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다운나이 18살에 열쇠가없어, 집에서 담넘다가 이층에서떨어져 발목이뿌러져서 입원한 학생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지 어느덧 7주가 되가고, 항상 톡을 눈팅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쓸만한?ㅋㅋㅋ일이생겨서 한번 끄적여보겠서여 음슴체와함께*^^* 사실병원에있는 일이라서 왠지 불쌍하게 보실수도있지만ㅠ_ㅠ_ㅠ 제게는 소소한일이라도 정말소중할만큼 심심하구 지루합니다 빨리 퇴원하구싶네여 흑흑흐긓ㄱ 아 글이 좀기네여..ㅋㅋㅋ 나님은 병원에와서 병원로맨스를 꿈꿧지만 병원로맨스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점점 초췌해지고있음 그리고 나님은 지금까지 뼈수술+피부수술한상태임. 근데 피부이식수술을또해야고한다함 자가이식이기떄문에 허벅지에서 띄어내 발목피부에 이식한다고함 사실 나는 흉터가남는게 너무싫음ㅠ0ㅠ0ㅠ0ㅠ0ㅠ 그렇지만 어쩔수없이해야한다고하기에 싫지만 저번주?토욜에 수술을 하기로 약속을 잡아씀 근데사실 피부이식은 엄청간단한수술이라고함 주치의샘도 별로안아프다고했음 (나는 울 주치의선생님이 입담도좋고 나한테 잘해주기떄문에 참 좋은의사라고 생각하고있엇음) 드디어 토요일이 됬음 오후 4시까지 긴장타면서 기다렸음 (나님은 겁이많음ㅋㅋㅋㅋㅋ무서운것도많음) 근데 갑자기안한다는거임 그래서 긴장을풀고 친구들이 병문안와서 룰루랄라씐나게병원밖 벤치에서 놀고잇엇음 근데갑자기 엄마폰으로 전화가옴 나 : 여보세여 엄마 : 너수술한데 나 :ㅇㅇ..언제? 엄마 : 지금 나 : 헐 왜갑자기 거짓말 엄마 : (주치의샘한테) 얘봐 거짓말이라고하잖아 받아봐 주치의샘 : 어, 00야 다놀았으면 얼른들어와 나 :헐..저안놀았는데여 주치의샘 : 지금수술할꺼니까 얼른와라 나 : 아알앗어여ㅡㅡ^!!!!!!!!!!!!!!! 나님 지금까지 주치의샘한테 소리한번지른적없음 소독같은거아프게해도 나는 웃으며참앗음ㅠㅠㅠ...근데 갑자기수술한다니 긴장이풀려있었던지라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씀ㅠ0ㅠ0ㅠ0ㅠ0ㅠ 부랴부랴 휠체어를끌고 병실로올라왔음 수술준비를하고 정말 수술같지도않게 이동침대에오르지않고 내 휠체어로 수술실앞까지 감ㅋㅋㅋㅋㅋㅋㅋ 수술실에 들어가자 어떤 인턴선생님이나왔음 (인턴샘은 수술복입고 수술마스크를쓰고잇어서 눈밖에 보이지않음) 인턴샘: 이동침대에 올라가세여 나님:어케여? 그러곤 나 잘올라감 인턴샘: ㅋㅋㅋㅋ물어본거치고는 엄청잘올라가네여 나님 :아예ㅋㅋㅋ근데 앉아서가여? 나님 수술침대위에 ㄴ 자로 앉아잇엇음 인턴샘 :아니요 왜앉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누워서 수술실안쪽으로 이동하는데 인턴샘과 여러대화를나누며 좀친해졋음. 