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3살, 남자친구는 25세.아직은 결혼생각 하지도 않는 대학생입니다. 사귄지는 오래되지 않고 이제 400일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랑은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잘 지내온 편이었는데요. 자꾸 사람 염장을 지르네요 정말.. 정말 말 그대로 아직은 결혼생각도 없는 학생인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자기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며 그 기준에 저를 비교하고 은근히 비난을 하는거죠.. "엄마가 나랑 결혼할 여자는 똑부러지고, 집안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똑똑한여자 데리고 오랬는데...가만 보니까 OO(저)이는 똑부러지진 않은거 같아.." " 우리 이모 딸은 이번 혼수때 아끼고 아껴서 제일 싼 가구 들여놓고 했는데 이번에 고모는 혼수로 몇백만원짜리 가구를 들여놨어, 엄마가 그거보고 아직 신혼인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하시더라, 엄마가 그런여자는 데려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OO이도 하는거 보니까 그럴거 같다 야..." "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며느리는 최소 키 162 이상은 되어야 며느리 보시겠대.. (저 간당간당 160안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이는...............................(결국 제 눈치보다가) 아냐 그래도 괜찮어~" 이런 일들이 한두번있는거 아니구요.. 그리고너무너무너무 억울한건.. 제가 무슨 된장녀도 아니고.. 알바도 할 형편못되서 용돈쪼개서쪼개서쓰는데.. 너는 돈 절약못하고 펑펑 쓸거같다고..............아.................. 사실 작년에 기숙사 생활하면서 식당가서 밥을 잘 못챙겨 먹는터라 식량쌓아놓느라 ㅋㅋ 이마트가서 7만원 좀안되게 장을 봤었죠.. 오빠가 그걸보고 나서는 어떻게 장을 보는데 그리 큰 돈을 쓸수가있냐며.. 한소리 듣고 자긴 보통 2~3만원이면 되는데 어떻게 그리 돈을 쓰냐며...ㅠㅠㅠ 그 여파가 지금까지와서 돈절약하나 못하는 된장녀 되었네요..ㅠㅠㅠㅠ 제가 장보면서 그렇게 돈을 들인거 뭐 잘났다고 한 소리는 아니지만, 하루3끼먹을 밥에 생활용품을 산거다..한달치산거다.. 해도 들리지가 않나봐요,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와서.. " 우리 엄마가 ~~~~같은 여자 만나야 하고, 며느리 들어와야 한댔는데,, OO이는 좀.. 그건 아닌거같아, or 너 똑부러지게 잘 할 수 있겠어? 글쎄....(하면서 그 표정 눈빛 정말..ㅠ)" 사귄지 1년 넘으면서 갖가지 소리와 우리엄마가 이런여자데리고 오랬다.. 넌 근데 그게 아니다.. 이런류의 소리를 듣다보니 이제는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마저 무너질것만 같고.. 아 정말 나는 안되는건가..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게 잘못된건가 이런생각으로 우울해지다가 정말 이제는..ㅠ 슬슬 화가 올라오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어머니가 그런여자 만나야 했다며 넌정말....이런식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남친에게 좋게좋게 그때마다 아냐 나도 잘할 수 있어~ 이렇게 나오다가 그런말 안하면 안될까? 이렇게 좋게도 얘기하다가 결국 폭발했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어머니가 여자상얘기하는거에 내가 비교를 당하고 비난을 받아야 하냐고... 오빠는 오래오래 사겨서 너랑 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뜻으로 그랬고 자기도 모르게 엄마 말이 나오는데..미안하다고는 하지만 고쳐지지는 않고.. 이 남자..엄마말이라면 정말 끔찍히 듣는사람인데.. 이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ㅠㅠㅠ어떻게 이 말버릇을 고쳐야 할지..ㅠ 막막하네요 이런말들 들을때마다 마음도 많이 않좋구요..ㅠ 그렇다고해서 오빠 어머니랑 얼굴도보고, 자주뵙고 한건 아니구요 어머니가 여친 있는걸 최근에 아셨어요,, 아직 뵙지 못한 사이인데... 근데도 벌써부터....ㅠ 제가 그런말 안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말하는건 좋은데 나와 비교하고 넌 그래서 안돼 라는 식의 비난 안했으면 좋겠다 좋게 말해도 아,, 미안해~ 이건 그날뿐이고..또 되풀이.. 첨엔 어머니가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여자가 되려면 나도 그에 맞게 행동하고 해야겠다~~~~~~~~싶었지만! 이제는..아닌거같네요..ㅠㅠ 저도 저 나름대로의 생활습관과 성격들이 있는데..휴.. 남친의 이런 말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막막해요ㅠㅠㅠ 아님 진짜 마마보이인건지ㅠㅠㅠ 16
남친어머니에게 딱맞는 여자가 되어야 되기 위해선?
