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부모님께효도하고 저스스로 만족하기위해 코피흘리며(?) 공부까지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발품팔아 학교졸업하기전에 취직했습니다. 처음에 몇군에 면접볼때는 와...정말 아니다 싶은 회사에서조차 연락이 없더군요... 디자인계열이라 포트폴리오를 보고 회사스타일이 안맞아서 그러나 싶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큰 광고대행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저는 지방이라 지사였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바로 다음날부터 출근을했지요.. 그런데, 아그런데. 출근을 하자마자 이사를 한다고 이삿짐을 나르라고 하더군요... 아... 열받지만 어쩌겠어요. 했지요. 아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직원들이 안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면접볼때 보이던 분 한분 빼고는 이건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사장님, 남자직원분 이렇게 이사를 했지요. 하루 반나절을 써보지않은 물건들을 싸고, 수건도 닦고.....등등 잡일들을 하면서 보냈어요.그리고 새로운 회사를 보고 기가막혔어요. 참.....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허.. 모델로 가득찬 골목에 있는 허름한 빌딩..(말이빌딩.) 그때도 저는 오기하나로 버텼어요. 큰 광고대행사 지산데, 경력쌓고 경험도쌓으면서 내방식대로 적응해보자! 아니면 1년이라도 버텨보자. 지금 1년이 지났습니다..벌써요, 정말 너무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 눈물나네요... 혼자 너무 끙끙앓고 지냈습니다. 알고봤더니, 지사아니였구요. 지사이름만 쓰는 개입업체였죠. 본사에서는 머 거의 내놓은, 제발 우리이름 도용하지마라 머 이런반응 그리고 한분계셨던 남자직원분은 일찌감치 그만두셨어요.(이사하고다음다음달) 직원수, 월급, 회사이사, 본사와의 관계, 등등...사장님은 면접볼때 저한테 이런얘기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디자이너로 채용된건데, 지금 비서, 경리, 디자이너, 잡다한 청소까지 다 합니다. 머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건데요.끙...... 저 성과금, 퇴직금 머 이런거 모릅니다. 직장에 들어가 얼마안있어 설날이었는데 김나부랭이 하나도 안주덥디다..꽉 막힌 실내에서 담배피는지라 저 병원도 몇번 갔습니다. 간접흡연으로요.. 월급은요 면접보는날에는 저한테 본사에서 처리한다고 했거든요? 허허 근데 본사는 개뿔, 첫월급받기전 일용직으로 일단 하라고 하더군요. 세금내기실타 이런거죠! 3개월동안 일용직하다가 제가 말했어요 정직시켜달라고요. 일용직이면 경력에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악을쓰고 4대보험들 해달랬죠. 그러니 당연히 월급 더 줄어들어고요. 디자인일 하나 맡으면 한달내내 혼자 밤새고 야근하는게 다반사였고요 물론 야근비 수당 없습니다. 다른 잡다한 일도 많았지요... 다 얘기하려니 너무 길어질것같네요....... 그리고 정말 화났던 건요. 사장이 남자고 저는 여자니까 이성으로 보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예를들어 사장 사적인 약속장소에 저를 무슨 비서마냥 데리고 가서 옆에 안치고, 술먹으로 같이 가자 뭐 어쩌자.. 이런, 말도 안되는 와,.......화나네요. 그래서 저 이제 그만 둘려구요. 맘먹었습니다. 거지같은 배려라고는 없는 곳에서 담배연기 하루에 한갑씩 맡아가면서 그래도 1년동안 일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 경험인것 같아요. 근데!!!!!!! 그만두려는데 일이 하나 저한테 던져졌네요.(그일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말못하겠어요 입찰관련된 일인데.. 지역이 탄로날것같은 압박;;) 저 이런 일 진짜 하기 싫어요. 썅, 욕안할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겠어요 썅썅썅썅 쉣, 이걸로 내년까지 사장 지랑 먹고 살재요. (내가 무슨 지 마누라도 아니고 사람은 더 뽑든가..) 저는 그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구하고 그만둬야 하는데... 니미 물어볼 상사도 없네요. 아......끝까지 짱나네요. 말할사람도 없고 친구들한테는 자존심상하구요.. 몇마디 끄적여봤습니다. 읽어주셔서감사.
