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외로운대딩녀들의 일과

엄마손2010.11.10
조회67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딩女입니다부끄

맨날 판 읽기만 하구 써본적이 없어서

떨리네요ㅋㅋㅋㅋㅋ

톡되고 싶어서 룸메와의 경험담을 올려용

다들 음슴체로 쓰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한번도전!

악플은 삼가해주세용 저 상처받아요슬픔

 

 

 

 

1. 심야영화보기

우리는 외로운대딩녀들임

커플들이 많다는 그 시간대!!!!!!

우리는 심야영화를 보러가기로 함

룸메의 알바가 끝나고 근처 영화관으로 감

(우린 가치 볼 남자 하나업슴통곡) ←눈물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색깔 심사숙고함

영화관도착!!!!!!!!!!!!!!

 

직원女 : "제일 좋은 자리로 해드릴게요^^"

 

 

 

 

 

 

 

 

 

근데..쓰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가운데인 거임(우리 양쪽엔 커플.............)

우린 굴하지않고 헤집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시작!!!!!!!!!!!!!!!!!!!!

옆 커플들은 서로 팝콘먹여주고 난리남

우린 룸메가 가져온 폐기를 꺼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시쿨1.5L와 대보름빵 두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룸메는 편의점알바생임)

 

그렇게 커플들 사이에서 영화를 본 후에 티켓확인해보니....

앞줄 .. 아무도 없던 자리였던거임.... 직원분이 배려해주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린음식을 굉장히 사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러도 음식에 대한 사랑은 식지않음

방에 있다가 우린 서로 눈이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종의 신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같이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엔 도서관에 갔었음 우리도 공부를 하는 여자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짐을 풀자마자 또 눈이 마주침

택시를 타고 순대국을 먹으러감 ㅋㅋㅋㅋㅋㅋ

속이 따뜻해지자 도서관에 온 우리는 잠이듬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리는 음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요리경연대회를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묻지않겟음

하지만 우린 굉장히 뿌듯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편의점알바하기

아까 말했듯 룸메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함

난 평일 알바를 그만두게 되고 평일백수가 되서 종종 룸메 편의점에 놀러가

구석의자에 앉아 김탁구소보루빵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놀러가니 점장님이 나를 스카웃함 ㅋㅋㅋㅋㅋㅋㅋ(시험기간에만)

난 룸메에게 계산하는 법을 배우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배우다가 탄력받아서 혼자 계산해보기로함!

 

손님이 옴 ㅋㅋ

남자셋이었음

난 자신있게 멤버쉽카드가 있냐고 물어봤음

멤버쉽카드는 신용카드 처럼 긁어서 입력할 수 있음 ㅋㅋ

난 멤버쉽카드를 긁었지만 읽혀지지않자

난 그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 그거 바코드 찍으셔야 되는데

 

난 이제서야 이해했다는 듯 자신있게 카드의 바코드가 아닌

계산대에 붙어있는 멤버쉽카드 모양의사진을 바코드기로 찍기시작함

찍힐리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후에

난 흥미를 잃고  편의점한쪽 구석에서 잠듬

 

 

 

 

톡되면 당장 사진과 미니홈피 공개와 룸메의 편의점짝사랑얘기를 몰래 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