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알수없는나의일기들..

추억돋네?2010.11.06
조회625

저는스무살 차도녀가 되고싶은 위성도시사는 녀자임 ㅋ

며칠전에 책장정리하다가 나의 일기장을 봄 ㅋㅋㅋㅋ

이건 정말 혼자볼수 없는 진풍경이여쑴!

 

 

한번 적어볼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8년9월2일목요일

제목-일기상

일기상을 받고싶다

그런데 딴아이가 받는다 너무 섭섭하다

하지만아무나받는게아니다

일기를매일쓰고 한번도 빠짐없이 써야한다

이번에는 열심히 써서

내가 상받아야지

 

 

헐 어릴때 나는 선생님이 일기를 검사하는것을 알고잇었음 ㅋㅋㅋㅋㅋ

8살때 1학년때의 나는 계획적이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 상달라고 협박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고 그담날 하나쓰고 5일뒤에 씀ㅋㅋㅋㅋㅋㅋㅋㅋ일기상결국못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8년10월8일목요일

제목 후레비

나만 후레비다 옷후레비 치마후레비 리본후레비 머리후레비

하지만 신발은 딴아이가 후레비

너가후레비다 너도 너도

아후.나만 후레비가 이렇게 많아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밑에 후레비가 뭐냐고 담임이 무러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난 이게 뭔지 아직도 모름 ㅋㅋㅋㅋ

 

 

 

 

 

5월25일화요일

제목 무덤

송사라가 죽은 무덤에 갔다 너무슬퍼서 묻으러 갈때 울었다

정말 슬픈일이였다

송사리를 잘묻어주려고1시간동안 묻을곳을 찾아다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착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거짓임 송사리 내가 죽였음 ㅋㅋㅋㅋㅋㅋㅋ송사리 스푼에 떠서

갖고놀다 죽었음 ㅋㅋㅋㅋ나 사죄하는 맘으로 맨날 그무덤에서

절하는 녀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4일금요일

제목 동물비디오

학교에서 동물 비디오를 보았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신이났다

"우우~~~~와"

내가 제일 신기한건 멧돼지다

돼지는 왜 자기 젖을 찾아먹지?

그건나도 모르는 수수께끼다

 

어릴때나의 궁금한게 멧돼지 젖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26일금요일

제목 소고

저는 소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옆집에서 빌렸다

"쿵덕덕쿵덕덕"

어이상하게도 피아노선생님 께서 틀리다고 했습니다

"아니야 이거이거이거이거야"

"아닌데..."

 

 

난 반항하는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내가음치박치몸치인줄 몰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당

나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나 앞에서 노래부르면 그대로 표정굳어 그냥 들어가라고함

ㅋㅋㅋ난 내가 음치인거 중딩때 선생님 결혼 축가부르면서 암 ㅋㅋ

이미 난 축가대의 임원이였고 특단의 조치로 난 립싱크로 결론이났음 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더웃긴건 내동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진심 레알 터짐 ㅋ

 

7월4일화요일

제목 아이크림

학교에서도 아이크림을 먹었든데 피아노에서도 아이크림을 먹었다 정말 맛있는데

음료수같았다

피아노 아이크림맛이다

 

 

정말 나도 알수없는 정신세계를 가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이아이는 아이스크림을 표현하고 싶었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25일일요일

제목 케이크만들기

진흙으로 진흙을 동그라미 속에 넣었다 누나가 물도 놓고 케잌을 만들었다

누나는 케이크를 가짜로 먹는척하면서 맛있다고 했다

누나가 왜 맛있다고 하는지 궁금했다

 

헐 ... 이색휘 ... 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음 ....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월29일

제목 돼지누나

내가 과자를 먹고 누나도 먹고있었다

어머니께서 피아노를 가라고하셨다

과자를 그만 먹고 갔다

갔다와서 과자를 먹을려고 하니까

누나가 다먹고 과자가 없었다 너무 돼지였다

 

 

 

헐 나 돼지였음ㅋ뭐실제로도 돼지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25일화요일

제목 치과

누나랑 치과에 갔다

누나 먼저했다 누나는 처음에는 안울었는데 나중에는 울었다

그다음 내가 할차례다

나는 처음에는 안울었다

나중에도 안울었다

 

 

 

헐 얘뭐임?_-왜 내가 우는거 써노음?ㅠㅠ

 

 

12월8일금요일

제목 윤선생수학

윤선생은싫다

그선생님은 끈질기다

다되있는건데 읽고 보라고 했고 말도 너무 많다

시간을 많이 흐르게 한다

수요일에 시간이 많다고했는데 금요일날 온다고했다

너무 싫다

검도를 갔다 왔는데 선물이 있었다 윤선생님이 놓고가셨다

그래도 윤선생은 싫타

 

 

 

얘 지조있는 아이였음 ㅋㅋㅋㅋㅋ난 선물주면 금방풀어지는 아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많은데 재미없으셨나요? ㅠㅠㅠ

나는 재미없는 일기가 많은데 동생은 완전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일기장에 막 시를 적어놓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시쓰는날이라고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게 다12년전이라니 ㅠㅠㅠㅠ

어릴적 일기보면 정말 순수했다는것을 느낄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초딩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

은 안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사진 똑딱이 아빠랑찍은건데 ...

도깨비라 내동생 굳음

저거 찍고 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종나우낌 넌 치과에서 안울고 그런데서 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뒷끝있는녀자임!

두번째는 가족끼리 제주도 콘도갔는데 처음 침대보고찍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필름 한통다씀 거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나에게는 침대는 서양문물의 충격이였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사진은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내동생 몸비율 거지같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등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