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낭만이 가득한 곳, 몬트리올!

lavender scent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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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에 위치한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퀘벡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다. 센로렌 강으로 둘러쌓여 있는 이 곳을 몬트리올 사람들은 (퀘벡화라고 불림) 몬트리올 아일랜드라고 부른다. 1535년 프랑스인 쟉 캬르티에에 의해 발견되어, 지금까지도 북미의 파리라고 불릴만큼 거리의 풍경들이 다른 북미의 도시와는 다른 유럽풍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17세기 중엽 프랑스인이 정착한 뒤부터 100여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오다, 18세기 후반에 영국령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영국과 프랑스의 양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나,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지역과 영어를 주로 쓰는 지역이 확연히 나뉘어져 있다. 퀘벡주의 공식 언어는 프랑스어이나, 대부분의 퀘벡화들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중언어구사자들이다. 주민의 56.9% 프랑스어를 쓰고 있으며,그 뒤를 영어가 18.6% 따르고 있다.    또한, 주민의 64%가 프랑스계의 카톨릭 신자들이어서 성당이 많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노트르담성당과 세인트 제임스성당, 세인트 죠셉 오라토리가 유명하다. 세인트 죠셉 오라토리는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성당이고, 성당을 덮고 있는 구리 돔은 바티칸 다음으로 큰 돔으로도 유명하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최대의 무역항이라고 불리울 만큼 상업적으로도 캐나다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이다. 커머셜 비행기를 만들기로 유명한 보잉, 에어버스에 이어, 비행기 업계 점유율 3위, 개인 비행기를 주로 만드는 봄바르디에의 본사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봄바르디에의 철도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다국적 거대 기업이기도 하다.    대학 졸엽률도 다른 어떤 북미 도시보다 높아, 학구열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하바드라고 불리는 맥길대학, 몬트리올 대학, 콩코르디아 대학등 많은 대학이 있다.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도시라 그런가, 학비도 타 도시에 비해 싼 편이다.   1844~1849년에는 캐나다의 수도였고, 1976년에는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그래서인지 몬트리올을 캐나다의 수도로 아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겨울엔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가장 춥게 기록됐던때는 영하 40도까지도 내려갔었다고 한다. 보통 11월에서 4월까지 눈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그야말로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이 사진은 3년전 (2007년 겨울)에 찍은 사진이다.  미국 국기와 프랑스 국기. 흠... 지금보니, 두 다른 상점이 두개의 다른 국기를 나란히 달고 있었네.  그야말로, 몬트리올이 어떤곳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풍경인 듯...

100년 넘은 건물들이 그냥 수두룩하다~

 

 

내가 몬트리올에서 가장 좋아라 하는 "올드 몬트리올".

그야말로, 오래된 유럽풍 건물들이 많이 있고, 고급 레스토랑, 커피숍, 기념품 점들이 많이 있다.

 

 

길 이름도 다~ 프랑스 이름.

 

 

저기 보이는 저 마차타고 "올드 몬트리올"을 한바퀴 돌 수 있다.

난, 여름에 저걸 탔었는데, 아마도 겨울엔 타고 한 1분 지나면, 괜히 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다.

 

 

이건 무슨 건물이었는지... 극장이었나? 정부기관이었나? 흠... 잘 모르겠네.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아마, 내주부터면 여기는 벌써 크리스 마스 데코레이션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눈 보면, 강아지같이 뛰어다니고, 크리스 마스 생각하면 설레여하는 아줌마. ㅠ.ㅠ

올해는 누가 선물 줄꺼야~? ㅋㅋㅋ

 

 

저 벤치 다리, 눈속에 파묻힌것 좀 봐. 그래도 정말 낭만적이지? 여기서 아이들 눈 싸움하고, 눈 사람 만들고~

 

 

여긴 몬트리올 시청!

진짜 이쁘지???

정말 낭만적이야~~~

 

 

시청에서 쏘아올린 조명이 하늘에 반사되어 하늘과 구름과 건물이 정말 멋드러진 그림을 선사하던 곳.

 

 

길을 걷는게 정말 추운데, 그래도 그리 춥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이렇게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들 때문일것이다.

 

이번 겨울, 제대로 겨울의 낭만을 한 번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