이제드디어 수술실안에들어갓음 수술침대에 이동해서 눕고 쫌긴장타서 잇엇는데 인턴샘이 긴장풀라는둥얘기를하면서 긴장을풀어줘씀 이제 또다른여자의사들이 들어옴 막 시끄러웟음ㅡㅡ...근데갑자기 노래를틀자며 수술할때 노래를틀자는거임??????나한테도 무러봄 그래서내가 괜찮다고하자 노래틀음 나는 사실 긴장타고잇는디 지들은좋다고 노래틀길래 기분별로않좋앗음 그렇지만 허각노래가나와서 기분좋앗음 낄낄낄낄 인턴샘 :허각알아? 나님: 네 인턴샘 : 올 신세댄데 이런걸로보아 쫌 나이가잇는것같기도함 그리고 막 이불?가튼거 따뜻한거 덮어주는데 그거원래 다덮어주는건데 괜히 말할때 너만 덮어주는거야ㅋㅋㅋ라고장난치고 나름귀여움 이제 주치의샘도들어오고 수술막이쳐져서 나는 내다리를볼수없고 걍누워잇음 인턴샘은 내머리 위쪽에 있음 그래서 내가 눈을들으면 볼수잇음 인턴샘 :나랑 눈마주치고 수술을하자꾸나 나님:네?ㅋㅋㅋㅋㅋ 인턴샘: 왜 나 나름 대학다닐떄 눈예쁘다고했어 나님: 네에..ㅋㅋㅋㅋ 인턴샘 :ㅋㅋㅋ예랏 나님머리를 툭침 암튼다정하다고생각함 근데 인제 마취주사를 놓는지 좀아팟음ㅠㅠ...내가 아파하자 인턴샘이 내머리쓰담쓰담해줌 그리고 쫌더아프니까 문자로 "이제 아픈거 거의끝낫어 홧팅ㅋ"라고 쳐서 나에게 보여줌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피부를 떼어낼때 전기톱 같은소리나는데 나 들으면 무서워할까봐 귀막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워..그 엑스맨할때 김종국인줄알앗음 그리고 수술모자 잇는데 그거 좀내려가서 올려달라고하니까 괜히장난치면서 눈까지 덮고 참 귀여운장난을하심 그러다가 갑자기 위에 선배가 부르던지 갑자기 어디로 가더니 그이후로 보이지않았음 그이후에 주치의선생님의말과다르게 마니아파서 완전울엇는데 갑자기 어떤 의사샘 생일이라고 밖에나가서 수술하는사람말고 보조하는사람들끼리나가서 생일파티함ㅋㅋㅋㅋㅋ 케익들고와서ㅋㅋㅋ누군울고있는데 지들끼리신남 매우서러웟음2 (원래 의사들은 수술실에서 장난치구 참..ㅋㅋㅋ원래그럼) 암튼 그래서 매우 서러웠는데 인턴샘이없어져서 아프단말도못했음ㅠ0ㅠ0ㅠ0ㅠ 나 좀 ㅄ이라 소심해서 잘 말 못함ㅋㅋㅋ사실 마취주사 2개나넣었는데 내몸이 안받아졋나봄...그래서 아프면 마취주사 더놔달라고하믄되는건디 난 아무리 생각해도 ㅄ임...암튼 아팠지만 수술은 잘됬다고함 병동에와서 그 인턴샘을찾으려해도 눈밖에보지않아서 찾을수가없으뮤ㅠㅠㅠㅠㅠ 근데 눈은참멋잇었음ㅋㅋㅋㅋㅋㅋㅋ좀 큰눈에 암튼 눈만보면 멋잇엇음 어케끈내야할지모르겟음 암튼 이글을 쓴 취지는 그 인턴샘을 찾고시픔 ㅠㅠㅠㅠㅠ가면무도회갔다온기분임 결국 병원로맨스 쪼금 맛본기분이긴함ㅋㅋㅋ 눈이예뻣던 인턴샘 이글보시면 나중에 마주치게 되면 아는척은하지마시고ㅋㅋㅋㅋ 그냥 지나갈떄 한번 웃어주삼^^^^ 1
병원로맨스?
