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입니다 저한테는 형님이 두분 계십니다 먼저 형님들 얘기를 하자면 큰형님은 시댁에서도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한다고 미움사신 분입니다. 어른들한테도 해서는 안될말해서 어머님 화병 나신적도 많구요 작은아주버님이 형사인데 큰형님 어른들 있는데서 형사들 바람 잘피는데 도련님도 조심해야 한다는둥 아버님네는 양반집안 아니다 우리가 양반집안이라 친정가면 동네에서 사람들이 자기얼굴도 못쳐다본다는둥 정말 헉소리 날정도로 막말 최고시죠 명절때는 입으로만 일하시고 뒷짐지고 뒤에서 저희 설겆이 하는것만 쳐다보다 거의 끝날때즘 방으로 들어가서 티비보고 계십니다 이번 추석땐 명절 지나고 바로 치질수술 한다면서 명절전날 일할사람 없으니 빨리 오라기에 저희 열받아서 일부러 늦게 갔습니다 그리고 추석지나고 수술 잘했냐 전화한통 안해드렸구요 신랑이 수술안할거라 하더니만 어머님께 안부전화 드렸더니 형님이 겁나서 수술 못하겠어서 안했다 하러랍니다. 역시나 일하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거다라는 신랑의 예상이 맞았더군요 명절지난 후 일주일쯤 지나서 아주버님 밤늦게 술드시고 전화하시더니 신랑한테 넌 형수를 형수로 생각하냐 어떻게 전화한통 안하냐 하시면서 화내시고 끊으셧구요 저희 작은형님네는 말씀드렸다시피 아주버님이 형사라 주말에도 일하는 날이 많아요 명절때도 젤 늦게 오셨다 근무있음 일찍 가실때도 있구요 애기가 둘인데 큰애는 네살이구 작은애는 이제 막 돌을 지나서 버스타고 혼자 오시기엔 힘드신지 아주버님 퇴근하실때까지 기다렸다 오시죠 근데 이번주에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G20땜에 못오신다 합니다. 참고로 저는 둘째 형님과는 사이가 좋은편이죠 큰형님은 저도 둘째형님도 싫어라 하구요 암튼... 근데 주말에 신랑도 출근을 한다고 하네요 그럼 저혼자 시골가서 큰형님네랑 김장해야 하는데 저 정말 가기 싫어요 어머님 생각하면 가야하고 차라리 어머님이랑 둘이 하라고 하면 저 정말 열번이고 백번이고 내려갈수 있는데 큰형님네 식구들이랑 저혼자 할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친정엄마는 그래두 어른생각해서 가라 하시는데 신랑없이 저혼자 갈 생각하니 정말미치겠어요 남편이 둘째형님네 오는거 아니면 가지말라고 어머님께 자기가 전화해준다고 하는데 어머님 또 새벽부터 배추씻고 하실거 생각하면 맘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가자니 큰형님땜에 가기싫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김장...
결혼 3년차입니다
저한테는 형님이 두분 계십니다
먼저 형님들 얘기를 하자면 큰형님은 시댁에서도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한다고 미움사신 분입니다. 어른들한테도 해서는 안될말해서 어머님 화병
나신적도 많구요 작은아주버님이 형사인데 큰형님 어른들 있는데서 형사들
바람 잘피는데 도련님도 조심해야 한다는둥 아버님네는 양반집안 아니다
우리가 양반집안이라 친정가면 동네에서 사람들이 자기얼굴도 못쳐다본다는둥
정말 헉소리 날정도로 막말 최고시죠
명절때는 입으로만 일하시고 뒷짐지고 뒤에서 저희 설겆이 하는것만 쳐다보다
거의 끝날때즘 방으로 들어가서 티비보고 계십니다
이번 추석땐 명절 지나고 바로 치질수술 한다면서 명절전날 일할사람 없으니
빨리 오라기에 저희 열받아서 일부러 늦게 갔습니다 그리고 추석지나고 수술
잘했냐 전화한통 안해드렸구요 신랑이 수술안할거라 하더니만 어머님께
안부전화 드렸더니 형님이 겁나서 수술 못하겠어서 안했다 하러랍니다.
역시나 일하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거다라는 신랑의 예상이 맞았더군요
명절지난 후 일주일쯤 지나서 아주버님 밤늦게 술드시고 전화하시더니
신랑한테 넌 형수를 형수로 생각하냐 어떻게 전화한통 안하냐 하시면서
화내시고 끊으셧구요
저희 작은형님네는 말씀드렸다시피 아주버님이 형사라 주말에도 일하는 날이
많아요 명절때도 젤 늦게 오셨다 근무있음 일찍 가실때도 있구요
애기가 둘인데 큰애는 네살이구 작은애는 이제 막 돌을 지나서 버스타고
혼자 오시기엔 힘드신지 아주버님 퇴근하실때까지 기다렸다 오시죠
근데 이번주에 김장을 한다고 하는데 G20땜에 못오신다 합니다. 참고로 저는
둘째 형님과는 사이가 좋은편이죠 큰형님은 저도 둘째형님도 싫어라 하구요
암튼... 근데 주말에 신랑도 출근을 한다고 하네요
그럼 저혼자 시골가서 큰형님네랑 김장해야 하는데 저 정말 가기 싫어요
어머님 생각하면 가야하고 차라리 어머님이랑 둘이 하라고 하면 저 정말 열번이고
백번이고 내려갈수 있는데 큰형님네 식구들이랑 저혼자 할생각하니 벌써부터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친정엄마는 그래두 어른생각해서 가라 하시는데 신랑없이 저혼자 갈 생각하니
정말미치겠어요
남편이 둘째형님네 오는거 아니면 가지말라고 어머님께 자기가 전화해준다고
하는데 어머님 또 새벽부터 배추씻고 하실거 생각하면 맘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가자니 큰형님땜에 가기싫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