안녕하세요
전 23살, 남자친구는 25세.아직은 결혼생각 하지도 않는 대학생입니다.
사귄지는 오래되지 않고 이제 400일정도 되었구요,
남자친구랑은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잘 지내온 편이었는데요.
자꾸 사람 염장을 지르네요 정말..
정말 말 그대로 아직은 결혼생각도 없는 학생인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자기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며 그 기준에 저를 비교하고
은근히 비난을 하는거죠..
"엄마가 나랑 결혼할 여자는 똑부러지고, 집안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똑똑한여자
데리고 오랬는데...가만 보니까 OO(저)이는 똑부러지진 않은거 같아.."
" 우리 이모 딸은 이번 혼수때 아끼고 아껴서 제일 싼 가구 들여놓고 했는데
이번에 고모는 혼수로 몇백만원짜리 가구를 들여놨어, 엄마가 그거보고
아직 신혼인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하시더라,
엄마가 그런여자는 데려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OO이도 하는거 보니까 그럴거 같다 야..."
"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며느리는 최소 키 162 이상은 되어야 며느리 보시겠대..
(저 간당간당 160안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이는...............................(결국 제 눈치보다가) 아냐 그래도 괜찮어~"
이런 일들이 한두번있는거 아니구요.. 그리고너무너무너무 억울한건..
제가 무슨 된장녀도 아니고.. 알바도 할 형편못되서 용돈쪼개서쪼개서쓰는데..
너는 돈 절약못하고 펑펑 쓸거같다고..............아..................
사실 작년에 기숙사 생활하면서 식당가서 밥을 잘 못챙겨 먹는터라
식량쌓아놓느라 ㅋㅋ 이마트가서 7만원 좀안되게 장을 봤었죠..
오빠가 그걸보고 나서는 어떻게 장을 보는데 그리 큰 돈을 쓸수가있냐며..
한소리 듣고 자긴 보통 2~3만원이면 되는데 어떻게 그리 돈을 쓰냐며...ㅠㅠㅠ
그 여파가 지금까지와서 돈절약하나 못하는 된장녀 되었네요..ㅠㅠㅠㅠ
제가 장보면서 그렇게 돈을 들인거 뭐 잘났다고 한 소리는 아니지만,
하루3끼먹을 밥에 생활용품을 산거다..한달치산거다.. 해도 들리지가 않나봐요,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와서..
" 우리 엄마가 ~~~~같은 여자 만나야 하고, 며느리 들어와야 한댔는데,, OO이는 좀..
그건 아닌거같아, or 너 똑부러지게 잘 할 수 있겠어? 글쎄....(하면서 그 표정 눈빛 정말..ㅠ)"
사귄지 1년 넘으면서 갖가지 소리와 우리엄마가 이런여자데리고 오랬다..
넌 근데 그게 아니다.. 이런류의 소리를 듣다보니
이제는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마저 무너질것만 같고..
아 정말 나는 안되는건가..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게 잘못된건가
이런생각으로 우울해지다가
정말 이제는..ㅠ 슬슬 화가 올라오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어머니가 그런여자 만나야 했다며 넌정말....이런식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남친에게 좋게좋게 그때마다 아냐 나도 잘할 수 있어~ 이렇게 나오다가
그런말 안하면 안될까? 이렇게 좋게도 얘기하다가
결국 폭발했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길래 어머니가 여자상얘기하는거에 내가 비교를 당하고
비난을 받아야 하냐고...
오빠는 오래오래 사겨서 너랑 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뜻으로 그랬고
자기도 모르게 엄마 말이 나오는데..미안하다고는 하지만
고쳐지지는 않고..
이 남자..엄마말이라면 정말 끔찍히 듣는사람인데..
이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ㅠㅠㅠ어떻게 이 말버릇을 고쳐야 할지..ㅠ 막막하네요
이런말들 들을때마다 마음도 많이 않좋구요..ㅠ
그렇다고해서 오빠 어머니랑 얼굴도보고, 자주뵙고 한건 아니구요
어머니가 여친 있는걸 최근에 아셨어요,, 아직 뵙지 못한 사이인데...
근데도 벌써부터....ㅠ
제가 그런말 안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말하는건 좋은데 나와 비교하고
넌 그래서 안돼 라는 식의 비난 안했으면 좋겠다 좋게 말해도
아,, 미안해~ 이건 그날뿐이고..또 되풀이..
첨엔 어머니가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여자가 되려면 나도 그에 맞게 행동하고
해야겠다~~~~~~~~싶었지만!
이제는..아닌거같네요..ㅠㅠ
저도 저 나름대로의 생활습관과 성격들이 있는데..휴..
남친의 이런 말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막막해요ㅠㅠㅠ
아님 진짜 마마보이인건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