저는 꽃다운나이 18살에 열쇠가없어, 집에서 담넘다가 이층에서떨어져
발목이뿌러져서 입원한 학생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지 어느덧 7주가 되가고,
항상 톡을 눈팅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쓸만한?ㅋㅋㅋ일이생겨서 한번
끄적여보겠서여 음슴체와함께*^^*
사실병원에있는 일이라서 왠지 불쌍하게 보실수도있지만ㅠ_ㅠ_ㅠ
제게는 소소한일이라도 정말소중할만큼 심심하구 지루합니다
빨리 퇴원하구싶네여 흑흑흐긓ㄱ 아 글이 좀기네여..ㅋㅋㅋ
나님은 병원에와서 병원로맨스를 꿈꿧지만 병원로맨스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점점 초췌해지고있음 그리고
나님은 지금까지 뼈수술+피부수술한상태임. 근데 피부이식수술을또해야고한다함
자가이식이기떄문에 허벅지에서 띄어내 발목피부에 이식한다고함
사실 나는 흉터가남는게 너무싫음ㅠ0ㅠ0ㅠ0ㅠ0ㅠ
그렇지만 어쩔수없이해야한다고하기에
싫지만 저번주?토욜에 수술을 하기로 약속을 잡아씀
근데사실 피부이식은 엄청간단한수술이라고함 주치의샘도 별로안아프다고했음
(나는 울 주치의선생님이 입담도좋고 나한테 잘해주기떄문에 참 좋은의사라고
생각하고있엇음)
드디어 토요일이 됬음
오후 4시까지 긴장타면서 기다렸음 (나님은 겁이많음ㅋㅋㅋㅋㅋ무서운것도많음)
근데 갑자기안한다는거임 그래서 긴장을풀고 친구들이 병문안와서
룰루랄라씐나게병원밖 벤치에서 놀고잇엇음
근데갑자기 엄마폰으로 전화가옴
나 : 여보세여
엄마 : 너수술한데
나 :ㅇㅇ..언제?
엄마 : 지금
나 : 헐 왜갑자기 거짓말
엄마 : (주치의샘한테) 얘봐 거짓말이라고하잖아 받아봐
주치의샘 : 어, 00야 다놀았으면 얼른들어와
나 :헐..저안놀았는데여
주치의샘 : 지금수술할꺼니까 얼른와라
나 : 아알앗어여ㅡㅡ^!!!!!!!!!!!!!!!
나님 지금까지 주치의샘한테 소리한번지른적없음 소독같은거아프게해도
나는 웃으며참앗음ㅠㅠㅠ...근데 갑자기수술한다니 긴장이풀려있었던지라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씀ㅠ0ㅠ0ㅠ0ㅠ0ㅠ 부랴부랴 휠체어를끌고 병실로올라왔음
수술준비를하고 정말 수술같지도않게 이동침대에오르지않고 내 휠체어로
수술실앞까지 감ㅋㅋㅋㅋㅋㅋㅋ 수술실에 들어가자
어떤 인턴선생님이나왔음
(인턴샘은 수술복입고 수술마스크를쓰고잇어서 눈밖에 보이지않음)
인턴샘: 이동침대에 올라가세여
나님:어케여?
그러곤 나 잘올라감
인턴샘: ㅋㅋㅋㅋ물어본거치고는 엄청잘올라가네여
나님 :아예ㅋㅋㅋ근데 앉아서가여?
