅋㅋ
같이 집까지 걸어가자던 급친친구를 '아냐 나 저~~쪽으로 돌아가야대!ㅎㅎㅎㅎ;;;'
하며 보내려고했는데 이년이 자꾸 '나도 거기로가도 됌ㅎㅎㅎㅎㅎㅎㅎ'
아앀ㅋㅋㅋ나 똥 마저 싸야 댄다고 ㅠㅠㅋㅋ큐ㅠㅠㅠㅠ
여차여차 친구 떼놓고 집에 가다가 집에 다왔다는 생각에
엘리베이터에서 거사를 치룸......
엄마는 나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났다고 ㅠㅠ... 중1때라 엄마가 다 빨아주긴햇지만....
울고있는 나 다 씻기면서 엉덩이 찰싹찰싹 맞은 기억이..ㅠㅠㅠ.ㅠ.ㅠ
수학여행 버스안에서 똥싼이야기
실행에 옮기려고 구멍을 슬며시 열었는데 된똥인줄 알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발 이거 완전 물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을라고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논스탑으로 줄줄줄ㅋㅋㅋ시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은땀이 막났음 근데 일딴 싸고나니까 맘이 편해져서 스르르 잠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반 남자애들이 하는말(남녀공학) '야 창문닫아. 시골이라서 거름냄새 올라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야 그거 내 거름이얌..ㅋ.헷.
그러고 물티슈로라도 닦아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티슈를 뜯음 원래 똥마려우면 별 용기 다 생기지 않음????거기서 어떻게 닦으려고 그런생각을 했는지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물티슈 뜯었는데 그게 엄청 오래된거였음. 막 식당에서 받은거 ㅋㅋ 물론 다 말랐었겠지.. 그리고 찔끔 눈물을 짜며 잠이 들었음 우리 학교 동네 다 와가서 눈이 떠졌는데 밑에 의자에 안묻었나 궁금했음 일어나보니 그 자리만 살짝 축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죽이었는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하네...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가디건으로 두르고 ㅋㅋㅋㅋㅋ 같이 집까지 걸어가자던 급친친구를 '아냐 나 저~~쪽으로 돌아가야대!ㅎㅎㅎㅎ;;;' 하며 보내려고했는데 이년이 자꾸 '나도 거기로가도 됌ㅎㅎㅎㅎㅎㅎㅎ' 아앀ㅋㅋㅋ나 똥 마저 싸야 댄다고 ㅠㅠㅋㅋ큐ㅠㅠㅠㅠ 여차여차 친구 떼놓고 집에 가다가 집에 다왔다는 생각에 엘리베이터에서 거사를 치룸...... 엄마는 나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났다고 ㅠㅠ... 중1때라 엄마가 다 빨아주긴햇지만.... 울고있는 나 다 씻기면서 엉덩이 찰싹찰싹 맞은 기억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