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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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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자신을 반복해서 흉내낼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과거는 더이상 내게 흥미거리가 되지 못한다.
나 자신을 베낄바에야 차라리 다른 사람을 모방하겠다.
그러면 적어도 새로운 면을 추가할 수는 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난 새로운걸 발견하기를 좋아한다.
화가란 결국 무엇이겠는가?

다른 사람의 소장품에서 본 그림을 그려서

 자신의 소장품으로 만들고 싶은 수집가가 아니겠는가.

시작은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서 색다른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

 

출처:열정과 기질-하워드 가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