나님 수술침대위에 ㄴ 자로 앉아잇엇음
인턴샘 :아니요 왜앉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누워서 수술실안쪽으로 이동하는데 인턴샘과 여러대화를나누며
좀친해졋음. 이제드디어 수술실안에들어갓음 수술침대에 이동해서 눕고
쫌긴장타서 잇엇는데 인턴샘이 긴장풀라는둥얘기를하면서 긴장을풀어줘씀
이제 또다른여자의사들이 들어옴 막 시끄러웟음ㅡㅡ...근데갑자기 노래를틀자며
수술할때 노래를틀자는거임??????나한테도 무러봄 그래서내가 괜찮다고하자
노래틀음 나는 사실 긴장타고잇는디 지들은좋다고 노래틀길래 기분별로않좋앗음
그렇지만 허각노래가나와서 기분좋앗음 낄낄낄낄
인턴샘 :허각알아?
나님: 네
인턴샘 : 올 신세댄데
이런걸로보아 쫌 나이가잇는것같기도함
그리고 막 이불?가튼거 따뜻한거 덮어주는데 그거원래 다덮어주는건데
괜히 말할때 너만 덮어주는거야ㅋㅋㅋ라고장난치고 나름귀여움
이제 주치의샘도들어오고 수술막이쳐져서 나는 내다리를볼수없고 걍누워잇음
인턴샘은 내머리 위쪽에 있음 그래서 내가 눈을들으면 볼수잇음
인턴샘 :나랑 눈마주치고 수술을하자꾸나
나님:네?ㅋㅋㅋㅋㅋ
인턴샘: 왜 나 나름 대학다닐떄 눈예쁘다고했어
나님: 네에..ㅋㅋㅋㅋ
인턴샘 :ㅋㅋㅋ예랏
나님머리를 툭침 암튼다정하다고생각함
근데 인제 마취주사를 놓는지 좀아팟음ㅠㅠ...내가 아파하자
인턴샘이 내머리쓰담쓰담해줌 그리고 쫌더아프니까
문자로 "이제 아픈거 거의끝낫어 홧팅ㅋ"라고 쳐서 나에게 보여줌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피부를 떼어낼때 전기톱 같은소리나는데 나 들으면 무서워할까봐
귀막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워..그 엑스맨할때 김종국인줄알앗음
그리고 수술모자 잇는데 그거
좀내려가서 올려달라고하니까 괜히장난치면서 눈까지 덮고 참 귀여운장난을하심
그러다가 갑자기 위에 선배가 부르던지 갑자기 어디로 가더니 그이후로 보이지않았음
그이후에 주치의선생님의말과다르게 마니아파서 완전울엇는데
갑자기 어떤 의사샘 생일이라고 밖에나가서 수술하는사람말고
보조하는사람들끼리나가서 생일파티함ㅋㅋㅋㅋㅋ
케익들고와서ㅋㅋㅋ누군울고있는데 지들끼리신남 매우서러웟음2
(원래 의사들은 수술실에서 장난치구 참..ㅋㅋㅋ원래그럼)
암튼 그래서 매우 서러웠는데 인턴샘이없어져서 아프단말도못했음ㅠ0ㅠ0ㅠ0ㅠ
나 좀 ㅄ이라 소심해서 잘 말 못함ㅋㅋㅋ사실 마취주사 2개나넣었는데 내몸이
안받아졋나봄...그래서 아프면 마취주사 더놔달라고하믄되는건디
난 아무리 생각해도 ㅄ임...암튼 아팠지만 수술은 잘됬다고함
병동에와서 그 인턴샘을찾으려해도 눈밖에보지않아서 찾을수가없으뮤ㅠㅠㅠㅠㅠ
근데 눈은참멋잇었음ㅋㅋㅋㅋㅋㅋㅋ좀 큰눈에 암튼 눈만보면 멋잇엇음
어케끈내야할지모르겟음 암튼 이글을 쓴 취지는 그 인턴샘을 찾고시픔
ㅠㅠㅠㅠㅠ가면무도회갔다온기분임 결국 병원로맨스 쪼금 맛본기분이긴함ㅋㅋㅋ
눈이예뻣던 인턴샘 이글보시면 나중에 마주치게 되면 아는척은하지마시고ㅋㅋㅋㅋ
그냥 지나갈떄 한번 웃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