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남친과의 연애스토리 ㅋㅋㅋ 7-3탄

우그릿2010.11.10
조회5,036

 자자 여러분~~ㅋㅋㅋ

너무 늦게왔지요 ㅋㅋㅋ ㅠㅠㅠ

8탄이 나왔슴니당>_<

http://pann.nate.com/b203061860

신나게 클릭해주실거죠>_< 고고고!!!!! 

 

 

 

 

 

 

 

지난탄에 이어 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또 두개의 판을 쓰네요 ... 후 ㅋㅋㅋ

나 무슨 네이트 지키미도 아니고 ㅋㅋㅋㅋ

 

우선 지난번 댓글에 답을...!!!!

 

 

 

 

케에엑 님 도장. 땡

노을 님 ㅋㅋㅋㅋㅋ키위소스라니.. 겨자소스라니..ㅋㅋㅋㅋ 땡

심심이님 커피 땡.

=_= 님 대나무??????????ㅋㅋㅋ아니에염

185훈남님 ... 별사탕???? 틀렸어요 별사탕먹고싶당...ㅋㅋ

몽실이님 ㅋㅋㅋㅋㅋㅋㅋ단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요 땡

둥둥님 소스?ㅋㅋ 땡~

고딩님 님 ㅋㅋㅋㅋ 반짝이풀... 참신합니다만 땡.ㅋㅋㅋ

 

 

참신한 답변에 선물을 드릴까요...........?????????????????
앞으로도 퀴즈는 계속될 예정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십시오.

 

 

 

 

 

1탄 - http://pann.nate.com/b202972162 

2탄 - http://pann.nate.com/b202978210

3탄 - http://pann.nate.com/b202979953

4탄 - http://pann.nate.com/b202982707

5탄 - http://pann.nate.com/b202989741

6탄 - http://pann.nate.com/b202995409

7-1탄 - http://pann.nate.com/b203011548

7-2탄 - http://pann.nate.com/b203011548

 

 

 

 

 

정답자가 없는관계로 이번 판은 쓰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면 화낼꼬임?????메롱메롱

 

 

 

ㅋㅋㅋㅋㅋ

정답은.바로바로.............

 

 

 

 

 

말려서 깐 은행을 빻아서 꿀에 저며놓은

은행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엇이냐....

 

 

 

 

 

 

나는 어릴적부터 천식을 앓고있음 ㅋㅋㅋ

앓고있다니까 뭐 심각한것같은데........

심하게 뛰거나 운동을 하면 어릴적엔 픽픽 잘도 쓰러졌음 ㅠㅠ

지금은 많이 건강해져서 뜀박질도 춤추는것도 무리없음 :)

요즘같이 추울때에는 갑자기 몸 상태가 이상해질 때도 종종있음;

그래서 항상 비상사태를 대비해 약을 들고다님 ㅠㅠ

 

 

 

그리고 보다시피 내가 겉보기에는 그렇게 막 건강하고

강철체력으로 생기진 않았음....ㅎㅎㅎ

그래서인지 오빠는 걱정을 참 많이 함 ㅠ

원래 진지한 울오빠인데, 내가 아프다고 하면...

더욱더 아주아주 난리가 남....

꼭 병원을 가자고 함 ㅠㅠㅠㅠㅠㅠㅠ

 

 

 

울 오빠 나에게 특별한 것을 주고싶었다고 함 :)

원래는 커다란 곰인형을 주고싶었는데

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인형털이 안좋을 것 같아

그것은 포기했다고 함 ㅋㅋㅋ

 

 

 

인터넷을 검색하고 주변에 물어물어

천식에 좋다는 '은행' 을 선택한것임 ㅋㅋㅋ

 

 

 

 

 

 

님들 다 아시다시피 은행냄새.........

진짜... 견디기 힘들거임 ㅠㅠㅠㅠㅠㅠㅠ

 

 

 

길거리에 요즘 왜케 은행나무 많음??버럭

바람불어서 다떨어진걸 차들이 막 짓밟고감

어린 초딩들도 막 뛰댕기면서 짓밟고가서...

아주 냄새가.............^^^^ ㅋㅋㅋㅋ

괴로움 ㅠㅠ

 

본인은 후각에 굉장히 예민함..ㅠㅠ

그래서 은행이 떨어진 거리는 정말 괴로움 ㅠㅠ

 

 

 

 

얼마전 헬스를 가는도중 딴짓하다 은행을 밟고말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와서 신발을 씻어놓고 다른 걸로 갈아신고 나갔듬

아무튼 은행은... 참 신기한 열매임 ㅋㅋㅋㅋㅋ

 

 

 

 

 

 

 

부대안에 은행나무가 많았다고 함

그렇게 냄새가 지독한 은행을 다 주워서 말려서 손으로 직접 까서

그걸 빻아서 꿀에다 저며서 약을 만들어준것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했음... 흐그흐그그흑흑

그리고 선물 사용설명서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은행꿀에 대한 설명이 엄청났음...ㅋㅋㅋㅋ

하루에 한숟가락씩 먹으라고 했음 !!!!

 

 

 

 

오빠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해

꿀을 개봉해 스푼으로 뜨는데

 

 

 

 

 

이게..왜이러지..............

딱딱한것임 ㅠㅠㅠㅠ

오는동안 다 굳어버린거임 ..........

 

 

 

한숟갈 떠서 먹었는데, 아..........

몸에좋은것이 입에는 쓰다고 했던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얼마 못먹었던 기억이....

미안한 마음이 너무너무 큼...ㅋㅋㅋㅋ 미앙행

 

 

그래도 정말 저런 선물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디에도 없을것임 !!!!

 

 

 

 

 

 

오빠가 내가 지난번 7-2 탄 쓴걸 읽어보더니

추억에 빠져버렸는지 피식피식 웃기 시작함.....

 

 

 

 

 

 

 

 

"아.. 진짜 이런걸 누가 해주겠어..."

 

 

 

 

 

 

 

 

하면서 본인에게 감탄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기여움

 

 

 

 

7-3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음

정답자가 없어서 마음이 아픔 ㅠㅠ

하지만 저걸 맞췄다면...

난 우리오빠가 아닌가 의심했을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담 하나 ㅋㅋㅋㅋㅋ

 

봄이었음 오빠가 휴가나와서 늦은 밤 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면서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떨어지기 시작했음 !!!!

너무너무 예뻤음

여자들은 그런것에 약간 로망이 있지 않음?ㅋㅋ

벚꽃이 떨어지는 거리를 남친 손을 잡고 ㅋㅋㅋㅋ 꺄

 

 

그래서 난 외쳤음

 

 

 

 

우와~~~ 이뿌다~~~~>_<

 

 

 

그러자 오빠...

 

 

 

 

 

 

 

 

 

 

 

 

 

 

 

 

 

우와~~~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쓰레기야~~ 낭만적이잖아~~~>_<!!!

 

 

 

 

 

 

 

전역하면 낭만적인 남자가 될게...^^

지금 내 눈에는.. 쓰레기로밖에 안보여 ㅠㅠ 힝

 

 

 

 

ㅋㅋㅋㅋㅋㅋ 군인오빠들...아니.....이제 동생들이 더많음

은행쓰레기가 내리는 요즘.....

아무튼 힘내시길 바라며

 

 

 

8탄으로 찾아뵙게쓰미당 뾰잉오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