너무빡쳐글씁니다.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부모님께효도하고 저스스로 만족하기위해 코피흘리며(?)
공부까지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발품팔아 학교졸업하기전에 취직했습니다.
처음에 몇군에 면접볼때는 와...정말 아니다 싶은 회사에서조차 연락이 없더군요...
디자인계열이라 포트폴리오를 보고 회사스타일이 안맞아서 그러나 싶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큰 광고대행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저는 지방이라 지사였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 바로 다음날부터 출근을했지요..
그런데, 아그런데. 출근을 하자마자 이사를 한다고 이삿짐을 나르라고 하더군요...
아... 열받지만 어쩌겠어요. 했지요.
아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직원들이 안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면접볼때 보이던 분 한분 빼고는 이건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사장님, 남자직원분 이렇게 이사를 했지요.
하루 반나절을 써보지않은 물건들을 싸고, 수건도 닦고.....등등 잡일들을 하면서 보냈어요.그리고 새로운 회사를 보고 기가막혔어요.
참.....지금생각해도 웃기네요........허..
모델로 가득찬 골목에 있는 허름한 빌딩..(말이빌딩.)
그때도 저는 오기하나로 버텼어요. 큰 광고대행사 지산데, 경력쌓고 경험도쌓으면서
내방식대로 적응해보자! 아니면 1년이라도 버텨보자.
지금 1년이 지났습니다..벌써요, 정말 너무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 눈물나네요... 혼자 너무 끙끙앓고 지냈습니다.
알고봤더니, 지사아니였구요. 지사이름만 쓰는 개입업체였죠.
본사에서는 머 거의 내놓은, 제발 우리이름 도용하지마라 머 이런반응
그리고 한분계셨던 남자직원분은 일찌감치 그만두셨어요.(이사하고다음다음달)
직원수, 월급, 회사이사, 본사와의 관계, 등등...사장님은 면접볼때 저한테 이런얘기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디자이너로 채용된건데, 지금 비서, 경리, 디자이너, 잡다한 청소까지 다 합니다. 머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건데요.끙......
저 성과금, 퇴직금 머 이런거 모릅니다. 직장에 들어가 얼마안있어 설날이었는데 김나부랭이 하나도 안주덥디다..꽉 막힌 실내에서 담배피는지라 저 병원도 몇번 갔습니다.
간접흡연으로요..
월급은요 면접보는날에는 저한테 본사에서 처리한다고 했거든요? 허허
근데 본사는 개뿔, 첫월급받기전 일용직으로 일단 하라고 하더군요.
세금내기실타 이런거죠!
3개월동안 일용직하다가 제가 말했어요 정직시켜달라고요.
일용직이면 경력에 아무 소용이 없으니 악을쓰고 4대보험들 해달랬죠. 그러니 당연히
월급 더 줄어들어고요.
디자인일 하나 맡으면 한달내내 혼자 밤새고 야근하는게 다반사였고요
물론 야근비 수당 없습니다. 다른 잡다한 일도 많았지요... 다 얘기하려니 너무 길어질것같네요.......
그리고 정말 화났던 건요. 사장이 남자고 저는 여자니까 이성으로 보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예를들어 사장 사적인 약속장소에 저를 무슨 비서마냥 데리고 가서 옆에 안치고, 술먹으로 같이 가자 뭐 어쩌자.. 이런, 말도 안되는 와,.......화나네요.
그래서 저 이제 그만 둘려구요.
맘먹었습니다. 거지같은 배려라고는 없는 곳에서 담배연기 하루에 한갑씩
맡아가면서 그래도 1년동안 일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 경험인것 같아요.
근데!!!!!!!
그만두려는데 일이 하나 저한테 던져졌네요.(그일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말못하겠어요
입찰관련된 일인데.. 지역이 탄로날것같은 압박;;) 저 이런 일 진짜 하기 싫어요.
썅,
욕안할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겠어요
썅썅썅썅
쉣,
이걸로 내년까지 사장 지랑 먹고 살재요. (내가 무슨 지 마누라도 아니고 사람은 더 뽑든가..)
저는 그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구하고 그만둬야 하는데... 니미 물어볼 상사도 없네요.
아......끝까지 짱나네요.
말할사람도 없고 친구들한테는 자존심상하구요..
몇마디 끄적여봤습니다.
읽어주셔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